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식 포전차 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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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묘하게도 생겼다.
5식 포전차 나토(五式砲戦車 ナト)
1. 제원
2.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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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하고 있는 나토
2차대전이 끝나가면서 일본 군부는 더 이상 자신들의 무기로는 발전되는 연합군의 탱크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호니3도 한계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군부는 더욱 강력한 대전차 무기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개발이 끝나고 군부는 본토결전에 사용할 200대를 바로 주문하였는데 그게 1945년이었다.결국 종전까지 2대가 생산되어 본토방위에 투입되었다.
3. 주포
주포는 75mm 5식포를 탑재 했는데 최대 140mm가 넘는 장갑을 관통할 수 있었다.이는 셔먼은 물론이고 101mm의 전면장갑을 가진 퍼싱도 근거리라면 상대가 가능한 수준 이었다.또한 차체위에 포를 탑재하여 부각이 좋았다.
4. 차체
원래 있던 4식 중형 궤도 수송차량 '치소' 에 장갑판을 덧대어 만든 것이다.그 당시 거의 모든 구축전차가 그렇듯 오픈탑으로 설계되었으며 붙인 장갑은 최대 12mm로 소총탄이나 파편에 대한 방호력을 제공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