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g Hunt 시리즈

 

1. 개요
2. 종류
3. 그외 팬게임들


1. 개요


Roblox에서 2008년부터 시작하여 매년마다[1]열리는 전통 이벤트이다.
부활절 기념 이벤트이다보니 상품은 에그모자[2]이며 4월달에 열린다.
상품 에그들중 리미티드화가 되는 에그도 간혹 있으니 잘모아두면 좋다. 또 괜찮은 디자인의 에그도 몇개정돈 나오니 아바타 장식이 목적이라면 한번쯤은 상품이미지를 보고 도전해보자.

2. 종류


에그헌트의 종류는 2020년 기준 12개이다.[3]
역대 이벤트는 끝났으며 공식 맵도 2014를 포함한 이전작들은 현재 문을 닫았다. 따라서 공식 맵을 플레이 하는것은 불가능한 상태이고, 복사된 버전으로 즐길수 있다.

2.1. 2008년 에그헌트


첫 에그헌트 이벤트이다.
전반적인 게임은 지금에 비해 유저수가 훨씬 적을때여서 지금과 같이 미션을 중심으로 하는 스토리 에그헌트가 아닌 그냥 부활절을 기념하고자 하는 모임 장소와 비슷했다.
이때당시 로블록스의 '''정말 몇 안되는 무료 악세서리 이벤트였다'''.
이때 나온 에그중 왕의 황금 에그는 2018년 에그헌트때 RPO에서 다시한번 등장한다.

2.2. 2010년 에그헌트


2008년 뒤로[4] 진행된 부활절 행사. 하늘에서 에그들이 떨어지면 주워먹으면 된다. 이때는 바닥도 스터드고, 스토리나 복잡한 스크립트도 거의 없었다. 다만 2008년 에그 드롭[5]에 비해선 맵의 디테일이 좀 더 추가됐다.

2.3. 2012년 에그헌트


2010년 에그헌트에 비해 훨씬 좋아진 맵과 다양한 달걀 획득 방법, 비밀번호 입력이나 차오르는 용암등의 다양한 이벤트 스크립트로 관심을 끌었다. 또한 기어를 통해 달걀을 수집하는데에 어드벤티지를 얻을 수 있었다.
파베르지에그도 얻기 쉬웠던 편이였다.

2.4. 2013년 에그헌트


아직까지 인기있는 에그헌트이다.[6]
첫 보스전 탄생, 여러 이벤트[7]탄생, 지루하지 않았던 퀘스트로 인해 당시 꽤나 큰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에그헌트 시리즈중 '''첫 트레일러'''가 만들어진 에그헌트였다.
딱 작년 에그헌트의 상위 호환인셈. 다만, 몇몇 에그들은 그 에그를 주진 않고 그 에그와 연관된 기어나 다른 장신구를 주기도 했었다. 이는 2013 에그헌트만이 가진 이례적인 경우.
지금까지도 2013에그헌트를 복사하여 운영중인 게임이 꽤 많다. 무엇보다 클론 트로퍼라는 유저가 에그헌트 2013의 맵 복사본을 복사 허용버전으로 올려 에그헌트 팬작품을 만드는데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2.5. 2014년 에그헌트


한국 유저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에그헌트중 하나이며 처음으로 맵이 나뉘어졌다. 또 스토리가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개발자는 2013년 에그헌트와 동일한 제작자이다.
스토리는 럭키 레핀(부활절 토끼)가 레비드(악마 토끼)에게 공격을 당해 잃어버린 달걀을 모아달라는 단순한 스토리이다.
맵은 초창기에서 과거 현재 미래 최종으로 나뉘어있다. 이는 레비드가 달걀을 뺏은 후 점점 세상을 지배하고있는 모습을 순차적으로 나타낸다. 에그를 조합하여 물건을 만드는것도 가능하였다. 하지만 너무 새로운 시스템을
시도했던 탓인지 버그가 많다. '''심지어 갑자기 게임에서 셧다운이 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스토리와 여러 새로운 도전, 좋은 맵과 에그가 있었던 작품이지만 버그로 인해 큰인기를 놓쳐버린 작품.

2.6. 2015년 에그헌트


2015에그헌트의 방식은 이렇다.
3개의 유저들이 만든 인기있는 게임[8]에서 에그를 획득가능. 에그헌트 전용맵이 아닌 유저들의 맵에서 에그를 모으는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관심 없거나 못하는 게임도 에그를 얻기 위해서 억지로 해가야만 했다.''' 특히 PVP[9] 또 에그 디자인이 전작에 비해 너무 대충만든것처럼 보인다는 평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싫어했고 비판했던 에그헌트. 그래서 그런지 다음 에그헌트는 에그전용 맵에서 열렸다. 하지만 나름 호평도 존재하긴 했다.
호평으론 다양한 장소에서 에그를 모으는게 재밌었다던가, 이벤트를 위해 했던 게임이 재밌어서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도 즐겼다 등등
그런데...
2018년 기준으로 2019년 에그헌트때 '''이번엔 40~50개의 게임에서 에그를 모아야 한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게 알트로처럼 '''실제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2020년도 그렇게 한다고 한다'''. 자세한건 밑에 후술.

그리고 2019, 2020년 에그헌트는 실제로 데브헌트가 되었다.

2.7. 2016년 에그헌트



전작과는 달리 악당이나 큰 스토리같은게 없는 평화로운 에그헌트이다. 2013년과 비슷하게 오로지 에그를 획득하는것에 중점을 두어 나름 공략이 필요했다.


2.8. 2017년 에그헌트


아직까지 인기많은 에그헌트로 퀄리티가 급상승하여 유저들이 선호하고 있는 작품이다. 에그도 엄청나게 다양하며 에그들의 퀄리티도 좋아 쓰고 다나기도 괜찮다. 지형기능으로 맵을 구현했으며, 엘리트들이 뭉처있는 그룹인 EBR에서 제작하였다.
전작들은 에그를 모으는 행사를 하는 느낌이였다면 이번 작품은 모험을 하는 느낌.
2014년 에그헌트가 시대순으로 맵을 나누었다면 이번엔 지역별로 맵을 나누었다.
이번작에도 스토리가 있으며 단점은 너무나도 넓은 맵과 버그정도이다.


2.9. 2018년 에그헌트


말그대로 판타지 에그헌트라 보면 된다.
이번 에그헌트엔 유저가 직접 디자인한 에그가 들어갔다.
확실히 전작에 비해 여러가지가 발전했으며, 다양한 맵 구조와 섬세함이 갖춰져있어 평은 나름 괜찮다.
또 조작키로 이단점프, 상점으로 우산이나 이펙트등 판타지화되었다.
에그의 갯수도 많아 여러 스폰에그들, 미션 에그들이 이곳 저곳에 있었기에 맵 곳곳을 탐험하게 되는건 덤.
2019년 에그헌트 게임중 하나가 되어 어떻게 보면 에그헌트 2020도 여기서 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게임내의 화폐로 에그런처를 구매할 수 있었다.[10][11]

2.10. 2019년 에그헌트


공식 명칭은 Egg hunt 2019:Scrambled in times 이자 The Final Chepter다.
이번엔 무려 '''50개의 게임에서 에그 하나씩 얻을수 있는'''어찌보면 시간 없는사람에겐 2015년보다 더 지옥같은 에그헌트라고 할수 있겠다. [12]
참고로 2019년 에그 헌트가 마지막이라고 로블록스 측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만...
유저들의 반발을 직시 했는지 2020에그헌트는 갑작스럽게 데브포럼에 예고후 실제로 진행되었다. [13]

2.11. 2020년 에그헌트


이벤트 삭제와 동시에 에그헌트 2020도 안나오는듯 했으나, 로블록스가 유저들측의 의견을 어느정도 수렴했는지 데브포럼에서 에그헌트 2020게임 개발자들을 필요로 한다는 얘기가 나와 사실상 에그헌트 2020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확실해졌다고 보면 된다. 다만 갑작스럽게 죽어가는 에그헌트를 살린것이라, 시간이 없었기에 메인게임[14]이 아닌 데브헌트로 유저들에게 최악이라 평가받는 에그헌트 진행 방식을 고르게 되었다.[15]
여담으로 Eggify라는 '''페이크'''그룹이 높은 퀄리티의 모델러들과 손을 잡고 약 2달동안 자신이 에그헌트 개발팀인것처럼 유저들을 속여왔다. 현재로선 담당자가 트위터에 짧은 영상으로 Eggifiy는 가짜였다고 밝힌 상태다.
후에 '''블록시 어워드에서 공식적으로 에그헌트의 시작 날짜는 4월 7일이라 밝혔다.'''
이루 4월 6일을 기점으로 에그헌트가 비공식적으로 시작됐다.(공식게임,일반게임 제외)
에그 입수 조건은 들어가기만 해도 주거나(!)[16] 뉴비들에게 매우 힘든 보스 잡기 등 다양하다.

2.12. 썸머 에그헌트


에그헌트 초창기때 [17]했었던 썸머 에그헌트 이벤트다.
한번 하고 사라졌으며 그뒤로 썸머 에그헌트같은건 감감무소식이다.

3. 그외 팬게임들


에그헌트를 전문적으로 파거나 즐기는 유저들 사이로 에그헌트 팬게임이 등장하였다.
  • 에그 헌트 2019: 고대의 알
플레이:#
퀄리티가 굉장히 좋지만 미완성이다. 4개의 알(뱃지)가 있고, 한 때 공식인 줄 아는 사람들 덕분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사람이 없다.
  • tucann의 에그헌트 2019
플레이:#
뱃지가 많은대신 25로벅을 주고 플레이가 가능하다.
  • QG 이스터 에그헌트
플레이:#
소규모 팬메이드 게임. 뱃지가 있다.
  • 에그헌트 2013+5[18]
플레이:#
제목부터가 패러디라는걸 암시한다. 퀄리티는 나쁘지 않다. 뱃지역시 있다.
  • 에그헌트 2018 {언 에그시팅 에그벤쳐}
플레이:#
괜찮은 퀄리티에 조금 지루할수 있는 에그헌트. 뱃지는 여러개 있다.
  • 비공식 에그헌트 2018 {뱃지 헌트}
플레이:#
제목에서부터 알수 있듯이 뱃지가 있다. 또한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편.
  • 비공식 에그헌트 2018 할로윈 밤
플레이:#
퀄리티는 높지만 획득에 대한 힌트도 아직 완성되지 않은 에그도 뱃지목록에 섞여있어 플레이 하기 어려운편이다.
  • 비공식 에그벤쳐 {어크로스 더 에기버스}
플레이:#[19]/#[20][21]
팬메이드 게임중 퀄리티도 높고 뱃지도 많고 완성도와 게임성이 좋아 팬메이드에서도 많이 알려진 게임.
에그의 절반정도는 맵을 계속 돌아다니다보면 얻을수 있지만 나머지 반은 그에 비해 협동과 여러 고난으로 얻기 어려운편이다.
  • 비공식 에그헌트 2017
플레이:#[22]/#[23]
위에 서술했던 퀄이 높은 게임의 제작자의 전 작품[24]. 이 두 게임 또한 퀄이 높다.
  • 비공식 에그헌트 2019:판타스틱 에고스
플레이:#
위에 서술했던 퀄 높은 게임의 제작자의 최신 작품.
  • 비공식 에그헌트 2017
플레이:#
퀄이 높고 에그들도 맵만 잘 돌아다니면 거의 다 클리어할수 있을정도의 쉬운 난이도의 게임이다.
  • 비공식 에그헌트 2019
플레이#
뱃지(에그)가 21개이며 난이도도 그럭저럭 괜찮은편. 다만 앞서 설명해왔던 게임보단 맵이 작다.
뱃지 얻기에는 좋은게임.
  • 에그헌트 파티 시리즈
시리즈가 많아 링크는 추가하지 않음.
그 해에 나온 에그헌트 작품에 등장하는 여러가지 것들을 볼수 있는 일종의 가이드맵.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게임에 준비되어있는 에그헌트를 할수있는데 퀄리티는 나쁘지 않고 얻을수 있는 에그도 많다.
[1] 2009년과 2011년은 제외[2] 2016에그헌트에선 어깨에 장착되는 에그가 나온적이 있었다.[3] 2008, 썸어에그헌트, 2010,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4] 어째서인지 2009년에는 달걀 드롭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이는 2011년도 동일.[5] 예전작은 Egg Hunt대신 Egg Drop이란 제목을 사용하였다.[6] 에그헌트 팬덤 사이에선 2017과 비슷하게 1위를 차지한다.[7] 오리 갑툭튀나 흔들리는 땅등..[8] 트위스티드 머더, 리풀즈 미니게임, 붐 서바이벌[9] 물론 게임은 3개로 끝이다.[10] 지금은 구매 불가[11] 다만, 악세서리-장비에 추가되진 않는다.[12] 재미없거나 못하는 게임도 에그를 얻기 위해서는 수십 분씩 해야 하며, 에그 디자인도 그저 그렇기에 실망한 플레이어들이 꽤 있다. 이벤트 자체는 참신하긴 하지만 치트 방지 기능이나 메인 맵 등에서의 버그 등 문제가 좀 있어 나오자마자 플레이어들의 불만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13] 다만 시간의 문제인지 메인 로비는 커녕 2019보다도 못한 그저 그런 스폰서 이벤트로 전락했다.[14] 에그헌트 이벤트를 목적으로 한 '''하나의 게임'''[15] 따라서 약 40~50개의 게임 제작자 혹은 그룹이 한 달걀을 맡았다고 보면 된다.[16] 모바일 한정[17] 2010년 7월쯤 [18] 그래서인지 맵은 2013[19] 최근 작품[20] 예전 작품[21] 사실 게임속에서 서로 통할수 있다.[22] 마법 도시편[23] 크리스마스 편[24] 다만 가장 먼저나온건 위에 두 작품중 예전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