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 Vierge ~걸즈 배틀~/전뇌도장

 



1. 개요
2. 청춘! 전뇌도장
2.1. 구성
2.2. 교환소 물품
2.3. 공략
2.4. 문제점
3. 청춘!! 전뇌도장
3.1. 청춘!! 전뇌도장 2
3.2. 청춘!! 전뇌도장 3
3.3. 청춘!! 전뇌도장 4
4. 교환소 구성
4.1. 구성 및 공략
4.1.1. 체감 난이도
4.1.2. 쓰면 좋은 익시드들
4.1.3. CPU가 쓰는 익시드들
4.1.4. 난이도가 단계와 비례하진 않는다
4.2. 문제점



1. 개요


Ange Vierge ~걸즈 배틀~의 이벤트인 전뇌도장 시리즈에 대한 문서이다

2. 청춘! 전뇌도장


2019년 상반기 대개편 이전의 전뇌도장 이벤트 새 프로그레스가 나올 때마다 마이너 체인지를 반복해왔지만 큰 틀에서의 시스템 변경은 거의 없던 이벤트였다. 복각 프로그레스는 있으나 마나한 구성인 반면, 가챠레터 쪽 라인업이 탄탄하여 최고의 보급소로 여겼다. 본편 2장부터는 UR20%, 30%가챠레터도 추가되어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도 했다.

2.1. 구성



전반

후반
  • 초급(初級)
  • 중급
  • 상급
  • 초급(超級)
  • 지옥급(총 10층)
  • 명부급(총 8층)[1]
총 22단계 (2018년 하반기 기준)

2.2. 교환소 물품


  • 복각 SR(5회 제한)
  • 1000브론즈 포인트
  • 10000리셰
  • 에너지(10회 제한)
  • 기프트 랭크 3(10회 제한)
  • 기프트 랭크 4(10회 제한)
  • SP 50드링크(30회 제한)
  • BP 50드링크(30회 제한)
  • SP 드링크(20회 제한)
  • BP 드링크(20회 제한)
  • 실버레터(10회 제한)
  • 골드레터(10회 제한)
  • 플래티넘 레터(1회 제한)
  • SR확정 레터(1회 제한)
  • UR10%레터(1회 제한)
  • UR20%레터(1회 제한)
  • UR30%레터(1회 제한)
UR레터 20% 30%는 본편 2장 진행 후 소규모 개편에 의해 추가된 아이템이다.
1년에 두번 밖에 없는 이벤트지만 가챠레터 획득용으로 유용한 이벤트였다.

2.3. 공략


한계까지 레벨이 안차오른 덱은 경험치를 왕창 채우는 효과가 있고 만렙에게도 보상을 위해 달릴 수 있으니 손해는 아니다. 명부 8층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1단계당 5전으로 구성돼있고 훈련이 끝날 때 까지 체력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흡수 익시드 외에는 체력 회복의 방법이 없다. 따라서 해당 익시드가 장착된 녹세계 프로그래스의 사용이 거의 정석으로 여겨졌다.
교환소 보상도 UR 10% 20% 30%레터 등으로 엄청나지만 6개월마다 개최된다는 흠이 있다. 코스트 15 프로그레스가 어느정도 늘어난 시점에서 추가단계 여럿이 생성됐다. 이들의 난이도는 지옥 최종단계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어렵다. 새로 생긴 명계는 5단계로 구성돼있으며, SS+~SSS-덱을 구성할 수 있으면 올클이 가능하다.

2.4. 문제점


특정 세계의 특정 익시드가 장착된 프로그레스의 수가 승패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외에는 딱히 문제점이 없었으나 개편이전 메이드 포커를 통한 전체 프로그레스에 1회 대미지 무효화가 주어지는 사기 프로그레스를 배포한 것도 있고 그간 배포한 16~17코스트 UR의 미칠듯한 인플레 때문에 굳이 녹의 세계의 흡수계 익시드가 장착된 프로그레스가 아니라도 초고속으로 최종 단계를 클리어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현 시스템으로는 제대로 된 밸런스를 잡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청춘! 전뇌도장은 2018년 하반기를 끝으로 대폭 개편해버린다.

3. 청춘!! 전뇌도장


2019년 상반기 부터 리뉴얼 된 이벤트이다. 교환소의 아이템 보상은 많이 줄었지만 복각 프로그레스 교환이 파격적이다. 대신에 난이도가 미친듯이 올라버렸다. 스테이지 구성 외 변경점은 교환소 구성과, 가챠연동 폐지, 지급 배틀기어 수량 일부 변경이 있다. 가챠연동을 폐지한 대신에 배틀기어를 50GG로 구매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첫 청춘!! 전뇌도장은 여름이 아닌 2019년 4월에 열렸다.
1회 신 전뇌도장의 EX배틀 클리어 수는 1320인이다.

3.1. 청춘!! 전뇌도장 2


2019년 5월에 두번째 신 전뇌도장이 열린다. 보상은 지난번과 크게 다르지 않고 EX등급 이하까지의 체감난이도는 거의 동일하거나 그간의 인플레로 인해 쉬워졌으나 EX등급의 경우 일부 개편이 되어 약간 더 어려워졌다. EX등급 중에서는 지난번에는 없었던 5회, 3회, 2회 릴레이가 추가되기도 했다. 이 단계들은 1회 개인전용 덱과 전략적으로 상충되기 때문에 1회에 바로 클리어하기가 어렵다.
이번 전뇌도장은 EX9의 난이도에 대해 말이 많다. 주력급 프로그레스를 많이 보유해야 돌파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EX9가 돋보이지만 EX8의 난이도도 만만하지 않다. 참고로 EX9의 세 덱은 지난 ARC우승자 아무로 55의 덱이다. EX9은 로테이션이 가능할 정도로 17LR을 많이 갖고 있어야 하며 익시드 조합도 적절할 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짜지 않으면 클리어가 어렵다.
상대방이 에테르를 갖고있든 갖고 있지 않든 상태이상 중에서 확률이 가장 높은 침묵익시드 사용이 강제된다는 문제가 있다. 문제는 상태이상(최면, 침묵, 마비)가 포함된 익시드 자체가 귀하며, 주력으로 쓸 수 있는 세계가 녹의 세계 라는 점에서 녹의 세계에 투자를 많이 해두지 않았다면 체감난이도가 많이 올라간다.
EX 재패자는 747명이다. AAA에서 A2 진출자가 1,000여명인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어려웠다고 볼 수 있다.

3.2. 청춘!! 전뇌도장 3



EX10F
문제의 EX-8의 3연전을 2연전으로 줄였다 난이도는 약간 쉬워졌다.
신 전뇌도장 2~3 사이에 등장한 새로운 익시드들이 반영되었다. 이 기간동안 적절한 새로운 익시드를 잘 조합했다면 체감 난이도가 줄어드는 구간이 몇 있으나, 대미지 2턴간 반감이나 적의 세계와 녹의 세계의 새로운 버프 혹은 디버프 익시드의 등장으로 버프/디버프의 덫 선제공격과 상태이상 대미지 셋 중 어느쪽에 중점을 둬야하는지가 관건이 됐다. 이때문에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백의 세계의 중요도 보다는 적의 세계나 녹의 세계의 중요도가 더 높아졌다. 버프 및 디버프 익시드는 지속시간이 3턴이며,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지고있는대로 빨리 발동할 수록 승률이 올라간다. 이 덫에 걸린 경우 상대는 아무리 용을 써도 3자리수의 대미지 밖에 뽑지 못한다.
익시드가 아무리 좋아도 코스트가 높으면 우선순위에서 배제된 익시드들을 배정받을 확률이 극히 낮아지기 때문에 ex쿼츠의 활용과 싱크로율 배분 그리고 운빨이 모두 중요하다.
EX10은 2연전이며 마지막 전투에서 적의 세계와 녹의 세계의 짜증나는 조합이 나타난다. 적의 세계는 가드를 올리고 상대의 파워를 낮추는 익시드를 다수 장비하고 있고 나츠나LR은 침묵+연타+어태커를 모두 갖고 있어 반전술식을 걸어도 잘 먹히지 않는다. 보통 3턴쯤 되면 발키리 가드너가 발동되어 떡장의 극을 달리는데 이때 나츠나가 생존해 있는 경우에는 어태커가 들어가서 절망을 선사하게 된다. 이를 막는 방법은 자신도 연타를 갖고 있어야 하며, 적절한 상태이상, 에테르, 디버프 및 버프 익시드와 코스트 다운 ex쿼츠를 모두 활용하는 방법 뿐이다. 적의 버프와 자신의 디버프를 날리는 링키지 같은 것을 쓰는 방법이 있으나 상대방에 디버프가 많이 걸려있지 않으면 자신도 익시드를 못쓰는 상태기 때문에 보통은 큰 소득 없이 역습당한다.

3.3. 청춘!! 전뇌도장 4


전뇌도장 3과 4 사이에 시스템과 익시드 등의 엄청난 인플레가 있었는데 이를 바로 반영해버렸다. 그래서 인플레된 프로그레스를 대거 갖추지 못한 경우 EX단계를 소화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경우 UR 17 프로그레스 하나를 포기하고 포인트를 모아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 받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4. 교환소 구성


  • 복각 UR(15~17코스트, 사실상 1회 제한)[2]
  • 복각 SR(각 세계 1회 제한)
  • UR 20% 레터(1회 제한)
  • SR 확정 레터(3회 제한)
  • 15UR 각성PAO(1회 제한)
  • 14UR 각성 PAO(1회 제한)
  • SR 각성 PAO(1회 제한)
  • 익시드 삭제 툴(3회 제한)
  • 특훈 PAO++(전 세계 3회 제한)
  • 1000브론즈 포인트
  • 10000리셰
  • SP 50드링크(20회 제한)
  • BP 50드링크(20회 제한)
  • SP 드링크(10회 제한)
  • BP 드링크(10회 제한)
새로 추가된 요소들 중에서는 17코스트 UR 복각과 특훈 PAO++을 제외하고는 별 의미없는 구성이다. 중요한 가챠레터들이 빠졌고, 그나마 살아남은 아이템도 교환횟수가 줄었다.
17코스트 UR중에는 지금도 골드 가챠를 통해 입수가 가능한 프로그레스가 포함돼있으나, 확률이 낮아 뽑히기 힘든 프로그레스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는 17 코스트 UR을 입수해야 캐릭터 스토리가 열리는 프로그레스도 있어 실력이 된다면 EX배틀 10층을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늘 그래왔듯 가챠가 아니기 때문에 교환소를 통해 입수하더라도 T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4.1. 구성 및 공략



2019년 4월 신 전뇌도장 EX10F
해당 영상에 있는 공략법은 상대가 불사와 배수의 진이 동시에 걸리는 익시드를 갖고 있는 경우에 유용하다.
이 덱은 2019년 5월 신 전뇌도장의 EX8F 첫번째 덱으로 내려온다. EX8F가 2회전이라 첫번째 대전을 넘겨도 만만하지 않다.
EX8-베타 덱은 알파덱에 무효화 익시드가 장비된 유피리아가 들어간 차이가 있다.
초급, 중급, 상급, EX배틀로 구성돼있으며 각단계당 10층으로 총 40층으로 이뤄져있다. 각 단계의 10층을 클리어하면 1회 한정으로 복각 프로그레스 교환권을 얻을 수 있으며 EX배틀까지 모두 클리어하면 UR17 프로그레스 하나를 교환할 수 있다. 지난회 전뇌도장의 22단계에 비해 18단계가 추가된 셈이다.
상급이 지옥 후반~명부급과 새로 추가된 단계로 구성돼있고 EX배틀은 완전히 새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상급 중후반부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기존 전뇌도장과 달리 아랫단계라 하더라도 항상 1층당 5배틀이 이뤄지진 않으며, EX배틀로 가면 전부 1층당 1배틀로 이뤄져있다. 대신에 난이도가 AAA실전 수준으로 올랐다. 그리고 친구가 지정한 프로그레스 하나를 용병으로 쓸 수 있지만 나머지 프로그레스 구성이 AAA용으로 맞춰져 있지 않으면 어렵다. 즉, EVE나 익시즈 배틀용으로 프로그레스를 구성한 사람은 EX배틀에서 좌절하게 되도록 만들어져 있다.
EX배틀에서는 실제 AAA우승자 덱도 있다. 다행히도 가지고 있는 배틀기어 한도 내에서 여러번 도전할 수 있어 운빨이 상당수 들어간 AAA와 달리 어느정도 덱이 괜찮으면 전략을 새로 짜보는 것도 가능하다. 본편 3장부터 새로 추가된 T칩시스템도 반영이 되어 T칩 조합도 변수가 되었다.
1회 신 전뇌도장은 EX배틀이 전부 1회전이라 링키지를 넣어서라도 1회씩만 이기면 그만이었으나, 2회 전뇌도장은 5회인 EX배틀도 있고 2회, 3회인 EX배틀도 있어 링키지가 좋아도 LR까지 레벨을 올리지 않은 경우 사실상 봉인된다.

4.1.1. 체감 난이도


보통 AAA에서 A2에 도달할 실력이면 시행착오가 몇번이든 EX10층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많다. 꼭 A2가 아니라도 A2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클리어한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보통은 A2근처로 본다. 이 단계 위의 유저들에게는 생각했던 것보다 쉽다라는 의견을 보이지만 A2에 오를 수 있는 사람이 1,000여명임을 감안하면 이보다 윗단계에 맞춘다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2회 신 전뇌도장은 AAA 실력이 아니라 ARC실력을 본다고 할 정도로 풍부한 익시드를 보유했는가를 시험하는 성격이 강해졌다.
3회 신 전뇌도장은 약간의 조정이 이뤄졌으며 4회 전뇌도장은 익시드 인플레를 그대로 반영하는 바람에 EX의 난이도가 답이 없어졌다.

4.1.2. 쓰면 좋은 익시드들


버프/디버프 익시드는 효과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시에 갖고있으면 효과가 좋다.
아래의 조합의 일부는 개편 이전의 전뇌도장에서 쾌속 올클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좋은 익시드는 대부분 코스트가 높아 팀 편성시 신중해야 한다.
  • 전체 반전술식(적, 흑, 녹): 반전술식/패기 등의 단독 효과 익시드도 좋지만 유우키 유우나 17 UR과 같이 전체 버프가 동시에 걸린 2 in 1익시드를 가진 프로그레스가 있다면 주전으로 배치하면 좋다. 최근 녹의 세계에 반전술식과 상태이상을 동시에 거는 익시드가 생겨 EX 고층에서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양쪽 진영이 다 보유하고 있다면 서로 딜이 안돼 답답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 효과 중첩이 가능하다. 스피드를 올리는 T칩을 끼워 상대보다 먼저 더 많은 버프 혹은 디버프를 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전체 상태이상(흑, 녹): EX배틀 후반으로 갈수록 메리트가 떨어지는게 상태이상 익시드이다. 스피드 수치가 높게 잡혀 빨리 풀리기 때문이다. 완전 무쓸모한 익시드는 아닌데 EX5F AAA우승자 덱의 경우 미쳐날뛰는 흑의 세계 프로그레스들의 발을 묶는데에 이만큼 좋은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3] UR17 리네 같은 경우 상태이상 침묵과 5연타 익시드가 합쳐진 2 in 1 익시드인데 연타계 익시드와 상태이상 익시드를 모두 갖춘 효과가 있다. 링키지로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긴 하지만 이 쪽은 운의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 편이다. 최근 추가된 제파는 반전술식과 침묵을 동시에 거는 익시드가 생겨 각종 대전 이벤트나 전뇌도장에서 혜택을 많이 보고 있다. 침묵은 상태이상 중에서 가장 확률이 높은데다 상대가 에테르를 갖고있다 하더라도 에테르를 가진 프로그레스보다 스피드가 높은 프로그레스가 상태이상에 걸린 경우 별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 연타계 익시드(청, 녹): 연타계 익시드는 전체 무효화계 익시드와, 불사+배수의 진 계열의 2 in 1익시드를 공략하는데 가장 좋은 수단이다. 3히트 이상의 익시드를 장비하는 것이 좋다. 녹의 세계는 흡수 익시드를 곁들이면 날로 먹는 조합이 나온다.
  • 무효화계 익시드(백, 흑): 17UR 토토, 17UR 유피리아가 장비한 아군 전체 1회한정 무효화 효과를 가진 익시드는 치트라는 이명에 걸맞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런 유형의 무효화계 익시드를 무력화하는 방법은 연타계 익시드 뿐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날아오는 연타공세를 막는 방법도 이러한 무효화 익시드라는 답이 나온다.
  • 전체 버프 익시드(적, 녹): 상대가 버프와 디버프를 걸어대기 때문에 어느세계든 갖고 있으면 투입하는 것이 좋다. 활용법은 전체 디버프 익시드와 차이가 없다. 역시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익시드를 끼워 많이 발동시키도록 해야 한다.
  • 추격계 익시드(청): UR17아마네가 장비한 추격 크리티컬 익시드는 높은 확률에 살인적인 후속타를 자랑한다. 뛰어난 스피드를 자랑하는 백의 세계와 조합하면 딜이 쏠쏠하다.
  • 지정좌표폭격(백): 타격한 프로그레스 뿐 아니라 인접한 하나 또는 둘의 프로그레스에게도 스플래시 대미지를 먹이는 익시드이다. 대미지가 낮아 자주 쓰이는 익시드는 아니지만, 전체 무효화계 익시드를 무력화하거나 불사 익시드의 효과가 발동한 프로그레스에게 빠른 전투불능을 먹이는 수단으로 쓰면 좋다. EX배틀에서는 CPU가 막 쓰고 다니는데 침묵과 같은 상태이상을 같이 장비한 경우가 많아 짜증을 유발한다.
  • 불사계 익시드(청, 흑): 배수의 진과 2 in 1을 이룬 익시드의 사용을 권장한다 청의 세계 프로그레스가 보유하고 있으며, 생존성을 높여 역습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 기타: 청의 세계 익시드중 반사계열의 특이 익시드가 있다. 굉장히 레어한 익시드인데 프렌드를 잘 두었다면 한 번 써보는 것도 좋다.
  • 에테르(적): 이름이 길어 또 다른 이름인 에테르로 불리운다. 자신에게 걸린 상태이상을 품과 동시에 매우 높은 확률로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을 푼다고 돼있지만 사실상 100%이며, 이 익시드에 링크 pt를 받은 이후에 침묵에 걸려도 무조건 발동되며 한번 발동되면 다음 턴에 링크 pt를 받지 않아도 자동으로 발동된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적의 세계의 스피드 수치가 애매하여 백의 세계가 상태이상에 걸린 경우 효과가 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적의 세계에서 둘만 갖고있을 정도로 귀한 익시드이다. 16UR 올트린은 가챠로 입수가 가능하지만 가챠를 통한 UR획득 자체가 쉽지 않다.
갖고있는 프로그레스들 중에서 익시드가 좋은데 레벨이 낮은 경우 특훈으로 익시드를 줘서라도 바로바로 투입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친구가 지정한 프로그레스를 가져올 수 있으나 이것도 나머지 넷의 익시드가 괜찮아야 EX10까지 돌파할 수 있다.

4.1.3. CPU가 쓰는 익시드들


EX배틀에서는 한정 프로그레스들이 쓸 법한 레어 익시드 조합으로 가득하다 원래 프로그레스가 갖고있지 않는 익시드도 조합해서 등장하는 전뇌도장이지만 이번에는 그정도가 지나치다. AAA A2 토너먼트~A1 토너먼트의 출전자들에서 볼 수 있는 고인물 조합들 혹은 그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상태이상 이나 크리티컬 계 같은 익시드는 기존 전뇌도장에도 보이던 패턴이지만 청의 세계가 불사 계열과 배수의 진 종류, 추격+크리티컬의 익시드를 기본으로 장비하고 있고 흑의 세계가 1턴간 무효화와 불사계 익시드를 기본으로 장비하고 있으며, 백의 세계가 아군 전체 1회 공격 무효화 익시드를 기본으로 갖고 있다.[4] 보통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고수들 중에서는 5인 모두 혹은 대부분 같은 세계로 배치하는 경우도 보이는데 EX배틀에서는 주로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 경우 다 먹히는 전략이 조금씩 달라서 동일 덱으로 격파해나가는 전략이 거의 안먹힌다.
거기다 CPU는 같은 사기 익시드를 여러명이 갖고있어서 반전 술식을 먹이든 버프를 먹이든 무효화를 걸든 시간이 지나갈수록 플레이어가 불리하도록 만들어버린다. 대부분의 전략이 속전속결로 가게되며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방어를 더 챙기면서 상태이상을 먹이거나 공격력을 더 챙기는 식으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마디로 좋은 프로그레스를 가지고 있으면 그래도 승산은 보였던 과거와는 달리 이 익시드만 있으면 되는데 안갖고 있고 레어한 익시드라 좌절하게 되는 구조이다. 어떻게든 점수만 많이 뽑으면 되기 때문에 역할분담이 더 중요한 EVE/익시드 배틀과는 요구하는 익시드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이다.

4.1.4. 난이도가 단계와 비례하진 않는다


가지고 있는 익시드와 선호하는 전략 등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진다. 또한 상대방의 익시드에 대항하는 공략법을 얼마나 인지하고 있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기도 한다.
즉 가진 수단은 모두 동원해야 하는데 가진 수단이 많지 않거나 먹히지 않으면 눈물을 머금고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문제가 있다.
카페테리아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2019년 상반기 전뇌도장에서 가장 어려웠던 EX배틀은 1층 4층 5층 정도다. 1층은 백의 세계 넷과 청의 세계하나가 추격+크리티컬 콜라보를 보여주는 1라운드 보스같은 존재이고 4층은 청의 세계가 단체로 흡수+배수의진 혹은 반사계열 익시드를 떼거지로 달고나와 플레이어를 농락한다. 이후에 나오는 단계는 이 단계에서 쓰이는 전략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쉽게 돌파할 수 있는 것.

4.2. 문제점


개편 이전에서 보였던 특정 프로그레스의 사용 강요가 개선되지 않았다. 고급 T칩은 가챠를 통해서만 입수할 수 있는데 EX배틀은 사기 T칩에 사기 익시드 조합으로 이뤄져있어 개편 이전의 조합에서는 벗어나게 만들었지만 그 대상이 달라졌을 뿐 여전히 특정 프로그레스와 T칩의 사용이 강제된다. 또한 CPU 덱의 구성이 상성을 많이 타기 때문에 1차 시도로 클리어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이 때문에 배틀기어 지급수량이 일부 변경됐지만 가챠연동이 안되기 때문에 SKIP으로 배틀데모를 넘기는 일을 지양해야 한다. 최대한 제대로된 전략을 짜서 적은 시도로 클리어를 해야하기 때문.
교환소가 꽤 빈약하다. 개편 이전에는 가챠레터 라인업이 괜찮아서 푸짐해지는 효과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상당수의 레터가 빠졌기 때문에 다음 이벤트에서 문제가 많이 생긴다. 끝물이 다돼가서 생기는 막타 현질강요로 보인다.
카페테리아 건의 게시판에서도 난이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보는 의견과 그래도 정복한 사람이 꽤 있는 등 UR 17 보상을 생각하면 납득이 갈만한 난이도라는 의견이 충돌중이다. 16 UR을 배포하던 시절에도 입수난이도가 이전보다 쉬운 편은 아니었지만[5] 운영진이 GG를 더 많이 뿌리고 보상 범위는 그대로인데 유저 감소하여 랭킹전 난이도가 내려가면서 개나소나 16UR을 쓰던 시기도 있었기 때문이다. 17코스트 UR의 경우에는 작정하고 희소성을 올린 케이스에 속하는데 개편 전뇌도장의 EX배틀 난이도도 이러한 희소성의 연장선에 속한다. 향후 난이도를 올릴지 개편하지 않고 그대로 두어 체감난이도를 낮출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다.
15LR이 있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제보가 나왔다. 공격 순서의 경우 집중공격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무작위이며, 상태이상도 확률적으로 걸리는 것이라 가능한 일이다.
난이도 문제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는 문제점이 있다면 2019년 상반기 전뇌도장이 가챠 연동이벤트인 거룡과 마녀왕과 동시에 시작했으면서 가챠연동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SSS+급의 덱을 갖출 수 있다면 조금만 더 신경써서 클리어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식으로 전개하는 바람에 동시에 이벤트를 즐길 동기를 죽여버렸으며, 재도전을 쉽게 할 수 없게 만들어버렸기 때문이다.
2019년 5월 신 전뇌도장은 오프닝 스토리가 없으며, 공식 트위터에 이벤트 이미지 조차 올라오지 않았다. 요즘들어 이런 일이 가끔 있는 편이다. 제작진이 인력을 이전보다 적게 배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1] 명부급은 최종 층이라는 명칭이 없어서 이후 개정을 통해 추가하려고 했던 것으로 추정[2] 17은 교환권 4장 16은 교환권 3장 15는 교환권 1장이다. 한장씩 사용하여 교환받으면 최대 15코스트 UR 넷, 16코스트 UR 하나, 15코스트 UR 하나, 17코스트는 하나만 교환받을 수 있다. 최대 입수가능 티켓이 4장이기 때문이다. 15코스트 UR 넷을 교환받을 경우 각 프로그레스는 1회 제한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프로그레스를 교환 받을 수 밖에 없다.[3] 흑의 세계 프로그레스는 스피드 수치가 가장 낮아 상태 이상에 걸리면 회복속도가 가장 느리다. 상태이상에 걸리는 것은 운의 요소가 작용하지만 다수가 걸려버리면 승리 확정이다. 문제는 링키지의 경우 언제 발동하는지가 중요한데 2턴에 발동하더라도 CPU의 공세를 버틸 정도의 생존성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가드가 높은 프로그레스와 가드가 높은 T칩을 사용하는 전략이 권장되기도 한다.[4] 청이나 백의 세계를 상대로 할 때는 선제공격과 많이 때릴 수 있는 수단, 그리고 충분한 딜을 할 수 있는 덱을 갖춰야 하고 흑의 세계를 상대로 할 때는 앞의 전략보다는 다소 높은 체력과 가드를 가진 적의 세계 프로그레스를 더 사용해야 한다. 적의 세계의 문제점인 낮은 공격력은 디버프와 버프익시드 그리고 크리티컬계 익시드로 보완해야하는데 모두 레어 익시드라 단기간 내에 갖추기가 쉽지 않다.[5] 캠페인 이벤트의 경우 요구하는 교환 아이템 수치를 10정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