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 of Wonders 3/종족/난쟁이족
1. 개요
참고 링크"매일매일이 난쟁이족들에게 있어서 단순한 즐거움과 번영의 가능성으로 가득 찬 목가적인 꿈이다. 그들은은 행복의 대가이고 영원한 기쁨의 길을 찾기에 봉사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하는 경건한 사제들에서부터, 별난 장난꾸러기들, 그리고 그들을 더 가까이 데려올 수 있는 거의 인사불성 상태에서 가득찬 술을 들고 노래하고 웃음짓는 축하객들같이 난쟁이족들 사이에 많은 파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특별한 요리사이며 잘 먹는 자들이다. 그들은 음악과 이야기를 즐기며, 무역에 능한 그들은 돈을 버는 것만큼 빨리 돈을 쓴다. 그들은 땅을 경작하여 풍년을 거두는 것에 만족하지만, 동시에 자신들을 요정들이나 엘프족 보다 더 자랑스러워하여 그들과 구분짓는 낭비와 어리석음에 휩쓸리곤 한다."
--경이의 책 (The Tome of Wonders)
1부터 등장해온 유서 깊은 종족이나, 3편 오리지널에서는 빠졌다. 빛의 종족들의 연맹체인 키퍼의 일원이었다. 2탄에서는 물의 마법사 왕들 중 한명인 마리누스가 이들의 수장이었다. 1탄 시점에는 아트라 중앙대륙의 북서쪽에 거주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아틀라 대륙이 아닌 벽지의 섬들에 살고 있는 중이다.[1]
Golden Realms DLC 추가 종족. 톨킨 세계관의 호빗이 연상되는 작은 키에 땅딸막한 몸을 가진 종족이다.
2. 고유 정책
3. 고유 유닛
난쟁이족은 종족 특성만 보면 엘프처럼 사격위주라고 생각될 것이다. 하지만 유닛을 살펴보면 사격 유닛들은 모두 양념치는 역할이고 근접 유닛들을 주력으로 사용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유닛의 생존력이 부실하긴 하지만 사기만 높게 유지한다면 가장 부실한 유닛도 회피로 의외로 오래 버틴다. 생존력과 별개로 물리데미지 의존도가 높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3.1. 난쟁이족 모험가 (Halfling Adventurer)
다른 비정규와 달리 사격공격이 궁수처럼 3연발이다. 다만 기본 공격력이 낮고 장애물 페널티가 크며, 비정라 성장성도 낮다. 딱 초반에 싼 가격과 동물/괴수 살해자 특성 믿고 궁수로 쓰다가 도시방어로 돌리자.사람들은 대부분의 이야기를 흘려듣지만 우리는 주의 싶게 듣고 그곳을 향해 나아갑니다. 강력한 것들은 우리가 나무 그루터기 속이나 두꺼운 나무 뒤에 숨어 있는 것을 모르죠. 왜 우리가 이런 고생을 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어느 노인이 내게 지나간 옛 세월들을 말했을 때 그 때에 내가 나의 방랑벽을 깨달았다고 생각한다. 그 이후 나날들은 보거나, 일으키거나, 탈출하는 등 골칫거리들에 나는 휘말리지만 진실로 모험은 나의 삶이라는 것을 느낀다. 나는 칼과 슬링을 든 평범한 난쟁이, 모험자이다
--끝없는 여정, 방랑자 함
3.2. 난쟁이족 광대 (Halfling Jester)
상태이상 단발 딜러. 석궁병처럼 단발 사격을 하며, 속성데미지를 고려하면 후반 전까지는 데미지도 나쁘지 않다. 다만 광대의 핵심은 공격마다 광역으로 현기증 디버프를 시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기증 걸린 적은 반격 못하고 일방적으로 맞는 만큼 허약한 하프링 유닛들이 안전하게 때릴 환경을 만들어 준다. 다만 영혼내성인 적과 저항력이 높은 적 상대로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에 유의하자첫 번째 난쟁이족 광대의 별명은 비버였다. 그는 어렸을 때 서커스에서 도망쳤다. 폭군인 포비우스는 난쟁이족의 모든 도시를 노예로 삼았고, 그들이 우스꽝스러운 의상을 입고 굴욕적인 노래와 춤을 공연하도록 강요했다. 광대처럼 옷을 입은 비버는 마차 한 대의 폭죽을 훔쳐서 숲이 우거진 황야에 숨었다. 포비아 제국[7]
군인들이 그를 잡으러 왔을 때, 비버는 그의 폭발물들로 그들을 격퇴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난쟁이들이 그와 합류했고 비버는 그들을 자유를 향해 이끌었다. 오늘날까지, 그들의 후손들은 의상을 입고 친척들을 보호하기 위해 폭죽들을 손에 든다. 음, 그게, 그러니깐 그들은 정말로 폭발을 사랑합니다.--역사의 반쪽, 구전전승자 라무엘 사만타이트
3.3. 난쟁이족 야간경비대 (Halfling Nightwatch)
낮은 체력, 공격력, 방어력에 물리취약까지 있어서 최악처럼 보이는 방패 보병. 그래도 행운을 가진 만큼 운이 좋다면 보기보다 많은 데미지를 흡수 할 수 있다. 종족 정책의 이점을 많이 받아서 후반에는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낸다.심지어 난장이족의 도시는 건달들로 가득하지만, 행복한 자들은 그것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문화적으로, 그들은 밤에만 도둑질합니다. 이것은 소수의 사람과 야간경비대 간의 게임이고 야간경비대는 거리를 순찰하고 사회를 '진정한' 상태로 유지한다. 또은 그렇게 말한다. 나는 지역 도둑 조합들이 이들에게 비밀리에 자금을 대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되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난장이족 도둑들을 잡는 것을 못 봤고 대신 종종 이 은밀한 경비대가 순찰하는 경로를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얻은 전리품을 받는 대신 도둑들을 효과적으로 숨겨주기 때문이다. 야간경비대의 구성원들이 한때 도둑이었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며 내가 보기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인 것 같다.
--종족간의 비밀과 건달들, 도둑 조합장 베스터 켈드롭
3.4. 난쟁이족 농부 (Halfling Farmer)
기본 스펙이 워낙 낮아서 전열을 맡길 수 없는 창병. 다만 행운이 의외로 오래 버티게 해줘서 비상시에는 쓸만하다. 그래도 창병인 만큼 기병은 준수하게 상대하며, 닭던지기가 장애물 무시하는 만큰 본격적인 전투 전에 점사해서 몇명 잡거나 여러명에게 이동감소를 걸어서 진형을 깨트릴 수 있다.우리는 공공연히 위험을 자랑한다. 파괴가 올 때, 우리는 웃는다. 우리는 죽을 때 으르렁거린다. 우리는 굴욕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언젠가 오크들이 작은 사람들이 있는 농촌 마을을 차지하려했던 일 같은 거 말이다. 우리에게는 강력한 칼이 있었다. 그들의 갑옷은 약하고, 우리는 강하다. 그날 밤 우리는 포식하려했지만, 뚱뚱한 난쟁이족 농부들이 우리 얼굴에 닭들을 던졌다. 내 부하들은 당황하여, 시끄러운 새들에 쫒겨 그들이 든 쇠스랑을 향해 다가 갔고 오크들은 멧돼지 구이마냥 찔렸다. 나는 이 일을 한 번도 말한 적 없다.
--전장 인터뷰: 오크족 족장 무건트와의 대화, 발터 크론
3.5. 난쟁이족 양조 형제단 (Halfling Brew Brother)
사거리가 매우 짧지만 데미지가 상당한 원고리공격을 가짐 지원병. 인접한 아군이 방해물 페널티가 없는 점을 이용해서 전선 바로 뒤에서 화력지원 한다. 덤으로 정예병이 되면 사기 버프를 걸어주는 만큼 군단마다 1명은 필수이다. 질병치유와 마법무효화 둘다 가지는 것은 덤.매 시간마다 내 친구를 위해 잔을 들어주세요.
내가 좋아하는 형제 양조, 강력한 힘을 가진 난쟁이를 위해!
그의 술은 최고 중에 최고품이죠,
당신이 그의 이슬을 마시면 더욱 더 강해질꺼에요,
그의 에일은 당신의 고민에 좋은 약이라 선술집은 노랫소리가 흘러나올꺼에요.
그의 음식들은 왕실 요리사의 요리 같죠.
그는 걸음걸이는 느리지만 칼질은 빠르죠.
그가 마을에 오면 굶주리는 자는 사라지죠.
종탑의 종을 울리고 환호성로 환영해주세요.
내가 좋아하는 형제 양조의 강력한 힘을 가진 난쟁이를 위해!
--권주가, 일류 음유시인, 왈라 러브데이
3.6. 난쟁이족 조랑말 기수 (Halfling Pony Rider)
저항력이 매우 높지만 나머지 스텟이 낮은 기병. 그래도 기병은 기병이고 종족 정책 버프를 잘 받는다. 행운의 의외성은 덤전장에서의 소란은 내 군단들에 찬물을 뿌렸다. 뼈로된 거대한 흉물이 숲과 같은 창들 앞에서 일어나자 그들은 달아났다. 검은 공포의 구름이 그 괴물을 따라다녔다. 누가 죽을게 분명그 자리에 서있을 수 있단 말인가? 어린애처럼 겁먹게 되는 선척적인 본능을 누가 저항한단 말인가? 그러나 하지만 그들은 달랐다. 포니를 타고 온 그들은 자그마한 창병들의 대표들로써 가장 덜 무서운 생물을 타고 다른 이들을 달아나게 만든 괴수에게 돌격했다. 적에게 돌격한 조랑말 기수들은 강력한 전사들은 아니었으나 그들은 저 작은 친구들도 맞서 싸우는데 적에게 겁먹을 필요가 있냐는 생각을 아군에게 퍼뜨렸다. 그들은 자신들의 두 배나 되는 이들이 걸린 주문을 벗겨낸 것이다.
--전장들, 그레이스타일 클러스터 장군
3.7. 난쟁이족 독수리 기수 (Halfling Eagle Rider)
난쟁이족 비행기병. 기본 성능보고 그리폰 기수와 비교하면 쓰레기 같아보이지만 핵심은 반격 그리고 돌격무효화가 불가능하며 그 턴 받은 모든 데미지 보너스를 한번에 광역으로 날리는 날개치기가 핵심이다. 특히나 정예병 독수리 기수는 암습도 얻어서 플랭크를 때리면 돌격데미지에 암습까지 들어가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하며, 날개치기로 이것을 광역으로 쓴다. 더군다나 종족정책의 보너스도 잘받아서 더더욱 강해진다.커다란 바다 독수리가 파도치는 바다의 표면을 스쳐 지날 때마다 낚시 바늘 같은 발톱에 그것들을 보지 못한 바다코끼리들을 꿰뚫어 들어 올렸다. 붙잡힌 바다코끼리가 놀라 버둥대며 엄니로 공격하려고 했지만 엄니가 닿지 못하는 것을 깨달은 체 죽게되면 독수리는 그 완벽히 건강한 시체로 만찬을 즐겼다. 난쟁이족 조련사인 캄포 페더프렌드는 이 장면을 보곤 이 날아다니는 투사들과 친해지고 싶어했다. 난쟁이족 기수들과 알일 때로부터 유대로 맺어진 이 거대한 새들은 전장 어디에서나 그들의 속도와 발톱으로 적들을 파괴했다.
--난쟁이족의 명예의 전당, 키퍼 셋 바빈
4. 직업 상성
4.1. 전쟁군주
난쟁이족 전쟁군주는 과도한 물리데미지 의존도가 가장 큰 문제이다. 더군다나 상당히 튼튼하고 강해야 하는 유닛들이 물리 약점 때문에 의외로 부신한 것도 큰 흠이다. 다만 난쟁이족 만티코어기수는 독수리처럼 준비할 필요 없이 살인적인 광역공격을 할 수 있어서 광역기가 부실한 전쟁군주에게 매우 유용하다.
4.2. 도적
난쟁이족 도적은 시너지가 적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이미 종족 내에 암습을 얻을 수 있는 유닛이 두가지나 있어서 전술적인 이점이 적으며, 난쟁이는 남의 사기 낮추는 것 보다 자신의 사기를 높게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다만 음유시인과 요리사의 버프를 중첩시키는 것으로 사기를 상당히 끌어올리는 것은 장점이다.
4.3. 마술사
마술사가 종족 상성이 적은 만큼 다른 종족과 큰 차이가 없다. 수습생이 견습 음유시인 능력 지닌건 장점이지만 난쟁이족 입장에서는 얻을 수 있는 다른 직업도 많다.
4.4. 신관
신관과 난쟁이족은 상당히 흥미로운 조합이다. 일단 광대를 조합에 포함시키기 애매해서 원거리 교란 후 근접 돌입하는 고유의 전략을 쓰기 애매하다. 하지만 순교자가 슬링을 사용하고, 이교버프를 받으면 데미지가 장궁병 이상이 되는 상당한 원거리화력이 되어서 사격진이 아쉬운 신관의 단점이 보완된다. 또한 데미지 저하이 낮을 뿐, 디버프와 상태이상을 잘 버티는 난쟁이족인 만큼 순교자의 데미지 분담이 상당히 도움되며, 신관의 강한 화력도 유틸리티는 많지만 화력이 아쉬운 난쟁이족에게 유용하다. 덤으로 성전사가 정예병 때 받는 추가 사기를 난쟁이족은 유용하게 사용하며, 추가로 정예병 때 암습을 받아서 잠재력이 매우 높다.
4.5. 대 드루이드
난쟁이족 사냥꾼은 정상적인 활을 든 난쟁이족의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샤먼이 바로 받는 아마추어 음유시인은 소환수들에게도 솔솔한 버프이다. 다만 소환수 키우기가 어려운건 흠.
4.6. 드래드노트
여러모로 의외로 어울린다. 갑옷 시너지는 저평가 받는 야간경비대 뿐이지만 암습이 많고 비행기병을 지녔으며 전열이 불안한 난쟁이족 입장에서 방어태세 파괴를 가진 탱커인 골렘이 구세주같다. 또한 난쟁이족 머스켓 총병은 견습 음유시인 버프에 종족정책 버프로 상당한 사기를 보유해서 가장 파괴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4.7. 사술사
난쟁이 사술사는 양날의 검이다. 사기가 높아야되며, 사기가 높은게 장점인 난쟁이족 입장에서는 대부분의 사기효과를 무시하는 사술사는 나쁜 선택지이다. 특히나 초반이 약한 사술사 내정에 초반 보너스가 무력화 되는게 흠. 하지만 사기 디버프를 받지 않으며, 여러 버프를 받아서 나쁘지 않은 사기수치를 일반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자랑한다. 또한 죽음의 전령이 암습을 얻어서 3티어치고 약간 아쉬운 한방이 보완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전반적으로 초반만 넘기면 상당히 흥미로운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