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파운더 전장식 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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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선시대 프리깃의 주무장으로 여러 나라에서 애용하였던 함포이다. 또한 4급 전열함의 2번 갑판에, 1~2급 전열함의 상갑판에 장착되어 사용되기도 했다. 이들은 육지의 그리보발 12파운더 공성포와 야포의 중간 형태였다.
17세기 중반에 처음 등장한 이 포들은 영국과 프랑스 양국에서 애용되었고, 각국으로 퍼졌다. 루이 14세 당시의 일반 프리깃, 루이 15세 당시의 표준 프리깃, 루이 16세 당시의 경 프리깃의 주무장으로 사용되었다. 64문형 4급 전열함과 80문형 2급 전열함의 부포로써, 그리고 1급 전열함들의 3번 갑판에 장착될 정도로 범용성이 높았다.
1. 제원
2. 개요
범선시대 프리깃의 주무장으로 여러 나라에서 애용하였던 함포이다. 또한 4급 전열함의 2번 갑판에, 1~2급 전열함의 상갑판에 장착되어 사용되기도 했다. 이들은 육지의 그리보발 12파운더 공성포와 야포의 중간 형태였다.
3. 용례
17세기 중반에 처음 등장한 이 포들은 영국과 프랑스 양국에서 애용되었고, 각국으로 퍼졌다. 루이 14세 당시의 일반 프리깃, 루이 15세 당시의 표준 프리깃, 루이 16세 당시의 경 프리깃의 주무장으로 사용되었다. 64문형 4급 전열함과 80문형 2급 전열함의 부포로써, 그리고 1급 전열함들의 3번 갑판에 장착될 정도로 범용성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