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마 토키코
1. 프로필
2. 상세
대마인 중 한명. 오차학원 교사. 후우마 종가의 집사이자 주인공의 이복누나로, 주인공의 아버지가 첩에게 낳게 한 자식이다.당주님이 성인이 되실 때까지 후우마 가문의 자산은 제가 맡아두겠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주인공의 집안을 대대로 섬기는 집사 집안의 양녀로 보내져 지금까지도 계속 양지와 음지에서 주인공을 섬기고 있는 재주많은 여성.
주인공을 당주님(お館様)이라 부른다. 후우마 일문이 대마인과의 전쟁에서 패배해 망조에 처하자 11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후우마 종가의 당주를 주인공에게 잇게 하였고, 그 후견인이 되어 후우마가를 연명시켰으며 후우마 가문의 부흥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특기는 쿠나이. 일문 최고의 쿠나이 사용자라 평가되고 있으며 근접 전투능력도 대마인들 중에서도 제일이다.
주인공과는 달리 그녀는 후우마 일문의 특징을 제대로 이어받은 사안술사이며 그녀의 사안은 "천리안"이라 불리는 힘으로 시각만을 따로 분리해 어디든 자유롭게 침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나 다른 사안과는 다르게 눈을 감았을 때 사용할 수 있다.
토키코 본인은 알지 못하지만 주인공이 말하길 사안 "천리안"은 일종의 유체이탈 능력이라고 한다.
토키코는 쿠나이의 명수로 자신의 능력으로 보이지 않는 적까지 백발백중으로 맞추고 투척한 쿠나이의 궤도조차 능력으로 바꿀 수 있다.
토키코는 이 능력을 구사해 격투의 극한에 달한 자만이 보인다는 "중심"을 간파하여 그 중심을 쿠나이로 무너뜨리는 것으로 어떠한 공격도 받아넘겨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