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다(클레이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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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자 상태의 능력치
공격형이다.
클레이모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시타 코미나. 북미 성우는 콜린 클링컨비어드.
밀리아가 No.17이었을 적, No.6의 위치에 있었던 사람. 성우는 마츠시타 코미나. 원작과 애니에서 생긴 모습이 완전 딴판이다. 물론 각성한 모습도 그렇고...
밀리아의 첫 각성자 사냥 때 같은 팀을 맡았던 사람이다. 밀리아의 재능을 꿰뚫어보고, 다음엔 한 자리 넘버로서 같은 팀을 이뤄보자 하며 밀리아와 약속한다. 이후로 밀리아의 절친이면서도 따라잡아야 할 목표로서 존재하게 된다. 이후 밀리아가 No.8까지 올라갔을 때 어떤 각성자 토벌을 목적으로 오필리어와 함께 팀을 이뤘는데, 그 때 그녀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녀는 한 달 전쯤에도 밀리아와 같은 팀에 편성되었지만 상대는 요마 무리였기에 자신이 없어도 되겠지 싶어서 조직원과 함께 멀찍이서 지켜보고만 있었다고 했다. 그 때 한 동료 전사가 다가오는 것을 느꼈는데 거의 숨도 끊어질 지경이고 곧 각성할 상태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흑의 서를 전해달라고 맡겼는데 정작 오필리어는 흑의 서를 맡기고 싶은 (자신을 죽여주길 바라는) 사람이 바로 앞에 있음에도 요기도 못 느낄 정도가 된 게 너무 웃겨 흑의 서를 찢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기 무섭게 토벌 대상인 각성자가 나타났는데, 밀리아는 각성자의 촉수 공격을 피하면서 각성자의 목을 베어버렸는데[1] 그 안에서 나온 각성체 본체[2] 를 살피다 '''자신이 방금 죽인 각성자가 바로 힐다였던 것'''임을 직감적으로 깨닫고 잘린 힐다의 목을 들고 왜 자신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냐며 울부짖지만 뒤에서 오필리아가 "어차피 괴물이다" 라는 망언을 뱉자 요기를 폭주시킨다. 이때 밀리아의 각성체와도 싸워보고 싶다는 오필리아의 도발에 각성 충동을 겨우 오기로 억누르게 된다. 그 날 이후로, 밀리아는 자신을 이런 몸으로 만들고 쓰다 버리는 소모품 취급하는 조직에 대해 복수의 칼을 갈게 되고, 결국 수장인 림트를 참수함으로서 복수를 끝내게 된다.
※각성자 상태의 능력치
공격형이다.
클레이모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시타 코미나. 북미 성우는 콜린 클링컨비어드.
밀리아가 No.17이었을 적, No.6의 위치에 있었던 사람. 성우는 마츠시타 코미나. 원작과 애니에서 생긴 모습이 완전 딴판이다. 물론 각성한 모습도 그렇고...
밀리아의 첫 각성자 사냥 때 같은 팀을 맡았던 사람이다. 밀리아의 재능을 꿰뚫어보고, 다음엔 한 자리 넘버로서 같은 팀을 이뤄보자 하며 밀리아와 약속한다. 이후로 밀리아의 절친이면서도 따라잡아야 할 목표로서 존재하게 된다. 이후 밀리아가 No.8까지 올라갔을 때 어떤 각성자 토벌을 목적으로 오필리어와 함께 팀을 이뤘는데, 그 때 그녀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녀는 한 달 전쯤에도 밀리아와 같은 팀에 편성되었지만 상대는 요마 무리였기에 자신이 없어도 되겠지 싶어서 조직원과 함께 멀찍이서 지켜보고만 있었다고 했다. 그 때 한 동료 전사가 다가오는 것을 느꼈는데 거의 숨도 끊어질 지경이고 곧 각성할 상태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흑의 서를 전해달라고 맡겼는데 정작 오필리어는 흑의 서를 맡기고 싶은 (자신을 죽여주길 바라는) 사람이 바로 앞에 있음에도 요기도 못 느낄 정도가 된 게 너무 웃겨 흑의 서를 찢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기 무섭게 토벌 대상인 각성자가 나타났는데, 밀리아는 각성자의 촉수 공격을 피하면서 각성자의 목을 베어버렸는데[1] 그 안에서 나온 각성체 본체[2] 를 살피다 '''자신이 방금 죽인 각성자가 바로 힐다였던 것'''임을 직감적으로 깨닫고 잘린 힐다의 목을 들고 왜 자신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냐며 울부짖지만 뒤에서 오필리아가 "어차피 괴물이다" 라는 망언을 뱉자 요기를 폭주시킨다. 이때 밀리아의 각성체와도 싸워보고 싶다는 오필리아의 도발에 각성 충동을 겨우 오기로 억누르게 된다. 그 날 이후로, 밀리아는 자신을 이런 몸으로 만들고 쓰다 버리는 소모품 취급하는 조직에 대해 복수의 칼을 갈게 되고, 결국 수장인 림트를 참수함으로서 복수를 끝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