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endant Evincar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웨더라이트 스토리에서 볼라스에게 저주걸린 바로 그 Crovax the Cursed가 래스의 지배자인 에빈카(Evincar) 상태로 등장한 카드가 이 카드다.
모노블랙에서 유용하게 쓰였으며 좀 발비가 크긴 하지만 흑색이 아닌 위니종류는 이게 나올 때 다 쓸려나가며 자신의 흑색 생물은 이걸로 커지기 때문에 흑색으로 다량의 생물을 뽑을 때 괜찮은 카드였다.
10판에서 재판되었지만, 나중에 Shadowmoor 블럭에 나온 Liege 시리즈가 발비도 싸면서 두 색을 자신이 조종하는 생물만 +1/+1 시켜주고, 당시 다색 생물들이 넘쳐났기 때문에 펌핑용도로만 가면 완전히 밀려버린 카드. 특히 상대가 Bitterblossom을 꺼낸 경우에는 제대로 역효과가 난다.
바리에이션으로 Time Spiral 블럭의 Planar Chaos에 백색 버전인 Crovax, Ascendant Hero가 나왔는데, 이놈의 경우는 공방이 원조보다 더 큰 4/4지만 비행은 없으며 죽을 상황에서는 생명점 2점만 지불하면 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원조보다 더 대접받았던 카드로 백단색덱에서 꽤나 쓰였던 카드다. 이후 Shadowmoor에서 Liege 시리즈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도태되었다.
과거 템페스트 스토리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이 크로백스가 백색으로 나왔다는 것 그 자체가 충공깽이다. Planar Chaos의 평행 세계에서는 원래 크로백스가 받아야 했던 저주를 미리, 표범족 전사가 대신 받아버렸다...
사실 생명 2점을 지불해서 손으로 되돌리는건 역시 템페스트 시절 카드인 흑천사 셀레니아가 원조.
이게 나오고 나서 위의 원조가 바로 다음에 나온 기본판 10th Edition에 다시 나왔으니 T2에서 두 크로백스를 같이 꺼낼 수 있었는데, 이렇게 된 경우 다른 백색 생물과 흑색 생물은 공방 변화가 없으며, 크로백스 본인들은 -1/-1이 깎이고, 백색이나 흑색이 아닌 생물들은 -2/-2가 깎인다. 나중에 나온 최고 수도사 엘레쉬 노른도 어떻게 보면 이 카드의 변형.
웨더라이트 스토리에서 볼라스에게 저주걸린 바로 그 Crovax the Cursed가 래스의 지배자인 에빈카(Evincar) 상태로 등장한 카드가 이 카드다.
모노블랙에서 유용하게 쓰였으며 좀 발비가 크긴 하지만 흑색이 아닌 위니종류는 이게 나올 때 다 쓸려나가며 자신의 흑색 생물은 이걸로 커지기 때문에 흑색으로 다량의 생물을 뽑을 때 괜찮은 카드였다.
10판에서 재판되었지만, 나중에 Shadowmoor 블럭에 나온 Liege 시리즈가 발비도 싸면서 두 색을 자신이 조종하는 생물만 +1/+1 시켜주고, 당시 다색 생물들이 넘쳐났기 때문에 펌핑용도로만 가면 완전히 밀려버린 카드. 특히 상대가 Bitterblossom을 꺼낸 경우에는 제대로 역효과가 난다.
바리에이션으로 Time Spiral 블럭의 Planar Chaos에 백색 버전인 Crovax, Ascendant Hero가 나왔는데, 이놈의 경우는 공방이 원조보다 더 큰 4/4지만 비행은 없으며 죽을 상황에서는 생명점 2점만 지불하면 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원조보다 더 대접받았던 카드로 백단색덱에서 꽤나 쓰였던 카드다. 이후 Shadowmoor에서 Liege 시리즈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도태되었다.
과거 템페스트 스토리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이 크로백스가 백색으로 나왔다는 것 그 자체가 충공깽이다. Planar Chaos의 평행 세계에서는 원래 크로백스가 받아야 했던 저주를 미리, 표범족 전사가 대신 받아버렸다...
사실 생명 2점을 지불해서 손으로 되돌리는건 역시 템페스트 시절 카드인 흑천사 셀레니아가 원조.
이게 나오고 나서 위의 원조가 바로 다음에 나온 기본판 10th Edition에 다시 나왔으니 T2에서 두 크로백스를 같이 꺼낼 수 있었는데, 이렇게 된 경우 다른 백색 생물과 흑색 생물은 공방 변화가 없으며, 크로백스 본인들은 -1/-1이 깎이고, 백색이나 흑색이 아닌 생물들은 -2/-2가 깎인다. 나중에 나온 최고 수도사 엘레쉬 노른도 어떻게 보면 이 카드의 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