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2RPG

 


1. 개요
2. 직업
2.1. 광부
2.2. 공주
2.3. 지휘자
2.4. 도박사
2.5. 드워프
2.6. 기사
2.7. 궁수
2.8. 마법사
2.9. 레인저
2.10. 프리스트
2.11. 다크나이트
2.12. 스키머
3. 게임 플레이
3.1. 레이나의 퀘스트
3.2. 영웅의 막사
3.3. 자잘한 벌이
4. npc
4.1. 전설의 대현자 레이나
4.2. 토르2세
4.3. 군인들
5. 적
5.2. 에이저 드래곤
6. 여담


1. 개요


'''3012 RPG'''
여러 직업들 중 하나를 골라 5시 지역에 있는 컴퓨터의 연결체를 파괴하면 승리하는 맵. 시간제한이 50분인데 50분을 넘겨도 게임을 계속 할 수 있지만 시간제한 내로 클리어하면 다음 번에 이 맵을 할때 깬 횟수당 가스가 +1 되어서 게임중에 사용할 수 있다.

2. 직업



2.1. 광부



2.2. 공주



2.3. 지휘자



2.4. 도박사



2.5. 드워프



2.6. 기사



2.7. 궁수


-사냥꾼
-암살자
-다크블레이드

2.8. 마법사



2.9. 레인저



2.10. 프리스트



2.11. 다크나이트



2.12. 스키머



3. 게임 플레이


자원은 업그레이드와 아이템을 사는데 쓰이는 미네랄과 업그레이드만 할 수 있는 가스 두 종류이다. 미네랄은 사냥이나 퀘스트같은 게임 내적요소로 얻을 수 있고 가스는 맵 제작자가 이벤트로 어느정도 얻을 수 있게 하거나 맵 자체를 한번 클리어해야지 얻을 수 있다.

3.1. 레이나의 퀘스트


일정 시간마다 대현자 레이나가 퀘스트를 주는데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많은 미네랄을 주므로 깨는게 게임을 유리하게 끌고갈 수 있다.
1. 상징의 상점 근처에 나타난 암살자를 처치하라.
2.임펠다운을 탈출한 파괴자를 처치하라.
3.아군의 기지에 나타난 포탑을 파괴하라.
두세명이서 하면 쉽게 할 수 있다. 제한시간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3.2. 영웅의 막사


시간이 지나면 막사가 플레이어당 하나씩 주어지는데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성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3.3. 자잘한 벌이


처음 시작할때 자원봉사 단체로 달려가서 돈을 얻거나 11시지역의 미니게임인 밭피하기로 약간의 미네랄을 얻을수 있다. 다른사람보다 먼저 미네랄을 얻으면 고르려 했던 직업을 먼저 고를수 있다.

4. npc



4.1. 전설의 대현자 레이나


11시 시작지점에 있는 npc로 플레이어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게임모델은 비키니 메딕이었으나 패치후 천사나 여신에 가까운 모델로 바뀌었다.
실제로 싸우거나 하진 않고 본진에 가만히 있지만 레이나가 준 퀘스트를 실패하면 "레이나가 이러이러한 적을 처치했지만 입은 피해가 컸습니다. 퀘스트에 실패했습니다" 식의 메시지가 뜨는걸보아 전투력은 있는 모양이다.

4.2. 토르2세


3012RPG맵 제작자의 다른맵인 토르 시리즈의 후속겸 해서 나온 캐릭터인듯 하다. 체력과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새로 생긴후 본진이 그리 쉽게 뚫리진 않게 되었다.

4.3. 군인들


대한민국 군인들이다(...). 상병, 이등병 등 여러계급이 있다. 전사할때 하는 말을 보면 여친이랑 헤어졌다거나 대학에 갈 걸... 같은 말들을 한다(...). 한명 한명이 상당히 강력한데 파괴자 너댓마리는 둘이서 그냥 상대한다.

5. 적



5.1. 짐 레이너


자유의 날개 주인공인 그 짐 레이너다. 적으로 나오는데 이게 '''상대하기 정말로 난감하다.''' 아무라인에 쳐들어와서 게임 끝까지 쭉 그 라인으로 밀고 아군 본진으로 들어오는데 스킬, 체력, 공격력이 다 장난이 아닌데다가 체력이 얼마 안 남았다 싶으면 알아서 본진으로 후퇴한다! 후퇴하는 것도 체력이 빨피가 되면 뒤로 물러가긴 물러가는데 한구역 정도만 후퇴하다가 아예 사라져서 끝까지 쫓아가 잡을수도 없다. 그게 끝이면 다행인데 다시 올때는 항상 업그레이드를 하고 쳐들어온다.(...) 컴퓨터 인공지능이라고 우습게 보고 짐 레이너를 크게 놔둬버리면 한라인에서 본진 바로 코앞 구역까지 죄다 뚫리고 본진으로 당당히 입성하는 폭풍업글한 레이너를 보게된다. 업그레이드, 시간폭탄 때문에 어느 정도 성장하면 도저히 플레이어 한둘로는 못막는데 플레이어 여럿이서 레이너가 아군 포탑과 싸우다가 돌아가는 바로 그 시점에 봐주고 할거 없이 죄다 돌진해서 순삭시키는 방법이 낫다. 게임하다보면 전용대사가 있다.

5.2. 에이저 드래곤


보통 적들은 정해진 라인으로 쳐들어오거나 아니면 적 본진 깊숙히 자리를 잡고 게임 끝날때까지 그자리를 가만히 지키고 있지만 에이저 드래곤은 게임 내내 적 기지를 돌아다닌다. 만약 혼자서 적의 구역 깊숙히 들어갔다가 지나가던 에이저 드래곤을 만났다면 그냥 r키누르고 본진으로 귀환하는게 이롭다.(...) 상당히 강력한 피통에 순식간에 당하는건 아니라도 공격력은 무시할 수준이 못되기 때문에 혼자서 상대하기는 어렵다. 에이저 드래곤을 처치하면 그 사체가 게임 끝날때까지 남아있다. 비장한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모양이다. 굳이 안잡아도 아무런 상관없지만 쉽게 잡으려면 그냥 플레이어 여러명이서 스킬을 갈기면서 다굴하던가, 아니면 이동속도가 빠른 유닛으로 아군 본진까지 끌고와 아군의 포탑과 근처 유닛들의 지원으로 잡는 방법도 있다.

6. 여담


아직 패치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을 적에는 시작지점에서 캐릭터들 치료해주던 여신의 모델이 수영복 입은 메딕이었다(...).
각 방(?)마다 있는 병사들이 죄다 무슨 상병, 이등병이다.
원래 게임 로딩화면에서 짐 레이너가 우주를 구할 목적으로 플레이어들을 3012년으로 보낸다는 설정이었으나 후에 케리건의 저그를 만든(!) 인간이 멸망하는것을 막기위해 플레이어들을 3012년으로 보내는것으로 되었다.
유일하게 부활이 가능한 늑대인간을 제외하곤 한번 죽으면 부활이 없어서 늑대인간의 장점이었는데 패치가 되면서 모든 캐릭터가 죽어도 1분 30초뒤 부활되게 되었다.(...) 대신 늑대인간은 죽은후 20초후 부활.
이벤트로 2013년 2월한정으로 처음부터 가스10이 주어진다.
하다보면 맵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아군기지안에 게임 요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음식점이나 상점도 하나만 있는게 아닌데다가 찾아보면 아군기지내에도 뭔가 이상한 적이 한둘이 있고 보물창고나 부수면 어떻게될지모를 모를 건물이 있거나 탈것을 사는것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문제는 이런것들을 하기엔 '''50분이란 시간이 너무 짧다.''' 하다보면 의외로 50분이 그리 길지가 않다. 이것저것 다 제쳐놓고 열심히 업그레이드만해서 오는적들을 상대하면서 아군의 연결체를 지키고 컴퓨터의 연결체를 부수기 위해 길을 만들고 하는등만해도 50분 내로 하기엔 간단한게 아니다. 50분이 넘어서도 게임을 할 수 있지만 가스1이라는 보상을 못받기 때문에 해봤자 별 의미가 없다. 제작자가 여러요소는 많이 만들어 놨어도 시간이 짧다보니 컴퓨터에게 이리저리 끌려가다가 끝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