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image]
7세대 LCI 5시리즈[1]
1. 라인업[2]
2. 역사
2.1. 1세대 (E12, 1972~1981)
2.1.1. 라인업
2.2. 2세대 (E28, 1981~1988)
2.2.1. 라인업
2.3. 3세대 (E34, 1988~1996)
2.4. 4세대 (E39, 1995~2003)
2.5. 5세대 (E60/E61, 2003~2009)
2.5.1. 차체 및 서스펜션, 옵션
2.5.2. 라인업
2.5.3. 고질병, 구매 가이드
2.6. 6세대 (F10/F11, 2010~2017)
2.6.1. 라인업
2.6.2. 고질병, 구매 가이드
2.6.2.1. 520d 연쇄 화재 사건과 리콜[3]
2.6.3. 그란투리스모
2.6.3.1. 라인업
2.7. 7세대 (G30/G31, 2017~현재)
2.7.1. 전기형 (2017년~2020년 3분기)
2.7.2. LCI[4](후기형) (2020년 4분기~)
2.7.3. 라인업[5]
2.7.4. 국내에서의 판매
3. 미디어에서
3.1. 영화/드라마
3.2. 만화/애니메이션
3.3. 게임
4. 경쟁 차종
5. 둘러보기


1. 라인업[6]


'''G30 가솔린 모델'''
'''모델'''
'''엔진'''
'''최고출력'''
'''구동방식'''
'''비고'''[7]
'''520i'''[8]
I4 2.0L B48A20
184마력
후륜구동(FR)
럭셔리 : 63,600,000원
M스포츠+ 65,100,000원
압축비 11:1
'''530i'''
I4 2.0L B48B20
252마력
후륜구동(FR)
럭셔리+ : 72,300,000원
M스포츠+ : 78,000,000원 압축비 10.2:1
'''530i xDrive'''
I4 2.0L B48B20
252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럭셔리+ : 75,900,000원
M스포츠+ : 81,600,000원
'''540i'''
I6 3.0L B58B30
340마력
후륜구동(FR)
대한민국 미출시
'''540i xDrive'''
I6 3.0L B58B30
34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럭셔리+ : 97,500,000원
M스포츠+ : 101,300,000원
'''M550i xDrive'''
V8 4.4L N63B44T3
53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116,000,000원
'''M5'''
V8 4.4L S63B44T4
60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147,100,000원
''' M5 Competition '''
V8 4.4L S63B44T4
625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161,800,000원
M5 CS
V8 4.4L S63B44T4
635 PS
F-AWD
대한민국 미출시
'''하이브리드 모델'''
'''모델'''
'''엔진'''
'''최고출력'''
'''구동방식'''
'''비고'''
'''530e iPerformance'''
I4 2.0L B48A20 + 전기모터
184마력+113마력
후륜구동(FR)
럭셔리 : 77,700,000원
'''G30 디젤 모델'''
'''모델'''
'''엔진'''
'''최고출력'''
'''구동방식'''
'''비고'''
'''520d'''[9]
I4 2.0L B47D20
190마력
후륜구동(FR)
럭셔리+ : 68,700,000원
M스포츠+ : 72,700,000원
'''520d xDrive'''
I4 2.0L B47D20
19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럭셔리+ : 72,200,000원
M스포츠+ : 76,200,000원
'''525d'''
I4 2.0L B47D20
231마력
후륜구동(FR)
대한민국 미출시
'''530d'''
I6 3.0L B57D30O0
265마력
후륜구동(FR)
[10]
'''530d xDrive'''
I6 3.0L B57D30O0
265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대한민국 미출시
'''540d xDrive'''
I6 3.0L B57D30T0
32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대한민국 미출시
'''M550d xDrive'''
I6 3.0L B57D30S0
40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124,000,000원
트림은 스포츠 라인(대한민국 미출시), 럭셔리 라인, M 스포츠 패키지로 총 3가지로 나뉜다.
세부 라인업은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530i, 직렬 6기통 3.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540i, 그리고 직렬 4기통 2.0L 커먼레일 디젤 엔진이 탑재된 520d가 먼저 공개되었다. 530i와 540i는 각각 528i와 535i를 대체하고, 520d는 기존 LNT(배기가스 재순환 방식)에서 SCR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연료 주입구 옆에 요소수 주입구가 추가되었다. 또한 공개된 3개 엔진 라인업 모두 X Drive를 선택할 수 있다. 2017년 2월에 가솔린 2종, 디젤 2종이 먼저 출시되고 2017년 11월에 400마력 M550d가 출시 되었으며 2018년 1월에는 540i도 출시되었다. 이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 i퍼포먼스와 M 퍼포먼스 모델인 M550i xDrive가 추가될 예정이다. M550i는 V8 4.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462마력, 최대 토크 66.3kg.m를 내고 제로백 4초를 자랑한다. 참고

2. 역사


[image]
1~6세대 5시리즈

2.1. 1세대 (E12, 1972~1981)


[image]
[11]
'''차량 제원'''
'''구동 방식'''
앞 엔진 후륜구동(FR)
'''승차 인원'''
5인승
'''전장'''
4,615~4,825mm
'''전폭'''
1,690~1,710mm
'''전고'''
1,420~1,425mm
'''축간거리'''
2,635mm
'''공차중량'''
1,230kg~1,485kg
1972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했다. 배기량으로 모델명을 쓰던 노이에 클라세의 후속으로 나오면서 처음으로 숫자 네이밍이 시작된 모델이다.
마르첼로 간디니[12]가 디자인한 2200ti컨셉트를 기본으로 폴 브라크가 디자인하였다.
특이하게 주유구가 트렁크 쪽에 있었다. 다만 E28로 넘어오면서 지금의 위치로 바뀌었다. 엔진은 4기통 M10과 6기통 M30 엔진이 사용되었고 1976년에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M20 엔진이 추가되었다. 변속기는 기본 4단 수동에 옵션으로 5단 수동과 ZF 3단 자동을 선택할 수 있었다.
1979년에 5시리즈 중 처음으로 M배지를 단 M535가 출시되었다. 리어 스포일러와 알루미늄 휠, 레카로 시트, 빌슈타인 쇼크 업소버 등 최신의 장비를 채용하였다.
워낙 오래 된 차인데다가, 공식 수입된 차종이 아니라서 그런지 국내에서는 존재하는 차량이 없다.

2.1.1. 라인업


'''E12 가솔린 모델'''
'''트림명'''
'''엔진'''
'''구동 방식'''
'''엔진 출력'''
'''토크'''
'''변속기'''
'''비고'''
'''518/518i'''
1,766cc 직렬 4기통 엔진
FR
90~100hp
13.8~14.3kg•m
4단 수동, 3단 자동
-
'''520/520i'''
1,990~1,991cc 직렬 4/6기통 엔진
FR
115~130hp
16.3~18.2kg•m
4/5단 수동, 3단 자동
-
'''525'''
2,494cc 직렬 6기통 엔진
FR
150hp
21.2kg•m
수동 4단, 자동 3단
-
'''528/528i'''
2,788cc 직렬 6기통 엔진
FR
165~177hp
23.5~23.9kg•m
수동 4단, 자동 3단
-
'''530i'''
2,988cc 직렬 6기통 엔진
FR
178hp
25.6kg•m
수동 4단, 자동 3단
-
'''533i'''
3,210cc 직렬 6기통 엔진
FR
200hp
29.6kg•m
수동 4단
-

2.2. 2세대 (E28, 1981~1988)


[image]
[image]
유럽형 : 일반형 범퍼를 장착했으며, 로우빔이 하이빔보다 크다.
[Oo=[][]=oO]
북미형 : 5마일 범퍼를 장착했으며,[13] 로우빔과 하이빔의 크기가 동일하다.
[oo=[][]=oo]
'''차량 제원'''
'''구동 방식'''
앞 엔진 후륜구동(FR)
'''승차 인원'''
5인승
'''전장'''
4,620mm
'''전폭'''
1,700mm
'''전고'''
1,415mm
'''축간거리'''
2,620mm
'''공차중량'''
1,220kg~1,370kg
1981년에 출시되었다. E12를 풀 모델 체인지했음에도 디자인은 1세대의 것을 그대로 담습하여 1세대와 매우 유사했다.
엔진 라인업은 M10 1.8L 4기통을 장착한 518(i)[14], M20 2.0~2.7 6기통 엔진을 장착한 520i, 525i, 528e, M30 2.5~3.4L 6기통 엔진을 장착한 528i, 533i, 535i가 있었다. 535i는 M버전이 있었고(M535i) M 테크닉 서스펜션 및 바디 킷을 장착하였다.
1985년에 처음으로 M88 엔진[15]을 올린 고성능 모델인 BMW M5가 나왔고 1983년에는 첫 디젤엔진 모델인 524td가 나오기도 했다. 80년대 오일쇼크를 맞아 연비를 높이기 위해 엔진회전수 제한(레드존)을 낮게 설정한 이코노미 모델인 528e가 북미와 일본시장에서 판매되었다.
1988년까지 무려 72만 대가 생산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수십 대 가량이 등록되어 다니고 있다.

2.2.1. 라인업


'''E28 가솔린 모델'''
'''트림명'''
'''엔진'''
'''구동 방식'''
'''엔진 출력'''
'''토크'''
'''변속기'''
'''비고'''
'''518/518i'''
1,766cc 직렬 4기통 엔진
FR
90~105hp
14.3~14.8kg•m
4/5단 수동
-
'''520i'''
1,990cc 직렬 6기통 엔진
FR
125hp
17.3kg•m
5단 수동
-
'''525i'''
2,494cc 직렬 6기통 엔진
FR
150hp
21.9kg•m
수동 4단, 자동 3단
-
'''525e'''
2,693cc 직렬 6기통 엔진
FR
125hp
24.5kg•m
수동 5단, 자동 4단
-
'''528i'''
2,788cc 직렬 6기통 엔진
FR
184hp
24.5kg•m
수동 5단, 자동 4단
-
'''535i'''
3,430cc 직렬 6기통 엔진
FR
218hp
-
수동 5단
-
'''E28 디젤 모델'''
'''524d/524td'''
2,443cc 직렬 6기통 엔진
FR
115hp
21.4kg•m
수동 5단, 자동 4단
-

2.3. 3세대 (E34, 1988~1996)


[image]
[image]
전기형
후기형(1994~1996, 페이스리프트)
BMW E34 문서 참고.

2.4. 4세대 (E39, 1995~2003)


[image]
[image]
전기형(1995년 ~ 2001년)
후기형 (2001년 페이스리프트 이후)
BMW E39 문서 참고.

2.5. 5세대 (E60/E61, 2003~2009)


[image]
[image]
전기형
후기형
'''차량 제원'''
'''구동 방식'''
앞 엔진 후륜구동(FR)
'''승차 인원'''
5인승
'''전장'''
4,841mm
'''전폭'''
1,846mm
'''전고'''
1,468mm
'''축간거리'''
2,888mm
'''공차중량'''
1,540kg~1,750kg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멀티링크
'''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V디스크
2003년에 출시된 E60은 차체 형식별로 코드네임이 분리되었다. E60은 세단, E61은 투어링 모델이다.[16]
디자인 초안은 다비데 아르칸젤리가 맡았다. 크리스 뱅글 수석 디자이너의 지휘 아래에서 E60으로 결실을 맺었다. [17] [18] 독특한 디자인으로 이전 모델들에 비해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하지만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던 7시리즈와는 다르게 상당히 호평받았다. 참고로 리어램프는 우리나라 기아자동차리오 세단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2005년에서 2008년까지 4년 연속 해당 부분 베스트셀링카로 선정되었고, 무려 130만 대가 넘게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도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며, 아직도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변속기는 ZF 6단 자동(6HP19, 6HP26)이 적용되었다. 모하비 초기형에도 6HP26이 들어가서 미션오일, 플라스틱 오일 팬(필터 내장), 밸브 바디 어댑터, 커넥터 등 부품이 호환되므로 모비스 대리점에서 소모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2006년까지는 기어 노브가 기존 PRND와 강제 변속 모드가 있고 가죽 부트가 씌워져 있는 케이블 기계식이나 2007년 이후로 P 버튼이 따로 있고 조명이 들어오는 은색 전자식으로 변경된다. 535i, 550i, M5 등 상급 트림 차량은 전자식 기어 노브 하단에 스포츠 모드 버튼이 달려있다. 유럽과 미국 등지에는 ZF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으나 한국에는 소수의 직수입 차량 일부를 제외하면 별로 없다. M5는 7단 SMG2가 적용된다.

2.5.1. 차체 및 서스펜션, 옵션


전방 쇼크 업소버 마운트가 마그네슘 다이캐스팅으로 제작되고 전륜 브레이크 디스크의 벨 하우징이 알루미늄으로 바뀌는 등 차체 경량화가 E39에 비해 더욱 많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차량의 전체적인 사이즈 증가로 인해 차량 무게는 E39와 비슷한 수준이다.
  • '다이나믹 드라이브' 라는 가변식 스태빌라이져가 채용되었다. 유압을 통해 스태빌라이져의 비틀림 강성에 변화를 주는데, 평소 직진할때는 승차감에 지장이 없게끔 강성을 낮추고, 코너링 시 횡가속센서가 감지되면 강성을 올려 롤링을 억제한다.
  • '액티브 스티어링'은 속도에 따라 스티어링 기어비가 달라지는 시스템으로, 주차할때 핸들을 1바퀴 이상 휙휙 안돌려도 되므로 아줌마들에게 인기있는 옵션이었다. 조향축 안에 내장된 유성 기어와 어시스트 모터가 비결이다.
이상 다이나믹 드라이브와 액티브 스티어링, 그리고 컴포트 시트까지 합쳐 E60의 3대 옵션 이라고 칭한다. 이상하게도 엔진이 변경되는 2005년 중기형 이후부터 6기통 차량들에는 3대 옵션이 다같이 들어간 풀 옵션 차량이 잘 없다.
그 외에도 iDrive, 어댑티브 헤드램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전자 장비가 적용되었다. 후기형에는 최초로 전자식 기어 쉬프트와 HUD도 적용되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기존 모델에는 없었던 각종 잔고장이 많아졌다.[19]
E60부터 중국시장 전용 롱 바디 모델이 추가되었다. 520Li~530Li가 만들어져 중국에만 수출되었다.
M Sport 패키지가 적용된다. 07~09년 사이 528IS 모델이 존재 하는데, 상기 모델은 여러 옵션이 추가된다.

M Sport 에어로 다이나믹 패키지
M Sport 서스펜션
M Sport 스테빌라이져
M Sport 스티어링휠
M Sport 18인치휠 (135M)
M Sport 시트
M Sport 엔트리 스트립
M Sport 풋레스트
인디비쥬얼 하이글로스 사틴 크롬
브러쉬드 알루미늄 인테리어트림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
뒷좌석 선쉐이드
뒷유리 전동 선쉐이드
Hi-Fi 오디오
6CD 체인저
블루투스 모듈
등 일반 모델과 다르다. 이 모델은 특이한 것은 09년 3월 이후 모델부터 CIC 가 장착되어 있는데, 극히 드물다.
2009년 9월 이후부터는 528i se가 출시 되면서 단종되었다. 528i se 모델은 상기모델과는 아예 다른 모델로, 일반 528i 모델에 M Sport 바디킷, M Sport 스티어링휠만 포함된 모델이다. 이 때부터 BMW 코리아는 se(Special Edition)라는 모델을 울궈먹기 시작했는데, 끝물 프로모션이 상당했고 겉 모습은 비슷하나 완전히 다른 모델이라고 봐도 좋다. 다만, 중고가격이 비슷하거나 528is 모델이 조금 더 싼 가격에 거래된다. 중고를 구매할 생각이라면, 후기형 530ie, 535d 모델을 제외하곤 09년식 528is 모델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2.5.2. 라인업


'''E60 가솔린 모델'''
'''모델'''
'''엔진'''
'''생산 기간'''
'''비고'''
'''520i'''
직렬 6기통 2.2L M54 (2003~2005)
직렬 4기통 2.0L N43 (2007~2010)
2003~2005
2007~2010

'''523i'''
직렬 6기통 2.5L N52 (2005~2007)
직렬 6기통 2.5L N53 (2007~2010)
2005~2010
525i를 대체
'''525i'''
직렬 6기통 2.5L M54
2003~2005

'''528i'''
직렬 6기통 3.0L N52
2007~2010
530i를 대체
'''530i'''
직렬 6기통 3.0L M54 (2003~2005)
직렬 6기통 3.0L N52 (2005~2007)
2003~2007

'''535i'''
직렬 6기통 3.0L N54 직분사 트윈터보
2007~2010
초기형은 고압 인젝터 결함으로 리콜, 국내에는 북미 직수입차 일부 존재
'''540i'''
V8 4.0L N62
2005~2010
국내 미출시
'''545i'''
V8 4.4L N62
2003~2005

'''550i'''
V8 4.8L N62TU
2005~2010

'''M5'''
V10 5.0L S85, 507마력
2005~2010
M의 손길을 거친 5시리즈의 고성능 버전
전자식 독립 10 스로틀, 4개의 VANOS, 압축비 12:1,
2005~2006년 UKi 올해의 엔진 선정
'''E60 디젤 모델'''
'''520d'''
직렬 4기통 2.0L M47 (2005~2007)
직렬 4기통 2.0L N47 (2007~2010)
2005~2010
처음으로 국내 정식출시된 디젤 5시리즈, 국내에는 2009년부터 판매됨
'''525d'''
직렬 6기통 2.5L M57TU (2004~2007)
직렬 6기통 3.0L M57TU (2007~2010)
2004~2010
국내 미출시, 직수입차 소수 존재
'''530d'''
직렬 6기통 3.0L M57 (2003~2005)
직렬 6기통 3.0L M57TU (2005~2007)
2003~2007

2.5.3. 고질병, 구매 가이드


  • 3대 옵션 : 다이나믹 드라이브, 액티브 스티어링, 컴포트 시트가 장착된 차를 두고 3대 옵션 적용차라고 한다. 전기형은 530i 이상 급에서는 대부분 경험해볼수 있고,(전기형은 대부분 530i가 많다) 후기형은 대부분 판매된 모델이 528i 라고 봐도 무방, 허나 3대옵션이 전부 빠져있으며 550i까지 올라가야 3대 옵션이 전부 달려 있다.(후기형에도 530i가 정식으로 소량 판매가 됐으나 3대옵션중 다이나믹드라이브만 삭제시켜버림) 좋긴 좋지만, 관리에 자신있는 사람만 선택하길 권한다. 이제 년식이 오래되고 노후화 된 차량 이기에 고장이 잘 나는 옵션이다. 대표적인 3대옵션 악명높은 부속으로는 웜기어가 있는데 고장시 중고,에프터 부속은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신품 부속대가 2019년 기준 중고 e60을 한대 더 가져 올수있는 가격.
  • 다이나믹 드라이브 스테빌라이저 유압 호스 누유 : 연식이 오래되면 거의 100% 발생한다. 호스 교체 및 파워 스티어링 오일을 교체해야 한다. 간혹 유압 밸브 바디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 액티브 스티어링 : 조향각 센서가 제일 많이 고장나지만, 종종 요레이트(횡가속) 센서가 원인이기도 하다.
  • 부품 열화 : 05년 이전 초기형은 E39와 동일한 M54 엔진이기 때문에 플라스틱 부품의 열화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한다. E39보다 플라스틱 부품이 더 많아졌으면 많아졌지 나아진 게 없다.
  • 밸브트로닉 : 05년 이후 N52 엔진에 적용된 가변 밸브 리프트기구로, 개폐 타이밍을 조절하던 바노스는 그대로 적용되면서 추가적으로 밸브트로닉을 통해 밸브 개폐 정도도 조절한다. 이로 인해 효율과 출력 상승을 달성했지만, 연식이 오래되면 밸브트로닉 서보모터 고장 혹은 웜 기어 마모 때문에 출력 저하가 생긴다. 서보 모터 장착부 가스켓이나 편심 캠 위치센서 씰에서 누유도 심해진다. 교체 후에는 초기 위치 학습을 위한 코딩을 해줘야 한다.
  • 비정상적 오일 소모 : N52와 N62 엔진이 오일을 꽤 먹는다. 노후화로 인한 누유+오일 세퍼레이터 파손으로 인한 흡기로 빨려감과 함께 밸브 가이드 씰의 비정상 마모로 인한 흡기 밸브 쪽으로의 오일 누유가 꽤 있다. 이런 차는 아이들 상태로 좀 냅뒀다가 엑셀을 우왕 하고 밟아보면 배기관에서 오일이 타는 흰 연기가 펄펄 나온다. 이상하게 M54까지는 밸브 가이드 씰이 20만 km까지는 견뎌 주는데 반해 N52부터는 일찍 나간다.
  • 특히 후기형 모델은 엔진 가스켓과 엔진오일필터 하우징에 누유가 많이 발생한다. 이는 e90모델도 비슷한데, 어느정도 주행거리가 있다면 이는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수리를 해서 파는 경우가 많지만, 수리가 안되어 있다면 200정도는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 전기형과 후기형 모두 CCC 라는 컴퓨터가 들어가는데, 해당 모델은 특히 고장이 많다. 전기형의 경우 메인보드가 열화되어, 모듈이 고장나는데, 이 CCC 모듈은 수리비가 어마어마하다. (교환비용은 거의 중고차 값과 동일하거나, 더 비싼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고치지 않을 수도 없다. 해당모델은 기본이 CCC 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 소모품 교환주기나, 오디오, 후방감지센서, 고장코드등을 CCC에서 관장하기 때문이다. 후기형은 CCC 와 CIC로 나뉘는데, 후기형 CCC 모델부터 HUD 연동형 네비게이션인 K-Navi 가 포함된다. 물론 이때 거의 모든 차량용 네비게이션이 그러하듯 거의 쓸모가 없다. 그런 주제에, 네비게이션 모듈은 트렁크 왼쪽 안에 따로 달려있어서, 이 네비게이션 모듈이 고장나면 또 골치 아프다. 트립컴퓨터가 먹통이 되며, 네비게이션을 실행해도 화면에 아무 것도 보여주지 않거나, 녹색 도트 화면을 띄우기 때문에 그런 것이 신경 쓰이지 않는 오너라면 상관없지만, 굉장히 거슬린다. 최근엔 수리할 수 있는 곳이 많아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수리비용이 매우 비싸다. 차라리 폐차장에서 중고를 사서 교환하는 것이 낫다. 그나마 09년 3월식 부터 포함된 CIC 모듈은 고장율도 적고, 이후 모델인 F10 5시리즈에도 사용된 모듈이라 수리 비용도 덜 든다. 차량을 구매하려면, CIC 모듈이 장착된 09년 3월 이후 모델을 추천한다.
  • 한국에선 이 모델 부터 디젤 차량이 판매되었는데, 520d 와 535d 모델이 존재한다. 특히, 535d 모델은 나름 고성능 모델인데다가, 연비와 출력 모두 잡아서 호평을 받았다. 게다가 마지막 끝물에 소량 팔린 모델이다보니 희소성과, 5시리즈 디젤 하이엔드 모델이라 옵션이 거의 7시리즈 급이다. 통풍, 열선이 포함된 컴포트시트, 차선이탈경보, 압축도어등 거의 5시리즈에 들어갈수 있는 프리미엄급 옵션은 다 달려있다고 보면 된다.

2.6. 6세대 (F10/F11, 2010~2017)


[image]
[image]
2010년식 530d 영국 사양
2011년식 투어링
'''차량 일반 제원'''
'''차량가격'''
6,000만 원 ~ 1억 2,000만원
'''엔진형식'''
2.0~3.0L 직렬 4/6기통(아래 모델별 제원 참고)
'''미션형식'''
자동 6단~8단
'''구동방식'''
앞 엔진 후륜구동(FR)/풀타임 4륜구동(AWD)
'''배기량'''
1,995~2,993cc (아래 모델별 제원 참고)
'''최고출력'''
190~381마력 (아래 모델별 제원 참고)
'''최고토크'''
40.8~75.5kg.m (아래 모델별 제원 참고)
'''최고속도'''
231~250km/h
'''제로백 (0→100km/h)'''
7.9~4.7초
'''연비'''
16.1km/ℓ
'''탄소 배출량'''
115.0g/km
'''승차인원'''
5명
'''전장'''
4,907mm
'''전폭'''
1,860mm
'''전고'''
1,464mm
'''축거'''
2,968mm
'''공차중량'''
1,630~1,955kg
2009년 11월에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2010년 초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에이드리언 반 후이동크 수석 디자이너의 지휘 아래 디자인되어, 크리스 뱅글의 파격적인 디자인에서 다시 보수적인 디자인으로 회귀했다. 때문에 출시 초기에는 F10이 E60보다 구형같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20]
5세대와 대비하여 강성이 75%나 증가했고 신형 ZF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2012년형 부터 엔진이 다운사이징되었는데 528i의 직렬 6기통 3.0리터 엔진이 245마력 4기통 2.0리터 터보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국내에서는 520d를 필두로 독보적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고 처음으로 스테이션 왜건형인 투어링 모델도 들여왔다. 그러나 투어링은 판매 부진으로 조용히 단종되어 현재는 BMW 코리아 사이트에 없다.
5시리즈의 운전 감각은 전세대와 사뭇 다르다. 코드네임 F세대의 방침에 따라 편안하고 쾌적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빙에 맞춰져 있다. 승차감은 전 세대 대비 상당히 부드러워졌다. 방음 설계도 상당히 발전하여 정숙성도 향상되었다. 기존의 BMW 마니아들의 질타를 받은 부분이 이러한 변화인데, BMW에서는 이러한 불만을 감수하고서 대부분의 고객을 만족시키는 드라이빙을 완성시키려 했다. 대신 스포츠 드라이빙을 원하는 소수의 매니아 고객에게는 BMW M이 튜닝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M5가 있다.
5시리즈의 엔진은 550i와 535d/M550d 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트윈스크롤 시스템을 갖춘 싱글 터보 가솔린과 VGT 터빈을 갖춘 싱글/트윈 터보 디젤이다. 국내의 판매량이 높다 보니 대부분의 트림을 독일에서 국내로 가져와 선택의 폭도 넓었다. 최고 인기 차종인 520d보다 더 고성능 디젤 모델을 원한다면 525d, 530d, 535d, M550d까지 있으며 휘발유 모델이라면 523i, 528i, 535i, 550i에 M5까지 존재했다.
결정적으로 다수의 고객을 만족시켰던 모델답게 호불호도 적고 완성도도 높아 판매량이 엄청나게 많았다.[21] 매우 오랜 기간 동안 국내 수입차 판매 대수 1위를 차지하였다. 판매량이 워낙 많았기에 길거리에서 후속인 G30보다 흔하게 보인다.
크기를 E클래스와 비교하면 전장, 전폭, 축간거리 모두 더 큰데, 특히 전장은 27mm이니 차이가 나고, 축간거리의 경우에는 100mm 가까이 더 길다.
5시리즈는 트렁크가 경쟁차량 대비 좁은 편인데, 국내에서는 고급차 구매 의사결정 시 트렁크에 골프 캐디백이 몇개 들어가느냐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다.[22] 5시리즈의 경우 겨우 2개가 들어가며, 그것도 // 또는 = 이렇게는 안 들어가고 + 형태로 배치 해야 2개가 들어간다. 양 옆이 좁고 안으로 길다란 형태를 지녔기 때문이다. 광활한 트렁크를 가진 국산차들과 비교해 보면 차이가 많이 난다.
그리고 5시리즈의 차체 사이즈(4907×1860×1464)는 그랜저 HG(4920×1860×1470)와 비슷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후륜구동 방식이다 보니 뒷자리 무릎 공간은 아랫급인 쏘나타, K5, 말리부 등의 국산 중형차들보다도 더 좁은 편이다. 사실 국산차 업체들이 차체 사이즈에 비해 실내공간을 '''매우''' 잘 뽑는 편이다. 5시리즈만 국산 중형차들보다 좁은 것이 아니며, E클래스, CTS, XF 등 동급 차량들도 국산 중형차에 비해 실내 공간이 약간 좁다.
트렁크가 좁다는 단점을 가졌음에도 가장 많이 팔린 520d는 2,000cc급 엔진임에도 1.4톤의 무게에 제로백 7.9초, 고속 연비가 리터 당 20km 수준으로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겸비하여 연비와 유류비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였으며, 차량 자체의 완성도가 높아 큰 만족감을 주었다. 게다가 고객이 원하는 사양들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만족감을 높였다. 그러나 화재 사건, 타이밍체인 절손 사건 등으로 BMW, 더 나아가서 독일차의 이미지에 먹칠을 한 모델이기도 하다.
520d보다 한 급 위인 525d의 경우 터빈이 1개인 일반 20d 엔진과는 다르게, 작은 저회전용 터빈과 고회전의 큰 터빈 두 개가 붙는 형태로, 저회전용 터빈 덕분에 저회전 실용영역에서의 토크가 520d 엔진과 상당한 차이가 발생하는 편이다. 그래서 520d와 525d 두 엔진의 체감적인 성능 차이는 제원에 발표된 것보다도 좀 더 격차가 크게 느껴진다.[23] 다만 아래의 라인업 문단에서 보이듯 520d에 비해 비싼 가격으로 큰 인기는 끌지 못했다. 윗급인 530d보다도 드물게 보인다.
가솔린 모델의 주력 트림인 528i의 경우 520d에 밀려 판매량 자체는 두 번째로 많았음에도 갈거리에서 목격되는 빈도는 그리 많지 않게 느껴진다. 단종 때까지 6기통 3.5L 엔진을 유지했던 W212 E300과는 달리 중간에 다운사이징을 거쳤다.
BMW 코리아가 성장하는 원동력에 6세대 BMW는 핵심 역할을 했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여 BMW의 핵심 모델이 된 것도 사실이다.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으며 보다 다양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라고 평가받았고, 그에 걸맞는 판매량을 보였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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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세단
후기형 투어링
2013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프론트 범퍼 및 헤드 램프, 테일 램프 디자인의 수정이 이루어졌고, 보조방향지시등의 위치가 프론트 펜더에서 사이드 미러로 이동되었다. 실내를 살펴보면 다기능 모니터 좌우의 크롬 가니쉬 추가, 아이드라이브 조그셔틀의 손글씨 인식 터치패드, 핸들 열선 등이 추가되었다. 한국 기준 2013년 10월식부터 LCI 모델이다. 경쟁 모델인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에 비하면 변화 폭은 좁은 편이다.
F10 5시리즈의 라인업은 아래 문단과 같다. 참고로 BMW 가솔린 엔진들은 고급유 사용 권장이므로 고급 휘발유 주유나 옥탄부스터 사용을 권한다. 총알이 부족할 시 고급유:일반유 1:1비율로 주유하면 고급유 주유 시의 느낌과 비슷하다고 한다.
F10 5시리즈는 시대를 앞서간 옵션이 많다. 동시대 벤츠 S클래스에도 없는 HUD, 블루투스 플레이어기능, 어라운드 뷰 등 당시엔 최신 옵션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다.

2.6.1. 라인업


'''F10 가솔린 모델'''
'''모델'''
'''엔진'''
'''최고출력'''
'''구동방식'''
'''비고'''
'''520i'''
직렬 4기통 2.0L N20
184마력
후륜구동(FR)
'''528i'''
직렬 6기통 3.0L N52/N53 (2010~2011)
직렬 4기통 2.0L N20 (2012~)
245마력
7350만원 (Luxury기준) 현재는 530i
'''528i xDrive'''
직렬 4기통 2.0L N20
245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7820만원 (Luxury기준)
'''535i'''
직렬 6기통 3.0L N55 트윈터보
306마력
후륜구동(FR)

'''535i xDrive'''
풀타임 4륜구동(AWD)

'''550i xDrive'''
V8 4.4L N63
45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M5'''
V8 4.4L S63 직분사 트윈터보
560마력
후륜구동(FR)
M의 손길을 거친 5시리즈의 고성능 모델
'''Activehybrid 5'''
직렬 6기통 3.0L N55 엔진 + 전기모터
306마력+34마력=총 340마력
후륜구동(FR)
535i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
'''디젤 모델'''
'''520d'''
직렬 4기통 2.0L N47 (2011~2014 1분기)
직렬 4기통 2.0L B47 (2014~)
190마력
후륜구동(FR)

'''520d xDrive'''
풀타임 4륜구동(AWD)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모델이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도로에서 BMW 세단을 봤을 때 60% 확률로 이 모델을 보게 된다.

현재 BMW대한민국 수입차 판매의 독보적인 위치에 있게한 장본인이다. 특히 공격적인 가격정책으로 출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4기통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만큼 소음 문제는 존재한다.
'''525d'''
직렬 6기통 3.0L N57 (2010~2011)
직렬 4기통 2.0L N47 (2012~)
218마력
후륜구동(FR)

'''525d xDrive'''
풀타임 4륜구동(AWD)

위에 있는 520d에 비하면 흔히 볼 수 없는 차종이다. 한국에서는 2012년부터 2.0L로 다운사이징을 거친 사양이 판매되었다. 45.9kg.m의 토크를 바탕으로, 라이벌 6기통 모델들과 맞먹을 정도의 시원한 엔진 성능을 뽐내지만, 520d와 완전히 똑같은 옵션에[24] 가격은 500만원 넘게 비싼 탓에 소비자들에게 철저히 외면받았다. 때문에 유로6 모델이 출시되자마자 단종.

525d xDrive는 거기에 4륜구동만 더 들어간 것뿐인데, 520d보다 무려 천만원이 비싸서 정말 길에서 보기 어렵다. 525d는 이 xDrive 모델이 먼저 선보였고, 후륜구동 모델은 차후에 추가되었다. 1, 2차 초기 수입분은 xDrive 엠블럼이 프론트 펜더에 붙어있고 3차분 이후로는 모두 트렁크로 옮겼다. 525d와 마찬가지로 조용히 그냥 단종되었다.
'''530d xDrive'''
직렬 6기통 3.0L N57
258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535d'''
직렬 6기통 3.0L N57 트윈터보
313마력
후륜구동(FR)
'''M550d xDrive'''
직렬 6기통 3.0L N57 트리플 터보
381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일명 M5 디젤 버전. 직렬 6기통 3.0L 디젤 엔진에 터보차저를 3개나 달아 381마력을 자랑할 뿐 아니라 무려 토크가 75.5kg.m나 된다. 제로백은 4륜구동임에도 4.7초이다.

2.6.2. 고질병, 구매 가이드


  • N47 엔진 타이밍 체인 절손 : 화재 사건[25]과 더불어 F10 520d를 절대 사서는 안되는 또 하나의 이유다. 체인이 끊어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타이밍체인 캠샤프트 스포로킷의 설계 하자로 스포로킷이 부서지며 타이밍 체인 계통이 박살나는 양상으로 문제가 발생중이다. 딱히 몇만 km에 끊어진다는 경향성도 없고 아무런 예고없이 갑자기 끊어지면서 엔진이 개 박살 나며, 사전에 예방하려면 타이밍체인 관련 부품을 다 교체해야 하는데 체인이 엔진 뒤쪽에 있기 때문에 엔진을 내리지 않고는 힘들다. 리콜을 진행은 했지만 리콜 내용은 체인텐셔너만 교환했을 뿐이다. 따라서 리콜 받은 차라고 해서 안 끊어진다는 보장이 없다. 사실 F10이 단종된 현 시점에 타이밍체인 끊어질 차들은 다 엔진을 갈았거나 AS 받았겠지만 혹시나 초기 생산된 520d 중에 주행거리가 짧은 중고차를 사게되면 반드시 확인... 아니, 가급적 F10 520d는 중고차 구입을 피하는 게 좋다. 보증도 다 끝났으니 이 문제가 생기면 차주에게 엄청난 수리비 폭탄이 고스란히 온다.
    2017년 들어 BMW가 리콜을 회피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관련기사 애초에 롱 라이프 규격 엔진 오일이라는 미명 아래 엔진오일 교체 주기를 2만km씩 설정 해놓고는 이제 와서 오일 교체를 소홀히 해서 체인이 끊어진 것이니 고객 책임이라고 하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 변명으로 규탄받아 마땅하다. 최근 BMW 동호회를 중심으로, N47 엔진 리콜한 이후에 시간이 경과하면서 밥솥 소리가 나는 증상이 재발된다고 하는 얘기들이 있다. 결국 체인텐셔너 교환으로는 근본적인 원인 해결은 안 되는 모양이다.
2020년 10월 7일 타이밍체인 교체에 대한 리콜이 개시되었다. 주행 조건(극심한 정체, 짧은 주행거리 등)에 따른 DPF(디젤 미립자 필터)의 재생 빈도와 수준 등의 영향으로 연료(경유)가 엔진오일과 희석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타이밍체인의 마모율이 더 높아져 체인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날 수 있고, 이런 경우 타이밍체인이 끊어져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될 수 있는 가능성에 따른 리콜 사항으로 고지되었으며, 하부체인 교체가 기본이고 상황에 따라서는 상부체인까지도 교체가 이루어진다.
  • N47 엔진 바이브레이션 댐퍼 디스크 파손 : 크랭크축 메인 풀리는 바이브레이션 댐퍼 디스크의 역할도 겸하는데, 오래되면 가운데 고무 부분이 삭다 못해 찢어지며 풀리가 이탈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평소 점검과 예방 및 정비가 필요하다.
  • 535i HPFP 문제 : 국내에는 잘 없지만 일부 직수입된 535i 가솔린 트윈터보 직분사 모델은 고압연료펌프 문제로 북미에서 리콜되었다.
  • 내장제 문제 : 버튼까짐과 실내 고무제질 도어손잡이같은 것들에 녹아내리는 등의 문제는 아주 악명높다. 특히 시동버튼과 공조기버튼 까짐문제는 아직도 두고두고 욕을 바가지로 먹는 부분이며 매물들중 버튼들이 멀쩡한 매물 찾기가 힘들 정도이다. 심지어 아에 다 벗겨져 백색버튼이 되어버린 차들도 간혹보인다.
버튼까짐 현상이 나타났던 초창기 에는 버튼을 일일히 그려서 복원해 주는 업체들이 있었지만 그들도 이제 일일히 수작업으로 그림 그리는게 감당이 안됐는지 지금은 아예 공조 버튼과 시동버튼 완제품 풀 세트를 대놓고 판매하고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마켓에서도 버튼 세트를 손쉽게 구매할수 있다.
  • N52 엔진 라디에이터 냉각수 누수 및 전자식 워터펌프 문제 : 초창기 가솔린 528i n52모델에 있는 냉각수 누수 문제이다.초창기 장착 되었던 라디에이터의 냉각 라인 설계 결함으로 라디에이터 부분 냉각수 누수문제가 대부분 있었으며 지금은 냉각라인이 대용량 파이프로 개선된 라디에이터로 나온다. 실키식스 528i를 구매시 냉각수 누수 및 라디에이터 교환여부 확인은 필수. 운행후 냉각수 소모가 있다면 가장먼저 라디에이터 누수부분을 점검 해야하며, 혹시 구형 라디에어터가 장착 되어있으면 누수가 없다 하더라도 개선품으로 미리 교환 예방정비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가솔린에 장착되는 전자식 워터펌프 문제도 많이 생기는데 이게 멀쩡하다가 증상없이 소리소문 없이 사망해 버려서 문제이다. 특히 고속도로운행중 워터펌프가 사망하면 큰낭패 이므로[26] 워터펌프를 10만km단위로 필수로 미리미리 교환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으며, 덤으로 진단기상 혹시라도 워터펌프 고장코드를 발견한다면 무조건 교환 하도록 하자.
  • S63 TU엔진 (F10 M5)) 냉각수 누수 문제 및 엔진오일 소모 이슈 : 초기형 M5라면 냉각수 누수는 대부분 겪게 되는데, 워낙 많은 수리 사례가 있어서 사설 업체에서도 모두 수리가 가능하다. 엔진오일 소모도 높은 편인데, 5,000km 당 1리터를 소모하는 것이 정상 범주이다. 소모가 많아도 대부분 타협하면서 타지만, 어떻게든 해결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엔진 오버홀을 진행해야한다. 메탈베어링 소모도 가끔 있는데, 예열과 엔진오일 관리만 잘 해두어도 대부분 겪지 않을 문제이다. 의외로 매우 높은 내구성을 지닌 엔진이며, N63 (F10 550i)보다도 문제가 적은 엔진이기도 하다.
  • M5 튜닝 가이드 : JB4를 장착한다. Map 1~8까지 존재하며 조건에 맞게 사용한다. 맵핑만 진행하면 다이노 측정시 650마력, 90토크 대응 강화클러치와 BMC필터와 다운파이프작업시 800마력, 1,000마력 대응용 클러치 교체 & 오일팬 강화 팩 & 가레트 터보 교체시 1,000마력. 대부분 오너들도 800마력정도로 타협하며, 이정도면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순정 모델은 모두 이길 수 있다.

2.6.2.1. 520d 연쇄 화재 사건과 리콜[27]



2.6.3. 그란투리스모


[image]
'''차량 제원'''
'''구동 방식'''
앞 엔진 후륜구동(FR)
'''승차 인원'''
5인승
'''전장'''
5,004mm
'''전폭'''
1,901mm
'''전고'''
1,559mm
'''축간거리'''
3,070mm
'''공차중량'''
1,915kg~2,070kg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 서스펜션'''
멀티링크
'''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해치백세단의 중간 형태를 띠고 있는 차량으로, 5시리즈의 가지치기 라인업처럼 보이나, 실은 7시리즈의 플랫폼을 이용해 만든 크로스오버 패스트백이다. 코드네임은 F07이다.
7시리즈의 플랫폼을 이용해 만든 만큼 크기가 일반적인 5시리즈보다 확연히 크며, 실내 공간은 탁월하게 넓다. 특히 뒷자리는 동급 중 가장 넓은 제네시스 G80의 뒷자리에 필적하며, 또한 동급 준대형 세단들 중에서 가장 차체가 큰 G80보다도 차체가 더 크며, 실내 공간 또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28] 대신 트렁크 공간을 다소 희생한 감이 있으나, 패스트백인 만큼 5시리즈 세단보다는 훨씬 넓다.
승차감은 BMW치고는 안락한 편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그래도 동급의 국산차와 비교하면 꽤나 단단한 편이다. 3,000cc 모델의 경우 5시리즈 세단들보다 더 하드하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5시리즈 이름을 뺀 GT로 팔리고 있다.[29]수입 초기에 가솔린 모델만 있었으나, 가솔린 모델은 하나만 제외하고 모두 단종되었으며, 여기에 더해 디젤 모델 2종류가 팔리고 있다.
7시리즈처럼 M모델은 나오지 않았다. 후속 모델은 BMW 6시리즈 GT이다.
BMW 연쇄화재 리콜 대상에 구형 5시리즈 GT가 속해 있다. 단종 전까지 나왔던 페이스리프트 버전 5시리즈 GT는 리콜 대상이 아니다.
대한민국 시장 기준으로 상세 라인업은 아래 문단과 같다.

2.6.3.1. 라인업

'''모델'''
'''엔진'''
'''최고출력'''
'''구동방식'''
'''GT 35i xDrive Luxury Line'''
직렬 6기통 3.0L N55 가솔린
306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GT ED Edition Luxury Line'''
직렬 4기통 2.0L N47 디젤
184마력
후륜구동(FR)
'''GT 30d xDrive Luxury Line'''
직렬 6기통 3.0L N57 디젤
258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2.7. 7세대 (G30/G31, 2017~현재)



2.7.1. 전기형 (2017년~2020년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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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세단 M sports package)[30]
후면 (세단 M sports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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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세단 Luxury line)[31]
후면 (세단 Luxury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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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투어링)
후면 (투어링)

'''이것은 가장 지적인 다이내믹.'''

'''차량 일반 제원'''
'''차량가격(대한민국 기준)'''
6,400만 원 ~ 1억 2,220만원
'''엔진형식'''
2.0L I4 ~ 4.4L V8
'''미션형식'''
수동 6단 / 자동 8단
'''구동방식'''
후륜구동(FR) 또는 AWD
'''승차인원'''
5명
'''전장'''
4,936mm
'''전폭'''
1,868mm
'''전고'''
1,479mm
'''축거'''
2,975mm
'''공차중량'''
1,530 ~ 1,955kg
2016년 10월 13일에 공식 사진이 공개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 면에서는 업계의 트렌드인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이어 가되 디테일의 차별화로 세대와 차급을 나누는 디자인 방식을 따라 디자인되어, 기존의 6세대 모델과는 디테일의 차이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특히 윈도우 라인이나 사이드 디자인의 경우 기존의 6세대 모델과 상당히 비슷하다.
다만 최근 출시되는 BMW 차량에 적용되는 전면부 앞트임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사이드 캐릭터 라인의 조형도 보다 입체적으로 디자인되었다. 이 때문에 전작 F10과는 달리 이전 세대 모델보다 구형같다는 말은 나오지 않는 듯하다.
G30 5시리즈의 운전감각은 기존 F10과는 사뭇 다르다는 평을 받는다. F10 5시리즈는 전반적으로 승차감 위주로 세팅되었다. 단단한 승차감을 위해 Msp옵션을 추가해도 예전만큼 단단하지 못한 세팅 때문에 스포츠 세단을 기대하고 구매했던 구매자들에게 실망감을 주었다. 하지만 G바디로 넘어온 G30 5시리즈는 럭셔리 모델은 F10 이상으로 하체 세팅이 부드러워 졌고 Msp 모델은 E60이 생각날만큼 하체세팅이 단단해졌다. 그리하여 Msp 모델은 핸들링과 코너링이 날카로워 졌고 스포츠 세단으로써 완벽하게 귀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7세대 5시리즈는 7시리즈에서 선보인 카본 코어 플랫폼을 사용하여 6세대에 비해 차체가 커졌음에도 무게를 최대 100㎏까지 줄였지만, 차체 강성은 더 높아졌다고 한다. 이에 따라 연비 효율은 높아지고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게 됐다고 BMW 측이 설명했다. 7세대 5시리즈의 제원은 전장 4,935mm, 전폭 1,868mm, 전고 1,466mm이다. 7세대 5시리즈는 또 자율주행 기술에 한 걸음 더 근접한 최첨단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으며, 7시리즈에 적용되었던 손동작으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기능을 제어하는 '제스처 컨트롤' 기능과 터치스크린이 지원 된다.
크기는 E60, F10과 마찬가지로 E클래스보다 전장, 전폭, 축거 모두 약간 크다. 국산차와 비교해보면 그랜저 IG 보다 크고 제네시스 G80보다 작다.

2.7.2. LCI[32](후기형) (2020년 4분기~)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20년 5월에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모터쇼가 취소되어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한국의 상황이 독일 본국보다는 나아서 그런지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오는 5월 27일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을 활용한 비대면·비접촉 행사로 진행한다.[33] 이번 런칭 행사는 디지털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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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전면 (세단 Luxury line)
후기형 후면 (세단 Luxury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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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전면 (세단 M sports package)[34]
후기형 후면 (세단 M sports package)
외형은 정교하게 다듬어져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낸다.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전면 키드니 그릴은 상하좌우로 커졌으며, 한층 날카로워진 헤드램프는 세련되게 변화하면서 LED와 코너링 램프를 기본으로 품었다. 또한 레이저 라이트도 선택할 수 있다. 테일램프에는 검정색 테두리와 새로운 L자형 그래픽을 적용해 시각적으로 더 도드라지게 했고, 후미등과 제동등은 입체적으로 디자인 되었다.
탑재된 모든 4기통 및 6기통 엔진에는 연료 효율성과 역동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기본 적용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로 기존 드라이브모드가 스포츠,컴포트,에코에서 스포츠, 하이브리드, 에코, 일렉트릭, 어뎁티브로 변경되었다.[35]
하이브리드모드: ECO PRO, STANDARD
스포츠모드: STANDARD, XtraBoost, INDIVIDUAL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포츠모드에서는 XtraBoost가 추가 되었으며 차랑 다이내믹 세팅 상태에서의 전기 및 연소 엔진 최대 구동 출력되는 형태로 작동된다. 스포트플러스의 새로운 이름으로 추정되며 마일드하이브리드 기본 탑제로 전기모터와 엔진 힘을 동시에 사용되는 모드로 추정된다.
신규 BMW OS 7이 적용된 BMW 라이브 콕핏 플러스 또는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도 이용 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내비게이션 시스템 적용으로 경로 및 도착 예정 시간을 계산하고 실시간 교통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한다.
BMW 지능형 개인비서가 기본 탑재되며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모두 지원한다. 원격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도 탑재된다. 메인 BMW 라이브 콕핏이 기존 10.25인치 디스플레이에서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변경되어 더 넓은 화면을 제공한다.
국내 출시 모델같은 경우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T맵 교통정보도 함께 연동된다.
전체적으로 외형(후면, 전면) 디자인의 변화가 있으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가 큰 변화이며 내부는 변화가 적으며 품질개선및 옵션강화가 되었다.
기존 520d는 523d로 출시되며 추후 국내 라인업은 출시 이후 공개된다.
전 세계 최초로 2020년 5월 27일에 한국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공개하였다.[36]
출시같은 경우 국내는 4분기 10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북미 기준으로는 7월부터 출고예정이다.
최근 5시리즈 옵션이 공개되었는데 매우 충격적이다. B&W 오디오는 M550i에만 적용되고 540i에는 하만카돈 오디오로 다운그레이드 되었고 소프트 클로징, 원격주차는 540i 밑으로는 다 삭제되고 서라운드뷰도 540i부터 들어간다. 심지어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공개 당시 530e 모델에도 레이저 라이트가 들어갔는데 540i 밑에는 삭제당했다. BMW 딜러들도 매우 충격적이라 하며 만약 LCI 모델의 판매량이 안 좋으면 BMW 코리아가 내년 여름에는 저번처럼 옵션이 강화된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할 수도 있다.
2021년 1월 결국 옵션 강화 모델이 들어온다고 한다.
520i와 523d에는 4존 에어컨이 추가되었고 530i는 기존파킹 어시스턴트에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로 변경, 530e모델에 BMW 레이저라이트, 소프트 클로징,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들어간다고 한다.

2.7.3. 라인업[37]


'''G30 가솔린 모델'''
'''모델'''
'''엔진'''
'''최고출력'''
'''구동방식'''
'''비고'''[38]
'''520i'''[39]
I4 2.0L B48A20
184마력
후륜구동(FR)
럭셔리 : 64,000,000원
'''530i'''
I4 2.0L B48B20
252마력
후륜구동(FR)
럭셔리+ : 72,300,000원
M스포츠+ : 78,000,000원
'''530i xDrive'''
I4 2.0L B48B20
252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럭셔리+ : 75,900,000원
M스포츠+ : 81,600,000원
'''540i'''
I6 3.0L B58B30
340마력
후륜구동(FR)
대한민국 미출시
'''540i xDrive'''
I6 3.0L B58B30
34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럭셔리+ : 97,500,000원
M스포츠+ : 101,300,000원
'''M550i xDrive'''
V8 4.4L N63B44T3
53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116,000,000원
'''M5'''
V8 4.4L S63B44Tx
60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161,800,000원
'''하이브리드 모델'''
'''모델'''
'''엔진'''
'''최고출력'''
'''구동방식'''
'''비고'''
'''530e iPerformance'''
I4 2.0L B48A20 + 전기모터
184마력+113마력
후륜구동(FR)
럭셔리 : 77,700,000원
'''G30 디젤 모델'''
'''모델'''
'''엔진'''
'''최고출력'''
'''구동방식'''
'''비고'''
'''520d'''[40]
I4 2.0L B47D20
190마력
후륜구동(FR)
럭셔리+ : 68,700,000원
M스포츠+ : 72,700,000원
'''520d xDrive'''
I4 2.0L B47D20
19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럭셔리+ : 72,200,000원
M스포츠+ : 76,200,000원
'''525d'''
I4 2.0L B47D20
231마력
후륜구동(FR)
대한민국 미출시
'''530d'''
I6 3.0L B57D30O0
265마력
후륜구동(FR)
[41]
'''530d xDrive'''
I6 3.0L B57D30O0
265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대한민국 미출시
'''540d xDrive'''
I6 3.0L B57D30T0
32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대한민국 미출시
'''M550d xDrive'''
I6 3.0L B57D30S0
40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124,000,000원
트림은 스포츠 라인(대한민국 미출시), 럭셔리 라인, M 스포츠 패키지로 총 3가지로 나뉜다.
세부 라인업은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530i, 직렬 6기통 3.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540i, 그리고 직렬 4기통 2.0L 커먼레일 디젤 엔진이 탑재된 520d가 먼저 공개되었다. 530i와 540i는 각각 528i와 535i를 대체하고, 520d는 기존 LNT(배기가스 재순환 방식)에서 SCR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연료 주입구 옆에 요소수 주입구가 추가되었다. 또한 공개된 3개 엔진 라인업 모두 X Drive를 선택할 수 있다. 2017년 2월에 가솔린 2종, 디젤 2종이 먼저 출시되고 2017년 11월에 400마력 M550d가 출시 되었으며 2018년 1월에는 540i도 출시되었다. 이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 i퍼포먼스와 M 퍼포먼스 모델인 M550i xDrive가 추가될 예정이다. M550i는 V8 4.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462마력, 최대 토크 66.3kg.m를 내고 제로백 4초를 자랑한다. 참고

2.7.4. 국내에서의 판매


2017년 1월 2일부터 국내에서 사전 계약을 받았고, 2017년 2월 21일에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에는 520d, 530d, 530i가 먼저 출시되었고, 전량 M스포츠 팩을 적용해서 들여왔다. BMW 측에서는 한국에서 M스포츠 팩의 선택률이 높아서 기본으로 적용했다고 하지만 M스포츠 팩을 적용하지 않은 기본형 모델은 6세대 7시리즈와 너무 닮아서 신선한 느낌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M스포츠 팩을 기본으로 적용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덧붙이자면 2017년 현재 프리미엄 수입 준대형차 시장의 패권자로 군림하고 있는 E클래스를 타도하겠다는 BMW 코리아의 강한 의도도 읽을 수 있다. 그러나 '17~'18년형 M팩은 외관에 한해서 적용된 것이고, 실내의 핵심인 스티어링과 M 서스펜션은 제외되었다. 그래서 최근 BMW의 성향에 따라 오히려 기존 모델보다 더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더불어 럭셔리 라인이 더 마음에 드는데 럭셔리 라인은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고 M팩만 출시가 되어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다. 실제로 5시리즈 급의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의 준대형차의 수요층은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절대 다수인데, 해당 고객들은 M스포츠 팩보다는 럭셔리 라인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42] '19년형부터는 M스포츠 팩에 M 스포츠 서스펜션이 포함되었다. 따라서 '17~-18년 형 M팩 대비 단단한 승차감과 안정적 코너링을 보여준다.
국내 출시 가격은 경쟁 차량 중 하나인 벤츠 E클래스보다 약간 저렴하게 출시되었으며, 옵션도 E클래스보다 더 많다. 소프트 도어 클로징, 4존 에어 컨디셔닝 등 E클래스에는 아예 없는[43] 옵션들도 장착되어 있다.[44] 또 E클래스에는 E400만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고 나머지 모델들은 돈을 주고 인디 오더를 해야 하는 반자율주행 옵션도 5시리즈는 모두 기본 적용된다.
판매량은 나쁘지 않지만 전작인 F10과는 다르게 E클래스와의 경쟁에서 판매량으로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 E클래스는 국산 경쟁 모델인 제네시스 G80과도 판매량 면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으로, 수입 준대형차 시장에서 절대 강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45] 수입 기본 가격이 E클래스보다 300~500만원 정도 저렴함에도 불과하고 판매량에서 E클래스에 뒤쳐지고 있었으나, 프로모션 할인이 최소 500만원부터 1,000만원 이상까지 늘어나게 되면서 다시 520d가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물론 프로모션 대폭 상승하는 연말에만 잠깐 이길 뿐이고 평상시에는 E클래스에 이은 2인자 위치에 있다.[46]
2018년형부터는 M스포츠 패키지 모델의 가격이 옵션의 추가와 함께 인상되고, 럭셔리 라인이 추가된다고 한다. 이 급 차량 수요층의 주류인 50대 이상 고객들은 M팩의 스포티한 외관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고, 럭셔리 라인의 외장 크롬 몰딩과 내장 우드를 좋아한다. 전부 다 스포티하고 30대 이하의 청년층들이나 좋아할 만한 외관의 M팩을 적용한 모델만 국내에 내놓았으니 그동안 중장년층 고객들은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제네시스 G80이나 벤츠 E클래스로 넘어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한편으로는 경쟁모델인 E클래스가 2018년형으로 연식변경을 하면서 옵션 삭제나 가격 인상 등을 하면서 판매량이 조금 주춤한 틈을 타 5시리즈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후 직렬 6기통 400마력짜리 디젤 모델인 M550d[47]가 라인업에 추가됐으며, 2018년 1월엔 540i 모델도 출시하였다. 같은 해 4월에 BMW M5 신형도 출시하여 5시리즈의 라인업을 모두 갖춘다고 한다.
2018년 5월에는 소폭 가격 인상과 함께 상품성 개선이 이루어졌는데, 가장 하위 트림인 520d만 출시된 럭셔리 라인을 530i와 530d, 540i 등 상위트림 모델에도 적용시켰다. 기존 M 스포츠 패키지 모델들은 소폭 가격 인상이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530i M 스포츠 패키지 모델들이 300만원씩 상승하면서 가장 상승률이 높았지만 소프트 클로징, 19인치 휠 등이 기본 적용되면서 경쟁 모델인 E300보다 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게 되었다.
2018년 7월 초에 새로운 가솔린 라인업 모델 520i가 추가되었다.
2019년 판매량을 보면, 가장 저렴한 520i가 월 300대에서 800대 정도가 팔리고 있다. 530i도 월 400대에서 1200대 가량의 판매 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520d는 530i에 약간 못 미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한편 530d와 출고가가 1억원에 육박하는 540i[48]는 평균적으로 월 50대 이하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기준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모델이 530i, 520d이며, 540i는 아주 드물게나 볼 수 있다. 물론 M5는 더욱 희귀하게 보인다.

3. 미디어에서



3.1. 영화/드라마


  • 영화 타짜(영화)에서 고니가 E34 모델의 트렁크에 금고를 설치해 돈을 넣어뒀었다.
  • 영화 박수건달에서 박신양이 은색 E39를 타고 부두에서 점프해서 바지선으로 뛰어드는 장면이 있다.
  •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가 타던 차로 E60이 등장했고, 이는 대한민국에서 5시리즈의 인지도와 인기가 크게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49]
  • BMW가 홍보용으로 제작한 단편 영화 The Escape[50]에 7세대 5시리즈가 등장한다.
  • 셜록 드라마의 레스트레이드 경감은 5시리즈 GT를 타고 다닌다.
  • 영화 다이하드 4 에서 e60이 등장한다. 차량 절도(?)중 bmw콜센터에서 원격으로 시동을 걸어주는 당시 로써는 최첨단 장면이 나온다.
  • 영화 닥터 에서 주연 김창완의 개인 출퇴근 차량으로 f10이 나온다. (중기형 528i 추정)
  • 영화 도어락에 7세대 530i가 초반부에 잠깐 등장한다.
  •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에서 초반부 피렌체 카체이싱 씬에서 주인공 일행들을 쫓는 적차량중 하나로 나온다 기종은 검은색상의 5세대 5시리즈(E60).
  • 영화 테넷 고속도로 추격전에서 닐이 운전하고 주도자가 탑승하는 차량으로 F10이 등장한다.

3.2. 만화/애니메이션


  • 요르문간드 1화에서 보스호그 소속 대원들이 모는 추격차량으로 2대가 나와 코코볼보 S60을 총을 쏘며 추격하지만 요나의 소총사격에 끔살당해 한대는 중앙분리대에 옆면을 받아 리타이어, 또 한대는 폭발한다. 이후 두바이 경찰 소속 경찰차로 등장하는등 여러대 등장한다. 기종은 6세대 5시리즈(F10).
  • 웹툰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수가 타는 차량으로 나온다. 드라마에서 타는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GLC.

3.3. 게임



4. 경쟁 차종


  • 메르세데스-벤츠 - E클래스
  • 아우디 - A6
  • 볼보 - S90
  • 렉서스 - ES
  • 캐딜락 - CT5
  • 재규어 - XF
  • 마세라티 - 기블리
  • 제네시스 - G80
  • 기아 - K9[51]
  • DS 오토모빌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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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30e M Sport package[2] 전기형 기준[3] M모델은 리콜 대상 차량이 아니다[4] BMW는 자사 차량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Life Cycle Impulse라고 지칭한다.[5] 전기형 기준[6] 전기형 기준[7] 가격은 2020년 2월 기준 대한민국 내 판매 세단 모델 가격이다.[8] 일본에서는 523i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다.[9] 일본에서는 523d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다.[10] 2020년 1월 이후 BMW코리아 가격표에서 삭제되었다.[11] 위 사진은 528이다.[12] 독특한 쐐기 형태와 직선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람보르기니의 미우라, 쿤타치, 디아블로, 부가티 EB110, 알파 로메오 알페타, 피아트 132 등을 디자인했다.[13] 시속 5마일로 충돌 시 변형되지 않는 범퍼로, 당시의 안전 기준으로 의무적으로 징착해야했다.[14] 1984년 이전의 초기 버전은 카뷰레터 방식이라 i 마크가 없었다[15] 일부 시장에서는 1986년 부터 S38B35를 장착[16] 이는 7시리즈에서도 E65(숏바디)와 E66(롱바디)으로 나타난다.[17] 날카로운 눈매의 헤드라이트 디자인과 일명 뱅글 궁둥이(Bangle Butt)로 불리던 높은 트렁크 라인은 출시 초기에는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정받으면서 타 제조사에서 벤치마킹하는 디자인으로 자리잡았고, 자동차 디자인의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는 수준에 이르렀다.[18] 참고로 대한민국에서는 528i 모델이 주력으로 판매되었다.[19] 이는 전자장비가 대거 탑재된 요즘 자동차들의 공통된 문제이기도 하다. 품질과 오버 엔지니어링의 대명사였던 벤츠 차들조차 피해갈 수 없었던 문제다. 물론 전자 장비의 증가로 연비가 좋아지고 안전성과 부품 수명이 증가하는 등 순기능이 더 많다.[20] 여기에는 E39와 디자인이 비슷한 것도 한 몫 했다. LF 쏘나타와 비슷한 경우다.[21] 젊은 층부터 중장년 층까지 수요를 어필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22] 알페온이 트렁크에 골프백이 3개밖에 안 들어간다는 이유로 비난받은 적이 있다.[23] 남태령 언덕 기준으로 20d 엔진들은 일반적인 디젤 엔진들과 크게 다를 바 없이 1,500rpm 정도가 되면, 터빈의 부스트가 다 빠져서 엔진의 힘이 없어서 부르르 떨다가 기어를 한 단 내리지만, 25d 엔진들은 무려 1,200rpm에서도 엑셀만 좀더 밟으면 터빈이 후악~ 돌아가며 부스트가 차오르는 소리가 나며 다운쉬프트 없이 가속이 되는 수준이다.[24] 심지어는 외관의 휠마저도 520d 기본형의 17인치 휠을 그대로 쓴다.[25] 2014년 이전 N47 엔진은 화재 관련 리콜 대상은 아니다. 그래 봤자 타이밍체인 결함은 안전에 직결된, 화재 만큼이나 심각한 결함이다. 그리고 N47에서도 연료 호스 파손으로 인한 화재가 수차례 발생했었다.[26] 엔진이 과열되면 경고등을 띄우고 더 과열되면 자체 엔진보호 차단기능 으로 밟아도 차가 나가질 않는다[27] M모델은 리콜 대상 차량이 아니다[28] G80의 전장은 4,990mm이다.[29] 5시리즈 세단과 차별하기 위해서라는데, 3시리즈 GT는 3시리즈 이름을 그대로 붙인 채 판매 중이다.[30] 540i[31] 530d[32] BMW는 자사 차량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Life Cycle Impulse라고 지칭한다.[33] 센터 내에 소장 중인 BMW차량을 직접 몰고 차 안에서 5시리즈 차량을 보는 방식이었다... [34] 사진의 차량은 530e이다. 사진에서 보면 차 좌측에 충전을 위한 주유구같은 포트가 있다.[35] 각 모델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며 530e기준이다.[36] 정식 출시 및 국내 출시 시 옵션 변화와 라인업 차이가 발생하게 될 수도 있다.[37] 전기형 기준[38] 가격은 2020년 2월 기준 대한민국 내 판매 세단 모델 가격이다.[39] 일본에서는 523i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다.[40] 일본에서는 523d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다.[41] 2020년 1월 이후 BMW코리아 가격표에서 삭제되었다.[42] 5시리즈보다 가격대가 낮은 편인 국산 준대형차 그랜저K7의 수요층도 50대 이상이 절대 다수이다.[43] 단 소프트 도어 클로징은 9,800만원짜리인 E400에선 파워 클로징이라는 추가 옵션으로 돈을 추가로 주고 선택이 가능하며, E400에 파워 클로징을 추가시 추가되는 가격은 115만원이다.[44] 단 4존 에어 컨디셔닝은 플러스 라인에만 들어가며, 소프트 도어 클로징은 540i, 530d에만 들어가 있는 옵션이다.[45] G80의 판매량을 E클래스가 넘어선 달은 있지만, 년 단위로 비교하면 G80이 4만 대 전후, E클래스가 3만 대 전후 팔리기 때문에 E클래스가 G80의 판매량을 넘어섰다고 보기는 힘들다.[46] 물론 S90, ES, CTS, A6, XF 등 쟁쟁한 차량들이 잔뜩 모인 프리미엄 수입 준대형차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도 충분히 대단한 일이기는 하다.[47] 일명 M5 디젤 버전, 흔치않은 고성능 디젤 차량이며 제로백이 디젤임에도 불구하고 '''4.4초'''다. 쿼드 터보를 탑재하고 있다.[48] 매달 조건과 딜러 재량에 따라 다르지만, 양 브랜드 딜러사의 일반적인 프로모션 할인을 감안하면 대개 E300보다 비싸고 E450보다는 저렴한 실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2019년 중~하반기 이후 BMW의 프로모션은 조금 축소된 반면, 벤츠는 이전보다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BMW의 상위 트림을 벤츠의 하위 트림과 비슷한 가격에 구입하기는 쉽지 않다.[49] 단, 초반에는 마세라티 스파이더를 타고 다녔다.[50] 2002년에 공개한 The Hire 이후 14년만에 내놓은 단편영화이다.[51] K9은 대형차라 차급은 K9이 한 급 위지만, 가격대는 5시리즈보다 좀 낮은 수준이며, 기아자동차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준대형차들을 K9의 경쟁 모델로 지목했으므로 경쟁 차종으로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