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NEER/정보/탑승물
1. 2티어
정식출시 때 새로 나온 탈것으로 기본적으로 좌석이 달려있다. 뒤에 케이블을 통해 충전하거나 다른 차량을 연결할 수 있으며, 전방에 달려있는 소켓은 2티어 이기에 활용도가 높다. 사실상 버기의 상위호환 이다(버기에 비해 지형의 영향은 더 많이 받는 편이다).
자체 배터리 저장량이 높지 않은데, 트레일러에 배터리나 발전기를 연결한 다음 트랙터에 연결해두면 지속적으로 전력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되므로 트레일러를 최소 1대 이상 연결해 주는 것이 좋다.
트랙터에 달아서 쓰는 소형 로버이다. 앞뒤에 케이블을 연결하고 기차처럼 끌고 다닐 수 있다. 자체적인 전력 저장이 안되므로 이것만 운행하는 건 힘들다.[1]트레일러에 작은 배터리(혹은 1티어 발전기)가 연결된 중간 크기 저장소, 중형 배터리, RTG를 연결하고 트랙터에 연결하면 트랙터에 지속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진다.
최대 4대까지 연결이 가능하다.[2]
최대 4대까지 연결이 가능하다.[2]
2. 3티어
버기는 탐사용 차량이다. 전기 연결도 안되고[3] 좌석 달면 남는 공간이 1티어 짜리 2개 인데다 그중 하나에는 발전기나 배터리를 달아야 움직이기 편하다. 어디 가볍게 돌아다니는 용도로 쓰자. 상위 호환인 트랙터가 나와서 활용도가 많이 떨어진다. 아니면 축구나 하자. 여담으로, 초기에는 이름이 소형 로버 였으나 중, 대형 로버와는 많이 달라서 그런지 버기가 되었고, 소형 로버는 없지만 소형 로버와 가장 비슷한 것은 트레일러이다.
큰 로버가 나오기 전까지 쓸만한 차량. 3티어 소켓이 있기 때문에 대형 분쇄기를 달고 돌아다니며 고철 수집을 하기 좋다. 의자는 전면부에 달아도 운행이 가능하다. 케이블 플러그가 연결된 방향의 T2 소켓은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최대 4대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3. 4티어
중간 크기 로버의 두 배이며[4] , T4 소켓과 T3 소켓을 다수 갖추고 있어 이동식 기지로 써먹을 수 있다. 과거에는 크기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 통통 튀는 등 문제가 있었지만 현재 많이 안정된 편.
로버 특성 상 최대 4대 까지 연결이 가능하며, 연결 시 연결부의 T3 소켓은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1인 탑승이 가능한 가장 기초적인 행성간 이동 수단이다.[5] 하부의 2티어 소켓에 추진기를 장착해야 이륙이 가능하며, 남은 1개의 2티어 소켓은 산소 공급기를 달도록 되어 있지만 포장해서 가져갈 생각이라면 다른 것을 끼워도 좋다. 이륙을 위해서는 셔틀의 위에 지형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
소형 셔틀보다 2티어 소켓이 2개 증가한 셔틀. 3티어 모듈과 플랫폼을 포장해 싣고 2티어 모듈들을 가방에 넣은 채 이동하면 효율적으로 타 행성 정착이 가능하다.
아예 3티어 모듈인 기후 응축기만 달고 이동해 빠르게 기체를 수집해 오거나, 포장한 모듈들을 대거 싣고 착륙 패드를 설치한 곳까지 대규모로 이사할 때 용이하다. 그러나 이륙했다가 게임 튕기면 모든 것을 잃을 것이다.4. 5티어?
위 영상에 나오는 로버 중 가장 큰 로버(몬스터 로버)로, 미출시 된 상태이다. 다만 2년동안 아무소식이 없는거보면 무산된듯 하다.
[각주]
[image]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ASTRONEER/정보/티어(모듈) 문서의 r112 판, 2.2.3번 문단, 2.3.3번 문단, 2.4.3번 문단, 2.5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