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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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1300SF 2003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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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1300SB와 SF의 2017년식 모습
'''HONDA CB1300'''
'''ホンダ・CB1300スーパーフォア'''
'''혼다의 빅 네이키드의 오리지날리티'''
'''혼다의 기함'''
'''The always the on honda CB'''
CB400과 마찬가지로 CB1000에서 파생된 혼다의 오버리터급 빅 네이키드 개발 프로젝트 컨셉 '''Project BIG-1''' [1] 의 바이크이다.
98년 이후의 CB400SF/SB은 CB1300SB/SF의 축소판이다.[2] 그런 이유로 두 모델은 전체적인 모습이 많이 닮아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혼다코리아가 2003년부터 수입을 하였으나 혼다코리아의 마케팅의 부재와 당시 국내와는 어울리지 않는 경쟁력[3] [4] 을 이유로 판매량이 극도로 적어 2008년을 마지막으로 CB400과 함께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2013년 이후로 CB400과 더불어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를 중단하고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걸 보면 한국 시장만의 특이점은 아니었던 모양. 현재는 클래식한 모델인 CB1100이 수입되고 있다.
일본 교통경찰의 순찰 바이크로도 사용되는데, CB1300 슈퍼볼도르를 기반으로 한 CB1300P가 경찰용 바이크로 납품되고 있다.
차대번호를 기준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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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개최된 제32회 도쿄모터스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이듬해 1998년 3월에 첫 발매되었다.
혼다X4[7] 에 적용되었던 1,284cc의 4스트로크 직렬4기통 수냉형 DOHC엔진[8] 을 개량하여 탑재, VEPB형식의 보어 36mm 캬브레터를 맞춰 내놓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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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싶이 공랭식을 연상시키는 냉각핀이 존재하지만 사실 수냉식의 엔진이다
순정 배기방식은 4-2-1-2 트윈머플러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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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식 CB1300 Super four, Super Bol d'or 의 모습.
아래의 제원은 2003년식 Super Four 모델의 내용을 서술하였음
모델명 SC54로써 2003년 2월 7일에 시리즈 최초 풀체인지가 이루어 발매된 모델이다
초대 모델 (SC40) 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21년식에서 주요 변경 및 추가 사항으로는 머플러 및 매니폴드 형상 변경(4-2-1 -> 4-1), 스로틀 바이 와이어, 라이딩 모드, 크루즈 컨트롤 등이 있다.
CB1300SF 2003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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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1300SB와 SF의 2017년식 모습
'''HONDA CB1300'''
'''ホンダ・CB1300スーパーフォア'''
'''혼다의 빅 네이키드의 오리지날리티'''
'''혼다의 기함'''
'''The always the on honda CB'''
1. 개요
CB400과 마찬가지로 CB1000에서 파생된 혼다의 오버리터급 빅 네이키드 개발 프로젝트 컨셉 '''Project BIG-1''' [1] 의 바이크이다.
98년 이후의 CB400SF/SB은 CB1300SB/SF의 축소판이다.[2] 그런 이유로 두 모델은 전체적인 모습이 많이 닮아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혼다코리아가 2003년부터 수입을 하였으나 혼다코리아의 마케팅의 부재와 당시 국내와는 어울리지 않는 경쟁력[3] [4] 을 이유로 판매량이 극도로 적어 2008년을 마지막으로 CB400과 함께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2013년 이후로 CB400과 더불어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를 중단하고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걸 보면 한국 시장만의 특이점은 아니었던 모양. 현재는 클래식한 모델인 CB1100이 수입되고 있다.
일본 교통경찰의 순찰 바이크로도 사용되는데, CB1300 슈퍼볼도르를 기반으로 한 CB1300P가 경찰용 바이크로 납품되고 있다.
2. 역사
차대번호를 기준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 SC40 (1997년 - 2002년)
- SC54 (2003년 - 현재)
2.1. SC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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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개최된 제32회 도쿄모터스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이듬해 1998년 3월에 첫 발매되었다.
혼다X4[7] 에 적용되었던 1,284cc의 4스트로크 직렬4기통 수냉형 DOHC엔진[8] 을 개량하여 탑재, VEPB형식의 보어 36mm 캬브레터를 맞춰 내놓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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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싶이 공랭식을 연상시키는 냉각핀이 존재하지만 사실 수냉식의 엔진이다
순정 배기방식은 4-2-1-2 트윈머플러 방식이다.
2.2. SC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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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식 CB1300 Super four, Super Bol d'or 의 모습.
아래의 제원은 2003년식 Super Four 모델의 내용을 서술하였음
모델명 SC54로써 2003년 2월 7일에 시리즈 최초 풀체인지가 이루어 발매된 모델이다
초대 모델 (SC40) 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 전체적으로 20kg의 무게감소 (엔진에서만 8kg의 경량화가 이루어졌다)
- 냉각핀의삭제, PGM-FI의 적용, 엔진경량화, 더 돋보이는 실린더 블록의 외부적인 모양, 입체점화타이밍 시스템을 적용, 로커암방식에서 직동식으로 변화하며 엔진코드 SC54로 변경
- 유압클러치 실린더 개량을 통해 클러치 작업 하중 10% 감소
- 기존의 4-2-1-2 방식의 트윈배기에서 4-2-1방식의 집합 싱글 사이드배기로 변경 및 소음기 부분에 가변배기밸브를 장착
- 구동음 발생을 줄이기 위하여 체인 롤러 사이에 수지 와셔를 장착
- 타이어 폭 크기를 130, 190에서 120, 180으로 변경
- 더블크래들 프레임을 좀 더 소형화 7kg의 경량화와 휠베이스 30mm 감소
- 리어서스펜션 프로링크를 제거
- 도난방지 이모빌라이저 시스템인 HISS[11] 를 채용
- 시트 아래에 12L 수납공간을 설치.
21년식에서 주요 변경 및 추가 사항으로는 머플러 및 매니폴드 형상 변경(4-2-1 -> 4-1), 스로틀 바이 와이어, 라이딩 모드, 크루즈 컨트롤 등이 있다.
[1] 1992년 4 월에 발매 된 CB400SF 와 동년 11월에 발매 된 CB1000SF 모델의 개발에있어 "앞으로 다가올 밀레니엄 시대에 어울리는 혼다의 로드스포츠 네이키드 모델은 어떻게 있어야 할 것인가?"라는 미래를 응시한 혼다의 프로젝트이다. 바이크의 디자인은 섹시하면서도 거친매력을 공존하여야 하며 라이더가 달릴 때 성능과 감성에 있어 감동받을 수 있는 컨셉과 수냉 4 스트로크 직렬 4 기통 4 밸브 DOHC 엔진을 탑재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2] 이는 일본의 면허체계 때문, 배기량 1300cc의 바이크를 몰 수 있는 면허를 따는 것이 배기량 400cc 이하 바이크를 몰 수 있는 면허를 따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3] 이때 당시에는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바이크=레플리카바이크이었다. 굳이 낮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바이크를 구매하기엔 당시 정서와는 맞질 않았다[4] CB1300을 들여올 때 CB400을 팀킬했는데 이는 국내와는 맞지않는 면허체계와 배기량이 3배가 넘어가는데 얼마 차이나지 않는 금액이 이유였다. 일본의 면허체계와 다르게 국내엔 2종소형만 있다면 모든 배기량의 바이크를 몰 수 있는 관계로 굳이 신차로 CB400을 구매하는 것보다 돈 200만 더 얹어서 CB1300을 구매하는 것이 이유였기 때문[5] 2명 승차 후 평지에서 60km/h 의 속도로 정속주행 시[6] 당시 일본 현지 판매금액[7] 혼다가 V-MAX를 잡기 위해 내놓았었던 모델[8] SC38E[9] 2명 승차 후 평지에서 60km/h 의 속도로 정속주행 시[10] 당시 일본 현지 판매금액[11] Honda Immobilizer Security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