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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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Ba 349'''
2.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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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349 "Natter"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로켓 추진 요격기였다.
수직 이륙을 해 비행장이 필요 없었고, 연합군 폭격기들을 찾는 비행은 주로 오토파일럿으로 진행되었다. 기체 자체는 일회용이었고, 연료가 다 단 후에는 파일럿과 엔진이 각각 다른 낙하산으로 탈출했다. 유인 비행은 단 한 번이었다.[3] 그러나 이마저도 테스트 파일럿의 죽음으로 Ba 349는 다시는 사람을 태우고 날지 않았다.
3. 매체에서
국산 비행 시뮬레이션 RPG(!!!) 게임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에 프리미엄 항공기로 추가된 녀석이다. 아바타로 출시되었기에 탑승중인 항공기에 스킨만 덮어씌우는 것이니 실제 비행성능은 전혀 구현되어 있지않다. 대신 물리엔진은 제대로 적용되어 있어 피탄면적이 워낙 작기때문에 PVP대전모드나 점령전 모드에서 한때 사랑받았던 녀석이다. 현재는 개발사 게임어스에서 HIS를 서비스하게 되면서 판매중지되었다.
배틀필드 1942 확장팩 2차대전의 비밀병기에 추가되었다. 연합군 진영의 XF-85 고블린에 대응하는 기체인데 고블린의 무장이 중기관총 4정이 전부라 거의 공중전 전용기체인데 반에 이 기체는 로켓만 24발이라 거의 지상폭격에만 몰빵한 기체다. 로켓 비행기답게 굉장히 빠른 편인데 문제는 너무 빨라 조작이 힘든 편, 고블린 역시 속도가 빠르고 다루기가 어렵긴 하지만 이 기체보다는 그나마 탈만하다. 이 기체가 출현하는 맵에는 항상 미사일 발사대 같은 전용 이륙장치가 마련되어있으며 그 위에 스폰된다.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에서 BJ가 탈취하는 나치의 신형 로켓 전투기가 이걸 모델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