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카미키타 켄)

 


1. 개요
2. 뮤직비디오
3. 가사


1. 개요


카미키타 켄 명의로 발매한 첫번째 앨범 SCOOP의 2번 트랙이다. 가사에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이 순서대로 등장하며,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이다.
금영 노래방 번호는 44205, 태진 노래방 번호는 28761이다.

2. 뮤직비디오



사랑도 변함없이, 발자국 하나, 길의 도중, 추운 겨울의 끝자락.

해 질 녘의 거리가 조금 따스해 보인. 그런 날의 이야기.


3. 가사


痛いこと忘れて、零したあの青い言葉
이타이 코토 와스레테 코보시타 아노 아오이 코토바
아픔을 잊고서 내뱉은 그 서투른 말
遠い春の終わり
토오이 하루노 오와리
머나먼 봄의 끝
夕暮れの街は、今日の罪を知らないように、
유우구레노 마치와 쿄오노 츠미오 시라나이요-니
석양이 지는 거리는 오늘의 죄를 모르는 듯이,
終わりの鐘を鳴らすんだ
오와리노 카네오 나라슨다
끝을 알리는 종을 울려
路地裏、笑い声、窓の向こう、
로지우라 와라이코에 마도노무코-
골목, 웃음소리, 창 건너편,
嬉しそうな家族の風景
우레시소-나 카조쿠노 후-케이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모습
胸が苦しくて見上げた先
무네가 쿠루시쿠테 미아게타 사키
가슴이 쓰라려 올려다 본 하늘
はじめての星が輝いていた
하지메테노 호시가 카가야이테이타
처음 보는 별이 반짝였어
僕は一人常夜灯に照らされて、明日を待って、
보쿠와 히토리 죠-야토-니 테라사레테 아스오 맛테
나는 홀로 가로등 불빛을 받으며, 내일을 기다리고,
秒針に急かされて、
뵤-신니 세카사레테
초침에 재촉되고,
気付けば何も残らない今日を悔やんでは放り出して、
키즈케바 나니모 노코라나이 쿄-오 쿠얀데와 호-리다시테
눈치채면 아무것도 남지 않은 오늘을 후회하고 포기해서,
いつも残るのは、変われない僕の方だ
이츠모 노코루노와 카와레나이 보쿠노호-다
언제나 남는 건 변하지 않는 나야
愛に怯えて、離れた町
아이니 오비에테 하나레타마치
사랑이 두려워서 떠난 마을
風はまだ
카제와마다
바람은 아직
暑い夏の終わり
아츠이 나츠노 오와리
뜨거운 여름의 끝
積み上げた荷物、笑い合えた日の記憶、
츠미아게타 니모츠 와라이아에타 히노 키오쿠
수많은 짐, 함께 웃은 날의 기억,
置き去りで歩く
오키자리데 아루쿠
내버린 채 걸어가
先は見えないけど
사키와 미에나이케도
앞은 보이지 않지만
君が居ないけど
키미가 이나이케도
너는 없지만
遠回り ブランコ公園 水飲み場 消えゆく命
토-마와리 부란코코엔 미즈노미바 키에유쿠 이노치
돌고 도는 그네, 공원, 수돗가, 사라져가는 생명
市民ホール ピアノの音 君が儚く笑うんだ
시민호-루 피아노노 오토 키미가 하카나쿠 와라운다
시민홀, 피아노 소리, 너는 덧없이 웃어
重なり合う景色達が啄んてゆく 僕の形を
카사나리아우 케시키타치가 츠이반테유쿠 보쿠노 카타치오
포개지는 경치가 내 모습을 깨부숴
溢れた声は要らない
아리후레타 코에와 이라나이
흘러나온 목소리는 필요없어
僕は要らない
보쿠와 이라나이
나는 필요없어
腫れた目こすって約束した、また会うこと
하레타메 코슷테 야쿠소쿠시타 마타 아우코토
부은 눈을 문지르고 약속했어, 또 만나자고
辛い秋の終わり
츠라이 아키노 오와리
괴로운 가을의 끝
「大丈夫、君なら。笑っていて」と胸の中絶えず響く
다이죠-부, 키미나라 와랏테이테토 무네노 나카 타에즈히비쿠
"넌 웃어도 돼" 라고 가슴이 끊임없이 속삭여
今もほら
이마모 호라
지금도 봐
転んだって、前だけを向いて、みっともなくても気にしないで、
코론닷테 마에다케오 무이테 밋토모나쿠테모 키니시나이데
쓰러져도 앞만 향하자, 꼴사나워도 신경쓰지마
言いたいな 言いたいな
이이타이나 이이타이나
말하고 싶어, 말하고 싶어
「ずっと一緒に居てよ」
즛토 잇쇼니 이테요
"계속 같이 있어줘"
僕にだって意味があるように、誰にだって意味があるから
보쿠니닷테 이미가 아루요-니 다레니닷테 이미가 아루카라
나에게 의미가 있는 것처럼, 누구에게나 의미가 있으니까
聞きたいな 聞きたいな
키키타이나 키키타이나
듣고 싶어, 듣고 싶어
明日に繋がる声を
아스니 츠나가루 코에오
내일에 이어지는 목소리를
いつか今日を思い出す時に、君の笑顔が消えないように
이츠카 쿄-오 오모이다스 토키니 키미노 에가오가 키에나이요-니
언젠가 오늘을 떠올릴 때에, 너의 미소가 사라지지 않도록
いつか僕が居なくなる前に、君との日々が消えないように、
이츠카 보쿠가 이나쿠나루 마에니 키미토노 히비가 키에나이요-니
언젠가 내가 사라지기 전에, 너와의 날들이 없어지지 않도록
これを残すよ
코레오 노코스요
이걸 남길게
愛も変わらず 足跡ひとつ 道の途中
아이모 카와라즈 아시아토 히토츠 미치노토츄-
사랑도 변함없이, 발자국 하나가 찍혀 있는 길의 도중
寒い冬の終わり
사무이 후유노 오와리
추운 겨울의 끝
夕暮れの街が、少しだけ優しく見えた
유우구레노 마치가 스코시다케 야사시쿠 미에타
석양이 지는 거리가 조금 상냥하게 보인
そんな日の話
손나히노 하나시
그런 날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