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ELYST/마그마 공동체/카드일람
1. 하수인
1.1. (2) 쿠자타(Kujata)
1.2. (2) 새끼 실리다르(Young Silithar)
1.3. (2) 팔란자르(Phalanxar)
1.4. (3) 대지 보행자(Earth Walker)
1.5. (3) 원시 응시자(Primordial Gazer)
1.6. (3) 변명자(Vindicator)
1.7. (4) 해명자(Elucidator)
1.8. (4) 그림록(Grimrock)
1.9. (4) 베테랑 실리다르(Veteran Silithar)
1.10. (4) 대지 자매 타이게이트(Earth Sister Taygete)
1.11. (5) 거상(Kolossus)
1.12. (5) 영혼 수확자(Spirit Harvester)
1.13. (6) 마칸토어 전쟁괴수(Makantor Warbeast)
1.14. (7) 실리다르 장로(Silithar Elder)
1.15. (7) 불안정한 거대괴수(Unstable Leviathan)
1.16. (9) 그랜드마스터 크레이곤(Grandmaster Kraigon)
2. 주문
2.1. (0) 쇠약의 파동(Dampening Wave)
2.2. (0) 순간적 윤회(Flash Reincarnation)
2.3. (1) 확대(Amplification)
2.4. (1) 꿈들의 춤(Dance of Dreams)
2.5. (1) 위대한 용기(Greater Fortitude)
2.6. (1) 진동(Tremor)
2.7. (2) 흉포한 광란(Diretide Frenzy)
2.8. (2)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
2.9. (3) 동적 평형(Kinetic Equilibrium)
2.10. (4) 대지의 구체(Earth Sphere)
2.11. (4) 알 형태(Egg Morph)
2.12. (4) 정신 강탈(Mind Steal)
2.13. (5) 플라즈마 폭풍(Plasma Storm)
2.14. (6) 번데기 분출(Chrysalis Burst)
2.15. (6) 탈태(Metamorphosis)
2.16. (7) 한정된 생명의 힘(Bounded Lifeforce)
3. 유물
1. 하수인
1.1. (2) 쿠자타(Kujata)
듀얼리스트 버전 다르나서스 지원자이다.
그러나 이 게임에서 2체력은 스치면 사망하는 스탯이기떄문에 활약을 기대하긴 어렵다.
1.2. (2) 새끼 실리다르(Young Silithar)
잭시에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마그마의 강력한 2코 하수인이다.
안정적인 스탯에 더해진 부활 능력은, 영 실리다르를 제압하기 어렵게 만들며 제압에 성공하더라도 상대 장군이나 하수인의 기동을 방해할수 있어서 유용하다.
1.3. (2) 팔란자르(Phalanxar)
공격력은 무식하게 높지만 체력이 적어 불안정한 하수인이다.
1.4. (3) 대지 보행자(Earth Walker)
느리고 구리다. 템포 자체가 늘어지기 쉬운 건틀렛에서는 은근히 강력하다.
1.5. (3) 원시 응시자(Primordial Gazer)
1코스트 바닐라 스탯인 2/2에 1코스트 스펠인 그레이터 포티튜드가 달려있다.
코스트상으로는 손해지만 한장으로 두장역할을 해준다는점에서 나쁘지 않은 하수인.
1.6. (3) 변명자(Vindicator)
마그마 하수인들의 기동성을 보충해주는 좋은 하수인. 본인에게도 돌진이 있기 때문에 아군 하수인을 배치해 돌진을 달아준 다음, 본체는 상대방의 Jaxi 토큰을 정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1.66패치로 아예 갈아엎어져서, 상대방이 카드를 뽑을 때 마다 +2/+2를 얻는 하수인이 되었다. 돌진이고 뭣도 없이 단순한 조건부 성장형 하수인이 되었기에, 채용률은 0%에 가깝게 급락했다.
1.7. (4) 해명자(Elucidator)
플래시 리인카네이션+앰플리피케이션+프랙탈 리플레케이션의 9코스트 콤보로 21데미지를 꽂아넣는 원턴킬 마그마의 핵심 카드이다. 물론 간편하게 8코스트로 엘루시데이터를 두 마리 내고 10점 피니시를 칠 수도 있다.그냥 써도 손에 꼽을정도로 강력한 돌진 하수인이기 때문에 어그로/버프 마그마라면 필수로 사용하는 카드이지만 셀프명치 4데미지가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3장 모두 밀어넣기는 힘들다.
1.8. (4) 그림록(Grimrock)
느리고 구리다. 템포 자체가 늘어지기 쉬운 건틀렛에서는 은근히 강력하다.
1.9. (4) 베테랑 실리다르(Veteran Silithar)
우수한 미드레인지 하수인으로 적당히 던져도 무난한 활약을 기대하기 좋다.
부활은 상대의 제압 타이밍을 꼬아놓고, 제압당하더라도 포지셔닝을 꼬아놓을수 있다.
체력이 1 감소하는 너프를 받은 후엔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1.10. (4) 대지 자매 타이게이트(Earth Sister Taygete)
전설 자매 시리즈중 마그마 버전. 마그마 세력의 아무 희귀 카드 6장을 3장 모두 모으면 자동으로 잠금 해제된다. '받은 만큼'이기에 플래시 리인카네이션과 연계하면 2코스트로 광역 2피해를 뿌리며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연계가 필요하고 능동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카드가 많지 않아 자주 보기는 힘든 편.
1.11. (5) 거상(Kolossus)
성장수치는 높지만 기본 스텟이 워낙 낮아서 그냥 맞아죽는일도 빈번하며, 침묵만 걸려도 신병학살자만도 못한 잉여로 전락한다.
1.12. (5) 영혼 수확자(Spirit Harvester)
마그마 뒷심라인 1번. 위니덱의 재앙.
묵직한 하수인들을 적잖게 사용하는 컨트롤 형태의 마그마 덱에서 큰 역할을 하는 카드다. 상대에게 적절한 제압수단이 없다면 존재 자체로 게임 전개를 질질 끌고갈수 있다. 굳이 무겁게 덱을 짜지 않더라도 필드가 밀리고 있을 때 나와주면 상대가 디스펠이나 제압기를 들고 있든 말든 상관없이 무조건 한 번은 광역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이득을 챙기기에 좋다. 잘 생각해서 사용한다면 상대의 하수인들을 죄다 쓸어버리고 제압기까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빼버릴 수 있고, 스탯 또한 5코스트 5/5로 준수한 편이라 디스펠을 당한다면 오히려 득인 교환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후반을 바라보는 마그마 컨트롤 덱에서는 다른 카드들, 즉 플래시 리인카네이션 및 메타모포시스와 연계하여 상대방의 전장을 한 방에 쓸어버리는 데에도 사용된다. 이 콤보를 사용하면 8코스트로 상대방의 필드에 어떠한 하수인도 남겨두지 않고 필드를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다.
1.13. (6) 마칸토어 전쟁괴수(Makantor Warbeast)
마그마 뒷심 라인 2번. 라이오나의 홀리 이몰레이션에 필적하는 강력한 광역 제압수단.
6마나 4/4 스탯은 일견 고개를 갸우뚱하게 할 수도 있으나, '''돌진'''과 '''광란''' 능력을 동시에 갖춘 마칸토어 전쟁괴수는 마그마 팩션의 모토인 '파괴력'을 단 한 장으로 정의해주는 카드다. 듀얼리스트는 9 x 5 크기의 보드 위에서 이뤄지는 게임이기에, 여덟 칸에 달하는 영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광란'''이라는 능력은 너무나 좋을뿐더러 '''돌진'''까지 달려 즉각적인 파괴력을 발휘할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상대가 저코스트 위주의 하수인들을 전개하는 스타일의 덱이라면, 6코스트에 마칸토어 전쟁괴수가 혼자 나가거나 4코스트에 플래시 리인카네이션과 연계되어 나감으로써 일대다 교환으로 전황을 뒤집어버릴 수 있고 심지어 살아남아 상대가 손을 한 번 더 써야 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또한 묵직한 하수인들과 강력한 제압기로 필드를 먹는 컨트롤 덱이나, 지휘관만 노리는 어그로 덱들을 상대로도 필드 정리, 즉각 피해 등으로 유연하게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1.14. (7) 실리다르 장로(Silithar Elder)
마그마 뒷심라인 3번.
플래시 리인카네이션을 이용해 초반에 내려놓을 수만 있으면 상대에게 무한 증식하는 괴수의 지옥을 보여줄 수 있는 카드. 7마나 8/8이라는 빵빵한 스텟을 가지고 있는데, 턴이 끝날 때마다 처리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토끼처럼 증식한다. 죽이자니 8/8이라는 강력한 스텟이 애로사항을 꽃피게 만들고 죽인다고 해도 알을 처리할 수단을 남겨놓지 않으면 다음 턴에 또 부활해서 알을 까댄다. 마그마 컨트롤 덱의 희망과도 같은 카드. 가만히 내버려 두면 이런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1.15. (7) 불안정한 거대괴수(Unstable Leviathan)
높은 깡 스탯을 가졌으나 아군에게도 무작위로 피해를 입히는게 특징이다. 자신이 필드를 전개할때는 효과가 독이 되기 쉽고 상대에게 필드를 먹혔을 때만 효과를 보기 좋은, 활용하기 힘든 하수인
1.16. (9) 그랜드마스터 크레이곤(Grandmaster Kraigon)
파헤쳐진 예언 확장팩에 출시되었다가 핵심 세트로 편입된 그랜드마스터 시리즈중 하나. 스탯은 최강급이며 내 장군에게도 사기적인 능력을 부여한다는 점은 높이 살만 하나, 9코스트나 돼서 타이밍을 잡기가 까다롭다.
2. 주문
2.1. (0) 쇠약의 파동(Dampening Wave)
0코스트 스펠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능이나 각을 잡기가 어렵다.
2.2. (0) 순간적 윤회(Flash Reincarnation)
역장이 붙은 하수인은 2피해를 막으면서 나올 수 있다. 고코스트 하수인을 빠르게 낼 수 있게 해 주는 카드. 단 '다음에 내는 카드'에 한한 효과라 플래시 - 플래시 - 하수인으로 4코스트를 줄이지는 못하므로 주의.
2.3. (1) 확대(Amplification)
이 카드를 인식해서라도, 잡지 못할 마그마의 하수인에게 괜히 피해를 주면 안 된다.
2.4. (1) 꿈들의 춤(Dance of Dreams)
원래 타일 하나를 침묵시키고 2 피해를 입히는 카드였으나 하향으로 마나 타일 위에 있는 하수인을 침묵시키고 피해를 2 주는 카드가 되었다가,
활용도가 바닥을 치게 되자 아예 리메이크되었다. 코스트가 매우 낮아 카드 1장을 뽑아도 본전이고, 2장을 뽑으면 이득이다. 그러나 3장씩 넣기에는 애매한 주문. 필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고, 죽어야만 발동하기에 기본 체력이 낮은 하수인을 미리 깔아놓아야 최대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
2.5. (1) 위대한 용기(Greater Fortitude)
딱 코스트 값어치를 하는 버프카드. 드로우가 붙어있는 베트루비안의 Scion's First Wish보다는 밀리지만, 저코스트 버프 주문이다 보니 언제 어디서든 소소하게 이득을 볼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2.6. (1) 진동(Tremor)
2코스트였으나 1코스트로 상향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쓰이진 않는다.
2.7. (2) 흉포한 광란(Diretide Frenzy)
적당한 위니에게 걸어서 다수의 적 토큰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프렌지 마그마의 키 카드.
2.8. (2)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
초반부에나 후반부에나 상대에게 2코로 거대한 압박을 주는 마그마의 대표 제압기. 초반에 선공이어도 후공이어도 언제든지 필드 싸움을 유리하게 끌 수 있고, 후반부에 고코스트 하수인으로 승부를 걸려는 상대에게도 손쉽게 제압을 가할 수 있는 만능 주문.
2.9. (3) 동적 평형(Kinetic Equilibrium)
위니 덱 상대론 광역기로, 미드레인지/컨트롤 덱 상대론 버프로도 사용할 수 있다.
2.10. (4) 대지의 구체(Earth Sphere)
마그마의 장군들이 체력 생각하지 않고 인파이트를 계속하게 해주는 주문. 생각보다 많은 체력을 회복해주다보니 킬각 리셋은 덤.
2.11. (4) 알 형태(Egg Morph)
알을 부화시키는 능력은 부수적이고, 적의 강력한 하수인을 톡 치면 죽는 0/1로 만드는 강력한 효과를 가진 주문. 단 알을 깰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지 않으면 패에서 썩고있을 수밖에 없다. Thumping Wave가 4코스트로 너프되고 난 후에는 채용할 여지가 늘었다.
2.12. (4) 정신 강탈(Mind Steal)
사적의 심리 조작이 떠오르는 카드. 이쪽도 똑같이 예능 카드다. 채용할만한 여지를 찾는다면 상대의 덱을 줄여 탈진이 빨리 오게 하는 용도?
2.13. (5) 플라즈마 폭풍(Plasma Storm)
위니 덱의 재앙 2. 간혹가다 공격력이 낮은 고코스트 하수인들도 걸려든다. 약간이나마 컨트롤 성향을 띈다면 3장 눌러담아도 문제 없다. 피아 구분 없이 전부 쓸어버린다는 것은 유념하자.
2.14. (6) 번데기 분출(Chrysalis Burst)
운을 매우 많이 타는 카드. 어디에 나올지도 모르고 뭐가 나올지도 모른다. 광역기에 매우 취약한 것은 덤. 과거에는 4코스트였으나 하향되었다.
2.15. (6) 탈태(Metamorphosis)
상대가 얼마나 사기적인 하수인을 꺼냈든 말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전부 1/1 토큰으로 바꿔버린다. 저코스트 광역피해와 함께 사용하면 손쉽게 필드클리어가 가능하다. 처음에는 단 4코스트에 '''영구적으로''' 능력 없는 2/2로 바꾸는 효과였으며, 5 코스트로 너프된 이후로도 여전히 절찬리에 사용되다 현재의 효과로 리워크되었다.
2.16. (7) 한정된 생명의 힘(Bounded Lifeforce)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공격력이 단숨에 10이 되는 것을 이용해 피니셔로 기용할 것이다. Vaath 장군의 혈속 능력으로 증가한 공격력은 누적되므로 Vaath와 잘 어울리는 카드. 예전에는 '양 장군의 체력을 10으로 만듭니다.'라는 충격과 공포의 효과여서 7턴부터 아무리 체력이 가득 차 있어도 근처에 묵직한 하수인이 있으면 순삭당할 위협에 몸을 떨어야 했다.
3. 유물
3.1. (2) 이리듐 비늘(Irridium Scale)
대부분의 유물이 그렇듯이 내 장군이 공격을 하면 그 효과를 보기 때문에 내 장군의 피가 깎이는것 외의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하며 장군의 기본 데미지가 2인것을 생각하면 생으로 사용하기엔 꽤나 아까운 감이 있다.
3.2. (3) 쌍둥이 송곳니(Twin Fang)
듀얼리스트의 유물은 모두 자신의 장군이 데미지를 받았을시 내구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내 장군의 공격력을 올리기 위해 자연스럽게 내 하수인에게 의지하게 되는 카드다. 허나 필드에 존재하는 하수인이 적다면 이득을 보기가 매우 힘들어지기에, 사용할만한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운 카드.
상대방 입장에선 가만히 내버려두면 나중에 귀찮아질것을 알기에 이 카드를 장착하는 순간 내 장군에게 어그로가 심각하게 끌릴 수 있어 하수인으로 어느정도 필드를 장악하지 않았다면 사용에 유의해야한다.
3.3. (4) 아다만타이트 발톱(Adamantite Claws)
마그마 세력을 시작하자마자 주는 유물이다. 사용하기 간편하고 공격력이 2인 장군을 한순간에 6피해 핵주먹으로 만들어주는 카드. 허나 단순히 하수인이나 장군에게 데미지를 주려고 사용하기엔 살짝 무거운 감이 든다. 대부분 위에 서술한 이리듐 스케일과 조합해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