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뉴욕 경찰관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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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12월 20일 미국 뉴욕시 베드퍼드스타이베선트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다. 범인 '''이스마일 브린슬리'''는 전 여자친구인 셰 네카 니콜 톰슨을 총으로 쏴 중상을 입힌 후 NYPD 소속 경찰관 두 명을 총으로 쏴 살해하였다. 현장을 목격한 두 명의 노동자가 범인을 신고하자 범인은 Myrtle–Willoughby Avenues 역으로 도주한 뒤 권총으로 자살하였다.
2. 순직한 경찰관
- 라파엘 라모스 형사 (Detective Rafael Ramos): 1974년 12월 9일 생. 두 명의 아들이 있었으며 경찰관 승진 시험 전까지는 NYPD 학교 안전 요원으로 근무했다. 뉴욕 양키스의 전 구단주인 조지 스타인브레너가 설립한 실버 실드 재단에서 라모스 경관의 큰아들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였다.
- 웬지안 리우 형사 (Detective Wenjian Liu): 1982년 3월 8일 생. 12살때 부모님과 중국 관둥성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2014년 10월에 결혼을 했다. 하지만 웬지안 리우 경관은 아이를 가지기 전에 순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