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미
최종병기 그녀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토 미키 / 채의진.
슈지와 아케미의 중학교 시절 교생 실습을 온 선생님이자 테츠의 부인으로 곧 바로 육상부로 왔기에 편하게 선배라고 부르게 된듯.
테츠의 부재에 의한 외로움을 심하게 겪고 있으며 작중에서 두번이나 슈지와 사랑을 나누려고 한다.
사실 슈지는 자신의 성적 첫 경험을 후유미와 하게되었고[1] , 이후 삿포로로 도망가 같이 살자는 후유미의 말을 듣고 슈지는 약속장소에 나오지 않았었다.
이 일로 인해, 슈지는 후유미와 있었던 일에 대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첫등장은 2권에서 슈지가 치세와 같이 있다가 우연히 스쳐지나간 걸 본것으로, 후에 출격해야되는 치세가 모습을 숨길 트럭뒤에 가서 날아갔는데, 뒤쪽에 자전거에서 넘어져서 다릴 다쳐 쓰러진 걸 슈지가 목격하며 제대로 재회했다.[2] 슈지가 집까지 데려다줘서 치료를 해주는데, 하루 자고 가라든가 하지않을거냐고 묻거나한다.[3]
이후 치세를 군에 보내고 지갑을 놓고 왔다는 핑계를 대며 찾아온 슈지의 팔베게를 베고 누워 있다 슈지에게 키스를 하지만, 자신도, 치세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오열하는 슈지에게 테츠에게 들었다면서 '''자신의 가슴을 만져라''' 라고 한다. 남자들은 여자의 가슴을 만지면 불안한것이 싹 가시는 효과가 있다고 하면서.[4] 슈지는 실제로 만지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은 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편안함을 느끼고, 돌아가는 슈지에게 '''차라리 헤어져버려''' 라고 한다.[5]
3권에서, 치세는 군에 복귀하기전 슈지가 한 일방적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시락을 싸들고 군의 만류를 살해협박까지 하여 뿌리치며 겨우 와있었지만...[6]
슈지는 그때 지진 이후에 혹여나 걱정이 되어서 찾아온 후유미와 사랑을 나누고 있었고, 그 감정은 그대로 치세에거 전송되어 치세는 절규하고 절망한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 슈지와 치세는 헤어지게 된다.
5권에서 치세가 가져다준 테츠의 유품을 보고 바로 슈지한테 달려가 '''테츠가 죽었어''', '''안게 해주세요''' 라고 하며 슈지를 몰아붙인다.
이후 결국 자신을 안지 못한 슈지의 뺨을 한대 치고[7] 사실 자신은 그때 당시에 이미 어른이였기 때문에 '''자신도 그 때 약속장소로 가지 않았었다'''는 말을 슈지에게 해준다. 그리고 몸이 불편한 자신의 부모가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고 말하면서 슈지와의 만남은 이것을 마지막으로 끝난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테츠에게 내일의 날씨를 묻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종말때 시신더미에 테츠와 서로 껴안고 있는 상태로 나온다...
작중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은 몇 안되는 사람이면서, 5권의 그 장면으로 인해 수많은 독자에게 2차 멘붕을 선사한 인물이다.
슈지와 아케미의 중학교 시절 교생 실습을 온 선생님이자 테츠의 부인으로 곧 바로 육상부로 왔기에 편하게 선배라고 부르게 된듯.
테츠의 부재에 의한 외로움을 심하게 겪고 있으며 작중에서 두번이나 슈지와 사랑을 나누려고 한다.
사실 슈지는 자신의 성적 첫 경험을 후유미와 하게되었고[1] , 이후 삿포로로 도망가 같이 살자는 후유미의 말을 듣고 슈지는 약속장소에 나오지 않았었다.
이 일로 인해, 슈지는 후유미와 있었던 일에 대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첫등장은 2권에서 슈지가 치세와 같이 있다가 우연히 스쳐지나간 걸 본것으로, 후에 출격해야되는 치세가 모습을 숨길 트럭뒤에 가서 날아갔는데, 뒤쪽에 자전거에서 넘어져서 다릴 다쳐 쓰러진 걸 슈지가 목격하며 제대로 재회했다.[2] 슈지가 집까지 데려다줘서 치료를 해주는데, 하루 자고 가라든가 하지않을거냐고 묻거나한다.[3]
이후 치세를 군에 보내고 지갑을 놓고 왔다는 핑계를 대며 찾아온 슈지의 팔베게를 베고 누워 있다 슈지에게 키스를 하지만, 자신도, 치세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오열하는 슈지에게 테츠에게 들었다면서 '''자신의 가슴을 만져라''' 라고 한다. 남자들은 여자의 가슴을 만지면 불안한것이 싹 가시는 효과가 있다고 하면서.[4] 슈지는 실제로 만지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은 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편안함을 느끼고, 돌아가는 슈지에게 '''차라리 헤어져버려''' 라고 한다.[5]
3권에서, 치세는 군에 복귀하기전 슈지가 한 일방적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시락을 싸들고 군의 만류를 살해협박까지 하여 뿌리치며 겨우 와있었지만...[6]
슈지는 그때 지진 이후에 혹여나 걱정이 되어서 찾아온 후유미와 사랑을 나누고 있었고, 그 감정은 그대로 치세에거 전송되어 치세는 절규하고 절망한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 슈지와 치세는 헤어지게 된다.
5권에서 치세가 가져다준 테츠의 유품을 보고 바로 슈지한테 달려가 '''테츠가 죽었어''', '''안게 해주세요''' 라고 하며 슈지를 몰아붙인다.
이후 결국 자신을 안지 못한 슈지의 뺨을 한대 치고[7] 사실 자신은 그때 당시에 이미 어른이였기 때문에 '''자신도 그 때 약속장소로 가지 않았었다'''는 말을 슈지에게 해준다. 그리고 몸이 불편한 자신의 부모가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고 말하면서 슈지와의 만남은 이것을 마지막으로 끝난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테츠에게 내일의 날씨를 묻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종말때 시신더미에 테츠와 서로 껴안고 있는 상태로 나온다...
1. 여담
작중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은 몇 안되는 사람이면서, 5권의 그 장면으로 인해 수많은 독자에게 2차 멘붕을 선사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