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Recon 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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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용
2. 초보자용 팁
2.1. 기본적인 운영방식
3.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위한 팁


1. 내용


ARMA 3의 싱글/Coop 모드로, 맵에 따라 빠르고 간단한 소규모 침투작전 임무를 생성하는 모드다. 자매품으로 Dynamic Combat Ops, 즉 전투 임무 생성 모드도 있다.
사실상 멀티나 싱글플레이 캠패인을 하기에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완벽한 간단한 임무 생성기다.
Dynamic Recon Ops - Altis, Dynamic Recon Ops - Tanoa, Dynamic Recon Ops - Stratis와 같이 맵별로 따로 창작마당에서 받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플레이어가 만든 맵들 또한 지원하고 있다.
무작위로 생성되기에 얼마든지 반복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다.
임무의 내용은 적군이 점령한 AO와 그 안에 침투한 뒤 완수해야 하는 임무가 무작위로 주어진다. 그 뒤 AO에서 탈출하면 완료되며 총 점수가 표시된다.
지원에는 CAS, 보급품 투하, 포격 3가지가 있으며, CAS는 항공 폭탄, 건쉽 중에서 랜덤으로 나오고 포격은 박격포, 155mm, MLRS중에서 랜덤으로 나온다. 보급품은 그냥 헬기가 와서 보급품을 떨구고 가준다. 두 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잉여롭지만 교전이 장기화 되며 탄약이나 치료키트가 떨어질 때 쓰면 유용하다.
AO의 크기와 위치, 가능한 지원등을 선택하거나 렌덤으로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목표 완료후 랜덤으로 헬기로 EVAC을 지원해준다.
싱글플레이를 강하게 지원해준다. 임무 시작 시 Virtual Arsenal을 지원해 모드로 다운받은 무기나 복장을 자신뿐만 아니라 분대원들에게 꾸미는 것이 가능하다. 혼자서 컨셉 플레이 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
HALO 침투, 헬기 레펠강하(추가 모드 필요), 지상 침투가 가능하며 임무 시간대와 임무 개수를 정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2. 초보자용 팁


만일 아르마를 처음사서 이 모드를 통해서 배워 나간다면 AI를 적군의 숫자가 적은 Realistic으로 설정한 뒤 방의 AI 설정을 쉽게 하고 임무를 몇 번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게임의 기본적인 조작법과 가상 튜토리얼에서 배운 것을 간단히 실험해 보는 것이 가능하다.

2.1. 기본적인 운영방식


싱글플레이를 상정해 서술하지만 멀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4~5명의 분대를 탄약수, 의무병, 대전차병, 공병과 같이 필요한 임무에 맞는 장비를 갖추게 해 AO근처로 운송수단을 통해 이동한다. 지형이 정글이나 산악지대의 경우 HALO나 모드를 통해 레펠강하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다만 탈출시 걸어나가는걸 고려하거나 민간인의 운송수단을 타고 나가야할 수도 있다. 정규전이 아니라 소규모 정찰 팀이란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언제나 지원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AO에 진입한 이후에는 분대를 2개로 나눠 교차전진 해나가면서 전진해야지 빠르게 전멸당하지 않는다. 멍청해 보이는 바닐라 AI 분대원도 엄폐, 제압사격, 사주경계, 이동 등의 의외로 좋은 명령어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끊임없이 경계하고 차근 차근히 한명씩 쓰러트리면서 나아가야 한다. 적이 안보이는 곳에서 쏘면 차분히 명령어로 AI에게 공격하라고 하면서 방위와 거리를 보면 된다. 람보처럼 돌진하는 게임이 아니란걸 잊지 말자. 게임을 하다보면 일이 틀어져 더이상 임무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 또한 닥치는데, 게임을 그냥 꺼도 되지만, 임무를 포기하고 AO에서 탈출하는 것 또한 가능하니 임무 실패한 뒤 탈출하는 컨셉의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 쉽게 하고 싶다면 장갑차를 타고 대전차병이 부실한 반군을 로드킬하며 때려잡아도 되고, 어렵게 하고 싶으면 ACE와 AI 향상 모드를 설치하고 CSAT나 NATO를 상대로 3개의 임무목표를 지원없이 하는 변태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3.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위한 팁


바닐라로 해도 좋지만 추가 모드를 받아서 할 경우 현실감 넘치는 게임을 혼자서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싱글플레이 특성상 현실감 증가, 시각/음향 모드, UI향상모드, AI조종 모드 등을 서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게임을 혼자서 진행하다보면 맞게 되는 가장 큰 한계점은 아군 AI의 엄폐다.
기본으로 따라다니게만 하면 엄폐를 하지 않고 날파리처럼 쓰러져 죽는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엄폐물로 이동시키는 것만 해도 성능이 확 올라간다. 귀찮겠지만 일일히 엄폐물로 이동시키며 공격할 적군을 지정해 나가며 한다면 AI 특유의 미친듯한 명중률로 카빈으로 300미터 밖 적군을 잡아줄 것이다. 바닐라 커맨드의 경우 엄폐물 위치를 자유롭게 설정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를 매꿔주는 C2 - Command & Control 모드는 필수다. ShackTac User Interface 또한 AI의 위치 확인과 방위 확인에 유용하다.
위와 같이 아군 AI를 효율적으로 조종하는게 가능해지면 난이도를 높여 적군의 현실성을 위해 AI 향상 모드를 사용하는 것도 해볼만 해진다.
사용 시 유의점은 ASR AI의 경우 팩션에 따라 유닛의 숙련도가 달라져 난이도의 차이가 생긴다는 점이다.
여기에 더불어 ACE 모드까지 적용시킨다면 극사실주의 플레이를 혼자서도 하는 게 가능하다.
만일 마이크가 있다면 ARMA 3을 위한 articulate라는 무료 프로그램 또는 voice attack과 같은 유료 프로그렘을 통해 진짜 분대원들에게 명령하듯이 말로 하면서 명령하는것 또한 가능하다. 다만 윈도우 영어 언어 인식기를 사용하기에 윈도우를 영문으로 해야한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정품이라면 클릭 몇 번으로 다른 언어팩을 받고 로그아웃만 하면 언어를 다시 변경할 수 있으니 조금은 번거롭지만 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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