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med Necromancer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Doomed Necromancer'''
[image]
'''한글판 명칭'''
'''-'''
'''마나비용'''
{2}{B}
'''유형'''
생물 — 인간 성직자 Mercenary
{B},{T}, Doomed Necromancer를 희생한다: 당신의 무덤에 있는 생물 카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 카드를 전장에 놓는다.
''"His sacrifice shall not be forgotten. Now toss his body over there with the others."
Phage the Untouchable''
'''공격력/방어력'''
2/2
'''수록세트'''
'''희귀도'''
Onslaught
레어
10th Edition
레어
Commander 2019
레어
마크 로즈워터가 자신이 좋아하는 Hell's Caretaker를 살짝 비꼬아서 만든 카드로 종족 중심인 맹공 블록답게 성직자에 넣어준 카드지만 성직자 덱에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적었고 주 용도는 리애니. 특히 전 블록이 무덤 중심 테마인 오디세이 블록이었기에 생매장 등의 무덤에다가 카드를 집어넣는 효율좋은 카드들이 넘쳐났고, 3발비 2/2도 B하나로 리애니 할 수 있다는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하면 영 못 써먹을 능력치는 아니었다. 특히 이때는 피해가 스택에 쌓이던 시절이라 이 카드로 막아서 한 명을 죽인 다음에 리애니를 하는 행위도 가능했다. 또한 마스크 블록에 있는 Mercenary와 같이 쓰라고 유형이 붙어있는 것도 특이한 점.
3발비로 나와서 1발비로 리애니 할 수 있다는 점은 훌륭하지만, 탭을 필요로 하기에 나온 다음에 1턴을 버티는 것 자체가 힘겨웠다. 따라서 당시 익스텐디드 등의 하위타입에서는 그리 빛을 못 보았다. 이후 10판에서 재판됐을 때는 공격력이 2 이하였기 때문에 Reveillark와 함께 쓰는 사람도 있었으나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은 편. 10판에서 재판됐기에 모던에서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앞서 말한 저 단점 때문에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Commander 2019에서 재판. 서브 커맨더인 Chainer, Nightmare Adept와 함께 이용하면 신속을 붙여서 발동하기 때문에 무덤의 아무 생물이나 4마나로 부활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