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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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키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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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 RPG 만들기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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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
| 2017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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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포,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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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플레이 타임'''
|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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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 제작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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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PG 만들기 MV로 만든 작품으로 초기 이름은 '회색의 꿈'이었지만
플레임의 영향으로 후기판은 이 이름이 되었다.
[1] 애초에 이 쯔꾸르를 만든 이유가 플레임이 공포 쯔꾸르 게임을 하는 걸 보고 자기도 만들고 싶어서라고 한다(...).
2. 줄거리
숲속에서 길을 잃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년 화이트. 그는 숲을 헤메다 말하는 나무를 만나고 부탁을 들어주자 나무가 길을 열어주었다. 그 후 마을에 간 뒤 탑에 도달하는데 촌장은 들어가는데 반대한다. 하지만 화이트는 탑에 들어가고, 거기서 말하는 가면을 만난 뒤 모험을 시작한다.
3. 등장인물
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화이트는 디폴트 네임이며 이름 자체는 게임 시작 전에 정할 수 있다.
[스포일러] 사실 네피림의 일종으로 화이트는 아버지의 이름이자 자신의 성이었다 본명은 그레이 화이트
마을의 촌장.
묘지에 있는 신사로 무언가를 언급하기 위해 넣었다고 한다.
탑에 들어가기 전에 이 사람에게 물약을 살 수 있는데 엔딩 3 루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포일러2] 주인공의 어머니가 살아있을적 주인공이 신세를 진적이 있으며 엔딩3 루트에서 메모리 포션을 만들어 주인공의기억을 되찾아준다
도서관에서 일하는 여성. 스토리에 크게 관여하지는 않는다.
외형은 그냥 주인공을 실루엣 처리한 것으로 다양한 색깔 버전이 있고 작중 묘사에선 각각 다른 사람들인 듯하다.
- 화이트(천사)[3]
마찬가지로 게임 내에선 이름이 영어로 표기된다.
주인공과 이름이 같은 천사로 게임 시작 전에 설정한 주인공의 이름과 동일하며 언급으로만 나온다.
[스포일러3]말하는 나무로 누군가의 시주를 받아 길을 막고 있었지만 주인공이 물을 주자 길을 열어준다.
자신을 탑의 관리자라고 칭하는 말하는 가면으로 나올 때마다 힌트를 준다. 엔딩 3 루트에서 이름이 공개된다.
[스포일러4] 그의 본명은 하이디로 게임내에선 이름이 영어로 표기되며 주인공의 아버지의 하인이 였다
최상층에 있는 천사로 주인공을 아는 것 같다. 엔딩 3 루트에서 이름이 공개된다.
[스포일러5] 이름은 레드로 게임내에선 이름이 영어로 표기된다 네피림을 양산한 장본인으로 네피림을 양산할 의도는 없었다고 한다
4. 탑의 괴물들
탑에 있는 괴물들로 인간을 해친다.
[스포일러6]전부 데드신이 존재한다.
탑의 사는 일반적인 괴물로 잡히면 데미지를 입는데 여러번 잡히면 게임오버된다.
상자의 모습을 한 괴물로 상자를 조사하다 보면 미믹이 섞여있는데 걸리면 데미지를 입고 여러 번 건드리면 게임오버된다.
회색의 꿈 시절엔 없었던 괴물로 말을 걸면 게임오버되니 말 걸지 말자.
탑을 돌아다니는 괴물로 잡히면 데미지를 입는데 여러 번 잡히면 게임오버된다. 여담으로 특정 구역으로 가면 추적을 멈추는데 가면의 말로는 영역 밖에선 공격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탈출 후에는 올라가려는 사람들이 이 녀석한데 죽었다고 말한다.
갑옷처럼 생긴 괴물로 제대로 순서에 맞게 건드리면 배 부분이 열리면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순서가 틀렸을 경우 게임오버된다.
눈이 여러 개 달린 문어 같이 생긴 괴물로 잡히는 즉시 게임오버된다.
총 7마리가 존재하며 생긴 건 같지만 색은 각각 다르며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남색, 보라색이다. 이래봬도 말을 할 줄 아는 데다가 욕심이 많다. 진행은 이들과 아이템을 교환하는 것인데, 원하는 것을 주지 않으면 게임오버당한다. 데드신의 형태는 같지만 그리드마다 데드신에서 나오는 색이 다르다. 주황색 개체의 경우 아무것도 필요없다며 혼자 있게 해달라고 한다. 그 후 아이템을 주는데 제발 꺼져달라고 부탁한다. 즉, 주황색을 시작으로 순서에 맞게 교환을 시작해야 한다. 정황상 주황색 개체는 특이하게 욕심이 없거나 그냥 혼자 있고 싶었을 가능성이 있다.
슬라임 같이 생겼으며 작품 내에선 구체라고 나온다. 번호를 입력해야 사라지는데 틀릴 경우 게임오버된다.
전투가 구현된 괴물로 괴물 본체와 독액의 데드신이 따로 존재하며 괴물쪽 데드신은 노란 물약을 안 들고 가야 볼 수 있다. 노란 물약을 가지고 있으면 가까이 다가갈 시 데드신이 뜨지 않고 주인공이 물약을 부어 괴물을 공격한다. 참고로 독액의 속도는 입구의 표지판에서 난이도 조절을 통해 조절할 수 있는데 난이도는 쉬움과 어려움이 있으며 어려움은 제작자도 어려워 못하겠다고 한다. 독액을 전부 피했다면 자기보다 고수라고...
문제를 내는 괴물로 말을 할 줄 안다. 문제를 맟추면 아이템을 주지만 틀리면 게임오버된다. 보너스 문제의 경우 틀리더라도 게임오버되지 않으며 맟출 시 문제를 맟춰서 얻은 아이템을 합쳐서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 준다.
회색의 꿈 시절에는 디아블로라는 이름이었으며 모습도 약간 달랐다. 자기 아버지를 죽이려는 생각만 한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가 누구인지와 죽이려는 이유는 불명. 게임 내에선 잠들어 있고 아무리 말을 걸어도 게임오버되지 않는다. 그러나 엔딩 3 루트로 갈 경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아버지가 누군지도 밝혀진다.
[스포일러7]5. 탑의 오브젝트
아이템이 들어있는 상자로 아무것도 없거나 미믹인 경우가 있다.
이름 그대로 세이브 포인트로 표지판 같이 생겼다.
생긴 건 세이브 포인트에다 종이를 붙여 놓은 듯한 외형이며 지도나 특정 구역의 난이도 조절용으로 쓰인다.
조사할 시 특정한 일이 일어난다.
빨강, 파랑, 초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순서가 틀리면 게임오버다.
피를 마시는 나무로 피를 나누어주면 체력이 감소하지만 은화를 얻을 수 있다.
천사모양의 동상으로 만질 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
6. 엔딩
- 엔딩 1 - 10층에서 가면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볼 수 있다.[4]
내용은 가면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기억을 되찾는 것을 포기하고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 엔딩 2 - 10층에서 가면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푸른 조각을 모두 모으지 않았을 경우 볼 수 있다.[5]
내용은 천사에 의해 다시 기억을잃는 다는 내용이다
- 엔딩 3 - 10층에서 가면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푸른 조각을 모두 모았을 경우 볼 수 있다.[스포일러8]
주인공이 기억을 되찾고 아버지의 검을 찾아 결개를 부수고 어벤저를 이용해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다는 내용이다
7. 기타
메인 화면은 엔딩을 보면 바뀌는데 원래 화면으로 되돌리고 싶다면 새로 시작한 뒤 나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