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Space/팩션/소워

 



1. 개요
2. 설정
3. 특성
4. 고유 기술
5. 함선
6. 영웅
7. 평가


1. 개요


소워 (Sower)
[image]
수도 행성 유형: 툰드라 행성
외교 성향: 중립
플레이 성향: 건설
지향 승리 조건: 불가사의, 군사

2. 설정



소워 인트로

소워는 가상 엔들리스에 의해 창조된 기계 인류이다. 그들은 엔들리스가 도착하기-또는 돌아오기-전까지 조물주로부터 우주를 가로지르며 세계를 개척하는 임무를 받았다. 일단 소워가 행성에 도착하면, 산업을 육성하고, 거주 가능 행성을 만들기 위한 기반 시설을 건설한 뒤, 다음 별로 옮겨간다. 소워는 적대적이지도, 우호적이지도 않다. 그들은 그저 설계된 대로 계속 할 뿐이다. 그들의 손이 닿은 모든 행성의 자원은 수확되고 개발된다. 행성의 토착 생물과 거주민은 무시될 것이다. 그들이 소워의 성스러운 사명을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3. 특성


특성
효과
비고
소워 고유 특성
(Sower Affinity)
모든 성계의 '''식량''' 생산량 -50%
'''산업''' 의 40%만큼 성계의 '''식량''' 생산량 추가

외계 식물학
(Xenobotany)
동명의 기술을 가지고 시작함
+
고농도 광천수
(Metallic waters)
시작 행성에 해당 이상현상이 존재함('''산업''' +1, '''행복''' +10)
+
우주 꼴통
(Space cadets)
모든 성계의 '''과학''' -20%
--
건설자
(Builders)
성계 시설 건설시 '''산업''' 비용 30% 감소
++
살만하네 뭐
(Tolerant)
기술 없이 모든 행성 식민화 가능(필요 기술 획득 이전까지 '''식량''' '''산업''' '''더스트''' '''과학''' 생산량 -25%)
++
더스트 재활용
(Dust recyclers)
제국 내의 적 함대 파괴시 '''더스트''' 10획득
+
느릿한 탐험가
(Slow travler)
모든 함선의 이동력 -1
-
낙관주의
(Optimistic)
모든 성계에 '''행복''' +10
+

4. 고유 기술



5. 함선



6. 영웅



7. 평가


엔드리스가 창조한 건설기계종족. 오토마톤과 유사한 설정같은데 오토마톤과 소워는 창조주가 다르다.(오토마톤은 레옌이 창조하고 더스트의 자극을 받아 진화한 기계인간, 소워는 엔드리스가 자신들의 귀환을 대비하여 행성을 개척하도록 만든 건설기계) 성향이 중립으로 되어있는데 확장성이 대단히 강하기때문에 중립이란건 훼이크나 마찬가지고 국경이 맞붙어있으면 조금만 만만하게 보여도 싸움을 걸어온다. 생산력에 몰빵한 종족답게 엄청난 물량이 몰려오기때문에 소워가 근처에서 보인다면 조금 긴장할것.
기본적으로 과학력에 -20%, 함선이동에 -1, 식량생산에 -50% 패널티가 가해져있다. 식량패널티가 무려 50%다. 언뜻 보기엔 인구증가율이 낮을 것같으나 착각이다. 생산력의 30%만큼 자동으로 식량생산력에 보정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산업력증가가 곧 식량증가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하므로 산업에 투자할수록 인구증가율도 팍팍 증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개척을 시도하면 타종족들은 인구증가를 위해서 지구형, 해양형 행성쪽에 자리를 잡는 등 생산력과 식량 간의 비율을 맞추면서 개척해나가는 형식이나 소워는 마그마 행성에서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모든 행성시설을 산업형으로 만들어도 인구가 증가한다. 즉, 산업에 집중투자 → 부가적인 식량증가로 인구가 증가 → 높은 산업력 x 증가된 인구 x 70%비용의 건물(건설자특성)로 빠르게 건물늘리기 → 더스트, 과학력 확보 및 함대생산이 소워의 사이클이다. 개척을 하면 행성종류 상관없이 산업단지를 짓고, 행성계 산업증가보조건물을 먼저 짓는 것이 소워의 기본공략이며, 간단한 내정과 높은 생산력으로 초보자들이 하기 쉬운 종족이다.
추가로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력 33%를 식량으로 전환하는 항목도 있다.(과학력 가속과 비슷) 이것이 소워가 생산력에 몰빵하게 되는 이유. 생산력을 늘리면 인구증가도 자연스럽게 늘기때문에 소워는 1급 식량행성들보다 2급행성인 툰드라에서 제일 인구증가가 크다. 툰드라에 관련 보너스들도 많고 후반기술에는 툰드라 거주인구당 FIDS 2씩 추가로 증가하는 것때문에 테라포밍기술이 확보되면 행성들을 전부 툰드라로 변경하게 된다. 또한 행성계에 인구가 가득차면 잉여식량의 2배를 산업력으로 전환하는 건물이 있는데 산업력이 압도적이라 제국이나 셰리딘의 더스트펌핑을 통한 드레드노트 물량도 분쇄시킬 수 있는 숫자가 나온다.
특이한 특성으로 행성기술이 개발되어있지 않아도 행성을 개척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개척할 경우 모든 생산력에 25% 패널티가 가해지는데 다른 기능들은 전부 그대로 작동한다. 활용에 따라 사기적으로 변할수도 있는 특성인데 빠르게 국경이 될것이라 예상되는 지점에 개척선을 보내서 미리 개척해버리는 식으로 국경싸움에서 이득을 가져갈수도 있고 상대방이 개척한지 얼마 안되어 세력권이 발동이 안되었다면 뒤쪽으로 개척선을 침투시켜서 중립 성계를 미리 점령하는 만행도 펼칠수있다. 전략적으로 사용하기 좋은편, 마침 소워는 행복관련 전용기술도 있고 공용기술들도 효과가 더 강하며 기본적으로 행복도가 더 높은 특성도 가지고있어서 이런 막무가네 알박기에 더 날개를 달아준다.
함체의 경우 1~4티어까지 수리모듈과 장갑모듈(쉴드나 격벽, 대공포같은 방어용 모듈이 아니라 보조탭에 있는 내구력 올려주는 그것)에 보너스가 가해져있다. 보조모듈은 함체크기에 비례해서 크기가 결정되기때문에 어떤 함선을 쓰든 차지하는 양이 일정해서 뭔가 아까운 느낌. 5티어 함체의 경우 채워넣은 공간에 비례하여 최대 체력이 올라간다. 함체를 가득가득 체울수록 체력도 커지고 수리모듈의 수리량은 퍼센티지로 계산하기때문에 아주 궁합이 좋은편. 소/중/대형 가리지않고 같은래벨의 수리모듈은 같은효율을 보여주니 대형함체에 직접 장착시키기 보다는 소수의 보너스받는 소형함선에 장착시켜서 보조적으로 운용하는편이 좋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