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롤링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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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타즈에 나오는 최종보스팀 데블스 팀의 타자. 그림의 오른쪽 금발에 가면을 쓰고 있는 듯한 외눈박이 외계인이 히트맨.
기본적으로 썰렁개그를 좋아하며, 같은 팀이든 상대 팀이든 상대를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썰렁개그를 하는 개그 캐릭터이다. 이 모습이 마치 트래쉬 토크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농담을 할 때의 모습을 보면 본인은 '''진심으로''' 자기 농담이 재밌다고 느끼는 듯.
다만 너무 썰렁해서 역시 상대방에게는 영락없는 트래쉬 토크로만 들린다. 실제로도 상대팀 포수인 빅에게도 농담을 했지만 빅은 트래쉬 토크로 여기고 무시했으며 히트맨은 '지금 일부러 내 개그를 무시하는 거임?'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런 성격과 별개로 야구 실력은 매우 우수하며 데블스 팀, 더 나아가 전 우주내에서도 엄청난 실력의 강타자. 실제로 그를 상대했던 롤링스타즈는 히트맨이 쳤던 공 하나하나를 매우 고생하며 받아냈다.
첫번째 공은 농담이나 하는 그를 보고 얕본 톰이 던진 공을 엄청난 힘을 발휘해 날려버린 걸 삼식이가 무작정 도약해 잡고, 그대로 떨어지는 것을 조이가 몸을 던져 받아내 겨우 아웃시켰다. 이걸 보고도 본인은 '오, 좀 하는데?' 정도의 반응만 보였다.
두번째 공도 머리 위로 빠르게 날아가는 공을 톰이 손을 부상당하는 것도 불사하고 '''맨손'''으로 잡아내 겨우 아웃시켰다.[1]
마지막에는 럭키가 버프를 받고 전력을 다해서 던진, 이전과도 비교가 안될 수준으로 강력한 크레이지 스네이크 볼을 쳐내지 못했고 이후 삼식이의 활약으로 데블스 팀은 패배했다.
이랬던 만큼 롤링스타즈 팀과의 대결에서는 최강 타자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취급의 카이슨과 달리 안타 한번 성공시키지 못하며 활약을 하질 못했다. 하지만 히트맨이 만약 한번이라도 공을 치는데 성공했다면 이후 롤링스타즈가 역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고, 타자가 친 공 하나하나에 선수들이 이렇게까지 고생하며 겨우겨우 막아내는 묘사는 이전까지는 한번도 없었던 만큼 굉장한 선수임은 확실하다.
슈퍼스타와도 친밀한 사이인듯. 슈퍼스타가 마운드에 나와 공을 던지는 것을 보고 상태가 이상하다며 걱정한다. 이런 점이나 '''본인은''' 재밌다고 생각하는 농담을 계속하는 모습을 보면 악당 팀에 속해있기는 해도 그다지 악당 같지는 않은 캐릭터.
롤링스타즈에 나오는 최종보스팀 데블스 팀의 타자. 그림의 오른쪽 금발에 가면을 쓰고 있는 듯한 외눈박이 외계인이 히트맨.
기본적으로 썰렁개그를 좋아하며, 같은 팀이든 상대 팀이든 상대를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썰렁개그를 하는 개그 캐릭터이다. 이 모습이 마치 트래쉬 토크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농담을 할 때의 모습을 보면 본인은 '''진심으로''' 자기 농담이 재밌다고 느끼는 듯.
다만 너무 썰렁해서 역시 상대방에게는 영락없는 트래쉬 토크로만 들린다. 실제로도 상대팀 포수인 빅에게도 농담을 했지만 빅은 트래쉬 토크로 여기고 무시했으며 히트맨은 '지금 일부러 내 개그를 무시하는 거임?'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런 성격과 별개로 야구 실력은 매우 우수하며 데블스 팀, 더 나아가 전 우주내에서도 엄청난 실력의 강타자. 실제로 그를 상대했던 롤링스타즈는 히트맨이 쳤던 공 하나하나를 매우 고생하며 받아냈다.
첫번째 공은 농담이나 하는 그를 보고 얕본 톰이 던진 공을 엄청난 힘을 발휘해 날려버린 걸 삼식이가 무작정 도약해 잡고, 그대로 떨어지는 것을 조이가 몸을 던져 받아내 겨우 아웃시켰다. 이걸 보고도 본인은 '오, 좀 하는데?' 정도의 반응만 보였다.
두번째 공도 머리 위로 빠르게 날아가는 공을 톰이 손을 부상당하는 것도 불사하고 '''맨손'''으로 잡아내 겨우 아웃시켰다.[1]
마지막에는 럭키가 버프를 받고 전력을 다해서 던진, 이전과도 비교가 안될 수준으로 강력한 크레이지 스네이크 볼을 쳐내지 못했고 이후 삼식이의 활약으로 데블스 팀은 패배했다.
이랬던 만큼 롤링스타즈 팀과의 대결에서는 최강 타자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취급의 카이슨과 달리 안타 한번 성공시키지 못하며 활약을 하질 못했다. 하지만 히트맨이 만약 한번이라도 공을 치는데 성공했다면 이후 롤링스타즈가 역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고, 타자가 친 공 하나하나에 선수들이 이렇게까지 고생하며 겨우겨우 막아내는 묘사는 이전까지는 한번도 없었던 만큼 굉장한 선수임은 확실하다.
슈퍼스타와도 친밀한 사이인듯. 슈퍼스타가 마운드에 나와 공을 던지는 것을 보고 상태가 이상하다며 걱정한다. 이런 점이나 '''본인은''' 재밌다고 생각하는 농담을 계속하는 모습을 보면 악당 팀에 속해있기는 해도 그다지 악당 같지는 않은 캐릭터.
[1] 이 공을 톰은 전회차에서 카이슨의 공을 치다가 부상당한 손으로 잡아냈다. 결국 부상이 더 깊어졌으며 시합중 더이상 공을 던질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