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ANI Back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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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공식 홈페이지인 BEMANI Fan site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한 공식 웹 라디오. 약칭은 BMBS. 테마곡은 1회부터 33회까지는 アルストロメリア였다가, 34회때부터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에서 공모한 V.I.P.이다. 방송은 보통 약 15분정도지만, 10회 간격마다 특집으로 30분 가까이인 때도 있다. 2013년 9월 5일 70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되고 다음 목요일인 9월 12일부터 유스트림 기반의 BEMANI 생방송(가)(#)로 계승.
그 원형은 기타프릭스 4thMIX & 드럼매니아 3rdMIX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스태프들의 코멘트나 칼럼 등이 실리는 기타도라 전통의 사이트 Musician's Room이 당시 처음 생겼는데, 이후 GF11 & dm10까지 Musician's Room 8까지 등장한 후[1] , V 시리즈에서 "V" STUDIO, FROM STAFF 등의 변형을 거친 후, XG 공식 홈페이지가 열리면서 인터넷 라디오 Musician's Room XG(약칭 MRXG)의 형태로 정착하였다. 이 때는 기타드럼 시리즈 라디오인 만큼 주로 이 쪽 관련으로 라디오가 진행됐었다. 메인 퍼스널리티는 Yuei, 아사키, 96였으나 중간에 아사키가 입원 때문에 잠시 라디오 출연을 하지 않던 시기에 대타로 나온 TAG도 이후 고정멤버로 자리를 잡으면서 총 4명이 진행을 맡게 된다.
후에 BEMANI Fan site가 열리면서 MRXG가 종방되고, 퍼스널리티도 Yuei와 아사키 두 사람으로 축소되면서 2012년 3월 1일자로 시작한 것이 바로 BMBS. 물론 다루는 내용도 기타드럼에 한정하지 않고 비마니 시리즈 전체로 더욱 넓어지고, 게스트들도 더욱 다양해졌다.
주로 게임 뿐만이 아니라 아티스트 앨범 등 비마니 시리즈 관련 소식들을 알려주며, 이 외에는 별 의미없는 잡담이 대부분이지만 한번씩 청취자들이 보내온 질문 중 일부를 뽑아 그 질문에 대해서 대답해주기도 한다. 청취자들의 질문은 좋아하는 운동, 좋아하는 초밥 내용물, 여름휴가 기간에 할 일 등등 평범한(?) 질문부터 비마니 관련 질문 등 분야가 다양한 편.
언제부턴가 '세계의 이상한 악기' 코너도 생겼는데, 말 그대로 아사키가 이상한 악기의 소리를 내고(...) 어떤 악기인지 설명해 주는 코너. 물론 그 악기란 것들은 길이가 1500m라든가 383개의 현을 가졌다던가 상당히 카오스하다.
아무래도 메인 퍼스널리티, 그 중에서도 특히 한 명 덕분에(?) 라디오 진행이 개그로 이어지는 흐름이 많으며, 어떤 게스트가 나오냐에 따라서 이게 더 아스트랄하게 흘러가는 경우도 있다.
또, 새로운 회가 나올 때마다 공개되는 그 회의 출연진들의 사진도 또 하나의 볼 거리. 정상적인 것들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그 회의 출연진들 중 한두사람 정도는 가볍게 망가져 있는 게 대부분이며, 가끔 대놓고 웃기려고 작정한 듯한(...)사진들도 종종 올라온다.
22회부터는 공식 홈페이지의 BEMANI Note 코너에서 각 회마다 라디오에 미처 녹음되지 못한 소소한 뒷이야기를 모아서 BEMANI Backstage의 Backstage도 공개하고 있다. 다만 말 그대로 '소소한' 얘기가 주된 내용이므로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말자.
일본어를 어느 정도 알아들을 줄 아는 비마니 시리즈의 팬이라면 한번쯤 들어볼 만한 라디오. 특히 작곡가들 팬은 더욱 재밌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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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MANI 시리즈의 공식 홈페이지인 BEMANI Fan site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한 공식 웹 라디오. 약칭은 BMBS. 테마곡은 1회부터 33회까지는 アルストロメリア였다가, 34회때부터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에서 공모한 V.I.P.이다. 방송은 보통 약 15분정도지만, 10회 간격마다 특집으로 30분 가까이인 때도 있다. 2013년 9월 5일 70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되고 다음 목요일인 9월 12일부터 유스트림 기반의 BEMANI 생방송(가)(#)로 계승.
2. 특징
그 원형은 기타프릭스 4thMIX & 드럼매니아 3rdMIX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스태프들의 코멘트나 칼럼 등이 실리는 기타도라 전통의 사이트 Musician's Room이 당시 처음 생겼는데, 이후 GF11 & dm10까지 Musician's Room 8까지 등장한 후[1] , V 시리즈에서 "V" STUDIO, FROM STAFF 등의 변형을 거친 후, XG 공식 홈페이지가 열리면서 인터넷 라디오 Musician's Room XG(약칭 MRXG)의 형태로 정착하였다. 이 때는 기타드럼 시리즈 라디오인 만큼 주로 이 쪽 관련으로 라디오가 진행됐었다. 메인 퍼스널리티는 Yuei, 아사키, 96였으나 중간에 아사키가 입원 때문에 잠시 라디오 출연을 하지 않던 시기에 대타로 나온 TAG도 이후 고정멤버로 자리를 잡으면서 총 4명이 진행을 맡게 된다.
후에 BEMANI Fan site가 열리면서 MRXG가 종방되고, 퍼스널리티도 Yuei와 아사키 두 사람으로 축소되면서 2012년 3월 1일자로 시작한 것이 바로 BMBS. 물론 다루는 내용도 기타드럼에 한정하지 않고 비마니 시리즈 전체로 더욱 넓어지고, 게스트들도 더욱 다양해졌다.
주로 게임 뿐만이 아니라 아티스트 앨범 등 비마니 시리즈 관련 소식들을 알려주며, 이 외에는 별 의미없는 잡담이 대부분이지만 한번씩 청취자들이 보내온 질문 중 일부를 뽑아 그 질문에 대해서 대답해주기도 한다. 청취자들의 질문은 좋아하는 운동, 좋아하는 초밥 내용물, 여름휴가 기간에 할 일 등등 평범한(?) 질문부터 비마니 관련 질문 등 분야가 다양한 편.
언제부턴가 '세계의 이상한 악기' 코너도 생겼는데, 말 그대로 아사키가 이상한 악기의 소리를 내고(...) 어떤 악기인지 설명해 주는 코너. 물론 그 악기란 것들은 길이가 1500m라든가 383개의 현을 가졌다던가 상당히 카오스하다.
아무래도 메인 퍼스널리티, 그 중에서도 특히 한 명 덕분에(?) 라디오 진행이 개그로 이어지는 흐름이 많으며, 어떤 게스트가 나오냐에 따라서 이게 더 아스트랄하게 흘러가는 경우도 있다.
또, 새로운 회가 나올 때마다 공개되는 그 회의 출연진들의 사진도 또 하나의 볼 거리. 정상적인 것들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그 회의 출연진들 중 한두사람 정도는 가볍게 망가져 있는 게 대부분이며, 가끔 대놓고 웃기려고 작정한 듯한(...)사진들도 종종 올라온다.
22회부터는 공식 홈페이지의 BEMANI Note 코너에서 각 회마다 라디오에 미처 녹음되지 못한 소소한 뒷이야기를 모아서 BEMANI Backstage의 Backstage도 공개하고 있다. 다만 말 그대로 '소소한' 얘기가 주된 내용이므로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말자.
일본어를 어느 정도 알아들을 줄 아는 비마니 시리즈의 팬이라면 한번쯤 들어볼 만한 라디오. 특히 작곡가들 팬은 더욱 재밌게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