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근원
1. 개요
테일즈위버의 컨텐츠. 프라바 전초기지에서 헤루인을 통해 하루에 한 번 입장할 수 있으며, 솔로 플레이만 가능하다.
스토리에 의하면 거인족의 새로운 수장인 수르트는 아무리 죽여도 다시 살아나는 불사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에 지나파 군단은 수르트가 죽지 않는 원인을 찾다가 얼마 전 거인족 진영에 잠입한 병사들이 전송한 영상을 보고 거인들을 죽이면 수상한 입구가 나타나는 것을 알게 된다. 헤루인은 그곳에 수르트가 죽지 않는 원인이 있을 거라 추측한다.
그러나 영상을 보낸 병사들은 입구에서 나온 거인들에게 곧바로 죽임을 당했고, 다시 입구를 찾으려고 시도를 해보았지만 병사들이 단체로 움직이면 거인들이 금세 눈치를 채고 몰려오는 바람에 기지를 방어하는 일에 급급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헤루인은 플레이어에게 혼자 잠입해서 수상한 입구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달라고 부탁한다.
보스를 잡으면 인퍼널 무기, 인퍼널 장비 재료와 300 아티팩트 재료, 4차 각성 재료가 레어로 나온다. 4차 각성 재료인 '''융합된 기운'''이 매우 고가이기 때문에 대박을 노리는 유저들이 꾸준히 하는 컨텐츠이다.
2. 테마곡
3. 공략
스펙은 55~66작 엔키라 5셋, 7~10강 아카드 무기 및 엔키라 갑옷, 290제 아티팩트, 2차 각성, 보급 3연마를 섭취한 상태라면 각종 버프를 두르고 클리어할 수 있다. 안전하게 몹몰이를 할 수 있는 원거리 공격 캐릭터들이 주로 선호된다.
먼저 수상한 입구가 나타날 때까지 일반 몬스터들을 잡는다. 잡몹들에게 맞으면 꽤 아프므로 몹몰이를 한 뒤 때리고 도망치고를 반복한다. 보통 5~10분 정도 걸린다. 입구에 들어가면 힘의 근원이 있으며, 근원의 체력이 '''30%'''가 될 때까지 딜을 넣는다. 체를 깎으면 잡몹들이 출현하는데 스펙이 높은 사람은 무시하고 근원을 계속 때리고, 몹의 데미지가 많이 아픈 사람은 빙글빙글 돌면서 근원을 때려주면 된다.
30% 이하로 깎으면 수르트의 분신이 등장하면서 근원의 체력을 채우기 시작한다. 근원이 풀피가 되기 전에 수르트의 분신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은 잡몹을 무시하고 분신을 먼저 잡는다. 딜이 부족한 사람은 빙글빙글 돌면서 범위기로 환영과 근원, 잡몹을 함께 잡는다. 분신을 잡은 뒤, 근원의 체력을 다시 깎으면 클리어.
4. 등장 몬스터
4.1. 일반 몬스터
프라바 몹답게 데미지가 쎄고 체력이 높다. '입에서 이상한 소리를 내는', '눈이 많이 풀린' 칭호를 달고 나오는 잡몹은 체력이 좀 더 높으며, 잡으면 힘의 근원을 발견할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 광폭한 불의 거인
- 불의 거인
4.2. 보스 몬스터
- 힘의 근원
- 수르트의 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