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카스트로

 

1. 소개
2. 선수 시절
3. 지도자 시절
3.1. 2019 프리미어12


1. 소개


멕시코의 야구감독이자 현 필라델피아 코치이자 멕시코 야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멕시코의 첫올림픽 진출을 이끌었다.

2. 선수 시절


후안 카스트로 감독의 선수 시절은 그리 화려하지 못했는데 LA 다저스, 신시내티 레즈, 미네소타 트윈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거치는 등 메이저리그에서 17년 동안 뛰었지만 대부분 백업으로 선수시절을 보냈다.그후 2011년 선수에서 은퇴를 한다.

3. 지도자 시절


지도자 시절역시 화려하지 못한데 LA다져스에서 단장보좌와 메이저리그 품질보장코치 마이너리그 내야코디네이터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마이너리그 코치 멕시코 야구리그의 사장 감독 2017년 멕시코 야구 국가대표팀의 코치를 지내는 평범한코치직을 수행하고 있었지만 2019년 예상치못한 기회가 찿아온다.

3.1. 2019 프리미어12


당시 멕시코 야구 국가대표팀은 올림픽 예선격인 프리미어12를 앞두고 2017년 멕시코 야구 국가대표팀의 코치를 지낸적이 있는 후안 카스트로를 감독에 임명한다. 후안 카스트로 감독은 멕시코 자국리그선수들과 일부 마이너리그 일본리그 그라그 KBO리그 출신 라미레즈를 선발하며 도미니카 공화국 미국 네덜란드와 함께 A조에 편성된다.꽤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던 우려와 달리 후안 카스트로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는 KBO출신 라미레즈의 호투와 일본리그에서 뛰는 나바로의 타격그리고 다른선수들의 활약으로 복병 네덜란드 그리고 어반 산타나 네프탈리 펠리스등으로 구성된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종가 미국을 큰스코어로 이기며 조별리그에서 3승전승을 이끌며 멕시코 홈팬들의 환호를 샀다. 그후 슈퍼라운드에서도 대만 호주를 꺽고 우승후보 일본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한국 일본과 선두경쟁을 펼치는 좋은활약을 했고 비록 한국과의 경기에서 7-3으로 역전패당하며 3,4위전으로 내려갔지만 여기서 만난 야구종가 미국전을 3-2 끝내기로 승리하며 멕시코의 첫 올림픽 진출을 이끈 모습을보이며 멕시코 야구팬 멕시코 야구 연맹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본인 역시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그후 후안 카스트로 감독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내야코치로 영전하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이런 명감독을 놓칠수없다며 멕시코 야구 연맹은 제빨리 후안 카스트로 감독과 대회가 끝난뒤 접촉해 2021년 WBC까지 대표팀을 맡기는 제계약을 후안 카스트로 감독과 맺었다. 멕시코의 야구팬들은 위아더 월드로 환영하고 있다. 후안 카스트로 감독 본인은 조국의대표팀의 감독직을 할수있어서 영광이라며 눈물의 인터뷰를 했다.그리고 귀국한 조국에서 미국에서 받은 히스패닉계 로써 느껴야 했던 생활을 떠올리게 하는 인터뷰를 하며 회한에 잠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