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아동 강간모의 사건

 


1. 개요
2. 사건
3. 결론


1. 개요


2015년 7월 디시인사이드 무한도전 갤러리에서 일어난 성범죄 미수사건.

2.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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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9일 밤 11시쯤 무한도전 갤러리의 한 유동닉이11살 외노자 딸을 강간하겠다고 사진을 몇차례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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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메르스 갤러리가 무도갤을 침공한 날짜와 겹쳤기 때문에 무도갤을 터는 메갤러들은 강간충이라고 비하하며 조롱했다.
처음에 강간모의 게시글이 올라온건 3일전인 7월 6일이며 3일동안 관련 게시글이 꾸준히 글이 올라왔다.
그 전에는 단순 어그로 취급을 받았으나 7월 9일에는 막상 사진이 올라오자 무도갤러 사이에서는 심각하게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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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밤길 사진을 올리면서 무도갤러들을 화나게 했다.
사건직후 죄책감에 느껴서 자살하겠다고 글을 올리고 자취를 감췄다.
많은 무도갤러들은 강간모의범을 여성시대와 메르스갤러리의 조작이라고 생각하며 밤부터 새벽내내 추적작전을 펼쳤다.
고발을 하거나 범죄 인증을 한 칼장갑을 비교해보고 외국인노동자가 많이 사는 도시의 아파트단지를 조사하고 자수하라고 범인에게 많이 강요했다.
오늘의유머와 루리웹, 트위터에서도 떡밥이 되어 강간모의범을 잡기위해 노력했으나 결국실패했다.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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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주뒤 여린덕이라는 유저에게 성희롱을 한 극흑헬렌켈러(당시 고닉 여린정리충)이 올린 아파트 사진과 강간모의후 자살하겠다는 강간모의범의 아파트와 일치하는하는것을 깨닫고 사건은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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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가 강간모의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 1달전 여린덕이라는 유저에게 고소를 당해서 신상이 노출되어 있었다.
하지만 토르 브라우저를 사용한데다가 특정 아동을 대상으로 강간을 모의한 것이 아니라 무작위의 11살 아동을 강간하겠다고 게시글을 올렸고 헬렌켈러와 강간모의범이 동일인물인것을 입증하지 못했기 때문에 단순 어그로성으로 판단하고 고발결과는 내사종결로 결론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