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ver Us The Moon/줄거리

 



1. 개요


해당 문서는 딜리버 어스 더 문의 줄거리를 포함합니다.

2. 내용


2030년 지구의 자원이 거의 소모되어 인류는 그 해답을 달의 풍부한 자원인 헬륨 3에 걸었다. 그 이후 식민지가 건설되었고, 지구 최고의 영리하고 뛰어난 사람들이 이곳의 일원으로 오게 된다. 이후 아이작 요한슨이 달에서 달 위원회의 일원이자 MPT 개발자가 된 후, 엘레자베스 요한슨의 때 이른 사망으로 인해, 케이시의 건강을 걱정하는 클레어와 케이시를 달로 데려와야 한다는 아이작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법원은 아이작의 손을 들어 주었다. 케이시는 결국 달로 가게 된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클레어와 아이작 사이는 매우 벌어진 것으로 보이고, 아이작은 클레어는 이제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지도 않는다고 한탄한다. 달로 간 케이시는 다른 위원회 의원인 로사 라베르데의 지극적인 간호에도 불구하고 건강이 악화된다. 그 이후 맥아서가 최고지도자로 취임하게 되면서 Outward 프로토콜을 두고 찬반싸움이 벌어지고, 특히 Tombaugh 원자로 시설에서는 굉장히 격렬한 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찬성측이 이기게 되고, 결국 헬륨 3를 들고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그 후 원자로 용량이 점점 차가면서 결국 MPT가 중지되어 이른바 대정전이 일어나게 된다. 한편 Pearson 우주 정거장의 사라와 롤프는 달에서 이상한 조짐이 발생한 후 정전의 원인을 알아내고 MPT를 복구하러 달로 내려간다. 하지만 달 기지에서 사라는 ASE의 공격을 받아 기절하게 되고, 롤프는 활동 시간이 끝나 어쩔 수 없이 사라를 내버려 둔 채 달 기지에서 탈출하고, 그 후 지구로 대피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클레어는 마리아와 롤프 같은 팀원들을 모아 Fortuna 팀을 만들었고, 롤프는 로켓을 타고 달로 향한다. 이때 롤프 입장에서 벌어지는 일이 게임의 배경이며, 해단 내용은 원문서를 확인 바란다. 맥아서는 헬륨이 부족하자 남은 한 대에 부상자나 노약자, 냉동 수면 중인 사람들을 옮겼고, 케이시도 그 중 하나였다. 아이작은 케이시 때문인지 달에 남아 사라와 함께 원자로를 어느 정도 회복시키지만, 케이시 몫의 헬륨을 챙기다가 사라에게 들키고, 결국 갈등이 빚어져 사라를 다치게 한 후 죄책감을 느끼며 냉동 수면 장치에 사라를 넣어 두었다. 이 후 롤프가 전 동료인 사라를 찾아 죽음을 맞이하고,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지구로 전송한다. 나중에 클레어가 Bestia라는 새 팀을 꾸려 롤프를 찾으러 온다
아이작과 케이시의 행방, 맥아서와 로사의 행방 등 많은 갓이 밝혀지지 않았다. 따라서 이 스토리에 빠졌다면 2편을 기대해보자.

3. 관련 문서


Deliver Us The Moon/등장인물
Deliver Us The Moon/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