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배틀테크)

 

1. 설명
2. 개량형 ATM
3. PC게임에서
4. 같이 보기


1. 설명


배틀테크의 등장 중화기. 클랜하면 유명한 옴니멕 체계를 개발해낸 클랜 코요테에서 3059년에 새로 개발한 미사일 발사기이며, 정확한 명칭은 차세대 전술 미사일 체계(Advanced Tactical Missile System/고급 전술 미사일 체계라 하기도 한다.)이다.
미사일 발사기 하나에 미사일만 충분하면 장거리는 물론 중거리, 단거리까지 운영할 수 있는 범용 미사일 체계다. 설정에 따르면 미사일 자체에 아르테미스 IV 화기 관제 체계를 장비하고 있다고 한다. 연장수는 3의 배수 단위며 12연장까지 존재한다.
다만 이 유용성에 숨겨진 약점으로는 어떤 사거리에서든 유연하게 운영을 하기 위해서 탄약을 최소 3톤 이상 실어야되는지라 유폭시 치명타를 입는 약점이 있다.[1] 보드 게임상의 스펙은 아래 표와 같다.
이름
발열
무게
크리티컬 슬롯
발사 가능 회수
가격
ATM 3
2
1.5톤
2 슬롯
20
5만 C-빌
ATM 6
3
3.5톤
3 슬롯
10
12만 5천 C-빌
ATM 9
4
5톤
4 슬롯
7
22만 5천 C-빌
ATM 12
6
7톤
5 슬롯
5
35만 C-빌
또 미사일별로 대미지도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무기기 때문에 보드 게임상의 미사일 대미지 표도 첨부한다. 각 미사일은 기존 미사일 발사기로 치면 ER은 장거리, 일반은 중거리, HE는 단거리에 해당된다.
이름
최대 사거리
최소 사거리
발당 대미지
가격[2]
ER 미사일
27
4
1
60발에 7만 5천 C-빌
일반 미사일
15
4
2
60발에 7만 5천 C-빌
HE 미사일
9
0
3
60발에 7만 5천 C-빌
클랜 코요테에서 ATM을 개발한지 8년(?) 후, 이너스피어에선 다중 미사일 발사기(Multi-Missile Launcher, 이하 MML)이 개발되었다. 이쪽은 1+2n 연장 단위이며 3, 5, 7, 9연장이 있다.

2. 개량형 ATM


이후 소스북인 약탈 전쟁에서 소사이어티가 개발한 개량형 ATM(Improved Advanced Tactical Missile System)이 소개됐다.
ATM의 화기 관제 체계를 스트릭 시스템으로 바꾼 형태며 간접 발사도 가능하다. 다만 간접 발사시에는 스트릭 기능을 꺼야한다. 보드 게임 규칙은 실험 규칙으로 적용되어 있다. 약탈 전쟁 이후 노바 통합 전자전 슈트는 3084년 클랜 사회에서 추방되었으나 개량형 ATM의 약탈 전쟁 이후의 처분은 2019년 현재로선 불명. 개량형 ATM은 보드게임에선 아래와 같은 스펙으로 등장한다.
이름
발열
무게
크리티컬 슬롯
발사 가능 회수
가격
iATM 3
2
1.5톤
2 슬롯
20
10만 C-빌
iATM 6
3
3.5톤
3 슬롯
10
25만 C-빌
iATM 9
4
5톤
4 슬롯
7
45만 C-빌
iATM 12
6
7톤
5 슬롯
5
70만 C-빌
또한 탄약 정보는 아래와 같다. 기본형과 대동소이하나 개량형 전자기 펄스 미사일과 개량형 인페르노 탄두 미사일이 추가되었다.
이름
최대 사거리
최소 사거리
발당 대미지
가격[3]
ER 미사일
27
4
1
60발에 15만 C-빌
일반 미사일
15
4
2
60발에 15만 C-빌
HE 미사일
9
0
3
60발에 15만 C-빌
개량형 전자기 펄스 미사일
9
0
1
60발에 15만 C-빌
개량형 인페르노 탄두 미사일
15
4
2
60발에 15만 C-빌

3. PC게임에서


PC게임에선 멕워리어 4: 용병의 사투(Mechwarrior4: Mercenaries)의 비공식 확장팩인 MekTek Pack에서 추가되었으며 HE 미사일은 나오지 않았다.
멕워리어 온라인에서는 연방 공화국 내전 업데이트로 등장하였다. 게임 내에선 아직 탄종 교체가 구현되지 않아서 단포신 PPC같은 변동 데미지 무기로 구현되었고 원전과 달리 최소 사거리가 있어서 이너스피어제 LRM처럼 사거리 이내로 들어가면 피해를 전혀 주지 못하고 미사일이 튕겨져 나간다. 이유는 밸런스 문제다. 근거리 미사일인 HE 미사일이 원전 그대로 최소 사거리 없이 나올 경우 미친듯이 터져나가는 게 이유다.[4][5]
그래도 미사일 무장 중에 지원 화력이 매우 확실한 탓에 기동성이 있는 중형~중량 멕이 점프젯을 가진 상태로 게릴라성으로 퍼붓거나, 혹은 중량 및 강습 멕이 아예 아군 뒤에서 화력 지원용으로 퍼붓는 미사일이다. LRM과 달리 제대로 피해를 입히려면 사거리를 근접에 가깝게 유지하면서 운용해야하는 관게로 쓰기가 상당히 어려운 무장이다. 또한 ATM의 톤당 탄환량이 105발(스킬 찍을시 123발)로 매우 적기 때문에 톤당 탄환량이 240발(스킬 찍을시 276발)인 LRM에 비해 부족하므로 장거리용으로 사용은 낭비니 주의가 필요하다.[6]
워낙 근/중거리 간접 화력 지원이 뛰어난 탓에 전에 근거리, 즉 미사일 한개당 3의 데미지를 주는 유효 사거리가 줄어드는 너프를 먹었음에도 여전히 잘 쓰이고 있다.

4. 같이 보기



[1] 클랜제라고 해도 유폭이 없는 게 아니다. 단지 옆으로 퍼지지 않을 뿐이다. 이 때문에 탄환이 터지면 골격 체력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탄환 폭발로 인해서 터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2] 단 9연장 ATM은 63발에 75000 C-빌이다.[3] 단 9연장 iATM은 63발에 150000 C-빌이다.[4] 멕온에서 설정된 120m로 원전에서 중거리와 장거리 미사일의 최소 사거리와 동일하다. 4헥스 = 120m.[5] 같은 이유로 클랜제 LRM 역시 원전에서 최소 사거리가 없지만, 최소 사거리 단위에 들어가면 데미지가 확 줄어들어 거의 피해를 못 입히게 만들어놨다.[6] LRM은 애초에 중장거리 지원 미사일이기에 LRM 20이면 20의 피해를 주지만, ATM도 똑같이 장거리는 미사일 1발당 1 피해인데 최대 12이기에 12밖에 못 입힌다. 더군다나 톤당 123발인 ATM은 12발을 10번에 나머지는 3발 밖에 못 쏘지만, LRM은 톤당 276발이기 때문에 20발을 13번을 쏠 수 있고 나머지 한번도 16발을 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