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도 아키오(트리니티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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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리니티 세븐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즈키 료카 (애니메이션) / 코바야시 유우 (드라마 CD) 이다. 나이는 18세, 키는 170cm이다. 쓰리사이즈는 82-56-83이다.
2. 특징
폭식의 아카이브에 신앙의 테마를 연구 중이며, 왕립 도서관 검열관 3석이다. 미라와 언제나 같이 다닌다.
하위테마는 '''신앙'''. 주로 전언술(만트라 인첸트=Mantra enchantment)을 사용하며 발차기를 이용한 육탄전이 특기로 물리적인 공격력은 레비와 최강을 다툰다. 레비가 민첩이라면 아키오는 파워란 느낌. 호쾌한 웃음과 앞을 막는건 모조리 부수며 나아가는 대범한 면을 지닌 여장부다.
속성이 폭식인걸로 보아 식사와 관련된 부족한 부분이 있어야... 겠지만 성격으로 봐서는 오히려 잘먹을 것처럼 보인다.
다만 과거에 붕괴사건으로 인해 마을이 몰살당한 경험이 있으며 그때 그녀는 수녀 견습생이었는 등. 어비스 트리니티에 의한 사건으로 아라타가 일으킨 사건은 아니다. 후에 그에게 추궁하자 이 세계의 마왕병기를 본인도 쓸 수 있었는지 시험하다가 생긴 사고라고.
3. 작중 행적
30~37화 에피소드에는 비중이 아주 많다. 옛날 수녀였던 당시의 모습으로 등장해서 아라타를 열심히 돕는다. 쥬데카가 있는 곳으로 안내한 것도 그녀이며 어비스 트리니티를 쓰러뜨리는 데 도움을 준 것도 그녀다. 덤으로 이때는 전투력이 어린 시절 모습이라 딸릴 수밖에 없는데 작은 상태에서 최상의 컨디션이었던 이유는 마을 사람들과 어머니의 혼령이 그녀를 도와주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어머니도 수녀였던 것 같으며 마지막에 어머니의 혼령과 잠깐 만난다.
이후에는 학원제에세 리리스와 미라 페어와 맞서 싸우나 본인의 메이거스 모드를 발현시키지 않고 싸웠기 때문에 졌다. 그리고 레비와 함께 일부러 학원장한테 잡혔다.
이후, 메이거스인지는 불명확하나 숨겨둔 능력이 밝혀지는데, 열신현현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에게서 어릴적 수녀의 모습이였던 분신 or 영혼을 분리해서 다른곳으로 보낼수 있는 능력이였다. 이 분신은 분신이지만 아키오의 능력 대부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신곡문 에피소드에서 동참, 수련을 마치고 돌아온 아라타와 모의전을 하는데, 아라타가 제대로 발현시킨 강림현현을 막다가 아주 쿨하게 패배를 인정한다... 그리고 신곡문에서 아라타와 함께 강림현현을 사용해서 옥토가 소환한 마물들을 해치운다.
아라타만큼 대인배 적인 성격으로, 학원제 도중에, 자신의 인생을 부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마왕이 다시 나타나자 "뭐 이제 마왕의 마력이 그닥 짜증나는 마력도 아니고 말이지..." 하면서 쿨하게 넘어간다.
애니메이션 12화, 어느 식당에서 미라와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것으로 묘사된다. 주방 담당이며, 속성 답게 폭식의 기믹을 수련하고 있는 것으로 취급해도 좋을 것.
수녀의 모습은 극장판에서 나온다.
4. 아라타와의 관계
처음 아라타와 대면했을 때는 아라타가 아린때문에 붕괴를 일으켰을 때라 검열관으로서 아라타를 죽이려 했다. 그 뒤로도 미라만큼은 아니어도 경계를 하고 있었지만 조금씩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고 결정적으로 천공도서관 편에서[1] 아라타에게 완전히 넘어간다.
[1] 원작 30~3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