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키급 음향측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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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함급일람

'''ひびき型音響測定艦'''

1. 개요


만재 3,800톤급 쌍동선형 함선으로 해양업무대잠지원군 음향측정대에 배속되어 일본 주변국 잠수함들의 음문을 수집하는 역할을 가지는 특수목적함이다.
케이블 길이 6,000ft(1,800m), 어레이 길이는 8,575ft(2,414m)에 달하는 초광역 견인소나인 AN/UQQ-2 LFA/SURTASS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데, 이 소나 시스템은 수직으로 전개되는 매우 민감한 저주파 액티브 어레이(LFA)와 견인식 광역 탐색 패시브 어레이(SURTASS)로 이루어져 있어 천해역에 최저소음 모드로 숨어 있는 잠수함도 잡아낼 수 있으며, 잠수함과의 거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심도와 거리에 따른 반사음 성향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가능하다. 현시점에서 미국이 이러한 시스템을 외국에 판매한 것은 일본이 유일한 사례이다. 2017년부터 20년까지는 미국의 임페커블함과 함께 개수되어, 2개의 SURTASS를 동시에 운용해 지향성 노이즈를 제거하고 방위각의 모호성을 해소시켜 주는 TL-29A Twin Line SURTASS를 탑재하고 있다.#
1번함 히비키와 2번함 하리마는 각기 1991, 92년에 실전배치되었고, 이후 2019년 방위예산안에 1척을 추가로 획득하기로 하면서 건조된 3번함 아키가 2021년 3월에 배치되었다.

1.1. 함급일람


함번
함명
건조시작
진수
취역
AOS-5201
히비키
1989년
1990년
1991년
AOS-5202
하리마
1990년
1991년
1992년
AOS-5203
아키
2019년
2020년
2021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