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Paradox Live)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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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ox Live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유닛.'''"개성파가 모인 신세대 카리스마 3인조 유닛"'''
왼쪽부터 연하준, 스가사노 알렌, 앤 포크너이다.
셋 모두 같은 대학교 출신이다.
팀 로고는 삼각형이다.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아키아카네가 맡았다.
2. 등장인물
2.1. 스가사노 알렌
내 음악으로 나를 설명한다
힙합을 각별히 사랑하는 청년.#틈만_나면_힙합_이야기 #영원한_반항기
#본_바탕은_성실함
눈매가 사납고 붙임성도 없어서 다가가기 힘들다고 생각되지만 단지 서투른 것뿐이다. 피아니스트 아버지와 오페라 가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러시아계 혼혈. 이름 있는 음악 일가 출신이지만 힙합을 양친에게 부정당해 집에서 뛰쳐나간다.
무언가에 열중하면 주변을 잘 못 보는 스타일.
2.2. 연하준
아무리 노력해도 범인은 범인이죠.
"'''상냥한 미소의 도S계 래퍼'''"
한국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인 재벌 집안에서 태어났다.#한류_미남_상속자 #처세술_잘함
#독이_들어간_엔젤_스마일
행동이나 외모로 인해 "미소의 귀공자[5] "라고 불린다.
하지만 사실은 상당한 사디스트.[6] 이권이나 의도가 소용돌이치는 복잡한 가정환경 때문에 장렬한 반생을 보냈으며, 부모님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참고로, 설정이 나온 뒤 한국인들의 반응 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의 재벌'''이면서 일본 문화 배우기가 취미라는 설정을 보고 그 재벌 집안이 롯데그룹이냐는 개드립이 있었다(...).
트위터의 아이디가 smileywangja이다(...).
파라라이 캐릭터들 중 트위터 팔로워 수가 가장 많다.
2.3. 앤 포크너
남자든 여자든 어차피 상관없지 않아?
"'''프리덤한 오토코노코계 래퍼'''"
어릴 적에는 고풍스럽고 엄격한 어머니에게 억압되어 있었다. 그만큼 현재는 자신의 감성에 솔직하게 있으려고 마음먹고 있다.#오토코노코_카바레_아가씨 #멘탈은_남자다움
#일영하프
지금은 미모를 살려 카바레의 알바를 하고 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앨범 수록
3.2. 싱글 앨범 수록
4. 여담
- 연하준의 목에 있는 문양은 태극기에 있는 건곤감리 중 건을 따온 걸로 보인다.
- 연하준의 '연'은 '제비', 스가사노 알렌의 '스가사'는 '주작', 앤 포크너의 '포크너'는 매 사냥꾼이라는 단어로 존재한다. 셋을 합쳐서 보면 두 마리의 새를 사냥하는 매 사냥꾼 정도로 해석 할 수 있다.
- 앤 포크너는 흡연자이다.
- The Cat's Whiskers의 칸바야시 요헤이는 앤을 여자로 착각했다.
- 노래에서도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든 구간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BAE의 곡들에서 꼭 한 번씩 나오는 하준의 한국어 대사가 전부 어딘가 잘못되었다(...). 전부 일본 대사를 번역기 돌린 느낌. BANG!! 에서는 좋습니까? 나는 최고지[10] , AmBitious!!에서는 하고싶은 대로 해 , 다같이 즐기자 . 하다하다 신곡 EmBlem!!에서는 하준의 한국어 대사 중 '어서오세요'를 오소오세요로 오타냈다(...). 완전히 일본식 발음대로다. 공식 PV에서 벌어진 일이고 며칠 후 "어서오세요"로 바뀌었다. F△BuIous에서 신경쓰지 않을래 , EmBlem!!의 또다른 한국어 파트도 가관... [11]
- 연하준은 드씨에서도 자신의 팬에게 한국어를 사용한다. [드씨스포3]
[1] 연하준 파트의 '좋습니까?' 부분은 일본어 'いいですか?'에서 나온걸로 추정. 다만 번역 과정에 문제가 생겨 '알겠습니까?'를 '좋습니까?'로 오역한 것 같다(...).[2] 주작[3] 제비 연[4] 4와 8을 각각 일본어로 발음 시 4는 "욘", 8은 "하치"이다. [5] 여담으로, 배용준의 일본 별명이 미소의 귀공자였다. [6] 드씨에서 The Cat's Whiskers의 사이몬에게 니네는 시대에 뒤떨어졌다며 신나게 어그로를 끄는 걸 보면... 옆동네의 모 부패경찰이 생각나는 화법...[7] '매 사냥꾼' 이라는 뜻을 가진 'falconer' 에서 유래, 일본어로 쓰면 같은 발음이다. [8] '안즈'라고 읽지 않고 '안지'라고 읽는다. [9] 우타이테[A] 유튜브 프리미엄 회원이 아니어도 감상 가능[드씨스포1] 앤: 역시, 미소의 귀공자 씨[스포2] 알렌: 파라독스가 없으면, 지금의 힙합도 표현할 수 없어!!(생략)[10] 알아듣겠어? 라는 의미로 いいですか?(이이데스카?)를 번역한 듯. 나는 최고지라는 말도 일본에서는 자주 쓰지만 한국어로는 어색하다.[11] 하준 : 이리 와 두고 갈 거야 아마 일본에서 자주 쓰이는 こっちに来て、おいてくよ를 번역기 돌린 듯. [드씨스포3] 자신에게 같이 사진을 찍자는 여성팬에게 기쁘다고한 후 마지막 말로 '또 봐요' 라고 한국어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