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초

 

'''72초'''
[image]
'''정식명칭'''
72초
'''영문명칭'''
72 SECONDS
'''전신'''
in the B
'''대표자'''
성지환
'''설립년도'''
2015년 2월
홈페이지 [1]
1. 소개
2. 72초
3. 콘텐츠
3.1. 72초 드라마
3.2. 72초 데스크
3.3. 오구실
3.4. 호러 딜리버리 서비스
3.5. 바나나 액츄얼리
3.6. 태구 드라마
3.7. 더 이너뷰
3.8. 두 여자
3.8.1. dxyz
3.8.1.1. 극장광고
3.9. 까마귀상가
3.10. 신감독의 슬기로운 사생활
3.11. 샤워하는 남자
3.12. 써니와 하니
3.13. 시크릿 에이전트
3.14. 오, 여정


1. 소개


'''WE CREATE FUN'''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회사 또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 동영상 플랫폼에 영상을 올리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으며,
콘텐츠 기획, 각본, 편집, 촬영, 조명, 사운드, 음악, 디자인, 마케팅 등 거의 모든 분야를 독자적으로 담당하는 회사이다.
72초TV 또는 72초 드라마라고 불린다. 공식적인 회사 명칭은 '주식회사 칠십이초' 이다. 즉, TV건 드라마건 둘 다 맞는 명칭이다.
2015년 채널 런칭 이래 다양한 콘텐츠들로 사랑을 받았지만 2018년을 들어서부터 신규 콘텐츠들이 조회수와 화제성 면에서 부진하고 있다.
최근 10~20대를 타겟으로 한 웹드라마들이 쏟아지면서 경쟁이 과열된 것도 한 몫 한다.
2018년 12월 업로드 된 시크릿 에이전트를 마지막으로 2019년 2월 현재까지 신작 소식이 없는 상황이다.
2019년 11월에 영상 하나가 업로드 되었고 12월에 세개가 올라온 뒤 2020년 1월 현재 새로운 업로드 내역은 없는 상황이다.

2. 72초


진경환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1~2분을 표현하는 숫자 가운데 72초가 가장 입에 잘 붙었기 때문에 72초라는 이름을 정하게되었다고 밝혔다.
72초TV라고해서 강박적으로 72초를 지키진 않는다. 오히려 어기는 경우가 다반사.
초기에는 72초 내외로, 72초와 근접한 러닝타임을 유지했으나 최근들어 72초는 그저 명칭 정도로 치부되어 버리고 본 기능은 상실되었다.
72초는 뉴메릭 브랜드 네임, 즉 시간, 숫자를 활용한 브랜드 이름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억에 남기 쉽다.
아마 그런 연유로 분량의 자유가 확장된 현재도 72초라는 브랜드 이름을 고수하고 있는 듯 하다.

3. 콘텐츠



3.1. 72초 드라마


'''초압축 드라마'''

'''이렇게 평범해도 될까? 왜 안될까.'''
'''무심하게 지나치는 하루, 평범하기 짝이 없는 일상,'''
'''70억 인구 중의 하나일 뿐인 한 남자의 삶이 들여다보면 재미로 가득하다.'''
짧은 에피소드에 빠른 호흡으로 스펙터클, 서스펜스, 반전, 감동, 로멘스를 망라하며 1,500만 이상 조회된 초압축 드라마
한 평범한 남성, 도루묵의 이야기를 그리는 웹드라마이다.
일반적인 드라마와는 다르게, 배경음악에 맞춰 박자를 타면서 기승전결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독특한 구성방식과 평범한 일상을 재치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3.2. 72초 데스크


'''생활 밀착형 뉴스예능'''

기존 뉴스가 외면한 사소한 일상에 주목한다.
가족, 친구, 회사 동료에게서 들었을 법한 주변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이를 뉴스의 포맷으로 가공해서 전달한다.
언제나 특종, 언제나 단독 보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어서 더 흥미로운 뉴스-예능.
예능과 드라마를 결합시킨 콘텐츠로 일명 '생활 밀착형 뉴스예능'이라고 소개된다.
가족, 친구, 회사, 동료 등 일상 주변에서 흔히 있을 법한 이야기를 다루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치있는 연출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3.3. 오구실


순진하지는 않지만 능숙하지도 못하고,
순진한 연애는 못 하지만 순수하게 사랑은 하고 싶은 30대.
혼자 사는 여자 오구실의 이야기는 평범한 여자들의 생각과 기분을 대변한다.
잔잔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자기 전에 보기 좋은 드라마.
감미로운 나레이터 커피소년이 오구실의 삶을
따듯한 시선과 목소리로 전달한다.

3.4. 호러 딜리버리 서비스


아파트, 한강, 엘리베이터, SNS…
매일같이 지나치는 익숙한 공간 속
오싹한 상상들이 드라마가 되다.
소름 끼치는 이야기들로 구성된 이 구역 최초의 장르물.
각 에피소드 앞뒤에 붙어 있는 미스테리한
영상들의 비밀이 마지막에 밝혀진다.
많은 대사 없이도 리얼한 음향 효과로
짧고 강렬한 공포 드라마를 완성했다.
72초의 최초 공포 드라마이다.

3.5. 바나나 액츄얼리


'''초압축 순정드라마'''

각기 다른 시기를 통과하는 네 커플, 여덟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풋풋함, 깊은 애정과 씁쓸함까지 모두 표현한다.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된 섹슈얼한 코드가 있는 청춘 연애물.
감각적인 음악까지 더해 발칙함과 설렘을 증폭시켰다.
성인 남녀간의 다양한 사랑 에피소드를 야릇하고 감성적으로 풀어낸 로맨스/멜로물이다.
다양한 에피소드 형식으로 극중 캐릭터가 갖고 있는 연애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3.6. 태구 드라마


'''혼돈의 복학 대서사시'''

복학생의 개강은 설렌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대학생활이(가) 미쳐 날뛰기 시작했습니다!
태구와 ‘거기서 거기인’ 친구들에게 일어나는 웃픈 이야기를 짧은 순간에 포착했다. 태구의 동공과 함께 화면을 가득 메우는 태그가 잽을 날리는 드라마.
블리자드와 콜라보 중이다. #,#

3.7. 더 이너뷰


'''초근접탐사 다큐'''

밖에 있는 사람은 잘 모르고, 안에 있는 사람은 무뎌졌다.
한국의 이상한 풍경과 현상을
교포 청년('폴 초'라는 이름으로 캐나다 벤쿠버에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의 시선, 카메라의 시선으로 보여준다.
상황과 인물 감정에 따라 자막이 유기적으로 변하게 하는 것으로
재미를 극대화한 페이크 다큐 장르의 드라마.

3.8. 두 여자


'''초압축 비주얼 드라마'''

오랜 친구인 두 여자는 대화를 멈추지 않는다.
두 여자의 대화와 대화의 방향을 잡아주는
제삼자의 관계를 설정하고, 그녀들이 먹고 놀고
사는 이야기를 빠른 호흡과 음악적인 진행으로 전개한다.
각 에피소드 공간의 미술을 다르게 구현하고,
‘개인 소장’ 하고 싶은 영상미를 완성했다.

3.8.1. dxyz


두여자 시즌 3이자 의류와 영상을 제작하는 패션 스튜디오.[2]
개별 유튜브 채널이 있다. # ##
2019년 국제 에미상에서 short form series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3.8.1.1. 극장광고

2020년 영화관에 광고를 방송하고 있으나 반응이 안 좋은 편이다.
그러나, 영화관에서 보고 찾아봤다가 중독되었다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이는 편.

3.9. 까마귀상가


'''뜻밖의 오피스 시트콤'''

'''이름부터 수상한 상가에서 생활하는 이상한 사람들의 이야기.'''
'''뜻밖에 즐거운 일들은 계속 되는데, 이 사람들 도대체 일은 언제해?'''
'''다양한 캐릭터들의 다양한 재미가 쏟아지는 오피스 시트콤'''
배달의 민족 PPL 드라마이다.
72초의 거의 모든 배우들이 총출동한 드라마.
촬영을 위해 세트장을 아예 지었다고 한다.

3.10. 신감독의 슬기로운 사생활


'''대환장 드라마'''

오늘도 신감독은 데스크톱을 켜고 이것-저것을 한다.
아마 배우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집적대거나, 필름이 끊긴
지난 밤의 영상을 발견하고 책상에 머리를 박을 것이다.
일견 한심해보이는 감독의 일상을 모니터에 담았다.
맥북 화면으로만 진행되는 이야기가 공감과 관음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드라마.
여담으로, 이 드라마의 감독님도 신 감독님이시고, 배우 분도 신씨이시다.(배우분 성함 연극배우 한일규씨)


3.11. 샤워하는 남자



3.12. 써니와 하니



3.13. 시크릿 에이전트



3.14. 오, 여정



[1] 두여자 시리즈(dxyz) 채널[2] 스튜디오는 성수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