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아키타 지진

 


1983년 동해 중부 지진
昭和58年日本海中部地震

긴급지진속보
발령지역

미발령[1]
발생일시
(GMT+9)

1983년 5월 26일 11시 59분 27초
진앙
일본 아키타현 노시로시 서부 80km 동해 해역
규모
M 7.7[2]
진원깊이
14km
최대진도
일본 기준 진도 '''5'''
아키타현 아키타시, 아오모리현 니시쓰가루군 후카우라 정(마치), 무츠 시
쓰나미
14m 이상 : 아키타현 야마모토군 미네하마 촌(무라)
(현 야마모토군 핫포 정(쵸))
7m : 대한민국 동해안
일본피해
사망자
104명
부상자
163명 이상
피해액
약 1500억엔
한국피해
쓰나미로 인해

사망자
1명
실종자
2명
부상자
2명
이재민
405명
피해액
3억 7천만원
당시 기사
일본 아키타 서쪽 앞바다 80km 해역서 발생한 지진으로 이 지진으로 인해 일본에서만 100여명이 사망했다.
또한 국내에서 광복 이후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 발생하기도 했던 지진이다. 이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쓰나미가 강원도 동해안으로 몰려와 당시 항구에 있던 주민 3명이 죽거나 실종되었다.[3]

[1] 당시에는 긴급지진속보가 존재하지 않았다.[2] 여진은 6월 21일 발생한 M7.1이다.[3] 쓰나미 피해지역이었던 임원항에서는 무려 7m 높이의 쓰나미가 덮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