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 CON
1. 소개
1993년 처음 개최되어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다. 블랙햇과 함께 세계 최대의 보안/해킹 관련 컨퍼런스. 사이트
한국 해킹팀도 출전하여 2015년 1위를 한 전적이 있고, 2016년에 열린 DEF CON에서도 4천개 팀 중 3위를 하는 기염을 토해냈다.[1]
2018년에 한국팀이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
2019년 기준으로 한국팀이 5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2. 관련 문서
[1] 팀당 출전 인원에 제한이 없음에도 15년도엔 13명, 16년도엔 최소 인원인 단 10명만으로 팀을 꾸려 거둔 성과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국방부에서는 패인(敗因=진 원인) 을 분석하라는 소리를 했다. 애초에 미국이나 중국의 경우 15명, 25명 씩 출전한데다 2박 3일 동안 쉴새없이 공방을 주고받으면 당연히 수가 적고, 대체인력도 없는 한국이 불리할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처음부터 3위였던것이 아니라 2일까지는 1위를 고수했지만 3일째에 체력 문제로 1위 자리를 내주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