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tus II/Battle CHAOS
1. 개요
Cytus e-sports team에서 주최하는 Cytus II 대회. 2018년 9월에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본토 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개최를 하는 등 상당히 적극적이다.
인터뷰에 따르면 대회 개최는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할 것이라고 한다.
대회 제목에 대회가 개최되는 지역이 적혀있다는 것이 특징이다.[4]
2. 역대 우승자
3. TW Battle CHAOS
대망의 Cytus II 첫 대회. 일단 처음이라 그런지 장소는 Rayark의 본거지인 대만으로 정했다.
예선전과 결승전 모두 특정 장소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으며, 그 중에서 2차 결승은 Rayarkcon 2018이 열리는 자리에서 진행되었다.
대회 정원은 선착순으로 받았으며, 1차 예선은 30명, 2~4차 예선은 각각 20명씩 받았다.
3.1. 경기 일정
- 예선전
- 1차 예선: 2018년 9월 22일
- 2차 예선: 2018년 10월 13일
- 3차 예선: 2018년 11월 3일
- 4차 예선: 2018년 11월 17일
- 결승전
- 1차 결승: 2018년 12월 1일
- 2차 결승: 2018년 12월 15일
3.2. 경기 규칙[5]
특이하게도, 예선전 중에서 1차 예선만 규칙이 조금 다르다.
3.2.1. 예선전
3.2.1.1. 1차 예선
1. 랜덤으로 뽑은 2곡을 모든 선수들이 플레이한 뒤, 플레이한 곡들의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상위 8명의 선수는 2차전에 진출한다.
2. 랜덤으로 뽑은 2곡을 2차전에 진출한 8명의 선수들이 플레이한 뒤, 플레이한 곡들의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상위 4명의 선수는 결승전에 진출한다.
3. 곡은 사전에 예고한 '클래식곡조'[극초기]에서 1곡, '대회곡조'[임의]에서 1곡을 뽑는다. 이는 1차전과 2차전에서 각각 한 번씩 진행한다.
4. 각 곡의 점수 계산 방식은 '''SCORE+TP*10000'''이다.
5.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대회곡의 SCORE→대회곡의 TP→클래식곡의 SCORE→클래식곡의 TP'''순으로 기준을 적용해서 비교한다. 이는 2차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6. 모든 경기는 단판으로 진행된다.
3.2.1.2. 2~4차 예선
1. 임의로 5명씩 4개의 조로 나누고, 랜덤으로 뽑은 2곡을 각 조의 모든 선수들이 플레이한 뒤, 각 조에서 플레이한 곡들의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상위 2명의 선수는 2차전에 진출한다.
2. 랜덤으로 뽑은 2곡을 2차전에 진출한 8명의 선수들이 플레이한 뒤, 플레이한 곡들의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상위 4명의 선수는 결승전에 진출한다.
3. 기본적으로는 예선 경기에 재등록이 가능하지만, '''이미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는 재등록이 불가하다.'''
4. 곡은 사전에 예고한 '클래식곡조'[극초기]에서 1곡, '대회곡조'[임의]에서 1곡을 뽑는다. 이는 1차전에서 네 번, 2차전에서 한 번 진행한다.
5. 각 곡의 점수 계산 방식은 '''SCORE+TP*10000'''이다.
6.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대회곡의 SCORE→대회곡의 TP→클래식곡의 SCORE→클래식곡의 TP'''순으로 기준을 적용해서 비교한다. 이는 2차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7. 모든 경기는 단판으로 진행된다.
3.2.2. 결승전
3.2.2.1. 1차 결승
1. 임의로 4명씩 4개의 조로 나누고, 랜덤으로 뽑은 2곡을 각 조의 모든 선수들이 플레이한 뒤, 각 조에서 플레이한 곡들의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상위 2명의 선수는 2차 결승에 진출한다.
2. 곡은 사전에 예고한 '테크닉BATTLE곡조'에서 1곡, '지력BATTLE곡조'에서 1곡을 뽑는다. 이 과정을 네 번 진행한다.
3. 각 곡의 점수 계산 방식은 '''TP-(MISS*0.5+BAD*0.3+GOOD*0.1)'''이다.
4.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지력BATTLE곡의 TP→지력BATTLE곡의 MISS 개수→지력BATTLE곡의 BAD 개수→지력BATTLE곡의 GOOD 개수→테크닉BATTLE곡의 TP→테크닉BATTLE곡의 MISS 개수→테크닉BATTLE곡의 BAD 개수→테크닉BATTLE곡의 GOOD 개수'''순으로 기준을 적용해서 비교한다.[6]
5. 모든 경기는 단판으로 진행된다.
3.2.2.2. 2차 결승
1. 2차 결승은 8강, 4강, 챔피언십으로 진행된다.
2. 8강은 임의로 4명씩 2개의 조로 나누고, 주최자가 사전에 예고한 후보곡들 중에서 랜덤으로 한 곡을 각 조의 모든 선수들이 플레이한 뒤, 각 조에서 플레이한 곡의 점수가 가장 높은 상위 2명의 선수는 4강에 진출한다.[7]
3. 4강은 총 2곡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곡은 사전에 주최자가 정한 후보곡들 중에서 랜덤으로 한 곡을, 두 번째 곡은 사전에 주최자가 선정한 곡으로 해서 모든 선수가 플레이한 뒤, 플레이한 곡들의 합산 점수가 세 번째로 높은 선수는 3위에 입상하고, 두 번째와 첫 번째로 높은 선수는 챔피언십에 진출한다.
4. 챔피언십은 총 2곡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곡은 사전에 주최자가 정한 후보곡들 중에서 랜덤으로 한 곡을, 두 번째 곡은 사전에 주최자가 선정한 곡으로 해서 2명의 선수가 플레이한 뒤, 플레이한 곡들의 합산 점수가 더 높은 선수는 우승자, 더 낮은 선수는 준우승자가 된다.
5. 각 곡의 점수 계산 방식은 '''TP-(MISS*0.5+BAD*0.3+GOOD*0.1)'''이다.[동점]
6. 모든 경기는 단판으로 진행된다.
3.3. 선곡 목록
3.3.1. 예선전
(1차전에서 선곡된 곡은 검은색, 2차전에서 선곡된 곡은 파란색으로 볼드체 처리함.)
3.3.2. 결승전
(선곡된 곡은 볼드체 처리함.)
3.4. 진출자 목록
3.4.1. 예선전
3.4.2. 결승전
3.5. 대회 결과
3.6. 기타
사실 이번 대회는 구태여 하겠다면 외국인들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긴 했다. 그런데 참가 신청서부터가 죄다 중국어라서, 중국어를 모른다면 거들떠도 볼 수 없었고, 설령 중국어 실력이 엄청나다고 해도 대회 우승을 하고 싶다면 '''최소 3번이나 대만까지 왕복을 하거나 대만에서 몇 달을 숙박해야하기 때문에''' 외국인은 그냥 못한다는 것에 가까웠다. 애초에 규모를 세계 대회로 잡고 개최한 것이 아닌지라 큰 상관은 아니다만.
4강의 첫 번째곡 선정 당시에 아이캐치가 화면에 출력되지 않는 방송사고가 터졌다. 화면은 회색인데 그 밑에 조촐하게 곡명이 뜨는 것이 기분이 묘한 장면.
4강에 올라온 선수들 중 한 명이 무지개 아프로 헤어를 착용해서 등장부터 눈에 확 띄었다.[8] 이후 4강이 끝나고 3위에 입상한 선수에게 그 아프로 헤어를 씌워주는 광경도 있었으며, 또한 화면 전환 몇 번 하고 카메라에 포착된 해설자가 그것을 착용한 모습은 정말로 유머러스한 장면이다.
V.가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 Rayarkcon 2018 행사 현장에 직접 참여한 관중들은 물론이거니와, 그걸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지켜보는 관중들까지 난리 그 자체였다. Cytus II의 센세이션이 극에 달한 셈.
그리고 관중들은 V.의 EASY, HARD, CHAOS 난이도가 모두 '''15'''로 표기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술렁였는데,[9] 사실 이 대회에서 EASY, HARD 난이도는 잉여에 불과하다. 이 대회는 CHAOS 난이도로만 진행하기 때문이다.[10] 그렇기 때문에 EASY, HARD 난이도의 채보는 짜지 않았을 테고, 그래서 그냥 깔맞춤 삼아 다 15로 적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에 대한 상으로 트로피와 상금을 줬다. 1, 2, 3위가 받는 상의 차이점은 트로피에 적힌 등수와 받는 상금의 액수가 다르다는 것이다.[11] 추가로, 2차 결승에 진출한 모든 8명의 선수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줬다고 한다.
결승전 다시 보기(1:44:16부터)
4. JP Battle CHAOS
Cytus II 두 번째 대회이자,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최초의 세계 규모의 대회이다. 장소는 일본의 도쿄로 정했다.
지난 대회가 Rayarkcon 2018의 행사 중 하나였다면 이번에는 Rayark Wonderland@Tokyo의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되었다.
지난 대회 예선전은 오프라인이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것임을 감안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4.1. 경기 일정
- 대회 접수(예선 참가 도전): 2019년 4월 22일~2019년 5월 1일 오후 2시[12]
- 예선전
- 1차 예선: 2019년 5월 6일
- 2차 예선: 2019년 5월 19일
- 3차 예선: 2019년 6월 1일
- 결승전: 2019년 6월 8일
4.2. 경기 규칙
이번에는 모든 예선의 규칙이 서로 조금씩 다르며, 결승전에 출전하는 인원 수가 대폭 줄었다. 또한 어떤 곡을 플레이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예고가 전혀 없었으며, 예선전은 단판제가 아니라 시간제로 진행되었고, 대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선수들은 예선전을 치르기 위한 자격 시험을 통과해야만 했다. 또한 결승전을 두 번에 걸쳐 진행했던 지난 대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한 번만 했다.
4.2.1. 예선 참가
1. 주최자가 정한 과제곡 3곡을 플레이한다. 이때 플레이하는 순서는 상관 없으며, 제한 시간은 없다.
2. 정산을 통해, 플레이한 곡들의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상위 32명의 선수는 예선 출전 자격을 갖는다.
3. 참가자들은 곡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야하며, 곡의 플레이 결과도 본인의 닉네임이 포함되게 해서 사진으로 찍어야한다.
4. 플레이를 완료했으면 참가자들은 참가 신청서에 파일 이름 양식을 지켜서 사진 및 영상 파일을 첨부해서 보내면 된다.[13]
5. 각 곡의 점수 계산 방식은 '''SCORE+TP*100'''이다.
6. 동점자 처리 규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점수 계산 방식에 따른 합산 점수가 서로 같기만 하다면, 같이 예선에 출전 가능하다.
4.2.2. 예선전[14]
4.2.2.1. 1차 예선
1. 사전에 주최자가 선정한 3곡을 모든 선수들이 플레이한 뒤, 플레이한 곡들의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상위 16명의 선수는 2차 예선에 진출한다.
2. 매 경기마다 주최자가 그림 패턴을 공개하는데,[흔히] 선수들은 그 패턴을 종이에 그대로 그리고 닉네임도 기입해야 하며, 그것을 곡의 결과창과 함께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야한다. 이 과정에서 인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0점 처리된다.
3. 각 곡마다 제한 시간은 20분이며,[제출] 제한 시간이 다 되었음에도 결과를 제출하지 않았다면 0점 처리된다.[시간]
4. 주최자는 3곡을 동시에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여기서 가장 먼저 공개되는 곡이 '''우선순위 3순위곡''', 두 번째로 공개되는 곡이 '''우선순위 2순위곡''', 가장 마지막에 공개되는 곡이 '''우선순위 1순위곡'''이다.
5. 각 곡의 점수 계산 방식은 '''SCORE+TP*100'''이다.
6.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우선순위 1순위곡의 점수 비교→우선순위 2순위곡의 점수 비교→우선순위 3순위곡의 점수 비교'''순으로 기준을 적용해서 비교한다. 만약 그럼에도 동점일 경우, 같이 2차 예선에 진출한다.
4.2.2.2. 2차 예선
1. 임의로 8명씩 2개의 조로 나누고, 사전에 주최자가 선정한 3곡을 모든 선수들이 플레이한 뒤, 각 조에서 플레이한 곡들의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상위 2명의 선수는 3차 예선에 진출한다.[15]
2. 매 경기마다 주최자가 그림 패턴을 공개하는데,[흔히] 선수들은 그 패턴을 종이에 그대로 그리고 닉네임도 기입해야 하며, 그것을 곡의 결과창과 함께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야한다. 이 과정에서 인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0점 처리된다.
3. 각 곡마다 제한 시간은 20분이며,[제출] 제한 시간이 다 되었음에도 결과를 제출하지 않았다면 0점 처리된다.[시간]
4. 주최자는 3곡을 동시에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여기서 가장 먼저 공개되는 곡이 '''우선순위 3순위곡''', 두 번째로 공개되는 곡이 '''우선순위 2순위곡''', 가장 마지막에 공개되는 곡이 '''우선순위 1순위곡'''이다.
5. 각 곡의 점수 계산 방식은 '''SCORE+TP*100'''이다.
6.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우선순위 1순위곡의 점수 비교→우선순위 2순위곡의 점수 비교→우선순위 3순위곡의 점수 비교'''순으로 기준을 적용해서 비교한다. 만약 그럼에도 동점일 경우, 같이 3차 예선에 진출한다.
4.2.2.3. 3차 예선
1. 사전에 주최자가 선정한 3곡을 모든 선수들이 플레이한 뒤, 플레이한 곡들의 합산 점수가 가장 낮은 한 명의 선수는 탈락하고, 나머지 3명의 선수는 결승전에 진출한다.[16]
2. 매 경기마다 주최자가 그림 패턴을 공개하는데,[흔히] 선수들은 그 패턴을 종이에 그대로 그리고 닉네임도 기입해야 하며, 그것을 곡의 결과창과 함께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야한다. 이 과정에서 인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0점 처리된다.
3. 각 곡마다 제한 시간은 20분이며,[제출] 제한 시간이 다 되었음에도 결과를 제출하지 않았다면 0점 처리된다.[시간]
4. 주최자는 3곡을 동시에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여기서 가장 먼저 공개되는 곡이 '''우선순위 3순위곡''', 두 번째로 공개되는 곡이 '''우선순위 2순위곡''', 가장 마지막에 공개되는 곡이 '''우선순위 1순위곡'''이다.
5. 각 곡의 점수 계산 방식은 '''SCORE+TP*100'''이다.
6.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우선순위 1순위곡의 점수 비교→우선순위 2순위곡의 점수 비교→우선순위 3순위곡의 점수 비교→1차 예선의 점수 비교→1차 예선의 우선순위 1순위곡의 점수 비교→1차 예선의 우선순위 2순위곡의 점수 비교→1차 예선의 우선순위 3순위곡의 점수 비교→2차 예선의 점수 비교→2차 예선의 우선순위 1순위곡의 점수 비교→2차 예선의 우선순위 2순위곡의 점수 비교→2차 예선의 우선순위 3순위곡의 점수 비교'''순으로 기준을 적용해서 비교한다. 만약 그럼에도 동점일 경우, '''특수 규칙'''을 적용한다.
7. 특수 규칙은 '''서든데스'''다. 주최자가 랜덤으로 곡을 선정해서 공개하면, 선수들은 상술한 예선 규칙을 그대로 지켜서 결과를 보내면 된다. 점수 계산 방식도 예선과 똑같으며, 이때 점수가 차이가 난다면 그 즉시 서든데스를 종료하고 점수가 더 높은 선수가 이기게 되지만, 만약 동점이라면 또 랜덤으로 곡을 선정한다.[17]
4.2.3. 결승전
1. 총 2곡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곡은 사전에 주최자가 정한 후보곡들 중에서 랜덤으로 한 곡을, 두 번째 곡은 사전에 주최자가 선정한 곡으로 해서 모든 선수가 플레이한 뒤, 플레이한 곡들의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부터 차례대로 1, 2, 3위에 입상한다.
2. 각 곡의 점수 계산 방식은 '''TP-(MISS*0.5+BAD*0.3+GOOD*0.1)'''이다.[동점]
3. 모든 경기는 단판으로 진행된다.
4.3. 선곡 목록
4.3.1. 예선 참가
4.3.2. 예선전
(기술한 순서대로 왼쪽부터 우선순위 3, 2, 1순위곡라고 생각함.)
4.3.3. 결승전
(선곡된 곡은 볼드체 처리함.)
4.4. 진출자 목록
4.5. 대회 결과
4.6. 기타
곡 난이도가 지난 대회하고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엄청나게 올라갔다. 모든 경기의 곡이 14레벨 이상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심지어 3차 예선에는 예선전임에도 불구하고 '''15레벨이라 평하는 14레벨 2곡과 한때 유일무이하게 가장 어렵다고 평가되던 곡을 넣어버려,'''[18] 정말 미쳐버린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래도 시간제는 단판제에 비해 TP100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동점이 자주 발생할 수도 있다고 판단해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난이도를 올린 듯하지만, 이 때문에 대회 초기부터 난이도 관련해서 언급이 몇 차례 있었으며, 변별력만 생각하다가 첫 번째 벽을 너무 높게 세운 거 아니냐는 의견이 존재했다.[19]
2차 예선은 동점자 처리 규칙을 가장 활발히 활용했을 정도로 정말 치열한 접전이었다. 원래는 각 조에서 상위 2명이 올라가는 체계이지만, A조에서는 해당 문단에 적은 3명의 선수들이 3곡을 전부 TP100을 달성해버려 완벽히 동점이라서 전부 올라가버렸고, B조에서는 ヒグルース와 Cyanelle* 선수가 점수로는 동점이었지만, 곡의 우선순위의 차이로 인해 ヒグルース가 진출했다. 대부분의 선수들도 2차 예선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세계 대회인 만큼 당연히 한국인들도 이 대회에 참여했다. 치열한 싸움 끝에 한국인 2명이 3차 예선까지 올라갔지만, 아쉽게도 끝내 마지막 관문을 넘기지 못하고 3차 예선에서 한국인 2명이 동시에 탈락했다. 탈락해도 4위, 5위의 성적으로 탈락한 게 아니라 공동 4위로 탈락한 것이 뭔가 짠한 모습.
한편, Rballance 선수는 '''예선전에 등장한 9곡 모두 TP100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버리면서 유일무이한 퍼펙트 플레이어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는 iL에서 살짝 밀려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하고는 달리 생중계가 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Rayark Wonderland@Tokyo 행사가 열리는 장소인 Zepp DiverCity (TOKYO)의 이용 정책상 사진 촬영이나 영상 녹화가 엄격히 금지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20] 그래서 결승전 경기는 현장에 직접 가서 볼 수 밖에 없었고, 현재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21]
결승전 송출 화면에서 Rba'''ll'''ance의 플레이어 닉네임이 Rba'''l'''ance, 즉 'l'이 하나가 빠진 채로 적혀있었다. 균형을 뜻하는 'balance'랑 헷갈린 듯.
이번 결승전은 단 2곡 밖에 진행하지 않아서, 곡 소개 시간이나 선수 인터뷰 시간 등등을 다 합쳐도 약 30분 남짓밖에 걸리지 않았다. 대회가 행사의 메인 콘텐츠는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긴 해야겠지만, 그래도 명색이 세계 대회 결승전인데 볼일 보다가 만 것처럼 너무 짧은 느낌이라 조금 아쉬운 부분.
결승전곡의 난이도가 난이도인 만큼 현재까지 이 대회는 결승전에서 MM이 나오지 않은 유일한 대회다. 심지어 Ramen is God은 역대급 난이도로 평가되는 분위기인데 그걸 초견으로 한 결과, 3명의 선수들이 전부 90만점으로 A랭크를 받아서 B랭크가 나올 뻔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에 대한 상으로 트로피와 Rayark VIP Bag[22]을 줬다. 1, 2, 3위가 받는 상의 차이점은 트로피에 적힌 등수가 다르다는 것 외에는 똑같다.
5. Duel Match @Seoul
Cytus II 세 번째 대회이자, 한국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대회. 장소는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M&H BOOKS, 속칭 모펀카페로 정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KR Battle CHAOS'가 아니라 'Duel Match @Seoul'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이번에는 Rayark x MOFUN Popup Store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기간 중에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 예선전은 다시 오프라인으로 회귀했다. 즉 MOFUN 카페 현장에서만 예선전 참가가 가능했다.
5.1. 경기 일정
- 예선전: 2019년 09월 27일~2019년 10월 02일[23]
- 결승전: 2019년 10월 5일
5.2. 경기 규칙
예선전 규칙이 지금까지 전례가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규칙이라는 것이 특징이며, 이번 대회는 예선전과 결승전을 둘 다 n차로 나눠서 하지 않았다.[24]
5.2.1. 예선전
1. 곡 선택은 자유이며, 3곡을 플레이한다. 즉, 참가자들이 원하는 3곡을 골라서 플레이하면 된다. 단, CHAOS 12 이상의 난이도 내에서만이라는 조건이 있다.
2. 정산을 통해, 플레이한 곡들의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상위 4명의 선수는 결승전에 진출한다.
3. 각 곡이 끝나면 결과창을 사진으로 찍어야한다. 여기서 사진이 흐려서 판독이 불가하거나 양식을 지키지 않고 찍은 사진의 결과는 0점 처리된다.
4. 제한 시간은 시작을 선언한 뒤로 15분이 주어지며, 제한 시간이 다 되었음에도 결과를 제출하지 않았다면 제출하지 못한 곡은 0점 처리된다.
5. 모든 곡은 재도전을 할 수 없다. 만약 재도전을 누른다면, 그 즉시 그 곡은 0점 처리된다.
6. 각 곡의 점수 계산 방식은 '''(SCORE+TP*10000)*곡 난이도별 계수'''이다.
7. 곡 난이도별 계수는 '''CHAOS 12 = 1, CHAOS 13 = 1.05, CHAOS 14 = 1.1, CHAOS 15 = 1.15'''이다.
8.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난이도가 가장 높은 곡의 'SCORE*곡 난이도별 계수'의 점수→난이도가 가장 높은 곡의 'TP*곡 난이도별 계수'의 점수''' 순으로 기준을 적용해서 비교한다. 만약 그럼에도 동점일 경우, 같이 결승전에 진출한다.
9.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2번의 기회가 주어진다.[25] 만약 3번 이상 참여할 경우, 그 참가자의 도전은 무효로 처리된다.
10. 모든 경기는 단판으로 진행된다.
5.2.2. 결승전
1. 사전에 주최자가 2곡을 묶어서 한 개의 곡조를 구성했고, 이러한 곡조가 여러 개가 있는데, 여기 중에서 하나를 랜덤으로 뽑아서 결승전을 진행한다. 즉, 모든 경기는 2곡으로 진행된다.
2. 결승전은 준결승전, 3‧4위전, 챔피언십으로 진행된다.
3. 준결승전은 임의로 2명씩 2개의 조로 나누고, 각 조의 선수들이 1:1로 플레이한 뒤, 각 조의 우승자 2명끼리 챔피언십을 치르고, 나머지 2명은 3‧4위전을 치른다.
4. 3‧4위전에서 플레이한 곡들의 합산 점수가 더 높은 선수는 3위, 더 낮은 선수는 4위에 입상하며, 챔피언십에서 플레이한 곡들의 합산 점수가 더 높은 선수는 우승자, 더 낮은 선수는 준우승자가 된다.
5. 각 곡의 점수 계산 방식은 '''TP-(MISS*0.5+BAD*0.3+GOOD*0.1)'''이다.
6.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두 곡의 합산 TP→두 곡의 합산 MISS 개수→두 곡의 합산 BAD 개수→두 곡의 합산 GOOD 개수'''순으로 기준을 적용해서 비교한다.[동점][26]
7. 모든 경기는 단판으로 진행된다.
5.3. 선곡 목록[27]
5.4. 진출자 목록
5.5. 대회 결과
5.6. 기타
예선전 한정으로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 역대급으로 환경이 열악했다. 모바일 리듬 게임에 있어 필수 요소라고 볼 수 있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없었다.''' 또한 패드에 '''필름이 붙여저 있지 않아''' '멀티 터치 현상이나 간접 현상이 발생했다'는 경험담이 있으며, '''책상 높이도 너무 높아 잘 맞지 않는 데다가 흔들리기까지 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고 하면 이어폰이 구비가 되어있어서 따로 챙길 필요는 없다는 것 정도... 이러한 소식을 들은 몇몇 사람들은 경악했으며, 큰맘 먹고 개최된 대회인데 실망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사실상 대회 같은 걸 열어본 적이 없는 환경에서 갑작스럽게 대회 환경을 조성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케이스.
TW Battle CHAOS는 Rayarkcon 2018 행사의 일부, JP Battle CHAOS는 Rayark Wonderland@Tokyo 행사의 일부라는 점에서 사전에 공연이나 이벤트가 있을 것임을 바로 알 수 있었지만 이번 대회는 그냥 'Duel Match 결승전 있어요.'라는 투로만 예고한 지라 별 게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이 대회도 어김없이 이벤트가 있었다. 경기 시작 전에 진행하는 간단한 퀴즈 이벤트였는데, 퀴즈 주제는 Cytus II 내에서 서술된 스토리와 관련된 문제였다. 사실상 이 게임의 덕력을 확인해볼 수 있었던 셈. 문제 수는 총 10문제인데, PAFF가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소형 A.I. 펫의 이름이 뭐냐는 매우 쉬운 문제부터, 병원에 입원한 XX의[30] '''병실 호수가 몇 호냐는''' 정신나간 난이도를 자랑하는 문제까지 있다. 또한, 스토리 퀴즈가 끝나고 심화 퀴즈도 있었는데, 여기서는 어떤 곡의 채보를 GIF 형식으로 보여주고, 그것을 보고 보기에 있는 4곡 중에서 맞는 곡을 고르는 문제. 즉 주관식이 아니라 4지선다형 문제다. 다만 Cytus II는 기본적으로 리듬 게임인지라 스토리보다 곡의 채보를 자주 본 유저들도 있어 심화 퀴즈라지만 오히려 이게 더 쉽다는 의견도 있다. 스토리 퀴즈를 가장 많이 맞춘 3명, 그리고 심화 퀴즈 문제를 맞춘 사람에게는 네코 인형 키체인, 클리어파일 등 소소하게 상품을 증정했다.
본래 대회 결승전에서는 Rayark 쪽에서 가지고 있는 '싱크 맞춤 소프트웨어(가명)'를 적용해서 둘 이상의 선수들이 같은 타이밍에 플레이를 할 수 있게끔 한다.[31] 그런데 이전 개최 지역인 대만과 일본에서는 잘만 됐는데, 유독 한국에서는 원인 불명의 이유로 이 소프트웨어가 먹통이 되어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어쩔 수 없이 소프트웨어를 쓰지 않고 그냥 수동으로 동시에 시작했지만, 그에 따라 송출되는 플레이 화면의 타이밍이 각자 따로 노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결승전에서 공개된 8곡 중에서 유독 튀는 곡이 있는데, 바로 결승전곡들 중 유일한 14렙인 Blow my mind. 사실 제아무리 결승전이라지만 TW Battle CHAOS의 선례를 봐도 알 수 있듯이, 독자적으로 등장해서 좀 튈 뿐이지 결승전에서 14렙이 등장한다고 해서 딱히 이상할 건 없어보인다. 다만 문제는, '''이번 대회의 결승전곡들은 원래 의도대로라면 전부 15레벨 곡들로만 이루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종이를 펼쳐서 곡을 발표를 했을 당시, 종이에 'Blow My Mind / Chrome VOX(tpz Overheat Remix)'라고 적혀있었다. 본래 'Blow My Mind(tpz Overheat Remix) / Chrome VOX'라고 적혀있어야 맞는 것 같은데 말이다. 여기서 원래 의도는 리믹스 문구를 적은 이상 Blow My Mind(tpz Overheat Remix)를 결승전곡으로 염두에 두긴 뒀음을 눈치챌 수 있다. 그런데 리믹스 문구가 다른 곡에 붙어버렸고, 리믹스 문구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는지 '''자켓마저 Blow my mind의 것을 넣었고,''' 실제 B조 경기 첫 번째곡도 Blow my mind로 진행해버려, 결국 뜻하지 않게 다른 곡이 결승전곡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현장에서는 사회자가 곡 설명을 할 때 'Blow my mind를 t+pazolite가 리믹스했다'고 설명을 했는데, 나레이션 대본은 정상적으로 짜놓고서 정작 중요한 건 검토를 안했다는 게 비판할 부분이다.[32]
운명의 장난인지, 챔피언십이라는 기가 막힌 타이밍에 '''Ice의 그 악명 높은 2곡이 등장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33][34] 애초에 2곡을 저렇게 짰다는 것부터가 상당히 재밌다만, 그게 또 챔피언십에 등장해버려서 선수들도 웃고 관객들도 웃었다. 더군다나 결승전 이전에 '''결승전곡조 검토자 중 한 명이 Ice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그야말로 현장은 초토화되었다.
TW Battle CHAOS에서 무지개 아프로 헤어를 쓴 선수가 있었다면 이번 대회에는 고양이 귀 머리띠를 쓴 선수가 있었다. 선수 말로는 원래는 카페 이벤트를 위해서였지만 그냥 대회에서도 겸해서 썼다고.
어째서인지 TW Battle CHAOS의 V.나 JP Battle CHAOS의 Ramen is God과 같은 히든곡의 등장이 이번에는 없었다. 제아무리 2곡씩 한다지만 챔피언십에서는 깜짝 등장이라도 했으면 하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그냥 다른 경기와 마찬가지로 2곡만 하고 땡이라서 조금 아쉽게 끝났다.[35] 다만, 다음부터는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주최자는 적극 수긍하며 검토하겠다고 대답했다.
이번 대회도 JP Battle CHAOS와 마찬가지로 생중계는 하지 않았지만, 영상 녹화나 사진 촬영이 금지되지는 않았다.
이번 대회에는 Rayark 부사장이 직접 방문했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상을 직접 수여했으며, 경기를 보러 온 관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잠깐 가졌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유독 렌 선수만 뒤쳐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사실 그는 스마트폰으로만 Cytus II를 해왔다보니 패드에 익숙한 상태가 아니었고, 심지어 Blow my mind는 '''초견'''이었다고 한다. 또한 재미로 예선을 나갔는데 얼떨결에 붙어버려서, 연습을 많이 못했다고 한다. 이렇게 여러 상황이 겹쳐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최연소[36]로서 자신만의 싸움을 끝까지 다했다.
한편, YU.GU 선수는 A조 매치에서 등장한 2곡을 전부 '''TP100'''을 달성해버려 '''200점 만점'''으로 챔피언십에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37] 이를 현장에서 지켜본 NeLiME은 자극을 받았는지 다음 코드네임 시리즈곡이 어떤 난이도로 나올지에 대해 의미심장한 트윗을 남겼다.
또한, GIFTENSE 선수 역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는데, CODE NAME : SIGMA와 Re:incRnaTiØN ~夕焼ケ世界ノ決別ヲ~ '''MM'''을 달성하는 상당한 실력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CODE NAME : GAMMA에서 1 BAD, REmorse에서 1 MISS를 기록해서 아쉽게 MM을 놓쳤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저 2개의 노트만 PERFECT로 쳤다면 '''결승전 전곡 MM이 가능했다.'''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에 대한 상으로 Duel Match @Seoul 기념 한정 무드등을 줬다.[38] 특이한 점은, 메달권만 상을 주었던 지금까지의 대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4위에게도 상을 주었다.[39] 1, 2, 3, 4위가 받는 상의 차이점은 무드등에 적힌 등수가 다르다는 것 외에는 똑같다.
결승전 하이라이트
[1] 이 문단에 속해있는 소문단의 내용의 경우, 원문이 중국어로 된 것을 번역기를 이용해서 번역된 것을 약간 다듬어서 서술한 것이므로, 사실과 약간 상이할 수도 있음을 밝힌다.[2] 예선에 진출한 선수들은 대회 전용으로 특설된 디스코드 방에 들어가서 경기를 치뤘다. 다만, 출전 못한 유저들도 관전한답시고 그냥 들어오는 것이 가능했다.[3] 예선전은 규칙 특성상 선곡 목록을 알 수 없으니 결승전 선곡 목록만 작성했다. 예선전곡은 결승 출전자들 기준으로 대충 15레벨 곡들 중에서 아무거나 3곡 골라서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예선전에서 Floor of Lava를 선곡해서 플레이한 선수가 있다...[4] TW='''T'''ai'''w'''an, JP='''J'''a'''p'''an[5] 이 문단에 속해있는 소문단의 내용의 경우, 원문이 중국어로 된 것을 번역기를 이용해서 번역된 것을 약간 다듬어서 서술한 것이므로, 사실과 약간 상이할 수도 있음을 밝힌다.[극초기] A B v1.0부터 존재했던 극초기곡들의 모음. 7곡으로 구성.[임의] A B 주최자가 임의로 선정한 곡들의 모음. 8곡으로 구성.[6] 이것들마저 전부 같을 시에 대한 동점자 처리 규칙은 밝혀진 바가 없다.[7] 이때 이미 뽑힌 곡이 다시 나오지는 않는다.[동점] A B C 계산한 결과가 동점일 경우에 대한 동점자 처리 규칙은 밝혀진 바가 없다.[신곡] A B 전용 연출과 함께 첫 등장.[8] 위의 대회 결과 문단의 선수들 중 4위의 성적으로 탈락한 선수이다.[9] 일부는 'Megalara Garuda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반응도 있었다.[10] 대회 제목부터가 TW Battle '''CHAOS'''이니 왜 그런지 알 것이다.[11] 1위는 NTD 5000, 2위는 NTD 3000, 3위는 NTD 2000. 한화로 환산하면 대략 200000원, 120000원, 80000원 정도 된다. e-sports 대회 치고는 상금 액수가 심히 짠 편.[12] 이전에는 2019년 4월 26일까지였다가 많은 사람들의 요청으로 연장했다고 한다.[13] 그런데 구글 설문지의 파일 첨부 특성상 용량이 너무 크면 첨부가 안 되기 때문에 만약 첨부가 안 된다면 강제로 영상 옵션을 낮춰야 했다...[14] 예선에 진출한 선수들은 대회 전용으로 특설된 디스코드 방에 들어가서 경기를 치뤘다. 다만, 출전 못한 유저들도 관전한답시고 그냥 들어오는 것이 가능했다.[흔히] A B C 휴대폰 잠금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그 패턴의 형식이다.[제출] A B C 단, 결과 제출은 경기 시작을 선언한 뒤로 10분 후에 가능하다. 애초에 주최자가 그림 패턴을 10분이 지난 후에 공개하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긴 하다만.[시간] A B C 사실 정확하게는 그냥 20분이 아니라 경기 진행 시간 10분+결과 제출 시간 10분해서 총 20분이 주어지는 것이다. 결과 제출 시간을 10분이나 준 이유는 기기의 문제 발생, 와이파이 네트워크 오류 등 다양한 오류로 인한 제출 지연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냥 의도가 그렇다는 것이지 어떻게든 20분 내로 내기만 하면 되며, 꼭 경기 진행 시간인 10분이 다 지나자마자 바로 제출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예를 들어) 경기 종료까지 약 2분 정도 남은 상태에서 플레이를 마쳤고, 이제 인증을 해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제출을 못했다면 0점 처리가 되기에, 그걸 감수할 바에야 10분 지나고나서 내는 것이 여유롭고 편하다는 것이다. 물론 선택은 언제나 본인의 몫. 이렇게 결과 제출 시간을 여유있게 두는 시스템은 추후 온라인 예선에서도 적용될 듯하다.[15] 1차 예선에서 동점자가 발생해서 17명 이상이 올라왔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진출하는 인원 수는 4명으로 동일하다.[16] 2차 예선에서 동점자가 발생해서 5명 이상이 올라왔다고 해도 진출하는 인원 수는 3명으로 고정이다.[17] 이렇게 주최자가 5곡 정도 진행했음에도 끝날 기미가 안 보인다면, 동점자들을 어떻게든 갈라버리기 위한 다른 대책을 찾기 위해 주최자들끼리 회의에 들어간다고 한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이렇게 얘기했다...[18] 다만 이건 3차 예선에 올라온 선수들의 역량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긴 했다...[19] 당장 선곡 목록 문단의 예선 참가 부분만 보더라도, 당시 기준으로 봤을 때 '''어려운 곡으로 열 손가락에 꼽히는 곡 중 하나가 있다.'''[20] 다만,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회나 행사를 이렇게 진행했습니다.'라는 것을 남기기는 해야하니까 행사 주최자에 한해서만 잠깐의 영상을 녹화하거나 몇 장의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가능했다.[21]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현재는 Rayark 공식 채널에서 Ramen is God의 플레이 영상이 업로드되어서 일부로나마 재시청이 가능해졌다. 영상[22] '다양한 Rayark 굿즈들이 들어있는 가방' 정도라고 보면 된다.[23] 다만, 이 날에 오기만 하면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할 수 있는 시간대가 정해져있는데, 12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7시까지 진행된다. 예를 들어 6시~7시 시간대를 선택했다면 6시~6시 30분에 방문해서 수속하고 경기를 치르면 된다. 6시 30분 전까지 도착해야하는 이유는 규칙상 수속 시간을 시간대가 시작하고부터 30분 동안만 받기 때문이다.[24] 다시 말해, 'n차 예선' 이런 식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25] 다시 말해, 두 개의 시간대에 입장해서 도전할 수 있다는 뜻이다.[26] 재밌는 것은, '두 선수가 두 곡 다 TP100이 나와서 완벽히 동점이면 어쩌냐.'는 누군가의 질문에 사회자는 '아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대답한 바 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그런 극적인 케이스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 판단한듯.[27] 예선전은 규칙 특성상 선곡 목록을 알 수 없으니 결승전 선곡 목록만 작성했다. 예선전곡은 결승 출전자들 기준으로 대충 15레벨 곡들 중에서 아무거나 3곡 골라서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예선전에서 Floor of Lava를 선곡해서 플레이한 선수가 있다...[28] '''리믹스 버전이 아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기타 문단에서 서술.[29] CODEMAYA의 가명.[30] 이렇게 표현한 이유는 주어가 기억이 안 나서다...[31]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TW Battle CHAOS의 챔피언십 매칭 영상을 참고하자. 영상을 보면 시작을 누른 후, 가운데에 'Syncing'이라는 문구가 뜨고 동시에 시작되는데, 이게 해당 소프트웨어의 기능인 것이다.[32] 여기서 끝나나 싶었지만, 해당 대회가 끝나고 중국에서 열린 또 다른 오프라인 이벤트인 MM Star Show에서 안 웃을래야 안 웃을 수가 없는 상황이 펼쳐졌는데, 해당 영상의 31:27부터 보면 알다시피 화면에는 Blow My Mind(tpz Overheat Remix)의 채보가 송출되고 있었지만, 정작 음원은 '''Blow my mind로 출력되는''' 어이없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한 술 더 떠서 (원곡보다 리믹스 버전이 곡 길이가 더 길기에) Blow my mind 재생이 끝나고 조용한 상태에서 Blow My Mind(tpz Overheat Remix) 채보만 몇 초간 송출되다가 '''채보가 끝나기도 전에 결과창 안내 효과음까지 들리는 것이 가히 압권이다.''' 이쯤되면 '''(tpz Overheat Remix)'''라는 그 길고 긴 리믹스 문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구별 못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33] 곡조가 온전히 뽑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A조든, B조든, 3‧4위전이든, 어디서나 나올 수가 있었음을 생각하면 실로 대단한 우연의 일치.[34] 결승전곡이 너무 어이 없었는지 한 선수가 주최자에게 다른 종이가 있었냐고 물어봤는데, 몇 장이나 더 있었다고 한다. 즉 이거 말고 다른 게 나올 가능성도 있었단 소리.[35] 정작 신곡의 깜짝 등장은 이 대회가 아니라 그냥 단순한 쇼로 진행되었던 MM Star Show에서 Liberation이 공개되었다.[36] 이때 당시 15세였다고 한다.[37] 해당 선수는 인터뷰에서 '지난 대회에서 탈락한 것에 대한 설욕을 하기 위해 이를 갈고 왔다.'고 말한 바 있었다.[38] 재밌는 점은 이 무드등이 트로피의 역할까지 겸한다. 그래서 무드등 받침대에 대회명과 각자 몇 위에 입상했는지가 적혀있다.[39] 비단 Cytus II 대회 뿐만 아니라 다른 대회에서도 4위까지 상을 주는 것은 드물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