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스(천년전쟁 아이기스)
- 레어가챠, SP 가챠, 베이스 가챠
- 스토리 미션 일부 맵의 보수
- 긴급미션에서 드랍
1. 유닛 설명
풀 네임은 광전사 휴네스(狂戦士フューネス), 속성 '''인간'''. 원화가는 たま.
신뢰도 보너스로 체력이 오르지만 실버+남성 이라는 한계로 높은 수치를 기대하긴 힘들다.[1] 밴딧이라는 특성에 맞게 다 키우고 보면 방어력은 부실하지만 2천이 넘어가는 체력덕분에 마법공격을 날리는 조무래기만 따로 끼워넣어서 때려잡는 역할이 주목적. 실버이다보니 육성이 쉬우며 코스트 감소가 골드 이상 밴딧들보다 쉽다.[2]
스킬은 목숨걸기1, 스킬 도중 방어력을 0으로 만드는 대신 공격력이 상승한다. 마법공격은 방어력 무시공격이므로 메이지류 적을 상대할때는 빛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3] 하지만 유지시간은 10초이며 실버라는 단점으로 스킬 초동이 좀 길다. 요즈음 같이 좀 흉학한 맵에선 전력으로 쓰기보다는 보스를 상대로 한방 꽂거나 피뢰침 용도가 적합하다.
그러다가 55레벨 어빌리티로 오토 힐을 습득, 자동으로 체력이 0.5초당 20씩 회복된다. 덕분에 생존성이 확실히 늘어났다. 보통 끼워넣고 바로 철수시키는 용도에서 조금은 더 버틸수 있게 해준 셈.
2. 레벨
3. 스킬
4. CC 소재
* CC 소재
- 1☆ 솔저
- 1☆ 밴딧
- 3☆ 밴딧
- 3☆ 은의 성령
5. 대사
6. 기타
설정집에서는 어떤 전투민족 출신으로, 모든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만을 배우며 자라왔다. 싸우는 것만이 삶의 보람이고, 강한 마물과의 싸움에서 기쁨을 느낀다. 한번 싸움에 몰두하면 누구도 막지 못할 정도.
한편, 자신보다 강한 자를 섬겨야한다는 일족의 규율이 있으며 산적 두목 모티마의 무리에 있던 암살자 세실리에게 지고난 후, 그들과 함께 행동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산적은 아니었다는 말.
일단 생긴거부터가 험악하게 생겼고 그런 성향을 퀄리티까지 보태주니 애정이 생길 수 없어서 보통 안 쓰는 편이다.
광전사라는 타이틀에 맞게 대사도 험악하다. 추가로 언어장애도 있는거 같다.
대화씬의 대사를 보면 휴네스는 아무 이유없이 마물들과 싸워왔고, 왕자에게 신뢰가 가자 비로소 자신이 싸우는 이유를 알고싶어졌음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소설판에서는 바보속성까지 추가. 왕자의 하렘모집에 손을 들었다가 두목(모테이마)에게 뒤통수를 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