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바 후유
1. 개요
100화에 등장한 남색 단발머리의 소녀. 이름의 유래는 화란국화(feverfew, フィーバーフュー)다. 즉 국화차다.
2. 작중 행적
100화에서 치노 일행과 호텔의 스파 수영장에서 만났으며 프릴 비키니를 입고있다. 치노보다 더 과묵한 성격이며 말이 없다. 작중에서는 스파 수영장에 설치된 체스판에서 엑스트라 여성들과 벌인 체스 대결에서 연전연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자 이를 본 코코아가 치노를 반강제로 추천하는 바람에 치노랑 체스를 두게 되었으며 결국 치노의 패배로 끝난다.
103화에서 재등장하며 치노가 잃어버린 티피 열쇠고리를 같이 찾아준다. 고양이 복화술을 하며[2] 고양이를 어깨에 얹고 다닌다.
110화에서 코코아와의 대화 중 고향에서 전학을 간다고 말하는 것으로 후유가 치노의 동네로 오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 장면에서 코코아가 후유를 위로해 주는데 이를 계기로 후유가 코코언니라고 부르며 따르게 된다.[3]
래빗 하우스에서 일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노부부가 운영하는 브라이트 버니에서 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접객용 미소가 어려운 듯 하다. 이에 관해서 동급생과 주연들에게 조언을 받지만 크게 나아지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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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혀 속성이 있어 뜨거운 커피를 못 마신다.
3. 기타
고등학교 에피소드로 넘어오며 주조연급의 등장인물이 되었지만 프로필에 관해서 알려진 사실은 거의 없다.
[1] 생일이 밝혀지지 않아 정확한 나이를 알 수 없음. 치노와 같은 14세로 추정.[2] 고양이 복화술을 할 때 냥체를 쓴다[3] 치노가 새로운 여동생이 생긴 것을 보고 상당히 질투 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