황신의 영검 스사노오
- 관련항목 : 패천전신 스사노오, 패룡전신 카무스사노오, 추기의 전신 카무스사노오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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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우리들!!! 트리니티 드래곤에 지원된 스사노오의 새로운 모습.
일단 GB2와 신탁으로 덱위를 확인할수 스킬과 G존에 앞면의 아마테라스와 와카히루메가 있으면 SC1할수있다. 이 두 스킬은 둘다 라이드페이즈 개시시에 동시에 발동되기 때문에 SC1먼저하고 덱위를 확인하는 방법과 덱위를 먼저 확인하고 SC1을 먼저하는 법이 생긴다.
하지만 두번째 스킬에는 아마테라스나 와카히루메가 앞면으로 있어야 쓸 수 있기때문에 먼저 G가디언인 아마테라스를 쓰거나 와카히루메를 빨리 초월하거나 생각해야한다.
세번째 스킬은 SB2로 한장을 뽑을 수 있다. 위의 두 스킬과 연계해서 쓰는 법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두번째 스킬로 소울을 늘리지만, SB2는 생각보다 코스트가 크기 때문에 소울을 늘리는 유닛이나 사이킥 버드를 수시로 넣어가며 쓰는 등 잘 생각해서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이 스킬 때문에 CEO 아마테라스를 넣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다.
전에 나온 패천전신 스사노오와 연계가 되지 않는다는 파이터들도 있지만 어찌저찌 다 쓰는 편.
두 스사노오를 위주로한 덱을 짠다면 생각보다 드로를 많이 하기 때문에 신탁 스킬도 발동이 편하지만, 너무 많이 드로했다가 덱이 없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쓰길 바란다.
여담으로 두번째 스킬이 밝혀지자마자 팬들이 상당히 어이상실반 웃음 반이 많았다. 아마테라스와 와카히루메와 스사노오 세명은 '''공식 삼남매'''이기 때문에 스사노오의 성격을 너무 잘 보여준다고...
3. 설정
전신 「스사노오」가 신검 「후츠노미타마」를 잡은 모습. 창신의 뼈에서 깎아 낸 후츠노미타마는, 고밀도의 마력을 무진장으로 만드는 미지의 물질로 구성된 검이다. 그 위험성때문에 수 만 년 동안, 신계의 영산에 봉인되어 있다……라는 이야기를 아는 자도 줄어, 이 검의 존재는 옛날 이야기로 되어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스사노오가 잡은 것으로, 그 존재는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후츠노미타마의 마력제어와, 제어한 마력의 여기(励起)에 성공한 스사노오는 힘의 향상과 새로운 초월공명(스트라이드 퓨전)의 발동에 성공. 지금은 신검의 힘을 더욱 끌어낼 수 있도록, 직무를 뒤로하고 수행에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봉인이 풀린 여파로,신검이 받들고 있던 영산이 붕괴되어, 사소한 사건이 됐다. 후일, 누나의 호출을 두려워한 스사노오는 「유급」이라 사칭하고 행방을 감추지만, 그건 또 다른 이야기.
클레이 이야기에서는 배틀시스터즈 이야기에서 잠깐 등장하였다. 의외로 업무는 충실하게 하는 것인지 은밀마룡 아라고토스파크를 잡으러 간 마들렌에게 빌딩을 부수거나 마을 근방을 태워먹었다고 혼을 내는 면을 보여준다. 참고로 아라고토스파크를 때려서(...) 불게 했다고 한다. 그리고 배틀시스터 프로마쥬에게 고생한다고 하자 프로마쥬가 배틀시스터에서 체험하는건 어떻냐며 수도복을 준비하겠다는(...) 말을 싫다는 듯이 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