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Days to Die/등장 몬스터
1. 개요
7 Days To Die의 모든 몬스터들은 건축물을 부술 수 있다. 이에 충분히 유의할 것.[1] 구버전들에서는 좀비 시체를 직접 루팅해서 아이템을 얻을수 있었지만, 게임 난이도가 너무 낮아지고 건물을 파밍할 필요성이 적어진다 판단했는지 A18 버전 근처부터 더이상 좀비 시체를 뒤질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아이템 획득량이 팍 줄어들었다. 그 대신 좀비를 죽일시 매우 낮은 확률로 아이템이 들어있는 노란 배낭을 떨어트리도록 변경되었다. 대량으로 좀비를 학살하는 블러드문이 아니라면 평소에는 가끔 한두개 보기도 힘들다.
여담으로 7 Days To Die에 나오는 모든 좀비들은 모션 캡처로 애니메이트 돼있다.
1.1. 감염된 생존자/감염된 여자(일반좀비)
알파 13 이전 처음부터 있었던 좀비들.
드랍하는 아이템도 별거 없으며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는 좀비. 여성형과 남성형의 차이점은 키크기와 이동속도 외에는 거의 차이가 없다. 다만 밤이 되면 부상당한 좀비보다 월등하게 빨라진다.
일정확률로 다른 좀비떼들과 함께 플레이어가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랜덤한 방향에서 떼로 소환돼 플레이어를 가로지르는 반대방향으로 뛰어간다.
굳이 잡을 필요는 없고, 잘 숨어있으면 안걸린다.
1.2. 부패한 엄마(Decayed Mother)
알파 13버전에 추가된 좀비. 이 좀비는 플레이어가 내는 소리(제작 등)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접근한다고 한다.
1.3. 누드 워커(부상당한 좀비)
알파 13 이전
다리를 절뚝거리는 좀비. 절뚝거리다보니 머리가 상하좌우로 마구 흔들려서 헤드샷이 힘든게 특징이며, 기묘하게도 낮에는 이 절뚝거리는 좀비가 일반좀비보다 훨씬 더 빠르다. 밤에는 오히려 뛰어다녀서 헤드샷이 용이해진다.
알파13 이후
몸의 흔들림이 좀 더 다이나믹해져서 머리를 맞추기 힘들어졌고 도통 타격거리를 가늠할 수 없게 되었다. 안전하게 샷건으로 처리하는 게 심신건강에 이롭다.
1.4. 크로울러(부상당한 좀비2)
알파 13 이전
하반신이 없어서 기어다니는 좀비. 게임의 특성상 사방에 잡초가 무성할 때 좀비의 소리는 들리는데 주변에 좀비가 없다면, 100% 이놈이다. 바닥을 기어다니기 때문에 주변의 잡초가 많으면 발견하기 힘들다는 점을 제외하면 잡기도 제일 쉽고 약한 좀비다. 다만 이 좀비에게 공격 당할 경우,낮은 확률로 다리를 접질려서 이동속도가 -20%가 된다.
알파 13 이후
이제 플레이어는 부위 파괴로 대부분의 좀비를 크로울러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잡기 쉽다는 건 옛말로 정말로 애매한 리치 때문에 근접무기로 어정쩡하게 덤볐다간 다리가 부러지게 되었다. 특히 나이프, 너클 등의 가장 사거리 짧은 근접무기라면 타이밍을 더욱 잘 재서 조심해 잡아야 하기 때문에 피곤한 상대다.
1.5. 불타버린 희생양
활활 불타버린 좀비. 사실상 스킨만 바꾼 부상당한 좀비로, 이 좀비에게 공격당할 경우 몸에 불이 붙고 일정시간 화상 데미지를 입는다.
장비의 내구를 팍팍 깎아먹어 상당히 짜증나는 좀비다. 불탄 폐허 지대의 자연지역에서 자주 출몰하며, 자기혼자만 타는 소리를 내므로 쉽게 존재를 눈치 챌 수 있다.
1.6. 비만 좀비
알파 13 이전
체력이 일반좀비의 두 배인 좀비.
알파 13 이후
모델링이 비만 거구에서 단단한 거구 아저씨로 바뀌었다. 한 방 한 방이 정말 아프게 변했고 돼지같은 체력은 여전하다.
이름도 '관광객 좀비' 등으로 약간씩 다르게 변했다.
1.7. 간호사 좀비
섹시한 간호사복을 입은 좀비. 알파 13에서 개발자의 개편을 피해간 레귤러.
1.8. 설원 좀비/설원 여인
시체가 얼어붙어서 단단하게 변한 좀비. 구버전 기준으로는 총 3종이 있었으며 평소에는 매우 느리지만 맷집이 비만좀비만큼 높고 공격력이 매우 높다. 설원지역이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바이옴인 이유 중 하나.
밤에는 일반좀비마냥 뛰어다니므로 밤 시간에 설원지역에 발을 내딛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알파 12에서 설원 여인이 추가되었는데 설원 커플 역시 크게 변경되지 않았다.
알파 13이후로 좀비들이 HD로 새로 교체되면서 설원여인과 설원 사냥꾼이 삭제되고 설원목수만 남았다.
1.9. 좀비 개
'''7DTD 초보자들의 큰 장벽 1.''' 인간을 제외하고는 좀비가 된 유일한 동물이었으나... 낮에도 뛰어다니며, 두번째 블러드문 부터는 블러드문 이틀전부터 일정 확률로 한번씩은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랜덤한 방향에서 10~20마리의 좀비개 떼가 생성되어 플레이어를 가로질러간다. 잘 숨으면 안걸리고, 걸리면 일반좀비들과는 달리 이동속도도 빠르고 매우 아프기 때문에 초보유저들에겐 두려움의 대상. 사살시 썩은 고기와 가죽, 그리고 뼈를 도축해서 얻을 수 있다.. 높은 확률로 감염과 출혈에 걸리기 때문에 여러모로 빡치는 상대. 13.6 이전 버그로 좀비 개의 공격속도가 기이하게 빨랐던 버그가 존재했다. 최근에는 공격속도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대처가 쉬워졌다.
A15 기준으로는 모든 유저의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엄청나게 아픈 공격력에 플레이어보다 이동속도가 월등하게 빨라, 무기없이 평지에서 조우하면 아무리 고레벨 유저라도 사망 확정. 최소 활이라도 들고 있어야 편한 상대가 가능하며, 근접무기로 상대한다면 최소 출혈, 최대 감염의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아무리 건강수치 최대의 HP200을 꽉꽉 채운 유저라도 자동화기가 없이 근접무기로 3개체 이상을 동시에 상대하는 것은 자살행위. 물론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중갑옷을 걸치게 되면 난이도가 급 하락한다. 웃으면서 맞아 줄 수 있다. 기본 데미지가 높은 게 아니라 감염과 출혈로 딜하는 몬스터라 고등급 갑옷에 의해 두가지가 막히면 그냥 서서 맞는게 아닌한 간지럽기 때문이다.
그래도 퓨마나 늑대같은 다른 상위 맹수들보다는 체력이 매우 약한편이라 근접무기를 잘 키웠다면 두세마리 정도는 강타 헤드샷을 잘 먹일시 큰 피해없이 대처할수는 있다. 이들의 머리를 초반에도 빠른시간안에 잘 터트릴수 있는 무기가 한손둔기와 슬래지해머라서, 이 두 무기가 전부 속해있는 힘 카테고리가 초심자 스킬덱으로 각광받는 이유기도 하다.
1.10. 감염된 새
알파16패치로 넘어오면서 감염된 말벌이 감염된 새 로 바뀌었다.
다른 몬스터와 달리 이놈만은 은신상태라도 근처에 있다면 공격적으로 변하니 주의. 주변에 있다면 까마귀가 우는 듯한 소리가 난다. 맨몸상태로 맞아도 큰 피해는 없을정도로 공격력이 미약하지만 역시 감염에 걸릴수 있다는점이 가장 성가시다. 체력도 약하니 대충 한두대 맞아주면서 근접무기로 때려잡게 된다. 잡아서 도축할 경우 깃털을 많이 주기 때문에 깃털 수급에 도움이 된다.
1.11. 늑대
'''7DTD 초보자들의 큰장벽 2.''' 역시 16패치로 넘어오면서 새로 생겨난 야생동물로 좀비개와 마찬가지로 빠른 스피드와 무식한 공격력 때문에 초반 장비가 갖추어지지 않았다면 3~4방에 바로 황천길행으로 가버린다. 출혈도 일으켜서 초반에 늑대에게 발각되었다면 거의 죽었다라고 봐도 좋을 정도. 그나마 초반에도 머리만 잘 노리면 근접무기로 잡는 좀비개와 달리 늑대는 그것도 힘들다.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추격을 그만두기 때문에 초반에는 도망가는게 이롭다. 아니면 근처에 야생동물이 못쫒아오는 2칸 이상 높이의 구조물에 올라가던가. 일반적인 늑대와 플레이어보다 큰 검은 늑대가 주로 보이는데, 검은 늑대는 크기만큼 체력이 높은 편이므로 주의.
1.12. 야생 곰
5가지의 사냥감 동물중 하나이며, 알파 12때 추가된 좀비 바이러스에 면역인 듯한 곰. 종종 좀비들을 사냥해 죽이거나, 좀비떼에게 얻어맞고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맷집이 통상좀비의 4배 정도 되며, 최고급 사냥용 라이플로 은신 해드샷시 원킬 할 수 있다. 사살한 곰의 시체를 도축할 시 고기와 뼈, 그리고 가죽을 드랍한다.(현재는 힘과 거래를 올려주는 시가와 스테로이드의 제료가 되는 테스트로토톤 추출물을 드랍한다. 상점가는 0원)
정공법으로 다른 동물들이나 좀비와 같이 사냥하려고들면 좀비개급의 속도와 상위권의 공격력으로 당신을 죽여버릴것이다.
사냥하는 방법은 목재블럭을 4칸 높이로 쌓아서 그위에 올라가서 활 또는 석궁등으로 공격하는것.
다만 목재블럭은 연약하기에 한칸 쌓고 강화하고 다시 한칸 쌓고 강화하고 하면서 강화된 목재블럭을 받침대로 쓰자.
AI가 꼬여서 목재블럭은 부수지않고 받침대 옆을 서성이며 맟다가 누워버리게되나 어쩔때는 받침대를 부셔버리기도 한다.
A15업데이트를 하면서 스폰률이 대폭 줄어들어, 보기 힘든 동물이 됐다.
1.13. 좀비 곰
알파 13 버전에 추가된 좀비 곰. 이 좀비 곰은 미칠듯한 스피드로 플레이어를 쫒아오며, 절대로 인식이 풀리지 않는다고 개발자 노트에 못을 박았다.
다만 밤의 도시에서 스폰되는 것으로 보이며 어느정도 날짜가 지난 D-DAY나 스크리머의 비명으로 스폰되어 보는게 많다. 추천 무기는 AK-47같은 연사무기이고, 2칸 이상짜리 구조물 위로 올라가 헤드샷을 계속 갈겨주면 낮은등급 무기로도 한 탄창내로 죽일 수 있지만 좀비곰이라 썩은고기만 나오고, 총알이 아까울 정도로 얻는게 없으니 경험치가 필요한데 총알은 남는 상황같은게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는게 좋다.
(현재는 시가와 스테로이드의 주 제료인 테스트로토톤 추출물을 1개 이상 드랍한다. )
1.14. 스파이더(거미 좀비)
특수좀비 중 하나. 일정 확률로 이벤트가 발생하면 플레이어 중심으로 한쪽 방향에서 등장해, 플레이어를 가로질러 가려고 시도하거나, 혹은 게임 내에서 폭발이 일어나면 폭심지를 중심으로 랜덤한 방향에서 랜덤한 확률로 3마리 그룹 단위로 스폰된다. 이 몬스터는 플레이어를 발견할 경우 고음의 괴성을 지른다. 예전에는 비명을 지르면 주변에서 좀비들이 스폰되었지만 이 기능은 스크리머에게 넘어가서 비명을 지르면 그냥 시끄러울뿐이다..
이 게임의 최고 짜증나는 몬스터 중 하나로, --벽을 타고 넘어올 수 있으며, 밤에는 웅크리고 뛰어다녀서 맞추기 힘들다
스파이더 좀비의 벽타기를 막아내는 방법은 직각삼각형 꼴 지붕 블록을 역으로 붙이는 방법이 있다. 벽을 타고 오르다가 미끄러져서 떨어지고 떨어지고... 밑에 압정이 있다면 금상첨화. 자체 공격력은 낮은 편이라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에 위로 올라온 놈만 근접무기로 때려잡아도 된다.-- 이제 벽을 안탄다.
A17로 넘어와서 폐허지역에서 스폰될 때 장애물들이 많아 거미가 아니라 개구리 처럼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수 있다.
1.15. 스크리머
스파이더 좀비의 여성 버전. 과거에는 폭발음이나 캠프파이어, 화로를 너무 많이 켜놓으면 스파이더 좀비가 그룹단위로 침공해왔으나, A13부터는 스크리머라는 좀비가 침입해온다. 크기도 작고 맷집도 약하며 플레이어를 보면 소리를 지르는 말 그대로 거미좀비의 여성판. 다만 거미좀비와는 달리 벽도 탈 줄 모르고 그냥 두 발로 걷는 약한 일반좀비에 불과하기 때문에 직접 상대하는것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다. 문제는 이 좀비가 소리를 질러서 좀비를 소환할 때다. 초기 생존기간인 1~5일차 정도에는 충분히 혼자서 대처가 가능한 레벨이지만 날짜가 쌓여서 30일 혹은 50일대에 진입하게 되면 소환하는 좀비의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경찰 좀비는 기본이고 페럴 좀비도 소환한다. 좀비 시체를 루팅 가능했던 구버전에서는 그나마 아이템 파밍원으로서의 역할이라도 했지 그것도 막힌 A19같은 최신버전에서는 오로지 짜증나는 존재일 뿐이다.
1.16. 경찰 좀비
특수좀비 중 하나. 비만 좀비에게 경찰복을 입힌 버전으로, 도시 지역이 좀비가 엄청나게 스폰되는 인외마경이었던 구버전에서는 도심지에 무조건 등장하는 좀비였으나 A19기준 최신버전에서는 도심지역 건물 안에서 드물게 등장하는 정도고, 보통은 7일째 밤인 블러드문에서나 겨우 등장한다. 플레이어를 발견시 산성구토로 원거리에서 공격해오는 성가진 적이고, 체력이 낮아진 상태에서 일정시간 이상 방치해두면 꿀렁거리다 자폭한다. 좀비의 종류가 별로 없고 경찰 좀비가 최상위 좀비에 속했던 구버전에서는 자폭 데미지가 콘크리트 블럭마저 부술정도로 강했던 때가 있었지만, 초중반 출현 좀비로 위상이 대폭 낮아진 A19기준 최신버전에서는 자폭 데미지가 많이 낮아졌으며, 콘크리트 요새까지 박살내는 골치아픈 자폭조 역할은 데몰리션 좀비에게 넘겨주었다.
대처법을 알고만 있다면 어느정도 쉽게 상대가 가능하다. 산성 구토 모션을 취할 때 옆으로 비키면 구토를 어느 정도 회피할 수 있다. 회피가 익숙해지면 근거리에서 교전하다가 구토 모션을 취하면 경찰 좀비의 뒤로 돌아 들어가서 좀비는 앞을 향해 토하고 플레이어는 뒤에서 경찰 좀비의 뒤를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1.17. 페럴 좀비
특수좀비 중 하나로 7일째 밤과 도심지역에만 등장하는 초강력 좀비. 플레이어가 어디에 있든 인식 범위 내에만 있다면 인식할 수 있으며(벽을 무시한다) 다른 좀비떼들을 이끌고 플레이어를 죽일 기세로 쳐들어온다. 이동속도가 플레이어보다 월등히 빨라 밤에 장애물이 없는 지역에서 표적이 될 경우 죽었다고 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라이플로 헤드샷을 5~6방 쏴야 죽을 정도로 맷집이 엄청나다.
슬럿지 해머가 빛을 발할 수 있는 좀비. A14기준 HP가 3000이 넘었지만 슬럿지 해머의 부위파괴확률 50%의 힘으로 운이 좋으면 한방, 운이 나쁘면 서너대 때려서 잡을 수 있는 좀비였다.
A15로 넘어오면서 HP가 약 1/5로 줄어들어서 굳이 슬럿지 해머가 아니더라도 대충 때려서 잡을만한 호구 몬스터가 되었다.
좀비의 달리기 설정을 Never Run 으로 설정해도 이 녀석은 달린다. 그래서 게임 최대한 덜 무섭게 하고싶어서 좀비를 달리지 못하도록 설정해놓은 플레이어들이 도심지역을 여행하다 크게 놀라며 빅엿을 먹게되는 좀비기도 한다.
1.18. 야생 토끼와 닭 그리고 뱀
5종류의 사냥감동물중 둘이며, 풀보다도 크기가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 토끼는 잡아서 도축하면 고기와 지방을 약간주며 닭은 잡아서 도축하면 대량의 깃털과 약간의 고기를 준다. 작아서 안보이는 건지, 조우하기가 정말 힘들다.
알파 16 업데이트 이후로 뱀이 추가되었다. 뱀은 가까이 접근시 플레이어를 공격하며, 도축시 소량의 고기와 가죽을 드랍한다.
'''좀비처럼 문을 부수고 들어온다'''
1.19. 야생 돼지
5종류의 사냥감 동물중 하나이며, 사슴보다는 뛰어난 맷집을 지니고 있으나. 속도가 플레이어의 달리기 속도보다는 느려서 쫒아가면서 근접무기로 공격하면 잡힌다. 잡아서 도축하면 고기와 가죽 그리고 뼈와 지방을 준다.
알파 16 이후로 멧돼지가 등장했다. 기존 돼지는 공격당하는 순간 도망갔지만 멧돼지는 플레이어를 향해 돌격(!)한다. 확실하진 않지만 먼저 공격하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를 선공하는 경우는 없는듯 하다. 근접해 있는 경우 거리를 적당히 벌려서 원거리 무기로 잡으면 편하다.
베럴 샷건으로 잡으면 정확히 한방이다.
(운이 나쁘면 두방....)
1.20. 야생 사슴
5종류의 사냥감 동물중 하나이며, 크기와 숫자때문에 주로 보이는 동물이다. 은신+어느정도 스펙이 되는 활(또는 석궁)으로 공격시
한방에 죽으며 안죽고 도망친다면 쫒아가자. 도망치다가 갑자기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안죽으면 한발 더 쏘면된다.
잡아서 도축하면 고기과 가죽 그리고 지방을 준다.
다른 동물과는 달리 도망치는 모습이 참 격렬해서(...) 활로 맞추기가 어려우니 시스템을 악용해 최대거리에서 쏴재껴 도망치게 하지 않게하거나 물가로 유인해서 잡는걸 권장.
1.21. UMA 좀비
A15에 새롭게 추가된 좀비들이다. 각자 생김새가 다르고 체력과 행동이 다른 새로운 좀비들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이들을 쉽게 만나는 방법은 페럴 호드(블러드 문)에서 만날 수 있다. 다만 스트리퍼 좀비처럼 블러드문때도 잘 안나오고 술집, 스트리퍼 클럽이나 뜬금없이 길거리에서 가끔 보는 좀비도 있다. 각 좀비들은 주 스폰장소가 정해져 있기는 하나, 그렇다고 칼같이 그곳에서만 스폰되는건 아니고 전혀 있을거 같지 않은 건물에서 나오거나 뜬금없이 아무 건물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출몰하기도 한다. 설정상 세계3차 대전으로 혼란한 와중에 좀비창궐까지 닥쳐서 민간인 군인 할것없이 여러 장소로 혼란하게 대피하며 싸우다가 몰살당했으니 이렇게 나오도록 설정된듯하다.
- 몰락한 병사 좀비(Fallen Soldier Zombie)
군사 시설이나 정부 시설에서 발견된다.
- 방호복 좀비(Hazmat Male Zombie)
군사 시설이나 정부 시설에서 발견된다.
- 바이커 좀비(Zombie Biker)
술집(BAR)에서 발견된다.
- 스트리퍼 좀비(Zombie Stripper)
술집(BAR)에서 발견된다. 이름 그대로 노출도가 높은 복장이 특징이며, 구버전에서는 전라에 가까운 강도높은 노출이었지만 헤어스타일이 머리 반 이상을 삭발한 펑크 스타일에 피부도 녹색에 가까울 정도로 창백해서 민망하진 않고 그냥 괴물이라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좀비들의 텍스쳐가 개편된 A19 기준으로 복장은 보디콘에 피부색이나 외모가 굉장히 미형으로 탈바꿈되어 돌아왔다.
- 공사 인부 좀비(Utility Worker Zombie)
공장 혹은 광산에서 발견된다.
- Z팀 축구선수 좀비(Team Z Player Football Zombie)
축구 경기장에서 발견된다. 대낯에도 다른 좀비들과 달리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을 해서 조심해야 한다.
- 적극적인 응원단 좀비(Motivated Cheerleader Zombie)
축구 경기장에서 발견된다.
- 광부 좀비(Miner Zombie)
공장 혹은 광산에서 발견된다.
- 카우보이 좀비(Zombie Cowboy)
옛 서부 유령 도시와 사막지형 무덤에서 발견된다.
- 농부 좀비(Zombie Farmer)
농장에서 발견된다.
- 풋내기 스케이터 좀비(Skater Punk Zombie)
도심 혹은 민가에서 출현.
- 배고픈 여자 좀비(Hungry Female Zombie)
- 산책하는 남자 좀비(Walker Male Zombie)
- 살아난 여자 좀비(Risen Woman Zombie)
- 데몰리션 좀비(Demolition Zombie)
알파 18에서 추가된 좀비이며, UMA 추가때 같이 추가된 좀비기에 이 문서에서는 UMA 분류에 한데 묶여있지만 사실은 개별적으로 따로 분류해 서술해도 무방할 정도로 위험도가 이 게임에서 가장 높은 최종보스급 수준의 좀비이다. 그냥 생김새만 다른 정도인 타 UMA 좀비와는 달리 이쪽은 생김새도 거구에 체력도 많고, 무엇보다 가슴 부위에 폭탄을 장착한 상태로 달려온다. 그리고 이 폭탄에 공격이 적중하게 되면 폭탄에 불빛이 점멸하다가 폭발하게 되며 주변에 상당히 강한 피해를 주게 되는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마이너마이트처럼 블록을 부수기 때문에 블러드문때 이 녀석이 나타나 플레이어의 요새 근처에서 터져버리면 요새가 뚫려버리고 방어를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를 피하려면 강력한 공격을 머리에 날려 최대한 빨리 죽여버리거나 아예 터져도 문제없을 구역으로 낙하시켜버리는 구조의 요새를 만드는 것이다. 최소 철근콘크리트 이상의 고급블록으로 떡칠하고 터질때마다 수리할수도 있지만 이는 가장 비효율적인 방법이며, 더욱 고배수의 블러드문이 올수록 데몰리션 좀비도 여럿이 오기 때문에 버틸수가 없다는 문제가 있다.
[1] 게임 시작전 설정에서 블럭피해를 아예 못주도록 조정할수는 있지만 이러면 좀비때를 요새를 지어 막아낸다는 게임의 아이덴티티도 사라지고 재미가 없어져서 다들 잘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