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 Vierge ~걸즈 배틀~/트레저 헌터
1. 개요
Ange Vierge ~걸즈 배틀~의 주사위 놀이 이벤트의 두번째 연재작 트레저 헌터에 대한 문서
스토리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2. 특징
2.0들어 생긴 스토리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가볍고 유쾌한 편에 속하지만 전작에 비해 전개 상의 문제가 많은 편이다. 스가사는 성장중이긴 하지만 민폐행위가 많은 편인데 파인 파인이 조금 납득하기 어려운 대인배 적인 행보를 보인 점과 최종화의 전개가 다소 땜빵성이 짙은데다가 엔딩은 흔한 하렘물 답게 흐지부지 끝난다. 엔딩 이전의 스가사의 행동은 꽤 볼거리지만..
그리고 스토리의 분량이 전작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거기다 유적 진입 순서가 딱히 정해져있지 않아 순서대로 열람하지 못하는 생길 수 있다. 이 점은 후속작인 닥터 실람에서 조건이 찰 때 마다 구역이 열리는 식으로 변경됨으로써 해결되었다.
3. 게임 규칙
전작인 괴도 샤론과 달리 레이드 퀘스트와 연동되지 않고 자체적인 스테이지 내에서만 움직인다. 도전 과제가 주어져 있고 도전과제를 완수해서 얻은 포인트로 아이템 및 프로그레스를 보상받는다. 좀 더 많은 아이템을 보상받고 싶으면 도전과제를 다 끝낸 뒤에 추가로 플레이 하거나 지도를 과금해서 보너스를 왕창 취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제한된 턴 이내에 골인을 해야 보너스를 더 많이 받기 때문에 다이스 카드를 많이 구매해두지 않았다면 최단루트로 가는 쪽이 이득이다. 그리고 전투 등을 통한 다이스 카드 획득량도 전작에 비해 많이 줄었다. 황금지도를 통해 맵을 완주하고 1일 1회 작열의 파오찬스가 주어지는 것은 전작과 비슷하다.
4. 스토리
4.1. 트레저 헌터 1
흑의 세계에서 보물찾기하는 이야기이다. 플레이어는 팬텀에게 둘러싸인 스가사를 구해준 적이 있는데 그는 플레이어를 좋아하게 된다. 때마침 이딘과 트레저헌터 부가 결성되었는데 플레이어를 반강제로 납치해서 같이 보물찾기를 하게되는데 그곳은 매드베어가 주인인 유적지..
그리고 파인 파인과 로제 역시 같은 보물을 노리고 유적지로 향하는데..
5. 기타
이벤트 주역은 끝난 이후 재등장률이 낮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기는 하지만 레보부, 풍기위원, 샤론 일당과 비교해서는 프로그레스로 배포가 거의 안되고 있다. 그나마 로제는 2019년 여름 캠페인에 재등장했다. 프로그레스 배포는 잘 안되지만, 까메오로는 은근히 나오는 편이다. 이것도 이딘과 스가사 쪽이 많이 나오고 파인파인은 거의 등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