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msday(팀 포트리스 2)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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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면 리스폰 지역에서 3개의 입구가 보일 텐데, 이들은 로켓이 위치한 넓은 구역으로 통하며 그 중 한 입구가 오스트레일리움이 있는 곳의 입구가 있는 지역과 직결된다. 즉 맵이 오스트레일리움이 있는 작고 밀폐된 분위기의 구역과 로켓이 위치한 넓은 구역으로 나뉜다.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중립 오스트레일리움을 좁은 방에서 확보한 뒤, 오스트레일리움을 소유한 사람이 있으면 올라가는 승강기가 있는 로켓까지 가져와 로켓 꼭대기에 장착하는 것이 목표인 색다른 맵. 오스트레일리움은 처음에는 중립 상태이지만 일단 한 쪽 팀이 가져가면 그 팀원 소속으로 바뀌어, 이후에도 그 팀 소속 팀원들만이 들고 갈 수 있게 된다. 다만 바닥에 떨어뜨린 오스트레일리움은 아무도 다시 안 주운 채로 15초가 지나 원래 자리로 돌아가면 다시 중립 상태가 되기 때문에 처음에 얻지 못 한 팀이 무조건 불리해지는 건 아니다.
깃발을 로켓에 장착하지 못하면 몇 시간 동안 소유하고 있어도 부질없고, 2개의 리스폰 출구는 저지대이긴 하지만 로켓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로켓이 있는 지역이 오스트레일리움을 먹기도 전부터 치열한 싸움의 무대가 된다. 로켓에 오스트레일리움을 운반하는 동안 서 있어야 되는 승강기에서 파이로가 큰 활약을 하는데 파이로의 붕붕이 내지는 그슬린 한 방으로 승강기까지 쫓아오는 적들을 '''밀어낼 수 있다는 것'''. 승강기가 어느 정도 올라갔을 때 떨어뜨리면 낙사까지 시킬 수 있고, 운 좋으면 솔저가 쏜 공격도 우연찮게 반사할 수도 있다만... 멀리서 머리를 노리고 있는 스나이퍼나 정면으로 돌격해 오는 헤비를 신경 써야한다. 게다가 무기가 백버너라면 탄약 양에 신경 써야 한다.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 로켓 꼭대기의 뚜껑 뒷쪽에 올라타면 뚜껑이 열리지 않아 오스트레일륨 가방을 로켓에 넣을 수 없는 버그가 있었다. 이를 이용해 불리한 팀의 스파이가 망토와 단검을 끼고 몰래 숨어있기도 하니, 만약 꼭대기까지 올라가도 뚜껑이 열리지 않는다면 뒷부분에 공격을 해보자. 십중팔구 상대 스파이의 시체가 떨어질 것이다. 현재는 버그가 수정되어 로켓 꼭대기의 뚜껑 뒷쪽이 일단 조건만 만족하면 강제로 열리게 되어 있으며, 뒤에 있는 투명 스파이의 경우 압사당하게 된다.
블루팀 리스폰지점에서 지하실 벙커가 하나가 있다. 그곳에 치트키를 치고 들어가면 안속에서 솔저 NPC가 문앞에 서있다. 그리고 거길지나 문을 또 지나가면 스파이가 화가나있는 모습이 있는데 벽에 사진을 자세히보면 '''MVM 로봇사진들이 흐리게 찍혀있다.'''

2. Carnival of Carn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