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NEER/정보/모듈
1. 개요
ASTRONEER의 모듈을 분류한 문서이다.
모듈을 끼울 수 있는 소켓의 크기에 따라 1~4티어로 분류하며, T는 티어의 약자이다.
포장된 모듈은 한 단계 낮은 티어를 가진다.
모듈을 끼울 수 있는 소켓의 크기에 따라 1~4티어로 분류하며, T는 티어의 약자이다.
포장된 모듈은 한 단계 낮은 티어를 가진다.
2. 종류
2.1. 1티어
소켓 하나를 차지한다. 플레이어 가방에서 제작하며 휴대하여 다닐 수 있다. 휴대 할 수 있지만 고티어 모듈보다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전력을 사용하는 1티어 모듈의 경우 지면에 플랫폼 없이 단독설치가 가능하지만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해주어야 하는 점은 같다.
최근의 업데이트로 일부 모듈들은 소형 프린터에서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모듈들은 ★ 표시.
해당 모듈들은 ★ 표시.
2.1.1. 모듈
탱크보다 조금 더 많은 용량(보행시 80초)의 산소를 공급해주는 1회용 탱크. 1셀당 20초 정도를 버틸 수 있다. 레진 1개를 이용해 만들 수 있어 급하게 산소가 필요할 때 값싼맛에 쓰는 아이템. 과거의 산소 알갱이 같은 포지션에 있다.
가방이나 지형 도구에 붙여서 흙을 모을 때 쓴다. 이게 없으면 파는 것 이외의 지형 편집이 불가능하다. 흙 원심분리기에 흙이 모인 통을 다는 것으로 통 안에 흙이 흙 원심분리기로 들어간다.2019년 10월 25일 패치로 중형 통이 추가되면서 소형 통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기본 산소통(보행시 70초)과 같은 용량을 가진 산소 저장용 탱크. 평소에 자동차나 테더를 가까히 하는 사람이면 그다지 필요없는 아이템이다. 가방 모듈 칸에서 작동을 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최근 패치로 모듈 칸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나노 탄소 합금이란 비싼 아이템으로 만드는 만큼 성능은 대단하다. 파워를 소모해 산소를 만드는 아이템으로, 파워만 충분하면 산소를 무한히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파워 소모량이 대단히 크기 때문에 이거 하나로 테더를 퉁치는 수준은 아니다.
on과 off로 산소를 만들거나 멈추거나 할 수 있지만 상당히 귀찮고, 차량이나 테더를 통해서 얻는 산소가 충분하기 때문에 만들 필요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확인 결과 작은 제네레이터 3개는 가동시켜야 아주 조금씩 전기가 충전된다.
섬아연석을 제련해서 얻을 수 있는 아연으로 제작하며, 4칸의 파워를 공급해주는 1회용 배터리. 1셀당 1/2 의 파워(1Unit, 6초 동안 지속)를 가지고 있다.on과 off로 산소를 만들거나 멈추거나 할 수 있지만 상당히 귀찮고, 차량이나 테더를 통해서 얻는 산소가 충분하기 때문에 만들 필요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확인 결과 작은 제네레이터 3개는 가동시켜야 아주 조금씩 전기가 충전된다.
발전기를 통해 생산된 파워를 8칸[1] 저장해주는 아이템. 배터리는 다른 배터리의 파워를 가져올 수 없고, 발전기를 통해서만 충전 가능하다. 지하에서 유용한 팁으로 테더를 통해서 자동차 충전은 불가능하지만 가방 안의 배터리 충전은 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배터리를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차량을 충전할 수 있다.
트랙터나 AUX 슬롯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작은 신호용 경적이다. 로버나 AUX 슬롯에 설치된 상태에서는 C나 V키로, 맨 땅에서는 F키를 눌러서 소리를 낼 수 있다.
행성을 탐사하다 보면 죽은 탐사대원의 시체에서 찾을 수 있는 소형 호른으로 이름처럼 사용하면 꽥꽥거리는 소리를 낸다.
2.1.1.1. AUX 모듈
'''AUX 슬롯(백팩 상단에 단축키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슬롯)에 장착'''해야만 작동되는 모듈이다.
점프키를 길게 누르면 짧은 시간(약 1초[2] )동안 활공할 수 있게 해주는, 말 그대로 점프팩. 채굴 도중 동굴을 마주쳐 낙사를 하는 것을 방지하거나 낮은 높이의 절벽을 오르는데 사용할 수 있다. 자세히 보면 둥근 모양의 게이지가 있어 활공하는 동안 차오르는데 게이지가 모두 차면 작동을 멈춘다. 땅에 발을 디디면 초기화되고 다시 사용할 수 있다. 풀 게이지 기준 약 50회 정도 사용 가능하며 옆의 보라색 게이지는 남은 횟수를 대략적으로 표시[3] 해준다. 횟수를 모두 소모하면 소멸.
점프 제트과 유사하지만 하이드라진을 소모해 지속비행이 가능하며, 하이드라진 한 통으로도 꽤 오랜시간 비행할 수 있다. 셔틀에 장착하는 하이드라진 추진기와 마찬가지로 재사용이 가능해 백팩에 하이드라진 여유분만 있다면 비행 도중에도 자동으로 보충된다. 한 쪽에만 달아도 사용이 가능하나 양 쪽에 다는 게 속도가 더 빠르다.
프로브에 가까워질수록 소리의 음질이 좋아지며, 프로브에 장착하는 업적도 존재한다.
프로브는 각 행성마다 1개씩 총 7개가 존재하며, 프로브에 스캐너 1개를 장착, 소모하여 활성화할 수 있다. 전부 활성화시키면 방랑자의 길 업적 달성과 함께 스킨과 수트, 감정 표현 등을 얻을 수 있다.현재 7번째 행성의 프로브를 활성화 시킬때 업적이 달성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각 행성에서 찾을 수 있는 프로브와 위치는 다음과 같다.
2.1.2. 반(半)설치물
모듈로도, 설치물로도 사용 가능하다.
지면에 설치하고 가동 시키거나 어딘가에 장착하고 활성화되면 로켓처럼 날아올라 불꽃 무늬를 형성하는 폭죽 아이템. 다른 쓰임새는 불명이나 이것을 10개 동시에 점화하는 도전 과제가 있다. 이름은 폭죽의 오역.
2티어 모듈과 탑승물, 플랫폼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프린터. 초중반을 넘어가기 위한 프린터의 시작이다. 중반에 2개 정도 만들어 놓으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크기가 작다는 점을 이용해서 중반에 흙-고철 양산체제 가동 시 다닥다닥 붙여서 버튼 반복기로 한번에 다량의 물품을 제작하기 편하다.
유기물 1개를 소모하여 100초동안 총 10칸의 파워를 생산하는 발전기. 유기물은 사방팔방에 널려있으므로 급하게 소량의 전기를 확보할 때 잘 쓸 수 있고, 급한 대로 익스텐더 대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태양이 떠 있을 때 초당 1/8 칸[6] 의 파워를 생산해주는 발전기. 발전이 가능한 시간에는 패널이 확장되고 태양 쪽으로 자동으로 방향을 꺾는데, 이것으로 발전 여부를 알 수 있다. 빠른 습득 시 자동으로 백팩 상단 모듈 슬롯에 장착된다. 떼어서 가방 칸으로 옮기는 것 또한 가능하다.
바람이 불 때 초당 1/8 칸[7] 의 파워를 생산해주는 발전기.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으로 발전 여부를 알 수 있다. 다른 풍력 터빈은 작동하지 않는 곳에서 작동하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평균 풍속에 따라 더 효율적인 발전설비가 나뉘어질 것으로 보인다. 바람 자체가 랜덤성이 강해서 바람이 더럽게 세게 자주 부는 글라시오가 아니면 신뢰도가 낮다.
지면에 붙여두면 멀리서도 위치를 알수 있도록 표식을 남겨주는 아이템. 멀리 떠날 경우 길을 잃어버리기 쉽기에 주기적으로 표지를 남겨놓는 것이 좋다.[8] 표식은 궤도에서도 보이지만, 너무 멀리 배치하면 아이콘이 수평선 밑으로 넘어가 길을 잃을 수 있다. 기지처럼 중요한 위치는 지형 편집기로 산을 쌓던지 기둥을 최대한 높이 쌓아 올려서 표식을 붙이면 매우 멀리서도 보이기 때문에 장거리용 표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표식 모양은 클릭하면 색을 바꿀 수 있어서 색을 이용해 위치 구분도 가능하다. 총 10가지 색이 있다. 참고로 유도 표지가 가방에 있어도 유도 표지에 마우스를 갖다대고 f를 눌러 켜거나 끌 수 있다.
가방이나 전력공급이 되는 플랫폼에 꽂으면 주변을 밝혀준다. 어두운 곳에서 시야 확보에 큰 도움을 준다. 마우스를 올려 F를 누르거나, 모듈 슬롯에 장착되어 있을 경우 C V키를 눌러 끄고 켤 수 있다. 초기에는 연구를 해야 했지만 패치를 통해 연구 없이 바로 만들 수 있게 됐다. 모듈 슬롯에 껴놓고 다니는 게 지하 탐사할 때 편하다. 채광기에 달린 불빛으론 탐사가 좀 힘들다.
강한 지향성 조명원. 차량에 부착하기 좋다. 익스텐더를 이용해 잘 배치하면 기지 야경을 제법 환하게 꾸며볼 수 있다.
배치 후 작동 시키면, 5초 뒤 사진을 찍어준다. 그 외의 기능은 없는데 합성 재료인 강철을 요구하므로, 후반부에나 만들어보는 장비.
2.1.3. 설치물
지면에 설치함으로써 플레이어에게 공급해주는 산소와 파워의 보급 영역을 넓혀주며, 주변을 밝혀주는 아이템.[9] 한 세트에 11개가 들어있으며, 모듈 슬롯에 넣어두지 않아도 PC기준으로 T를 누르면 바로 지면에 설치할 수 있다. 탑승 차량이 없는 초반에는 필수적으로 꽃아야되고, 기지에 발전기를 달아뒀다면 테더에서 테더로 에너지가 옮겨가 플레이어에게 전력까지 공급해주기 때문에 초중반을 든든하게 만들어준다. 단, 플랫폼간 송전의 경우 전용 아이템인 익스텐더를 사용해야 한다. 설치된 테더가 많을수록 프레임 저하를 유발하므로 되도록 쓰이지 않는 곳은 회수하는 것이 좋고, 난잡하게 배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회수할 경우 재사용이 가능하다.
플랫폼에 전력을 연결해주는 케이블. 가방에 익스텐더가 있으면 하나 소모해서 테터처럼 서식지와 플랫폼 간 전력을 연결해준다. 일반적인 플랫폼 케이블과는 다르게 방향성이 있어서, 배터리(발전기)>>>익스텐더>>>건물 이렇게 놓으면 화살표에 표시돼있듯 전기가 배터리에서 건물로 흐르게 된다. 일반적인 케이블처럼 활용하려면 귀찮기 때문에, 산 꼭대기 전력단지[10] 에서 기지로 보내는 송전라인 구축 등 제한적인 용도로 쓰게 된다. 한 세트에 5개가 들어있다.
유기물 1개로 25개가 제작되며, 15분 동안 유지되는 발광 막대를 바닥에 배치한다. 광도가 매우 낮아서 조명원으로 쓰기 보다는 왔던 길 되짚는 용도로 쓰기 좋다.
포장이 해제된 모듈을 다시 재포장 시켜주는 아이템. 재포장 하고자 하는 모듈 위에 올려두고 마우스를 올려 F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사 할 때 편하다. 또한 연구 자료를 포장해서 백팩칸에 들어가는 1티어 크기로 만들 수 있는데다 흙 파서 무한히 뽑아내는 흑연이 재료라 타 행성에 연구자료 확보 원정을 떠날 때 매우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할 수 있게 된다.
지면에 설치하고 가동시키면 일정 시간 이후에 폭발하는 아이템. 간혹 동굴 깊은 곳에 있는 시체의 가방에서도 획득이 가능하다. 패치 이전엔 터질 때 그냥 소리만 나면서 지형만 푹 떠지는 식이었으나 패치 후 아이템 외관의 변화와 함께 폭발 시 리얼한 시각적 효과가 추가되었다. 다이너마이트가 붙어있는 지형, 우주선, 바위 같은 지물, 아이템, 차량, 건물을 소멸시킨다. 또한 폭발 범위에 다른 다이너마이트가 있을 경우 그 다이너마이트를 점화시킨다. 서식지는 파괴되지 않는다. 마인크래프트와 달리 근처의 자원을 캐지 않고 그대로 날려버리니 주의. 분쇄기에 넣으면 바로 폭발한다.
홀로그램 체스 말로 바닥에 두고 상호작용을 하면 색상과 모양을 바꿀 수 있다. 플랫폼 중 이 피규어를 잔뜩 전시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이 존재하며 이걸로 체스를 둘 수 있다.
위의 홀로그램 피규어와 같은 체스 말로 푸른 색의 라피스와 연한 갈색의 재스퍼 두 종류가 있으며 제스퍼는 데솔로, 라피스는 노부스의 동굴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 전부 찾아내면 홀로그램 피규어처럼 체스를 둘 수 있다.
2.1.4. 강화물(Augment)
0.4.10215.0(굴착) 업데이트로 기존 지형 변형이 전력을 소모하지 않는 대신 새로 추가된 아이템으로 땅을 변형시킬 때 더 빨리 변형시킬 수 있으나 전력을 소모한다. 전력이 없다면 전력이 다시 들어올 때 까지 효력을 상실한다. 같은 모드 2개를 만들어 장착해도 모드 한 개분의 효과만 적용된다.
지형 도구에 부착하면 굴착 속도가 느려지는 대신 범위가 늘어난다. 부스트 모드와 동시 적용할 수 있으며,마찬가지로 전력이 없으면 효과가 없고 여러 개 달아도 중첩되지 않는다. 부스트+넓은 모드 적용시 채굴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져서, 전력망이 확보된 채굴장이나 흙 채굴지에서 신나게 채굴하다가 전력빨을 못 받으면 현자타임이 올 정도.지형 도구에 부착하면 굴착속도가 빨라지는 대신 범위가 줄어든다. 억제제와 병행해서 사용 가능하다.
지형 도구에 부착하면 굴착 시 흙을 수집하지 않아 지형 변형이 되지 않는다. 아슬아슬한 지형에서 채굴하거나 조각(?) 작업 중인데 자원 매장지를 마주하는 등의 상황에서 자원만 빨아먹을 때 좋다. 좁은 모드 혹은 넓은 모드와 같이 사용 할 수 있다.
실버 행성 숲에서 레진이나 암모늄을 채광할 때 나무나 돌이 심하게 방해하면 억제 모드를 장착해서 이리저리 휘두르면 나무와 돌이 사라지는 관경을 볼 수 있다.
지형 도구에 부착하면 전기를 소모해 직선(상하)로만 지형을 변형한다. 보통 정착지의 검은 바닥을 기준으로 평탄화 작업을 하는데, 애매한 각도로 틀어져 있거나 울퉁불퉁해서 OCD에 시달리는 완벽주의자들의 이를 갈리게 만들었지만 이 모드를 깔면 칼같은 각으로 지형을 깎을 수 있다.
지형 도구에 부착하고 가장 먼저 채굴한 지형의 색상을 기억한다. 채굴을 계속하면 모듈의 게이지가 채워지고, 모두 채워지면 활성화되어, 이후부터 지형을 추가할 때 기억한 색상으로 추가해준다. (기본 색상은 회색이다)
지형 도구에 부착하면 단단한 지형을 캘 수 있게 해준다. 모드의 숫자가 높을 수록 더 단단한 지형을 더 빠르게 캘 수 있고, 기본 상태로는 드릴 모드 1단으로 캘 수 있는 지형을 느리게 팔 수 있고 그 다음 단계부터는 채굴이 불가능해진다. 고난이도 행성의 경우 조금만 파도 딱딱한 지형이 나오는데, 여기에 쑤셔박힌 공격형 식물들을 만나면 답이 없어지므로 드릴 모드 3을 얼른 준비하는게 좋다.
2.2. 2티어
2.2.1. 모듈
소형 프린터에서 생산하며, T2 이상의 소켓에만 장착 가능하다.
중반 이후부터는 중형의 발전 모듈이 주로 사용되는데 소형에 비해 가성비와 성능 어느면에서도 우월하기 때문이다. 다만 저장소와 함께 사용했을 경우의 공간 대비 성능비는 소형이 좋을 때도 있다.[11]
이것을 이용해서 3티어 모듈과 탑승물, 플랫폼을 제작 가능하다.
아이템 보관용 모듈. 8개의 아이템을 부착할 수 있고 소켓에 장착하면 펼치거나 접을 수 있다. 같은 플랫폼 위에 세워진 프린터나 용광로, 중형 제너레이터 등에 재료를 자동으로 공급해주며, 저장소 위에 발전기와 배터리 이외의 모듈은 설치해도 작동하지 않는다. 초반만 지나면 8칸의 수납 공간이 감질나긴 하지만 이것보다 고효율의 저장소들은 생김새가 기괴해서 붙어있는 자원을 바로바로 확인하고 집어다 쓰기가 영 거시기한 관계로 이래저래 후반까지도 잘 쓰인다.소형 프린터에서 레진 두 개만 써서 만드는 심플함 덕분에 흙-고철 공정의 생산품으로 잘 쓰인다.
위로 길쭉한 저장소. 여기에 투광등을 달아 가로등 역할이 가능하며, 익스텐더를 연결해 전봇대 역할도 가능하다. 후반부에 기지를 깔끔하게 정리할 때 좋은 물건으로, 높은 플렛폼과 잘 어울린다.
1티어 슬롯 24개를 달고 있는 통상 중형 저장소의 3배 크기의 저장소.물건을 쌓아둘 때 사용하면 좋다.
중형 자원 통 업데이트 이후로 입지가 애매해졌는데 가성비 에서는 중간 크기 저장소에 밀리며[12] , 저장 용량에서는 중형 자원 통에 밀린다.[13]
그나마 장점이라면 자원통을 달고 로버로 자원을 캘 시 통마다 시드자원을 미리 넣어놓고 출발하지 않으면 종류가 하나로 통일되어 버리기도 하고 빠르게 채취시 줄줄 흐르는 현상이 없어서, 자원 채집용 으로 달아놓고 탐사를 갔다 온 뒤 기지에 사일로 째로 투척해서 알아서 붙어있는 자원이 용광로나 보관고로 들어가게 하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차량에 장착 가능한 운전석. F키로 탑승하고 내릴 수 있다. 당연하지만 운전석이 부착되지 않은 차량은 움직이지 않는다. 차량을 타려면 필수 제작품이다. 차량에 붙이지 않아도 탑승할 수 있으며, 질식 직전이든 주변에 독가스가 풍기든 타고 있는 동안은 죽지 않는다.[14]
예전에는 셔틀에도 장착을 해야 했지만, 없어도 탑승이 가능하게 패치되었다.
예전에는 셔틀에도 장착을 해야 했지만, 없어도 탑승이 가능하게 패치되었다.
기지나 셔틀 등에 부착하면 전력 소모 없이 산소를 만들어 주변 기지에 공급하는 아이템으로, 시작 패키지의 3개 아이템[15] 중 하나. 이게 있어야 기지와 테더를 연결해 멀리서도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고 셔틀에 장착하지 않고 간다면 테더를 설치해도 테더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해 바로 돌아가야 되는 경우가 생기니 만약 다른 행성으로 간다면 반드시 셔틀에 하나 장착시켜주자. 산소 공급기는 한 대만 기지나 셔틀에 연결해도 충분하다. 초반에 혼자 플레이한다면 어차피 기지를 쓸 사람이 자기밖에 없으니 정착지의 공급기를 떼다 셔틀에 달고 타 행성 방문 후 돌아와서 도로 기지에 끼우는 식으로 자원을 아낄 수 있다.
탄소를 1개를 소모하여 100초동안 총 50칸(!)의 파워를 생산하는 발전기. 중반부에 빠르게 각 행성의 게이트 챔버를 활성화 시킬 때 유용하다. RTG는 최종테크에 해당하여 시간이 걸리고, 소형 제너레이터는 중간 크기 제너레이터의 1/3 전력만을 생산하기 때문.태양이 떠있을 때 초당 1/2 칸의 파워를 생산하는 발전기. 펼쳐진 것으로 발전 여부를 알 수 있다. 밤에는 당연히 사용하지 못하며, 일출 시 관찰하면 빛을 직접적으로 받거나 근처에 와야 발전한다.
바람이 불 때 파워를 생산한다. 생산량은 바람의 세기에 따라 다르며 윙윙 소리를 내며 빠르게 돌아갈 때 가장 많은 파워를 생산한다. 밤이 되어 태양 전지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대체용품으로 쓸 수 있고 구름이 짙어서 낮에도 태양발전을 못 하는 행성이라면 많이 설치해주자.
16칸의 파워[16] 를 저장할 수 있는 대형 배터리이다. 에너지를 저장해 필요한 곳으로 자동으로 보내준다. 여분으로 2~3개 있다면 야간에 바람이 불지 않아도 건물을 사용 할 수 있다. 리튬이 구하기 까다로운 광물이라 RTG 아니면 이 중형 배터리에 대부분의 리튬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소형 제너레이터 4개 분량의 전력을 무한히[17] 만들어내는 발전기. 처음 시작할 때 주어지는 기지에도 있지만 살짝 모양이 다르며 떼어내지 못한다.
바람,햇빛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아이템이나 발전에 자원이 필요한 아이템에 비하면 조건 없이 무한 발전이라는 월등한 사기성을 보여준다. 나노 탄소 합금이 필요해서, 중후반에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초중반 태양광+탄소 발전을 등한시 할 수는 없다. 하나나 두 개 정도만 기지에 만들어서 붙여둬도 야간에 배터리 소모율을 줄여서 배터리만 잘 지어놨다면 전력 상시 공급이 가능해진다.
로버에 하나 달면 배터리 걱정 없이 다닐 수 있게 되고, 8개의 RTG를 준비하면 실바~아트록스까지 모든 행성의 지표면 게이트웨이 챔버를 열 수 있다.대형 플랫폼+대형 사일로에 달아 요긴하게 써먹어주자.바람,햇빛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아이템이나 발전에 자원이 필요한 아이템에 비하면 조건 없이 무한 발전이라는 월등한 사기성을 보여준다. 나노 탄소 합금이 필요해서, 중후반에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초중반 태양광+탄소 발전을 등한시 할 수는 없다. 하나나 두 개 정도만 기지에 만들어서 붙여둬도 야간에 배터리 소모율을 줄여서 배터리만 잘 지어놨다면 전력 상시 공급이 가능해진다.
T1에 해당하는 소켓에 장착되는 모듈이나 잔해 등을 분쇄해 주는 모듈이다. 분쇄 시, 고철을 생산하는데 이러한 고철들은 거래 플랫폼에서 거래용으로 쓰인다. 아쉽게도 2티어 이상의 대형 폐기물은 분쇄하지 못한다.
기중기나 차량 전면에 부착하여 채굴에 사용할 수 있는 거대 드릴. 기중기에 장착 시 마우스 좌클릭, 차량 전면에 부착 시 V키로 작동한다. 채굴만 가능하며 평탄화나 지형추가는 불가능하다. 채굴을 통해 자원을 수집하거나 통을 달아 흙을 채울 수 있다. 채집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자원통을 붙여놔도 광맥을 제대로 관통시 미처 다 넣지 못해 옆으로 후두둑 떨어지는 자원을 보게 된다.
걸리적거리는 나무나 돌도 부숴버리고 지나갈 수 있지만 연구자료도 부수기 때문에, 연구를 거의 다 뚫어놓지 않은 다음에야 아트록스같은 고급 행성에선 운전을 조심해야 한다.
지면 포장기. 로버에 연결해서 사용하며, 로버에 연결된 통에 담긴 토양을 분사하며 지나가는 지형을 평평하게 만든다. 작동 중에는 속도가 느려지며, 연결된 통에 토양이 전부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플레이어가 지형 도구로 [Ctrl]+[좌클릭] 하여 평지를 생성하는 것과 같다. 단, 평지를 만들면서 지면을 파내지는 않는다.
대형 로버의 경우 앞부분에 드릴과 포장을 둘 다 설치할 수 있고, 이 경우 RTG와 중형 통만 붙여두면 흙 수집이 매우 편해짐과 동시에 이동이 매우매우 자유로워진다.
추진 횟수는 행성에서 궤도로 올라갈 때, 행성에서 다른 행성 궤도로 이동할 때 각 1회씩 소모된다. 궤도에서 행성으로 착륙할 때는 소모되지 않는다.
싸게 제작할 수있는 소모성 추진기로 정식 출시 이후 1회 왕복이 가능할 만큼 용량이 늘었다. 하이드라진 추진기에 들어가는 티타늄 합금을 만들려면 화학실과 기후 응축기까지 차려서 재료들을 모아야 하기에 중반까지 써먹기 좋다. 다 쓴 추진기는 망가져서 쓸 수 없게 되며, 재사용은 불가능하니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갈아주자. 고철 1.5개가 나오므로 꽤 쏠쏠하다.
재활용이 가능한 추진기로 추진기에 장착된 T1 소켓 3개에 하이드라진 통을 장착해서 사용한다. 하이드라진 1통에 8회의 추진이 가능하기에 행성간 2회 왕복이 가능하다. 소켓에 하이드라진 통을 하나만 부착하고 다른 모듈이나 아이템을 장착할 수도 있다.
셔틀에 장착하는 것 외에도 차량에 장착하여 부스터로 사용할 수도 있다.
차량이나 아이템, 대형 구조물 등을 견인 할 때 사용한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옮길 수 없는 물체 또한 옮길 수 있어 기지 내의 바위 덩어리 청소가 가능하며, 무게가 나가는 연구 재료의 경우, 이 방법을 통해 옮긴다면 가파른 언덕도 좀더 쉽게 등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두 개 이상의 연구 재료가 붙어 있는 나무를 통째로 견인하여 적재 공간을 절약하는 사용법도 가능하다. 심지어 버려진 대형 우주선 또한 견인할 수 있다. 기중기에 부착하여 크레인도 만들 수 있지만, 딱히 사용할 곳이 없다.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윈치를 플레이어에게 부착할 경우 플레이어의 질량이 무한대로 취급된다. 따라서 번지 점프, 공중 부양, 팀킬 등의 활용은 불가능하며 반대로 이를 이용해 배터리가 떨어진 차량을 사람의 힘으로 손쉽게 견인할 수 있다.
또다른 버그로 일부 플레이어에게서 윈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보고되고 있다. 주변의 흙 등을 말끔히 제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당기지 못하고 늘어나기만 한다.[19]
소형 통 24개 분량의 흙을 담을 수 있는 중형 사이즈의 통이다.
중형 통 자체에 주입, 배출 용 1티어 소켓이 하나 달려 있고, F키를 이용해 상태를 변경한다.
중형 사이즈라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없으므로 차량에 붙여서 사용하는데 차량에 드릴을 달고 땅을 파내면 흙이 중형 통에 모아진다.
중형 통에서 원심분리기로 직접적으로 흙이 주입되지 않으므로 원심분리기를 이용할땐 소형 통에 나눠담아 사용해야 한다. 원심분리기 자체적으로 통 자동 처리가 가능하므로 플랫폼에 소형 통 하나만 달아두면 알아서 와리가리 통을 옮겨가며 다 쓸 때 까지 흙을 채운다.
주의할 점으로 출력 활성화 상태로 소형 통이 꽃혀 있는 플랫폼에 중형 통을 올려놓을 경우 중형 통에 있던 흙이 소형 통으로 옮겨져버린다.
최근의 업데이트로 이제 흙 뿐만 아니라 히드라진도 담을 수 있도록 바뀌었으며, 이름도 중형 유체 & 토양 통(Medium Fluid & Soil Canister)으로 변경되었다.
자동화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모듈로 기체 자원을 제외한 모든 자원을 32개까지 담을 수 있는 중형 사이즈의 통이다.
중형 토양 통처럼 자체에 주입, 배출 용 1티어 소켓이 있고, 옆부분에는 저장량을 알려주는 눈금이 있으며, F키를 이용해 상태를 변경한다.
자원은 윗부분의 주입구에 넣으면 통으로 들어가고 하단의 배출구를 통해서 나온다. 이 때, 자원이 들어가면 옆면의 아이콘이 들어간 자원의 아이콘으로 바뀌며 자윈을 모두 빼내면 원래의 아이콘으로 돌아가는 디테일함을 보여준다.
주의할 점으로 중형 토양 통처럼 출력 활성화 상태로 비어있는 플랫폼에 올려놓으면 들어있던 자원들이 플랫폼으로 나와버린다.
자원 입출력시 속도가 느려서 다소 답답할 때가 있고, 생산 공정에서 활용하려면 버튼 반복기를 누르든 해서 일일이 컨트롤을 해줘야 해서 애매하기 짝이 없다. 어차피 작업용도로 쓸거면 적당히 중형 저장소를 활용하면 되고 장기 보관용으로 쓸 거면 최후반부 400개짜리 대형 자원통을 쓰는 게 낫기 때문.
자동화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모듈로 플랫폼에 설치하여 1티어 모듈이나 자원 등을 한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자동적으로 옮겨주는 로봇 팔이다. Arm이 팔뚝 말고도 무기를 말하는 '무장'이라는 뜻이 두가지가 있어서 생긴 오역.
자동 팔 양쪽에는 입력부(녹색 영역)와 출력부(푸른색 영역)의 범위가 표시되는데, 여기에 저장소나 플레이어가 들어가 있으면 입력부에서 출력부로 소켓을 꽉 채울 때까지 작동한다.
자동 팔 가운데에는 1티어 소켓이 하나 있는데 여기에 특정 아이템이나 자원을 놓으면 그 아이템이나 자원만 이동시키는 게 가능하며 이렇게 해서 아이템이나 자원을 분류하는 것이 가능하다. 달리 말하면 아무것도 안 꽂혀 있을 경우 상호작용 영역의 모든 아이템을 다 옮긴다는 뜻이 된다.
굳이 슬롯에 들어있는 아이템이 아니라 자연물에 돋아나는 연구 재료도 자동으로 채취하기도 하고, 출력부에 서 있으면 백팩에 자원을 넣어주기도 하는 등 활용하자면 쓸데가 꽤 많다.
조금만 생각하면 자동형 중형 제너레이터 발전소 나 자동화 고철 공장 등 다양한 자동화 공장을 만들 수 있다.
오토메이션 두 번째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모듈.
기체 자원을 160개[20] 까지 담을 수 있는 중형 사이즈의 통이다.
샤용범은 중형 토양 통이나 중형 자원 통과 같다.
중형 로버 이상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중간 크기의 신호용 경적이다. 로버에 설치된 상태에서는 C나 V키로, 맨 땅에서는 F키를 눌러서 소리를 낼 수 있다.
행성을 돌아다니다 보면 로버 잔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중간 크기의 호른이다. 사용법은 중형 버기 호른과 같다.
2티어의 구슬로, 아스트로니어 초창기부터 있었던 이스터 에그이다. 얼룩말 무늬, 체스판 무늬, 둥근 점 무늬 모양이 있다. 여름 업데이트로 축구공으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2.2.2. 설치물
전력을 중개해주는 아이템. 스플리터는 삼각형이며 콘센트가 3개 있고.콘센트 윗면에 점이 1개, 2개, 3개 찍혀있어 연결된 건물을 구분할 수 있다. 익스텐더와 센서를 활용해서 고급 전력관리를 할 때 써먹을 만 하다. 연결하는 방향에 따라 전력을 2군데로 분산시킬 수도 있고 2개의 전력을 한 곳으로 합칠 수도 있다.
포장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스폰포인트 지정+세이브용 피난처이다.
오토메이션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장비.
2개 이상의 설비에다가 타겟 핀을 꽂아두면 타겟 핀이 꽂힌 설비들을 동시에 키고 끌 수 있게 해주는 장비이다.
사용 방법은 맨 위의 타겟 핀을 선택해서 바닥에 F키를 눌러 꽂아 세그먼트를 만든 다음, F키로 여러 개의 타겟 핀을 분기하여 2개 이상의 설비에 꽂은 다음에 버튼 반복기의 F키를 눌러서[21] 작동시키면 된다.
버튼 반복기 하나 당 최대 12개의 핀을 분기할 수 있지만, 보통 최소 하나는 분기를 위한 세그먼트를 만드는 데 사용되므로 실질적으로 꽂을 수 있는 최대 타겟 핀은 11개라고 볼 수 있다. 이는 다른 센서류 들도 마찬가지.
오토메이션 두 번쨰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장비.
기본적인 사용법은 위의 버튼 반복기와 같으나 신호를 받으면 신호를 지연시켜 보내는 반복기 이다.
지연 시간은 1[22] 부터 25[23] 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콘솔에서 조작할 수 있다.
오토메이션 두 번쨰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장비.
기본적인 사용법은 위의 버튼 반복기와 같으나 신호를 받으면 설정된 숫자에 따라 신호를 보내는 반복기 이다.
숫자 설정은 1부터 8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콘솔에서 조작할 수 있다.
오토메이션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센서들 중 하나.
저장소에 설치하면 저장소의 상태를 감지해서 핀을 설치한 설비를 키고 끌 수 있게 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저장소에다가 센서를 설치한 후에[24] 저장소가 꽉 찼을 때, 저장소가 완전히 비었을 때, 저장소가 차거나 또는 비었을 때의 3개의 사이클 모드 중 하나를 F키로 선택한 다음, 타겟 핀을 뽑아 바닥에 설치하여 세그먼트를 만들고 다시 F키를 눌러 분기한 타겟 핀을 원하는 설비에 꽂아서 사용하면 된다.
오토메이션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센서들 중 하나.
모듈 형태인 두 센서와는 다르게 설치물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센서로 플랫폼에 설치하거나 케이블을 연결하면 플랫폼의 전력 상태를 감지해서 핀을 설치한 설비를 키고 끌 수 있게 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다른 두 센서처럼 플랫폼에다가 센서를 설치하거나 케이블을 연결한 후에[25] 전력이 공급될 때, 전력이 끊길 때, 전력이 공급 되거나 끊길 때의 3개의 사이클 모드 중 하나를 F키로 선택한 다음, 타겟 핀을 뽑아 바닥에 설치하여 세그먼트를 만들고 다시 F키를 눌러 분기한 타겟 핀을 원하는 설비에 꽂아서 사용하면 된다.
오토메이션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센서들 중 하나.
배터리에 설치하면 배터리의 상태를 감지해서 핀을 설치한 설비를 키고 끌 수 있게 해준다.
사용 방법은 다른 두 센서처럼 배터리에다가 센서를 설치한 후에[26] 배터리 완충 시, 배터리 방전 시, 배터리가 완충 또는 방전 시의 3개의 사이클 모드 중 하나를 F키로 선택한 다음, 타겟 핀을 뽑아 바닥에 설치하여 세그먼트를 만들고 다시 F키를 눌러 분기한 타겟 핀을 원하는 설비에 꽂아서 사용하면 된다.
오토메이션 두 번쨰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장비.
익스텐더랑 같이 설치하면 익스텐더로 이어지는 전력을 키고 끌 수 있게 해주는 스위치이다.
2.3. 3티어
2.3.1. 모듈
중간 크기 프린터에서 생산하며, T3 이상의 소켓에만 장착 가능하다.
주로 플랫폼에 고정하여 사용하지만 이후 대형 탑승물을 얻으면 용도별로 차량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4티어 모듈 등을 생산할 수 있는 모듈.
2티어 모듈을 다수 갖춘 저장소. 중간 크기 저장소를 마구 달아 재료 저장의 끝을 보여주거나, 2티어의 발전기나 배터리를 다수 설치하여 거대한 발전 시설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된다.
행성 여기저기서 발견할 수 있는 연구 자료를 가져와 올려놓으면 바이트를 생산하며, 얻은 바이트로 새로운 설계도를 해금할 수 있다. 연구자료를 바이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파워를 소모하며, 파워의 공급이 끊기면 작업이 중지된다. 최소 3분부터 최대 1시간 까지의 시간이 걸리므로 태양 전지나 풍력 전지를 연결해 주는 것이 좋으며 여러 대를 지어놓아 한꺼번에 연구실을 돌리는 게 좋다. 연구 자료 이외에 혼합물,유기물,아스트로늄 등의 자원도 연구 가능하다.
필요 전력이 상당하므로 급하게 다른 모듈을 사용해야 한다면, 연구 챔버의 전력을 한 두개만 잠시 끊어줘도 충분한 전력 확보가 가능하다.
이전에는 한 번 연구를 시작하면 케이블을 끊거나 연구 챔버 자체를 들어 올리는 방법으로만 중단시킬 수 있었지만 최근의 업데이트로 스위치를 끄는 것으로 일지중지할 수 있게 바뀌었다.필요 전력이 상당하므로 급하게 다른 모듈을 사용해야 한다면, 연구 챔버의 전력을 한 두개만 잠시 끊어줘도 충분한 전력 확보가 가능하다.
제련 가능한 자원을 전면에 있는 4개의 칸에 올려놓으면 자원이 제련된 상태로 나온다. 설치된 플랫폼에 빈 공간이 없으면 제련이 중지된다. 온갖 버그가 심했던 모듈이지만 연이은 패치로 많이 나아졌다.
주의할 점으로 히드라진이나 수소, 황, 메탄같은 기체를 꽃으면 폭발한다.통에 모은 흙을 분리하여 혼합물, 레진, 유기물 등 기초 자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흙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흙을 모두 채운 통 2개로 흙 원심분리기가 가득 찬다. 기초 자원이 부족한 행성에서 얘 하나만 만들어 놓고 파워만 있으면 기초 자원은 언제든 뽑아낼 수 있다. 흙으로 만들어내는 기초 자원의 생산량은 아래와 같다.
플라스틱, 고무, 합금, 하이드라진 등 여러가지 물질을 합성 할 수 있다. 어떤 물질은 일반 자원 뿐만 아니라 촉매제로 기체 자원도 필요하기 때문에 기후 응축기가 자연스럽게 필요하게 된다.오토메이션 패치를 통해 생산이 토글 형식으로 바뀌어서, 자원 생산을 걸어두면 별도로 콘솔을 다시 열어 중단시킬 때 까지 자동으로 자원을 수집해 생산을 반복한다. 생산과 추진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하이드라진 등을 꾸역꾸역 만들어낼 때 편하다.
파워를 소모하며 기체를 대기에서 수집한다. 기체를 추출할 때 통이 필요하지 않다. 기체를 뽑아내면 특수한 통이 생겨 그 안에 기체가 저장되고 이를 모두 소진하면 사라진다. 행성마다 수집 가능한 기체가 다르다. 한 통당 5칸의 기체를 저장할 수 있고, 사용할 때 마다 1 칸씩 감소된다.
행성에 있는 잔해나 2티어 이하의 모듈을 분쇄하여 고철로 만들어준다. 큰 잔해들도 분쇄할 수 있고 작은 잔해들은 동시에 2개를 분쇄할 수 있다. 폐기물이라 쓰인 것은 너무 커서인지 분쇄할 수 없다. 후반부에 큰 로버에 달고 지표면을 돌아다니면 꽤 짭짤한 고철 수집을 할 수 있다. 중형 분쇄기를 분쇄할 수 있다.고철을 올려놓으면 우주로 날아갔다가 원하는 자원을 가져온다. 최대 8개의 고철을 꽂아서 내보낼 수 있으며, 정식 출시 이후 다른 자원으로는 교환이 불가능하고, 오직 고철로만 교환할 수 있게 바뀌었다. 아스트로늄을 제외한 모든 자원을 교환할 수 있으며, 리튬이 고철4 : 리튬1 비율로 제일 비싸다.
작동방식때문인지 고철 및 거래된 자원이 자동으로 옮겨가지 않기 때문에, 자동 팔을 달아줘야 편하게 쓸 수 있다. 고철로 교환할 수 있는 자원의 비율은 아래와 같다.
위의 거래 플랫폼과는 다르게 순전히 이벤트용 플랫폼으로 콘솔에서 요구하는 아이템이나 자원 등을 실은 다음 바이트를 소모하여 로켓을 발사해서 보내는 방법으로 요구 레벨을 달성하면 헬멧이나 복장 등의 스킨을 해금할 수 있다.작동방식때문인지 고철 및 거래된 자원이 자동으로 옮겨가지 않기 때문에, 자동 팔을 달아줘야 편하게 쓸 수 있다. 고철로 교환할 수 있는 자원의 비율은 아래와 같다.
최대 3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 모듈. 차량에 부착하면 차량을 운전할 수 있게 해준다.
커다란 기계 팔이 달린 모듈. 기계 팔의 끝 부분에 T2 소켓이 하나 있어 이곳에 장착한 드릴이나 윈치 모듈을 사용해 굴착기나 크레인의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지금은 드릴 단 차량이 채굴엔 더 좋아서 딱히 쓸 데는 없다. 예전엔 나았을까 싶지만 막 추가된 시점에서도 일일이 운전-주차-하차-크레인 탑승-채굴-하차-운전석 탑승 을 반복해야 하는 쓰잘데기 없는 장비였다. 그나마 코옵을 하면 컨셉 플레이 정도는 가능한 편.
대형 저장소의 2배 분량을 저장할 수 있는 사일로.
생산 단가가 중형 저장소 사일로 보다 저 코스트 지만 대형 저장소 사일로 B도 생산 난이도며 습득 시기가 비슷하기에 선호되지 않는다
대형 저장소의 3배 분량을 저장할 수 있는 사일로
RTG로 행성을 연결할 때 포장을 안 해도 8대를 한번에 달고 우주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편해진다.
모든 소켓에 중형 저장소 사일로를 설치할 경우 T1x288 이라는 어마어마한 용량을 가진다.
자동화 업데이트로 중형 자원 통과 함께 새로 추가된 자원 보관용 통이다.
사용법은 중형 자원 통과 같다.
자원을 32개 담을 수 있는 중형 자원 통과 비교하면 자원을 무려 400개나 담을 수 있는 저장 능력의 최고봉을 보여주나 그에 걸맞게 요구 재료 역시 무려 RTG 재료이기도 한 나노 탄소 합금이 들어간다.
최후반부에 보통 모든 자원 200개 모으기 같은 소일거리를 하게 마련인데, 그렇게 자원을 잔뜩 기지에 널어놓으면 중저사양 PC의 경우 렉이 걸려서 영 불편한 상황이 되기 십상이다. 이 때 이 대형 자원통을 만들어 쓰면 넉넉하게 자원을 수집하면서도 렉에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중형 저장소의 큰 버전이라고도 볼 수 있다. 눕혀져 있는 상태가 기본이고 여기서 활성(F키를 길게 누르는 행위)시키면 90도로 일어난다. 여기서 전면부(아이템을 놓을 수 있는 부분)말고도 후면부에 비슷하게 솟아있는 구멍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는 버튼 반복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노드를 끼울 수 있는 부분으로, 이 활성 저장소의 가장 주요한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바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사용 가능하다. 작업등을 달아놓고 배터리 센서를 연결시켜놓으면 배터리 용량 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또 장치들이 작동중인지, 저장소 센서를 이용해 저장소는 얼마나 찼는지, 아니면 단순히 버튼 반복기를 연결해 물결모양을 만드는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그것 외에도 저장소 역할도 하니 저장소로 쓰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된다. 효율이 떨어질 뿐이다.
대형 로버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나팔형 경적이다. 로버에 설치하면 C나 V키로, 맨 땅에서는 F키를 눌러서 소리를 낼 수 있다.
행성 외부를 탐사하다 보면 로버 잔해에서 찾을 수 있는 대형 호른으로 사용법은 대형 포그 호른과 같다.
거대한 공. 오직 놀기 위한 물건이다. 장난감 골대에 넣으면 알람소리와 이펙트가 나온다. 이름이 굉장히 거창한데, 오역 투성이의 게임 답게 '레크리에이션용 공'을 저렇게 번역해버린 것이다.
여담으로 2019 에벤트에서는 칼리도르를 탐사하다 보면 비치 볼 색깔인 빨강, 노랑, 파랑의 색을 띠고 있는 공을 찾을 수 있었다.
2.3.2. 설치물
2.4. 4티어
2.4.1. 모듈
대형 프린터로 제작이 가능한 모듈. 장착에는 4티어 소켓을 요구한다.
재료를 저장할 1티어 소켓을 다수 갖춘 저장소. 반구형 모양이 독특하긴 하지만 재료도 비싸고, 중간 크기 저장소와 큰 저장소의 조합(T1x32 or T2x4)이 공간 효율이 높아 잘 쓰이지 않는다.[27] 심지어 새로 추가된 중형 저장소 사일로는 티타늄으로 만들긴 하지만 2티어 1칸에 1티어 24칸이라는 미친 효율로 초대형 저장소 한 칸이 들어갈 공간에 8×24=192개(!!)가 들어갈 수 있다(이론적이지만). 사실 근데 이 정도로 하려면 티타늄 16개가 필요하다. 어쩌면 3티어 4개로 확장하는 모듈로 바꿔도 되겠다.
대형 분쇄기에선 2티어 모듈까지만 분쇄가 가능했다면 초대형 분쇄기에선 3티어 모듈에 더해 망가진 플랫폼들도 분쇄가 가능하다.
공식 업데이트 내용에 적혀있는 바로 분쇄 가능한 물건들은 기본적으로 대형 분쇄기에서 분쇄 가능한 물건들과 사용 가능한 모듈들, 연구소 모듈, 용해 용광로, 흙 원심분리기, 거래 플랫폼,기후 응축기,화학실,대형 프린터,대형 로버 의자,대형 저장소, 대형 분쇄기, 난파된 모듈, 플랫폼들, 망가진 중형 플랫폼, 난파된 중형 플랫폼,난파된 연구모듈, 난파된 제련소, 난파된 로버 등으로 알려져 있다.
난파된 소형 로버 까지는 파쇄가 가능하지만 멀쩡한 대형 로버, 셔틀은 파쇄되지 않는다.
2.4.2. 설치물
시작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건물. (뗄 수 없는 RTG가 시작 건물에는 포함된다) 포장을 풀면 그대로 지면에 고정되며, 주변 지형을 매우 단단한 검은색 지형으로 바꾼다. 이전에는 모래 폭풍을 피하는 용도로도 사용하였으나 모래 폭풍이 없어진 현재에는 아직까지 저장 이외의 용도가 없는 뽀대 건물.
처음 시작 시에는 산소 공급기의 용도를 설명하기 위해 산소 공급기가 탈착이 가능한 건물이 제공되나, 이후 추가로 제작하여 설치하는 피난처에는 뗄 수 없는 산소 공급기와 RTG가 연결된 채로 생성된다.
기존의 태양 전지판들과 다르게 플랫폼의 형태이다. 모듈로써 다른 플랫폼에 올리는 것이 불가능하며, 지면에 설치 후 다른 플랫폼과 케이블로 연결 할 수 있다. 태양이 떠 있을 때 전력을 생산하며, 태양의 기울기에 반응해 움직인다. 여담이지만 현재 게임 내에서 만들 있는 발전 설비들 중 가장 많은 전력을 생산한다.
셔틀을 부착할 수 있는 특수 플랫폼. 딱히 전력을 연결하거나 소켓도 없이 오로지 셔틀만 위에 부착이 되며, 지면에 설치 후 펼치는 것으로 착륙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행성에 기본적으로 착륙이 가능한 포인트 이외에 다른 포인트를 원한다면 이것을 설치하면 된다.
펼치기 위해서는 지면의 일정 면적 이상이 평면이어야 하며, 어느 정도 수평을 유지해야 한다.
자동화 업데이트로 인해 새로 추가된 설치물로 자원이 있는 구역에 설치해서 전력을 공급하면 자동으로 자원을 채취해주는 설비이다. 지면에 추출기를 설치한 후 전력을 공급해주면 가운데의 거대한 해머가 올려졌다가 순간적으로 바닥에 쿵 하고 내리찍으면서 자원을 채취하고 다시 올려졌다가 내리찍는 과정을 반복한다.
맨 위의 꼭대기에는 2티어 소켓이 1개 있어서 여기에다가 저장소나 중형 자원 통을 꽂아넣을 수 있다.
자원이 있는 곳이라면 평평한 바닥뿐만 아니라 벽이나 천장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세 개의 다리에 케이블 플러그가 있으므로 여기에다가 플랫폼이나 익스텐더를 꽂아서 전력을 공급한다. 추출기의 옆 부분에는 녹색 표시기가 3개 있는데 이것은 추출기가 설치된 지역의 자원량을 표시해준다.
장점으로는 지면을 직접 파내지 않으면서도 직접 채취하는 양의 무려 15배를 뻥튀기해서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전력 소모량이 엄청나게 많을 뿐더러[28] , 채취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느리다.[29]
주로 후반부에 전기가 남아도는 시점에서 리튬, 아스트로늄 같은 고철로 바꿔먹기 귀찮은 자원을 많이 획득해야 할 때, 자원통과 함께 싸들고 가서 설치 후 한 동안 신경 끄고 있다가 확인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편이다. 이렇게 하면 대형 자원 통에 가득 담을 만큼의 자원을 모을 수 있다.
이동시킬 때에는 4티어 소켓에 담아서 이동할 수 있다.
3. 전력
3.1. 발전기
3.2. 저장소
3.3. 전력 소비 아이템
3.4. 전력 게이지
1 티어를 제외한 모든 플랫폼에는 케이블 주변에 전력 게이지가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으로 전력의 상태를 파악하는 게 가능하다.
[1] 한 칸당 4Unit 이므로 총 32Unit.[2] C, V키를 사용하여 개별적으로 사용하면 활공시간을 좀 더 늘릴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 파워는 동일[3] 잔여량이 30회 미만인 경우 윗칸이, 15회 미만이면 가운데칸이 꺼지고, 3회 미만이 되면 황색등 점멸[4] 언덕의 절벽으로 둘러싸인 곳에서도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5] 산 꼭대기에서도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아트록스의 지형 특성상 큰 산 내부에 빈 공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차를 이용하여 탐사하려는 생각은 포기하는 게 좋다(..).[6] 0.5Unit[7] 0.5Unit[8] 길을 잃어 반대편 방향으로 가게되면 행성 스케일로 헤매게 된다! [9] 산소와 파워를 생산하는 게 아니라 공급 영역을 넓혀주는 거라, 공급원과 연결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파워가 없으면 빛을 발하지 않는다.[10] 높은 곳에 있으면 태양광 발전을 더 오래 할 수 있다.[11] 중형 저장소에 소형 태양 전지를 8개 설치하면 초당 1의 전력을 얻을 수 있고, 이 효율은 태양전지의 2배의 수치이다. 물론 자원의 소모량은 4배 이상 비싸겠지만 차량 등 모듈 수용량을 아낄 필요가 있는 건물에는 고려할만한 조합이다.[12] 중간 저장소 사일로가 중간 크기 저장소 용량의 3배이지만 재료가 티타늄 2개이고 3000 바이트로 해금해야 하는 반면, 저장소는 기본적으로 해금되어 있는데다 재료도 레진 2개로 급할 때 저렴한 값으로 바로바로 만들어 써먹을 수 있다.[13] 사일로는 24개 분량이지만 중형 자원 통은 8개 더 많은 32개 이다.[14] 다만 다이너마이트에는 휘말리면 죽는다.[15] 시작 중형 프린터, 시작 중형 플랫폼, 산소 공급기[16] 한 칸당 16Unit이므로 총 256Unit.[17] 실제로는 몇 십년 동안이지만 누가 몇 십년 동안 게임을 할까(...).[18] 구 버전이다. 아이콘을 보면 0.9 이전인 것, 하이드라진의 텍스처를 보면 0.4 이전인 것을 알 수 있다.[19] https://youtu.be/0P2bT6FfXE4 영상의 21분부터 보자[20] 한 통당 5개의 기체 자원이 들어가므로 총 32개에 해당된다.[21] 단발 형식이 아닌, 1초 정도 누르고 있어야 한다.[22] 0.15 초[23] 3.5 초[24] 저장소가 아닌 다른 슬롯이나 저장소의 소켓에 설치하면 '유효한 아이템에 끼워야 함'이라 뜨며 작동하지 않는다.[25] 이 때 주의할 점으로 파워 센서를 플랫폼 에 설치해서 사용할 경우, 익스텐더로 전력을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도록 하는 게 좋다. 플랫폼끼리 직접 케이블로 연결할 경우 전력이 양쪽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센서에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26] 배터리가 아닌 다른 슬롯에 설치하면 '유효한 아이템에 끼워야 함'이라 뜨며 작동하지 않는다.[27] 이게 어느 정도냐면, 3티어에 2티어 짜리 4개 있는 대형 저장소 2개만 해도 4티어에 2티어 8개(1티어 16개)인데, 여기에 중형 저장소 8개를 달면 중형 저장소는 1티어가 8개이므로 8×8=64, 그러므로 2배 이상의 공간 효율을 보이는 것이다.[28] 필요 전력량이 무려 8Unit 인데, 전력 소모가 많기로 유명한 기후 응축기(6 Unit)보다도 더 많은 전력을 요구한다.[29] 한 번 내리찍는데 약 9초가 걸리는데 이 과정을 6번 반복(약 55초 정도.)해야 자원 한 덩이를 얻을 수 있다.[30] 유기물 한 개[31] 탄소 한 개[32] 충전없이 약 130초간 주행 가능[33] 충전없이 약 53초간 주행 가능[34] 자원 한 개당[35] 1/5통 채우는데 100PPU에서는 60 Units, 75PPU에서는 80 Units, 50PPU에서는 120 Units, 25PPU에서는 240 Units 소모[36] 전력이 있어야 켜지지만 전력을 소모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