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Rock Galactic/특성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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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게임의 스킬과 같은 의미로 딥락갤에서 쓰이는 것이 특성이다.
드워프의 방에서 플레이어의 '주요 실적 지표'를 볼 수 있는데, 해당되는 달성 목표를 달성할때마다 특성 포인트를 얻게 된다. 얻은 특성 포인트를 바탕으로 게임 내에서 부가 능력을 부여해주는 특별한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성은 '''액티브 특성'''과 '''패시브 특성'''으로 나누어져 있다. 액티브 특성은 특정 조작을 통해 발동시키는 특성이고, 패시브 특성은 장착하면 효과가 나오는 특성이다. 처음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장착 가능한 액티브 특성과 패시브 특성이 1칸씩 해금되어 있으며, 캐릭터의 승급을 통해 사용 가능한 액티브 특성 한 칸을 추가로 얻을 수 있고, 패시브 특성은 4티어와 9티어에서 추가 칸을 해금하는 것이 가능하다.[1]
맨 왼쪽인 1티어부터 시작해 현재 9티어까지 업데이트 되어있다.[2] 각 티어에서 일정 개수 이상의 특성을 찍으면 다음 티어가 해금되는 방식이다. [3]
의무병, 초 감각과 같이 액티브 특성으로 분류되지만 패시브 효과도 함께 가지고 있는 특성도 있으니 특성 선택 시 고려하자.
2. 특성 관련 세부 설명 및 빌드
'''회복 관련 특성'''
캐릭터의 체력을 회복시켜 생존력을 높여주는 특성들. 딥락갤에서는 특히 회복 수단이 매우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해당 특성들은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image] '''설탕 치아'''레드 슈거로부터 얻는 체력을 증가하며 최종 해금 시 이동속도 증가도 받을 수 있는 효과. 게임 내에서 체력 회복 수단은 사실상 보급 아니면 레드 슈거 뿐이고, 레드 슈거의 위치와 양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일단 발견한 레드 슈거로부터 최대한 이득을 볼 수 있는 해당 특성의 효율은 생각 이상으로 좋다. 그러나 레드 슈거의 분포가 임무에따라 천차만별인 탓에 운이 없다면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점을 생각하면 차라리 해당 특성을 배제하고 아래의 보급 전문가처럼 체력회복을 보급으로만 때우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임무에 '보호막 없음' 주의보가 있다면, 더더욱 체력 회복이 중요해지고 레드 슈거도 더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채용 가치가 필수급으로 올라간다.
[image] '''보급전문가'''보급 속도가 빨라지며 보급 즉시 모든 무기가 재장전되며 기존 체력 회복량보다 더 많이 회복할 수 있다. M.U.L.E 구출, 지점 채굴처럼 보급포드를 끼고 전투하는 임무에서 특히 고려할만한 특성. 난이도가 높을수록 적들이 많아지고 탄약도 빠르게 바닥나는 탓에 전투 도중에 보급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그런 상황에 특성은 보급 시간 단축에 재장전까지 해줌으로 실시간으로 적이 오는 상황에서도 빠른 재정비를 가능하게 한다. 탄약 뿐만이 아니라 체력도 채워주기 때문에 생존에 있어서도 이점이 큰데, 특성 레벨이 높을수록 보급으로부터 받는 체력도 더욱 높아지므로 여러모로 고효율인 특성이다.
[image] '''뱀파이어'''근접무기로 중형급 이상 적을 처치하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특성. 게임 내에서 회복수단이 보급과 레드슈거로 한정되어있어 회복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 특성은 자주 나와주는 그런트를 체력 회복수단을 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 미션 돌입 전 주점에서 '스컬 크러셔 에일(곡괭이 피해량 증가)' 효과를 받거나, 특성 '버서커'와 함께 착용하면 효율이 더욱 좋아진다. 강공격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니 슬래셔나 가드를 죽이는겸 회복해도 좋다. 다만, 곡괭이로 적을 죽이려다 오히려 적에게 둘러쌓일 수도 있으니 곡괭이 공격은 상황을 봐가면서 하도록 하자.
드릴러가 장착하면 특히나 효과가 좋은데, 뱀파이어의 회복효과는 곡괭이 뿐만 아니라 강화 드릴과 충격 도끼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드릴러는 다른 클래스보다 해당 효과를 활용하기 좋다. 거너 또한 쉴드를 사용해서 보호막 근처에 얼쩡거리는 그런트에게 곡괭이질을 하는 식으로 체력 회복을 노릴 수 있다.
'''기동성 관련 특성'''드릴러가 장착하면 특히나 효과가 좋은데, 뱀파이어의 회복효과는 곡괭이 뿐만 아니라 강화 드릴과 충격 도끼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드릴러는 다른 클래스보다 해당 효과를 활용하기 좋다. 거너 또한 쉴드를 사용해서 보호막 근처에 얼쩡거리는 그런트에게 곡괭이질을 하는 식으로 체력 회복을 노릴 수 있다.
좀 더 쾌적한 진행을 원한다면 장착해볼만한 특성들. 빠르게 움직이는만큼 적들을 피해 달아나거나 하던 일을 빠르게 마무리 짓는 등 어느 정도 생존과도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활용 방법에 따라 채용 가치가 더욱 높아진다.
[image] '''질주'''Shift키를 2번 연타하여 순간적으로 매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그냥 길 따라 이동할 때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움직이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질주+점프로 먼 거리의 지형을 멀리뛰기해서 횡단할 수도 있다. 적들이 몰려올 때 빠르게 피해야하는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모든 감속 효과에 면역이기 때문에 평소 이동 시에도 거미줄, 끈끈이, 눈 위를 무시하고 달릴 수 있으며 적들의 감속 효과도 무시할 수 있어서 수많은 위기상황을 뒤집을 수 있으므로 기용할 가치가 충분한 굉장히 유용한 특성이다. 그래플링 훅이 있는 스카웃을 제외한 다른 클래스들이 자주 채용한다.
[image] '''저지불가'''환경 지형의 감속효과를 어느정도 무시하는 덕에 거미줄에 묶여지거나, 끈끈이나 눈을 밟고 이동하는 상황에서 더 빨리 이동할 수 있게된다. 그러나 해당 상황이 일어나지 않으면 그리 체감을 못보는 특성인 데다 상술되어있는 질주 특성에 감속 효과 무시가 기본으로 붙어 있기 때문에 하위 호환 느낌이 강하다. 모든 지역에 감속 환경이 많이 분포된 편은 아니라 범용성은 낮은 편이다.
대형 수집물을 운반하는 속도가 더 늘어나는 덕분에 아쿠아크를 캐거나, 트리틸라이트 수정 파괴를 위해 폭발물을 옮기는 등 무언가를 들고 날라야 하는 상황에서 활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폭탄을 제외한 웬만한 대형 물건은 던지고, 줍기를 반복하며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이 있으므로 해당 효과를 제대로 볼 상황은 적다고 볼 수 있다. 대형 수집물 운반 용도로는 투척거리가 증가하는 '튼튼한 팔' 쪽이 더 좋으므로 이 관점에서의 채용 가치도 역시 낮은 편이다.
[image] '''세컨드 윈드'''대형 수집물을 운반하는 속도가 더 늘어나는 덕분에 아쿠아크를 캐거나, 트리틸라이트 수정 파괴를 위해 폭발물을 옮기는 등 무언가를 들고 날라야 하는 상황에서 활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폭탄을 제외한 웬만한 대형 물건은 던지고, 줍기를 반복하며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이 있으므로 해당 효과를 제대로 볼 상황은 적다고 볼 수 있다. 대형 수집물 운반 용도로는 투척거리가 증가하는 '튼튼한 팔' 쪽이 더 좋으므로 이 관점에서의 채용 가치도 역시 낮은 편이다.
일정 시간 달리기를 유지하면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특성이다. 달리기가 빨라진다는 점은 매우 유용하지만, 달리기를 일정 시간 유지해야한다는 점[4] 때문에 전투 도중에는 활용하기 힘들다. 그래도 맵을 빠르게 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특성이므로 빠른 진행을 원한다면 착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자원 관련 특성'''광물 채취 작업에 도움을 주는 특성들. 게임의 전반적인 목표들이 자원을 수집하는 것인만큼, 장착 시 쾌적하고 효율적인 플레이를 보장받는다.
[image] '''전문 수납꾼'''자원을 M.U.L.E에 담는 속도를 올려줘서 더 빠른 진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특성. 다만, 자원 수납 자체는 적들이 없는 안전한 상황에서 하는게 보통이며 자원을 2종류 이상 꽉꽉 채워서 넣는게 아닌 이상 자원을 담는 시간이 단축되는 게 체감이 크지는 않다. 그래도 '깊은 주머니' 특성과 함께 조합하면 55개 꽉꽉 채운 광물들을 순식간에 밀어넣는 게 가능하다.
최종 업그레이드 시 M.U.L.E 및 채굴기지 근처[5] 에서 방어력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보통 적들이 오면 M.U.L.E 근처에서 버티기보다는 적들의 공격을 계속 피하면서 싸우는 경우가 많아서 활용에 주의를 요한다. 적에게 공격받을 일이 많을 때게 효과가 좋다. 산소 공급을 위해 M.U.L.E 근처에 자주 머물러야 하는 '저산소' 특성이 있는 임무라면 특히 이 방어효과가 꽤나 도움이 되어준다.
진행 도중에 M.U.L.E을 드랍 포드에 넣고 업링크와 연료 보급장치 주변에서 싸우는 경우에는 방어효과를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할 것.
[image] '''깊은 주머니'''최종 업그레이드 시 M.U.L.E 및 채굴기지 근처[5] 에서 방어력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보통 적들이 오면 M.U.L.E 근처에서 버티기보다는 적들의 공격을 계속 피하면서 싸우는 경우가 많아서 활용에 주의를 요한다. 적에게 공격받을 일이 많을 때게 효과가 좋다. 산소 공급을 위해 M.U.L.E 근처에 자주 머물러야 하는 '저산소' 특성이 있는 임무라면 특히 이 방어효과가 꽤나 도움이 되어준다.
진행 도중에 M.U.L.E을 드랍 포드에 넣고 업링크와 연료 보급장치 주변에서 싸우는 경우에는 방어효과를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할 것.
각 광물을 기존보다 더 들고다닐 수 있게된다. 업그레이드를 끝까지 마칠 시 +15가 되는데, 기존 광물 운반량 40에 클래스 공통 강화복 업그레이드인 '더 큰 광물가방(+5)'를 더해 최대 60에 달하는 광물을 운반할 수 있다. 광맥 한 지점을 채굴하게 되면 기존 운반량인 40을 넘어서는 광물이 있기 마련인데, 그 때마다 M.U.L.E 등에 수납을 2번 이상해서 시간이 더 걸리게 된다. 하지만 이 특성을 끼면 그러한 수납간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를 얻게 되니 단순히 더 많은 광물을 들고다니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
솔로 플레이라면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특성이며, 2인 이상 플레이 시에도 채광을 전문적으로 맡는 캐릭터(주로 스카웃, '버블티' 테크닉을 사용할 수 있는 드릴러) 1명 정도가 장착해준다.
[image] '''튼튼한 팔'''솔로 플레이라면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특성이며, 2인 이상 플레이 시에도 채광을 전문적으로 맡는 캐릭터(주로 스카웃, '버블티' 테크닉을 사용할 수 있는 드릴러) 1명 정도가 장착해준다.
조명탄 투척거리 증가는 혼자서 행동하면서 길을 밝힐때 도움이 되어준다. 특히 지형이 너무 넓거나 길 경우 늘어난 조명탄 투척 거리만큼 길을 더 밝힐 수 있다. 반대로 지형이 상대적으로 협소하고 막힌 구조라면 이 이점을 활용할 수 없다. 단독 플레이라면 보스코를 활용하면 되고, 팀에 스카웃이 있다면 시야문제는 거의 해결되기 때문에 조명탄 투척 거리 증가라는 이점은 사실 썩 좋은 효과라고는 할 수 없다.
무거운 물체 투척거리 증가효과는 아쿠아크를 모으는 채굴기지 임무나 트리틸라이트 수정, 커사이트 감염 머신 이벤트 등과 같이 무거운 물체를 계속 던져야하는 상황에서 굉장히 좋다. 투척거리가 증가하는만큼 들고 던지고 이동하는 간격이 줄어들어 더 빠르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채굴기지 임무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특성.
종합해보면 앞서갈 일이 잦으며[6] , 무거운 물체를 채집할 일이 가장 많은 드릴러에게 특히 가장 어울리는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image] '''그냥 '버그'같은 거야'''무거운 물체 투척거리 증가효과는 아쿠아크를 모으는 채굴기지 임무나 트리틸라이트 수정, 커사이트 감염 머신 이벤트 등과 같이 무거운 물체를 계속 던져야하는 상황에서 굉장히 좋다. 투척거리가 증가하는만큼 들고 던지고 이동하는 간격이 줄어들어 더 빠르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채굴기지 임무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특성.
종합해보면 앞서갈 일이 잦으며[6] , 무거운 물체를 채집할 일이 가장 많은 드릴러에게 특히 가장 어울리는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광물벌레, 황금벌레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벌레가 알아서 터져 죽어버린다. 광물벌레를 일일이 죽이고 다니기 귀찮다면 들어보겠지만, 광물벌레는 벽과 천장에도 기어다니기 때문에 일일이 다가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나마 스카웃은 그래플링 훅으로 광물벌레가 어디에 있든 쉽게 접근하겠지만, 굳이 광물벌레 하나 편하게 잡겠다고 다른 특성들을 포기하기에는 아쉽다는 평이 많은 특성이다.
'''전투 관련 특성'''몰려오는 생물들과 전투를 벌일때 도움이 되는 특성들. 전투 도중 적들에게 빠르게 대처하고 보조적인 화력증가를 얻을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여러 생물들과 싸우는 것은 필연적이므로 주력으로 사용하기 좋은 특성들이다.
[image] '''버서커'''강공격을 2번 연속으로 사용하면, 에보나이트 변종 머신 이벤트의 기계장치에서 얻는 파워업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즉, 발동 도중에는 강공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 정도로 굉장히 짧아지기 때문에 한 번 발동 중에 5~6(특성 발동조건을 생각하면 7~8)번 정도의 강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곡괭이 업그레이드에 따라서 근처를 둘러싼 글리피드 물량을 처리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고, 프로테리안급의 대형 크리쳐를 상대로 극딜을 넣을 때 활용할 수 있어 물량처리나 근접전에서 굉장히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특성이다.
그러나 특성이 아무리 강력하더라도 적에게 근접하는 것 자체가 체력 관리에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강공격을 쓰고 쿨이 돌기 까지 생기는 틈마다 치고 빠지기를 해서 적에게 공격당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근접전을 주로하게되는 특성상 뱀파이어, 가시 특성과의 궁합이 좋으니 같이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곡괭이를 활용한다는 특성상 전투 외에도 지형을 파는데도 상당히 도움이 되어준다. 드릴러 없이 땅 속에 묻힌 대형 수집물을 캐야하는 상황이나, 거너처럼 지형을 극복하기 힘들어서 땅을 파서라도 위쪽으로 올라가야 하는 상황에서 특히 쓸만하다. 강공격은 경도가 3인 지형도 한 방에 파낼 수 있기 때문에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되어준다.
[image] '''맹수 조련사'''그러나 특성이 아무리 강력하더라도 적에게 근접하는 것 자체가 체력 관리에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강공격을 쓰고 쿨이 돌기 까지 생기는 틈마다 치고 빠지기를 해서 적에게 공격당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근접전을 주로하게되는 특성상 뱀파이어, 가시 특성과의 궁합이 좋으니 같이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곡괭이를 활용한다는 특성상 전투 외에도 지형을 파는데도 상당히 도움이 되어준다. 드릴러 없이 땅 속에 묻힌 대형 수집물을 캐야하는 상황이나, 거너처럼 지형을 극복하기 힘들어서 땅을 파서라도 위쪽으로 올라가야 하는 상황에서 특히 쓸만하다. 강공격은 경도가 3인 지형도 한 방에 파낼 수 있기 때문에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되어준다.
글리피드 그런트 급에 속한 일반 그런트, 그런트 가드, 그런트 슬래셔를 길들일 수 있게된다.[7] 본인이 길들이기로 마음먹은 글리피드에게 다가가서 e버튼 꾹 눌러주면 그런트의 몸 주변이 하늘색으로 표시되고, '스티브'라는 이름이 붙게된다. 특성을 업그레이드 할 수록 스티브의 공격력이 증가하여 일반 그런트는 물론, 프로테리안도 손쉽게 잡아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진다. 또한 막테라처럼 날아다니지 않는 이상 지면에 몸을 붙인 적들은 무조건 공격하는 덕에 천장의 글리피드 스피터나 케이브 리치 등을 잡을 때도 큰 도움이 되어준다. 플레이어 측의 전력이 늘어난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매우 좋은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은 근접해서 공격하는 그런트라는 점 때문에 적에게 바짝 붙어서 공격하는 경우 광역피해가 아닌 이상 스티브가 물어뜯고 있는 적을 직접 공격하기가 난감하다는 점. 특히 프로테리안을 죽여야하는데, 스티브가 프로테리안 꽁무니를 물어뜯고 있으면 해당 부위에 공격을 하기가 불편해진다. 그래도 스티브의 공격력이 굉장히 강한 덕에 어느정도 감수하고 길들일 가치는 충분하다.
스티브는 플레이어의 공격을 2% 정도만 받기 때문에 팀킬을 당할 걱정이 없고, 작정하고 없에버리기도 힘들다. 그러나, 끈끈이를 밟거나 화염과 냉동 등의 상태이상 효과는 그대로 받기 때문에 해당 효과를 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는 길들여서 운용하는데 방해가 된다. 특히 드릴러의 주 무기는 화염 방사기, 크라이오 캐논으로 특성상 스티브를 불태우고 얼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클래스보다 해당 특성의 효율이 떨어지는 편.
악조건 중 적의 체력이 회복되는 지역에서 스티브의 체력도 재생된다! 그래서 스티브가 계속 살아남으며 오프레서를 줄줄이 잡고다니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벙커링 플레이를 계획한 경우, 스티브가 좁은 입구에서 비비적거리며 사격을 방해하는 경우가 잦으니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
[image] '''준비 완료'''단점은 근접해서 공격하는 그런트라는 점 때문에 적에게 바짝 붙어서 공격하는 경우 광역피해가 아닌 이상 스티브가 물어뜯고 있는 적을 직접 공격하기가 난감하다는 점. 특히 프로테리안을 죽여야하는데, 스티브가 프로테리안 꽁무니를 물어뜯고 있으면 해당 부위에 공격을 하기가 불편해진다. 그래도 스티브의 공격력이 굉장히 강한 덕에 어느정도 감수하고 길들일 가치는 충분하다.
스티브는 플레이어의 공격을 2% 정도만 받기 때문에 팀킬을 당할 걱정이 없고, 작정하고 없에버리기도 힘들다. 그러나, 끈끈이를 밟거나 화염과 냉동 등의 상태이상 효과는 그대로 받기 때문에 해당 효과를 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는 길들여서 운용하는데 방해가 된다. 특히 드릴러의 주 무기는 화염 방사기, 크라이오 캐논으로 특성상 스티브를 불태우고 얼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클래스보다 해당 특성의 효율이 떨어지는 편.
악조건 중 적의 체력이 회복되는 지역에서 스티브의 체력도 재생된다! 그래서 스티브가 계속 살아남으며 오프레서를 줄줄이 잡고다니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벙커링 플레이를 계획한 경우, 스티브가 좁은 입구에서 비비적거리며 사격을 방해하는 경우가 잦으니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
무기 및 장비를 들지않고 몇 초 기다리고 있으면 자동 재장전이 되는 특성. 전투 도중 재장전을 제때 못한 상황에서 큰 보험이 되어주며, 플렛폼 건, 조명탄 발사기와 같은 장비를 일일이 장전해주기 귀찮을 경우 해당 특성을 활용하기 좋다. 본인이 무기를 일일이 장전해주기가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최고의 특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특성 티어 초반에는 15~10초라는 긴 시간을 소모해야 자동 재장전이 되기 때문에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풀업을 해줘야 한다.
드릴러의 크라이오 캐논과 거너의 미니건과같이 장전이 필요없는 무기를 사용할 경우 해당 특성의 효과가 반감되므로, 해당 무기를 활용할 경우 다른 특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8]
'''방어 및 대처 관련 특성'''드릴러의 크라이오 캐논과 거너의 미니건과같이 장전이 필요없는 무기를 사용할 경우 해당 특성의 효과가 반감되므로, 해당 무기를 활용할 경우 다른 특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8]
위기 상황을 어느정도 방지해주는 특성들. 예상못한 상황을 어느정도 방지해주고 체력 손실을 줄일 수 있어 보험용 특성으로서 훌륭한 특성들이다.
[image] '''초 감각'''게임 내에서는 케이브 리치, 막테라 그래버, 나야카 트롤러와 같이 플레이어를 잡아채가는 생물에게 대처할 수 있는 특성. 보통 해당 생물에게 잡히면 기본적으로 아무 행동도 못하는 무방비 상태에 자력으로 빠져나오는게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전력에 큰 손실이 된다. 때문에 해당 생물이 본인을 잡아챌 것을 미리 예측하고[9] , 잡힌 순간에도 자력으로 빠져나올 수 있게 해주는 해당 특성은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어준다.
단독 플레이라면 어차피 노려지는건 본인 뿐이라서 소리만 잘 듣고 사방을 주시하면 해결 가능하지만, 일단 한 번 잡히면 구해줄 수 있는게 AI인 보스코 뿐이라 멀티 플레이보다도 잡힐때의 부담이 크므로, 해당 특성을 보험삼아서 착용해주면 좋다. 멀티 플레이라면 다같이 모여서 다닌다면 납치하는 생물로 부터 안전하겠지만, 스카웃과 드릴러와 같이 먼저 앞서나가거나 단독 행동을 자주하게되는 클래스를 다룬다면 잡혔을 때 다른 플레이어가 구해주기 힘들어지므로 해당 특성을 착용하여 팀원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image] '''호버 부츠'''단독 플레이라면 어차피 노려지는건 본인 뿐이라서 소리만 잘 듣고 사방을 주시하면 해결 가능하지만, 일단 한 번 잡히면 구해줄 수 있는게 AI인 보스코 뿐이라 멀티 플레이보다도 잡힐때의 부담이 크므로, 해당 특성을 보험삼아서 착용해주면 좋다. 멀티 플레이라면 다같이 모여서 다닌다면 납치하는 생물로 부터 안전하겠지만, 스카웃과 드릴러와 같이 먼저 앞서나가거나 단독 행동을 자주하게되는 클래스를 다룬다면 잡혔을 때 다른 플레이어가 구해주기 힘들어지므로 해당 특성을 착용하여 팀원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공중에서 C버튼을 누르면 바람소리와 함께 공중에서 잠시 멈추게 된다. 높은 절벽에서 추락하는 상황에서 땅에 발이 닿기 전에 발동 버튼을 눌러서 낙하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실수로 떨어질 때를 대비하기도 좋고, 절벽 지형을 빠르게 내려가고 싶을 때 일부로 뛰어내린 후 특성을 발동시키는 형식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본인이 추락하는데 밑에 글리피드들이 몰려있다면 공중에 멈춰 있는 (최대)3초 동안 발 아래의 공세를 정리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해보면 상당히 유용한 특성이지만, 낙하를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은 해당 특성의 효과에 의존하는 것 보다는 스캐너(미니맵)를 통해 미리 지형의 특징을 파악하고 본인이 다루는 클래스의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낙하피해가 일어날 일이 없도록 미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본인의 플레이 성향이나 실력 문제로 낙사가 잦다면 충분히 채용 가치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반적으로는 이 특성은 어디까지나 보험용으로 생각하고 착용 여부를 고려하도록 하자.[image] '''속성 차단처리'''
각종 환경 피해에 저항이 생겨 각 지역마다 존재하는 위협적인 지형에 큰 피해를 받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10] 글리피드 프로테리안과 같이 산성액과 독을 뿜는 적을 상대로도 피해를 덜 받을 수 있어 '전문 수납꾼'처럼 직접적인 방어력 증가를 얻을 수 있다. 다른 방어력 효과와도 중첩이 된다.
[image] '''가시'''본인에게 근접공격을 시전하는 적이 역으로 피해를 보게되는 특성. 스워머, 그런트 등의 글리피들을 상대할때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이 특성은 스워머 상대로 아주 효과적인데, 스워머의 체력은 위험도 5에서도 15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풀업한 가시 특성을 장착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순간 바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스워머를 상대해야하는 귀찮음을 크게 줄일 수 있다.[11] 그 외에 네도사이트 쇼커와 헤츨링도 근접 공격을 하는 저체력 소형 생물인 덕에 역시나 쏠쏠하다.
본인이 다루는 클래스가 소형 생물에게 취약하고 강하고를 떠나서, 이들에게 물어뜯기거나 화력을 낭비할 필요없이 알아서 죽어준다는 것은 큰 이득. 그러나, 플레이어를 무적으로 만드는 특성이 아니기 때문에 소형 생물이 물어뜯는 피해는 그대로 들어오므로, 이 특성만 믿기보다는 애초에 어떤 적이든 근접을 허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본인이 적들을 쉽게 따돌리기 힘들다면 기용가치가 높아진다.
'''팀원 관련 특성'''본인이 다루는 클래스가 소형 생물에게 취약하고 강하고를 떠나서, 이들에게 물어뜯기거나 화력을 낭비할 필요없이 알아서 죽어준다는 것은 큰 이득. 그러나, 플레이어를 무적으로 만드는 특성이 아니기 때문에 소형 생물이 물어뜯는 피해는 그대로 들어오므로, 이 특성만 믿기보다는 애초에 어떤 적이든 근접을 허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본인이 적들을 쉽게 따돌리기 힘들다면 기용가치가 높아진다.
다른 팀원과 함께할때 효과가 있는 특성들. 혼자서 플레이할 때는 필요가 없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면 해당 효과를 노리고 사용하게 된다. 자신보단 아군을 위해 이타적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추천되는 특성이다.
[image] 의무병
패시브 능력으로는 살리는 속도 증가, 액티브 능력으로는 아군을 즉시 부활할 수 있는 유용한 특성이다.[12] 팀플레이에 빛을 발하는 특성.
솔플이라면 살릴 아군자체가 없어서 무의미하지만, 2인 이상 플레이시에는 플레이어가 모두 쓰러지면 패배하게 되므로 쓰러진 아군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살려야하는 이 특성의 효과가 굉장히 중요해진다. 기동성이 좋고 생존율이 가장 높은 스카웃에게 채용 가치가 특히 높은 편이다.
[image] '''동료애'''패시브 능력으로는 살리는 속도 증가, 액티브 능력으로는 아군을 즉시 부활할 수 있는 유용한 특성이다.[12] 팀플레이에 빛을 발하는 특성.
솔플이라면 살릴 아군자체가 없어서 무의미하지만, 2인 이상 플레이시에는 플레이어가 모두 쓰러지면 패배하게 되므로 쓰러진 아군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살려야하는 이 특성의 효과가 굉장히 중요해진다. 기동성이 좋고 생존율이 가장 높은 스카웃에게 채용 가치가 특히 높은 편이다.
본인이 이 특성을 장착하면, 본인의 공격이 다른 플레이어에게 반만 들어가면서 다른 플레이어의 공격에 절반정도만 피해를 입게된다. 일단 본인도 팀원도 생각없이 싸지르거나 일부로 팀킬을 노리지 않는 이상 서로에게 피해를 줄 일은 적기 때문에 딱히 장착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그래도 본인이 앞장써서 싸워서 다른 팀원의 사격에 같이 휘말릴 것을 대비해야 할 때, 아니면 본인 무기의 피해량이 너무 높아 잘못쏘면 아군에게 큰 피해를 주겠다 싶다면 해당 특성이 꽤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13]
[image] '''보호막 연계'''팀원끼리 서로 붙어있으면 보호막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보호막 과충전 버프를 줄 수 있는 지원적인 특성. 그러나 웬만큼 가까이 안 붙으면 패시브 효과는 잘 받기 힘들다.
그래도 M.U.L.E 구조 임무처럼 뭉쳐서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는 해당 효과를 받기 좋다. 액티브 효과인 보호막 과충전 효과는 전방에 나서서 싸우거나 체력이 좀 딸리는 팀원에게 걸어주면 큰 도움이 되겠지만, 전투가 정신없이 흘러간다면 일일이 버프 주기도 힘들 것이다. 팀원과 함께 다니면서 싸우기 좋은 엔지니어, 거너가 사용하기 좋은 특성. 소생 직후 취약해진 팀원에게 걸어주면 생존력에 큰 도움이 된다.
'''최후의 수단 관련 특성'''그래도 M.U.L.E 구조 임무처럼 뭉쳐서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는 해당 효과를 받기 좋다. 액티브 효과인 보호막 과충전 효과는 전방에 나서서 싸우거나 체력이 좀 딸리는 팀원에게 걸어주면 큰 도움이 되겠지만, 전투가 정신없이 흘러간다면 일일이 버프 주기도 힘들 것이다. 팀원과 함께 다니면서 싸우기 좋은 엔지니어, 거너가 사용하기 좋은 특성. 소생 직후 취약해진 팀원에게 걸어주면 생존력에 큰 도움이 된다.
체력이 다 떨어져 쓰러진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성들. 당연히 게임 내에서 최선의 상황은 쓰러지는 일 없이 무사히 임무를 달성하는 것이지만, 여러 변수들로 인해 안 좋은 상황이 생길 때도 있다. 해당 특성들은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빛을 발한다.
[image] '''지옥에서 보자'''쓰러진 상태에서 폭발을 일으켜 본인을 물어뜯는 글리피드들에게 빅 엿을 먹여줄 수 있는 특성. 본인 주변의 적들을 죽이고 공포 상태에 빠지게 만들어 도망치게 만들 수 있어서 다른 플레이어가 살리러 갈때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다.
패시브로는 적에게 근접 공격 받을 시 본인의 근접 공격력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데, 지속시간이 상당히 짧은데다, 버서커 효과라도 발동하지 않는이상 근접 공격을 무리해서 하려는 행위 자체가 체력을 많이 까먹는 짓이기 때문에 패시브 능력은 활용하기 버거운 효과이다. 여담으로 고밀도 생태지역의 성게를 밟아도 패시브 효과가 발동된다.
[image] '''강철의 의지'''패시브로는 적에게 근접 공격 받을 시 본인의 근접 공격력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데, 지속시간이 상당히 짧은데다, 버서커 효과라도 발동하지 않는이상 근접 공격을 무리해서 하려는 행위 자체가 체력을 많이 까먹는 짓이기 때문에 패시브 능력은 활용하기 버거운 효과이다. 여담으로 고밀도 생태지역의 성게를 밟아도 패시브 효과가 발동된다.
쓰러진 상태에서 특성을 발동하면 체력이 0인 상태로 일정 시간(풀업 기준 12초) 무적상태에 여러가지 버프를 얻게된다. 그리고 지속 시간이 끝나면 다시 그 자리에서 쓰러지게 된다. [14]
무적 상태에서 물량을 마저 처리하거나, 쓰러진 팀원을 살리고 쓰러지는 식으로 망한 판을 슈퍼세이브 할 수도 있게된다. 다만, 게임 당 단 1회만 발동할 수 있고, 사실상 액티브 스킬이 하나 없는채로 게임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히 고려해서 사용해야 한다.
무적 상태에서 물량을 마저 처리하거나, 쓰러진 팀원을 살리고 쓰러지는 식으로 망한 판을 슈퍼세이브 할 수도 있게된다. 다만, 게임 당 단 1회만 발동할 수 있고, 사실상 액티브 스킬이 하나 없는채로 게임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히 고려해서 사용해야 한다.
3. 특성 업그레이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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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달성 목표 목록
각 달성 목표는 플레이어에게 특성 포인트를 제공하며, 일부 목표는 한 번만 달성할 수 있다. 두 번 이상 달성할 수 있는 목표는 달성할 때마다 요구 수치가 늘어난다. 얻을 수 있는 특성 포인트는 목표에 따라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 목표 진행률은 누적되지 않으며, 한번 목표를 완수하면 다시 0에서부터 시작하게 된다.
[1] 최종적으로는 미션에 참여할 때 액티브 특성 2개, 패시브 특성 3개를 들고 갈 수 있게 되는 것[2] 2020년 6월 20일 기준[3]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1티어, 2티어에서는 최소 3개를 찍어야 하며 3티어에서는 4개 이상, 4티어에서는 5개 이상을 찍어야 넘어갈 수 있다. 결국 나중에는 모든 특성을 찍을 수 있긴 하다.[4] 최종 업그레이드 기준 4초[5] 반경 7m[6] 스카웃 대신 천장을 향해 조명탄을 던져서 케이브리치의 존재를 확인할 수도 있다[7] 한 때 에보나이트 이벤트때 나오는 에보나이트 글리피드에게도 사용이 가능했다. 현재는 불가능.[8] 때문에 3가지가 장전식 무기인, 그리고 무기 스왑이 잦은 스카웃에게 특히 효율이 좋다[9] 화면 외곽이 하얀색으로 표시되며 경고음을 준다.[10] 불, 방사능, 독, 냉기 등[11] 단 0.66초라는 쿨타임이 존재한다.[12] 단 즉시 부활 능력은 한 판에 1회 사용할 수 있다.[13] 초보가 처음 특성을 접하게 되면 가장 먼저 보이게 되는 특성이다. 초보들이 채용하게끔 개발진이 의도한 특성인 것.[14] 단, 지속시간 안에 어떤 수단으로든 체력을 회복하면 무적이 즉시 풀리지만 쓰러지지는 않게 된다. 결과적으로 스스로 부활하는 것[15] 케이브 리치, 막테라 그래버, 나야카 트롤러[16] 케이브 리치, 막테라 그래버, 나야카 트롤러[17] 에보나이트 뮤테이션에서 나오는 파워업 아이템을 먹을 때와 똑같은 효과를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