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s Zombie Invasion

 


'''유럽 좀비 침공 '''
[image]
'''게임 게시자'''
Smith&Talv[1]
NightBane
KingDark
'''종류'''
역사 시뮬레이션
'''엔진'''
스타크래프트2
'''한국어 지원'''
부분적 지원[2]
1. 개요
2. 플레이어 측
2.1. 난이도
2.2. 국가별 고유 효과
2.2.1. 기본적인 빌드오더[3]
2.3. 국가별 필살기
3. 연구소
3.1. 일반 연구
3.2. 고급 연구
3.2.1. 첫 번째 시대
3.2.2. 두 번째 시대
3.2.3. 세 번째 시대
3.2.4. 네 번째 시대
3.2.5. 다섯 번째 시대
4. 공통 플레이 팁
4.1. 전방국가 팁
4.2. 후방국가 팁
4.3. 뱅킹
5. 스웨덴 심화 팁
6. 러시아 심화 팁
7. 독일 심화 팁
8. 터키 심화 팁
9. 영국 심화 팁
10. 이집트 심화 팁
11. 주의할 점
12. 용어 정리와 명령어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의 아케이드 맵 Eras Zombie Invasion에 대해 설명한다.
플레이어는 방어측의 유럽의 11개 국가[4]로 구성되어있고, 공격측의 좀비는 컴퓨터가 담당하여 PVE 형식의 맵이다.

2. 플레이어 측


[image]
대기실에서 정할 수 있는 11개 유럽 국가[5]인 영국,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스웨덴, 그리스, 터키, 이집트, 카르타고로 구성되어있다.
이 중에서 좀비와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전방국가가 스웨덴, 러시아, 독일, 터키 4개 국가로, ㄴ자 형태의 방어라인이 구축되어 있다.
위 문서는 최근 업데이트된 KINGDARK의 EARS ZOMBIE INVASION (NA)를 기준으로 서술하며, 수정중이다.

2.1. 난이도


쉬움 - 보통 - 어려움 - 불가능한 - 악몽 - 재앙 - 라그나로크(종말)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통 공방에서는 어려움까지 무리 없고, 할 줄 아는 사람이 좀 있는 경우 불가능한까지는 가능하다.
정예 멤버부터는 보통 악몽~재앙까지 하고, 라그나로크는 아직 깬 사람이 없다.
영국 = 어려움 (시대 진보가 가장 빨라야 하고 시대 진보에 따른 내정이 빡빡함)
프랑스 = 쉬움 (필요시 마지노 라인 건설)
스페인 = 쉬움~어려움 (경제 특성에 따른 극한 내정 가능 및 4시대 부터 소방수 역할 수행 가능, 경제 특성으로 인한 파일럿의 기량 차이에 따라 갈림)
이탈리아 = 쉬움 (신의 분노 적재적소에 사용, 그러나 내정은 그다지 쉽지 않음)
그리스 = 보통~어려움 (포효를 이용한 좀비 압박 및 저렴한 연구비용을 이용한 극한 내정 가능)
이집트 = 어려움 (순간이동과 궁극기로 위험한 국가에 투입, 소방수 역할, 하지만 인구수가 딸려서 내정은 쉽지 않음)
카르타고 = 쉬움 (초반 근접유닛의 버프로 인한 인접유닛 강화 및 본진 귀환 궁극기로 인한 이벤트 대처 능력 좋음, 내정은 쉽지 않음))
스웨덴 = 매우 어려움 (매우 많은 양의 좀비 침공)
러시아 = 매우 어려움 (가장 많은 양의 좀비 침공)
독일 = 어려움 (숙련자일 경우 러시아와 터키의 부담 크게 감소)
터키 = 어려움 (독일의 역량에 따라 난이도 크게 변화)
오히려 후방 국가들이 골드를 수입으로만 의존해야 해서 가난한 편일 정도이다.
영국과 스페인은 최후방에 있는 만큼 내정을 착실히 다져가며 전방국가가 위험해질 때면 빨리 도와줘야한다.
첫번째 시대부터 다섯번째 시대까지 존재하며, 굳이 표현하자면 중세시대 ~ 미래시대인듯 하다.
첫번째 시대와 두번째 시대는 워3 유닛들로 구성되어진 중근세 시대 유닛이지만, 세번째 시대부턴 스2 유닛들로 구성된 근현대적인 유닛들이다.

2.2. 국가별 고유 효과


각 국가마다 패시브 형태로 지속 효과가 존재한다.
국가의 이득과 불이득이라는 이름으로 어떤 쪽은 버프로, 어떤 쪽은 디버프를 건다. 서술 순 → (이득) / (불이득)
영국 - 버프 없음 / 디버프 없음
스페인 - 수입 25% 증가 / 경제 연구 비용 +15%
이집트 - 모든 군사의 체력과 공격력 +30% / 총 인구수 및 추가 인구수 -15%
프랑스 - 노동자의 체력과 생산성 +30% / 노동자의 비용 +15%
독일 - 모든 군사 훈련 속도 +20% / 군사 유닛 비용 +10%
이탈리아 - 생체 유닛 좀비 감염 면역 / 생체 유닛 훈련 시간 +20%
그리스 - 일반 연구의 비용 -15% / 일반 연구의 연구 시간 2배
스웨덴 - 시장으로 얻는 수입 +20% / 제재소로 얻는 수입 -10%
러시아 - 총 인구수 및 추가 인구수 +30% / 모든 군사의 체력과 공격력 -15%
터키 - 구조물의 체력과 공격력 +30% / 건물 내구성 향상과 요새화 연구 비용 +15%
카르타고 - 버프 없음 / 디버프 없음

2.2.1. 기본적인 빌드오더[6]


빌드는 반드시 따라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 빌드트리를 잘 탈 수 있으면 왠만한 유저보다 잘할 수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빌드를 배우는 방법은 고인물의 리플레이을 보는것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나라를 플레이 하는 다른 유저의 리플레이는 큰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모든 인구수 업그레이드 키는 J이다. 그리고 군사, 타워 업은 적당히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7]
첫번째 시대(3,4,5번의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 없습니다.)
1. 일꾼을 생산한다.[8]
2. 연봉상승이 10을 될 때까지 업그레이드 한다.
3. (3번 과정과 동시에)시장을 15개까지 건설한다.
4. 만약 전방국가를 플레이할 경우, 8기 이상의 투석기 또는 적당량의 병력을 생산하여 좀비 측의 가스 시설을 파괴합니다. 7분 이후에 가스를 파괴면 자원이 더 많이 들어온다. 또한 집에 들어오는 구멍이 있는 경우나 성문을 열어놓으면 투석기는 공격받지 않는다.
5. 전방 국가일 경우, 타워를 최대치까지 건설한다. 후방국가일경우 각종 이벤트를 대비하기 위해 병사로 인구수를 채워둡니다.
6. 모든 시장을 업그레이드 합니다.(2회 반복)
7. 경제이론을 업그레이드합니다.(고급연구, 단축키 K)(경제 연구 비용 절반)
(후방 국가 기준 6분 이내로 찍는 것이 좋다. 전방 국가 및 영국 기준 최소 5분이내로 찍는게 좋다.)
8. 수도에서 향상된 벌목술을 업그레이드합니다.
9. 경제를 15까지 업그레이드합니다.(경제를 15까지 업그레이드 해야 시장을 다음단계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10. 모든 시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11. 학교를 업그레이드합니다.(고급연구, 단축키 H)(교육 연구 비용 절반)
(전 죽가 기준 10분 이내로 찍는 것이 좋다.)
12. 교육과 경제를 15~25까지 업그레이드합니다.
13. 시대가 90%가 될때까지 교육 + 경제를 최대한 올려줍니다.[9]
14. 시대가 지나기전에 인구수 업그레이드 포함 모든 고급 연구를 진행하도록 합니다.
두번째 시대(3~4번의 경우 첫번쨰 시대때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좋다.)
1. 모든 시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2. 증기기관과 뱅킹을 업그레이드합니다.(고급연구, 단축키 H, K)
3. 경제를 25까지 찍습니다.
4. 석유시추기를 5개 까지 건설합니다
5. 제제소를 15개 까지 건설해 주고 최대치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6. 모든 고급연구를 진행합니다.
7. 이외에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교육 or 경제 or 군사업)
세번째 시대
1. 모든 수입 건물을 업그레이드 합니다.
2. 수입과 관련된 업그레이드를 진행합니다(고급 연구, 단축키 K)
3. 고급 건설 옵션에서 세번째 시대 이후의 건물들과 병력으로 체제전환을 진행합니다.[10]
4. 강철벽과 근현대시대의 타워들로 대체합니다.
5. 이외에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교육 or 경제 or 군사업)
네번째 시대
1. 우주 센터를 지으시고 인공위성을 발사한다.[11]
2. 모든 수입 건물을 업그레이드 합니다.
3. 모든 고급 연구를 진행 합니다.[12]
4. 일꾼들을 수리로봇으로 대체합니다. (필수 아님)
5. 좀비측에서 공중이 나온 경우 후방 국가 중 일부가 공항을 지어 제공권을 장악합니다. (45분 이전에는 절대 건설하시면 안됩니다.)
5. 이외에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교육 or 경제 or 군사업)
다섯번째 시대
1. 모든 수입 건물을 업그레이드합니다.[13]
2. 모든 고급 연구를 진행 합니다.
3. 필요에 따라 다섯번째 시대의 유닛들을 사용합니다.
4. 공격을 가거나 핵 시설을 건설하여 게임을 마무리할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2.3. 국가별 필살기


각 국가마다 필살기도 존재하는데, 필살기라고 이름 붙혀진 만큼 적절하게 쓴다면 그 효과가 아주 좋다. 국가별 필살기의 내용은 다음과 같고, 각국의 수도에서 사용할수 있다.
영국(귀족 회의) - 시대 진보율 5% 증가
스페인(숲 벌목) - 현재 나무 수입의 2배를 즉시 획득
프랑스(세금 인상) - 현재 금 수입의 2배를 즉시 획득
독일(연구 혁명) - 자신의 병력 생산 속도, 연구 속도 200% 증가. | 전방국가이니만큼 내정을 다지는데 아주 확실한 도움을 준다.
이탈리아(신의 분노) - 통칭 신분. 영웅 속성의 좀비를 제외한 '''전 맵의 전 좀비 사살'''. | 지진이 왔다거나 공중 투하 혹은 전방국가가 뚫려 위험해졌을 때 이탈리아가 필살기를 사용하면 짧은 시간이지만 아주 안전해진다. 그 사이에 지진과 공중 투하를 정리할 병력을 생산하고 건물을 부수거나, 벽이 뚫렸다면 서둘러 일꾼으로 벽을 지어야 한다.
그리스(스파르타의 포효) - 각 스파르탄이 근처의 스파르탄에게서 체력과 공격력이 5% 증가하는 버프를 얻는다. (최대 50번 중첩) [14]
스웨덴(세계 재생) - 현 지도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군 유닛과 구조물을 초당 25%씩 회복시킨다. (12초 지속) | 이탈리아와 마찬가지로 위급할 때 쓰기 좋은 필살기.
러시아(시간조작) - 전 맵의 유닛과 구조물이 느려진다. (10초 지속) | 이미 생산된 러시아 본인과 아군의 유닛은 제외된다.
터키(요새 극대화) - 현 지도상에 존재하는 자신의 구조물 전체를 무적 상태로 만든다. (20초 지속)
이집트(공허) - 범위 내에 있는 좀비를 일정시간 구덩이에 넣은후 중-대형, 보스 몬스터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를 죽인 후 부가 몬스터를 소환한다.
카르타고() - 지정된 범위 내에 있는 자신의 유닛을 수도로 순간이동 시킨다.

3. 연구소


플레이어 측은 필히 연구를 진행하여 자신의 내정을 다져야 한다.
일반 연구와 고급 연구로 나뉘어져있으며, 일반 연구는 최대 60레벨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첫번째 열은 군사적, 두번째 열은 내정적인 성향을 띈다.
고급 연구는 말로는 고급이라지만 실은 시대별로 특수한 업그레이드 라고 보면 되는데, 세번째 열에 있는 다섯가지 연구가 바로 고급연구이다.

3.1. 일반 연구


무기 기술 (W) - 군사 유닛의 공격력 +3%
군사 훈련 (I) - 군사 유닛의 체력 +3%
건물 내구성 (S) - 모든 구조물 체력 +3%
요새화 (D) - 수비 구조물 공격력 +3%
교육 (E) - 일반 연구 시간 및 유닛 생산 시간 -1.5%, 시대 진보율 +0.83%, 우주 연구 시간 -1초
경제학 (C) - 시장, 제재소, 석유 정제소 수입량 +4.3%
연봉상승 (F) - 노동자의 체력 +5%, 이동속도 +1%, 나무 채취량 +1
도시 계획 (V) - 건설 시간 -3%, 수리 시간 -1%
모든 업그레이드에 인컴 도시, 우주 인컴 수입량 +0.4%이 포함 되어 있다.
그리고 모든 업그레이드는 복리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3.2. 고급 연구


고급 연구는 연구소 제일 밑에 줄에 위치해 있다. '''시대가 지나가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 이를 명심하고 플레이 하자.
(첫 번째 시대의 길들이기 등의 연구는 두번째 시대로 넘어가면 연구 불가능)

3.2.1. 첫 번째 시대


경비원 - 궁수, 아처 타워 및 자동 포탑의 사거리&시야 범위 +5 / 장거리 포탑, SAM 감시기지의 사거리&시야 범위 +10
학원 - 교육의 연구비용 -50%
길들이기 - 인구수 +20
경제 이론 - 경제학의 연구비용 -50%
체제 - 군사 유닛의 이동속도 +25%

3.2.2. 두 번째 시대


대장장이 길드 - 군사 유닛의 방어력 +5
증기 기관 - 총 수입량 +25% (총 125%)
비료 - 인구수 +20
은행업 - 수입마다 현재 남은 자원의 8.5%를 추가로 획득
의학 - 보병 유닛들의 체력 재생률 +30%, 의무병과 성직자의 치료 효율 2배

3.2.3. 세 번째 시대


콘크리트 - 구조물의 방어력 +5
라디오 기술 - 다른 국가가 네번째 시대에 있을 경우 시대 진보율 +20% '''단, 누군가가 4시대를 가기 이전에 연구를 끝 마치면 아무런 쓸모없다.''' 시대가 가장 빠른 국가(주로 영국)가 라디오 타이밍을 부르는게 원칙.[15]
냉각 - 인구수 +20
자본이득세 - 총 도시당 골드 수급량 +500%
동원 - 군사유닛의 이동속도 +25%

3.2.4. 네 번째 시대


아다만티움 방어구 - 군사 유닛들의 방어력 +5
인터넷 - 일반 연구 비용 -20%
유전자 변형 작물 - 인구수 +20
국제 무역 - 존재하는 국가들의 총 수입 중 6.25%를 매 수입마다 획득
석유 농축 - 석유 정제소의 생산량 2배 증가

3.2.5. 다섯 번째 시대


보강철 - 벽의 방어력 +5
세계화 - 다른 국가의 시대 진보율 +10%
유기농 혁명 - 인구수 +20
세계 무역 질서 - 수입 타이머 -3초 (다른 국가도 적용되고 중첩됨)
나노-기계 수리 - 기계 유닛들이 체력 재생을 얻음, 수리 타워의 효율 +30%

4. 공통 플레이 팁


저그 점막이 있는곳들이 좀비 근원 확산지. 좀비의 본진이다. 이것을 부수면 좀비의 확산이 멈추고, 모든 좀비 건물을 부숴야 승리로 끝난다.
가끔 가다 지진 활동이나 공중 투하라는 이벤트 형식이 뜨는데, 말로만 이벤트지 플레이어 측에선 성가신 일들이다. 좀비들이 맵 전 지역 중에서 랜덤하게 튀어나오므로 이벤트가 뜬다면 긴장하였다가 뜬 지역을 빠르게 찾아가 정리해야 한다. 이 말은 즉, 아프리카에서도 뜰 수 있음을 의미한다.
게임이 시작되고 고인물들이 후방에게 "유닛을 뽑아둬라" 라고 하는게 그 이유. 게다가 첫 지진과 보스가 꽤 초반(10~13분)에 떠서 조금의 공방업이 된 유닛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공군 기지, 미사일 기지(SAM 미사일 포탑은 제외한다.) 등의 공중유닛은 45분 이전에는 최대한 자제토록 하자.
아군에게서 공중유닛이 나온다면 적 또한 공중유닛(타락귀, 뮤탈리스크)을 보내어 같이 공격하기 때문이다.
공군 기지를 꼭 지어야겠다면 적에게서 공중 유닛이 보였을 경우 그것에 방어하기 위한 대비책으로 짓는 것을 추천하며
미사일 기지의 미사일, 수소폭탄 등은 타락귀나 포자촉수에게 요격 당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포자촉수를 최대한 정리한 후에 핵을 날려 좀비 근원 확산지를 박살내버리자.
전쟁을 거는 것은 최대한 자제해야 하나, 이 아케이드 맵에서 다른 유저에게 전쟁을 거는 것이 용인되는 경우가 세 가지 있다.
해당 국가의 유저가 나갔을 때, 반란 이벤트로 인컴을 먹어서 복구를 할때[16], 2번째 이유가 아닌 이유로 선빵을 칠때가 용인되는 경우이다.
그 외엔 협동하는 맵이니만큼 절대로 전쟁을 걸어선 아니되며, 전쟁을 걸었을 경우 다른 국가들도 나서서 전쟁을 걸은 유저를 빠르게 킥을 하거나 박살내고 좀비를 막아야 한다.
허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전쟁에 걸렸을 시엔, 동맹이 풀린 것이니 전체챗으로 상대방과 대화해야 함을 명심하자.

4.1. 전방국가 팁


보다 세세한 팁을 위해 전방 4개 국가에 대한 공통적인 팁을 적어보자면 내정 업그레이드도 중요하지만 전방국가이니만큼 군사와 벽 업그레이드도 매우 중요하단 점을 잊지 말자.
시작하자마자 인컴건물을 지으면서 병사 훈련소 두 곳에서 투석기 6~9대, 궁수와 사제를 뽑아 입구 앞에 대기시킨다. 입구를 열고 투석기를 내보내 좀비 무더기(추출장)을 부숴야한다.
좀비 무더기를 파괴하면 골드와 목재를 주고 좀비의 공세를 낮출 수 있으므로(감염 확산지보다 5배 빠르다) 꼭 파괴해야 한다.
허나, 투석기를 내보낼 때 입구를 닫아선 절대로 안된다.
열은 상태에선 투석기를 공격하지 않고 입구 주변의 유닛이나 포탑을 향해 광전사마냥 달려들지만, 입구를 닫아버리면 공격 우선 순위가 투석기로 바뀌기 때문에 전부 죽어버리기 때문.
추출장을 부수기 위해 투석기를 보낸 만큼, 입구를 사수하기 위한 남은 인구수로 궁수(+2~3기의 성직자)와 포탑들로 추출장 두개를 다 부술 때까지 방어해내야 한다.
자신이 없다거나, 혼자서 방어하지 못할 것 같다 싶으면 주변 국가에게 병력을 지원을 받은 상태로 추출장을 부수자.
그리고 추출장을 부쉈다면 연구소 세번째열의 고급 연구 중 두개를 골라 업그레이드 하자. (학원&경제 비용이나 길들이기&경제 비용을 추천한다.)
초반 추출장을 부술 때에 앞으로 나가게 되는데, 공업(8~10)을 해주면 역시 더 빨리 부순다. 또한 앞으로 진출해(일명 전진기지) 또 다른 방어벽을 세우면 더 1차 방어라인, 2차 방어라인이 구축되어 더욱 안전해진다.
몇몇 고인물들은 국가에 따른 최적화된(...) 미로를 건설하는데, 이를 보게 되면 역시 전방 고인물유저를 한두명쯤 찾게 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방비와 인컴건물도 중요하지만, 그를 서두르며 3시대를 빠르게 가면 좋다. 강철합금 벽(보급고)을 통한 입막이나, 벙커를 통한 방비가 매우 확실하기 때문.
또한 포탑인 감시포탑과 야포 또한 그 성능이 우수하다. 실제로 3시대에 막 당도하자마자 감시포탑 여러 대를 주르륵 지으면 그 때만큼은 좀비들이 하나도 무섭지 않을 정도다. 이 때를 틈타 성직자로 점막을 지우며 1~2시대의 벽들을 강철합금 벽로 바꿔주면 더더욱 좋다.
기본적인 방어는 일자 방벽을 두개 쭉쭉 짓고 그안에 간단한 미로를 형성하면 된다.

4.2. 후방국가 팁


후방 5개 국가에 대한 공통적인 팁은 역시 내정중심의 운영이다. 허나 상술 했듯이, 그렇다고 병력에 소홀히 할 수는 없다.
특히나 후방국가 중에 영국은, 자신의 모든 힘을 발휘하여 시대를 앞서나가는 것이 영국의 운영이다.
국가 필살기 자체가 시대 진보율 +5%이기 떄문에, 그만큼 후방국가 중에서도 내정에 더욱 더 치중되어 있는게 영국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번째 시대의 레이더 기술 업그레이드가 한 사람이 네번째 시대에 가야 그 효과가 발휘되기 때문에, 영국은 네번쨰 시대에 도달하는 즉시 자신이 네번째 시대에 도달했음을 알리며 다른 유저들에게 레이더 기술을 찍도록 종용해야 한다.
그러면 다른 유저들도 네번쨰 시대에 보다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기 때문.
후방국가의 의무는 또한 병력을 양성하여 지진 혹은 공중투하로 인한 위태로운 주변 국가나 뚫린 전방국가의 수비를 도와주는 것도 있다.
언젠가 전방이 뚫릴 것을 염려하여 자신도 방어벽을 치는 것 또한 추천하는 바이다.
특히 스페인과 이탈리아. 이 두 국가가 구석지인 7시 지역에 가장 가까우므로 전방이 위태로워 보인다면 그 즉시 7시에 방어라인을 구축해두자.
향후 전방이 뚫렸을 떄 7시를 기준으로 방어라인이 구축된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프랑스, 정확히는 프랑스의 궁 건물인 파리의 소유자,의 경우 30분 전에 건물 내구도를 22업 이상 올려두면 마지노선 이벤트가 발생한다. 32분에 파리 주변에 베히모스가 출연하는데 이를 성공적으로 방어하면 34분에 강력한 방어 라인이 자동으로 형성된다.이때 생성되는 전기 벽은 무적으로 핵을 제외한 파괴 방법이 없다. 그리고 생성되는 대문은 열고 닫는게 가능하며, 체력이 일반 강철 벽보다 높아 방어에 유용하다. 그리고 오직 마지노 이벤트로만 나오는 로켓 타워가 자동으로 생성 되는데, 이 역시 매우 강력하다. 허나 사거리가 야포보다 짧아 ebi 스니져나 시체 수레가 쌓이니 꼭 야포를 추가로 건설 해야한다. 마지노를 할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벽과 방어 건물이 생성되는 곳에 지어둔 건물은 파괴되니 마지노를 할 계획이 있는 경우 인컴이나 다른 건물을 지을때 주의해야 한다.
많은 후방 유저들이 아프리카에 자신의 인컴건물을 건설하는데, 이 때는 후방국가이니 포탑을 전방국가만큼 짓지 않는 다는 점을 이용하여 그 인컴건물 주변에 포탑을 짓고서 그 주위에 벽을 둘러 지진이나 공중낙하에 대비하는 방법도 있다.
영국의 경우엔 아프리카는 멀다보니 가까운 아이슬란드 쪽에 짓는데, 마찬가지로 이 방법을 따라해 포탑을 지어주면 좋다. 하지만 본진에 인컴을 짓고 포탑을 박는다면 본진과 인컴을 동시에 방어가 가능하므로 그렇게 하는게 좋기는 하다.

4.3. 뱅킹


2시대 은행업 이후 자원의 8.5프로를 매 인컴마다 받는데 인컴을 미리 쌓아두어 돈을 모아 인컴 수급량을 강제로 늘린다. 돈을 많이 모으면 모을수록 들어오는 인컴의 양이 늘어나기는 하나 무작정 모으는 행위는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업글은 반드시 찍어야 한다. 뱅킹을 할때 뱅킹하는 양을 제외한 인컴량만큼 경제, 교육업을 하도록하자

5. 스웨덴 심화 팁


스웨덴은 러시아 다음으로 많은 좀비가 침공해오는 국가인데, 러시아보다 특수효과나 특수유닛이 상대적으로 빈약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국가중 하나로 분류된다. 게다가 최북단에 존재해서, 다른 국가들의 지원을 받기도 어렵다.
스웨덴은 금의 수입을 늘리고, 나무 수입을 줄이는 특수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금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1,2시대의 내정 발전이 빠르다. 하지만 반대로 3,4시대에는 만성적인 나무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스웨덴은 초반에는 1시대의 특수유닛인 토르를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토르는 순간이동과 강력한 범위공격을 가져서 일반적인 방어를 할때에는 유용해 보인다. 하지만 토르 자체의 스펙은 상당히 빈약하기 때문에, 보스를 잡거나, 건물을 점령하거나, 후방의 이벤트를 정리하는데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아예 토르를 포기하고 궁병 위주로 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보스를 상대할때는 궁병쪽이 일반적인 좀비를 학살하는 데에는 토르쪽이 더 강한편이다.
현재버전을 기준으로 스웨덴은 1시대에는 꽤 널럴하지만 2시대를 넘어가서 좀비들이 강해지면 급격히 게임이 어려워지고, 3시대에는 많은 초보 스웨덴 유저들이 무너진다. 3시대 부터는 토르를 사용하기에는 토르가 너무 빈약하고, 3시대에 추가되는 특수유닛인 저격병은 보스에는 강하나 일반 잡몹을 잘 잡지 못해서 주력으로 사용하기 힘들다. 또한 3시대에는 고급타워를 지어야하는데 3시대부터 스웨덴의 발목을 잡는 목재부족때문에 고급타워를 짓는 타이밍도 뒤로 밀리기 쉽다.
다만 현재 버젼에서 추가된 특수 유닛인 화염방사병+의무병 조합이 라인을 버티는 능력이 월등하므로 유닛을 이용하여 벽 앞에서 라인을 형성하고 야포+터렛으로 쉽게 일반 잡몹을 처리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화염방사병의 데미지가 낮으므로 일반 보병을 섞지 않는 한 라인을 밀 수 없고 보스를 녹이기 쉽지 않다.
하지만 큰 무리없이 3시대를 넘기고, 벙커와 야포로 방어선을 완성했다면, 4,5시대 동안 방어선을 단단히 굳히는 것은 다시 쉬워진다. 저격병은 잡몹을 잘 잡지못해서 주력으로 사용하긴 힘들지만, 보스사냥 만큼은 압도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이다. 잡몹은 야포나 벙커속 일반보병들에게 맡기고, 저격병으로 보스를 녹이면 후반에 방어선 굳히기는 쉬워진다.

6. 러시아 심화 팁


러시아는 가장 많은 좀비들이 침공해오는 국가로, 언제나 가장 어려운 국가로 손꼽혔다. 최근 패치에서 러시아로 가는 좀비들중 일부가 스웨덴으로 가도록 패치가 되어서, 최근에는 스웨덴이 러시아보다 더 어렵다는 주장도 있지만, 스웨덴이든 러시아든 가장 어려운 국가들인 것은 분명하다.
러시아는 병사의 질을 약화시키지만, 인구수를 늘리는 특수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러시아의 특수효과가 빛을 발휘하는건 해당 방의 플레이어 숫자가 적었을때 이다. 이게임은 플레이어 숫자가 줄어들면 그 어드벤터지로 남아있는 유저들의 전체 인구수를 늘려주는데, 러시아는 전체 인구수에 30% 보너스가 있어서 더 많이 늘어난다. 5인 이하 플레이시 러시아 유저가 잘하면, 러시아가 이 게임의 주인공이나 다름 없는 위용을 보여준다.
러시아는 1시대에는 기마궁병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기마궁병은 그럭저럭 강력한 특수유닛이지만, 러시아에는 워낙 많은 좀비가 몰려오기 때문에 그런점이 부각되지는 않는다. 진짜 러시아의 전성기는 2시대인데, 2시대 특수유닛인 러시아 총병이 너무도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실력이 좋은 러시아 유저들은 그리스에게 스파르타 궁극기를 빌리고, 러시아 궁극기를 킨채 2시대에 좀비 본진으로 쳐들어가서 관통촉수를 2개이상 부수곤 한다.
러시아는 3시대 이후로도 많은 특수유닛이 존재하지만, 총병만큼 임팩트 있는 특수유닛은 없다. 3시대 이후로는 방어에 몰두하는 편으로 1,2시대에서 제대로 성장을 못한 초보 러시아 유저들은 3시대 이후에 무너지는 경우도 흔하다. 혹은 스웨덴이 무너지면서 스웨덴에서 넘어온 좀비에 러시아도 덩달아 무너지는 경우도 자주 일어난다.
러시아의 5시대 특수 유닛으로 체르노 알파가 있는 데 뽑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지만 그 성능 만큼은 확실하다. 혹시나 제공을 제대로 잡지 못해 수소폭탄등이 사용이 되지 않는다면 체르노 알파를 통해 좀비 기지를 밀어 버릴 수도 있다.

7. 독일 심화 팁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강한 국가라고 볼 수 있다. 쳐들어 오는 좀비의 숫자는 러시아나 스웨덴에 비해 훨씬 적은데도 불구하고, 1시대의 뱅가드나 3시대의 티거 같이 막강한 특수유닛들을 여럿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독일 지역은 유럽의 정가운데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이기 때문에, 만일 스웨덴이나 러시아가 멸망해도 독일과 후방유저들이 힘을 합쳐 독일에서 방어선을 만들면 스웨덴과 러시아쪽에서 넘어온 좀비의 대부분을 독일에서 막아낼 수 있다.
독일의 필살기는 병력생산과 연구속도를 잠시동안 2배로 가속하는 능력이다. 얼핏보면 다소 잉여로운 필살기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유용하다. 보스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 병력이 전멸해도 빠르게 수급할 수 있는건 기본이고, 고급연구를 빠르게 완료해서 내정을 약간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가장 좋은 사용처는 우주경쟁, 인공위성을 발사하고, 우주를 개척하는 과정역시 업그레이드나 유닛생산의 일종으로 치기 때문에 궁극기가 먹힌다. 그래서, 독일은 다른 국가보다 교육학이 뒤쳐저도 먼저 우주개발을 하고 최초 우주개발 특전 보너스를 받기 쉽다.(주로 인구수를 늘리는 화성 보너스를 먹는다.) 덤으로 핵무기과 미사일 역시 유닛으로 치기 때문에 궁극기를 이용해서 더 빨리 생산할 수있다.
독일은 1시대에 뱅가드와 궁수가 특수유닛으로 존재한다. 뱅가드는 단단함이나 범위공격등은 굉장히 막강하지만, 근본적으로 근접유닛이기 때문에 이것 만을 주력으로 사용하자니 어딘가 아쉽다. 뱅가드는 보통 소수정도만 뽑아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데 사용하거나, 아예 과감하게 병력을 전진시켜, 좀비의 영토를 정복한뒤 성을 쌓는'만리장성 전략'에 첨병으로 쓰인다.
독일은 3시대 이후에는 티거가 애용된다. 티거는 3시대에 바로 나오는 탱크이지만 그 스펙만큼은 왠만한 5티어 유닛도 부럽지 않은 막강한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사실상 이 게임에서 최고의 유닛중 하나로 평가받는 특수 유닛이다. 좀비의 숫자가 막대한 스웨덴이나 러시아와 다르게, 상대적으로 쳐들어오는 좀비의 숫자도 적기 때문에, 독일은 3시대에 야포로 안정적인 방어선을 구축하고 난뒤에는 남는 티거로 스웨덴이나 러시아같이 위급한 국가를 지원해준다.

8. 터키 심화 팁


터키는 4개의 전방국가중에서 제일 낮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일단 쳐들어오는 좀비수도 적고 터키로 들어오는 입구도 좁은데, 특수효과 특수유닛 필살기 모두 방어전에 특화되어 있어서, 방어선을 구축하고 막아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런 특성때문에 유사후방이라는 별명도 있을지경.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초보 터키유저가 너무 방심하다가는 한번에 뚫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터키의 특수효과는 타워의 체력과 공격력에 30%의 보너스이기 때문에 방어전에 탁월하다. 거기에 필살기인 20초간 구조물 무적또한 방어전에 탁월하기 그지없다. 다만 주의할점은 터키의 필살기를 쓸 수 있게 만드는 수도(이스탄불)는 아나톨리아 반도가 아니라 그리스와 붙어있는 지역에 위치해있다는 점이다. 만일 독일의 방어선이 뚫리면 터키의 수도쪽으로 좀비들이 쳐들어오기 쉽기 때문에, 터키는 이점을 주의해야한다. 독일이 불안하다 싶으면 독일과 연결된 입구의 방어선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방심한 사이에 수도를 잃고 궁극기를 쓸 수 없게 된다.
터키는 1시대에는 특별히 특수유닛이 없지만, 2시대에는 총병과 대포가 특수유닛으로 존재한다. 기본적인 전방국가들의 방어전술은 미로로 좀비의 접근을 지연시키는 사이에 타워와 원거리 유닛들로 좀비를 제거하는 방식인데, 터키의 특수유닛들은 이런 전략에 완벽히 부합된다.
3시대에는 샷건을 쓰는 예니체리2, 4시대에는 로켓병, 5시대에는 부활을 터커가 특수유닛으로 존재한다. 이들 모두 방어전에 굉장히 강하다. 벙커를 만든뒤 예니체리와 로켓병을 넣어두면 방어선이 더욱 든든히 보강되고, 로켓병은 공중유닛을 잘잡아서 터렛을 보조해준다. 터키는 자체 스펙이 엄청난건 아니지만 부활을 통해서 끈질기게 싸울 수 있다.

9. 영국 심화 팁


영국은 후방국가중 가장 중요한 국가중 하나로, 가장 뛰어난 내정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영국의 필살기에 기인하는데 이것을 통해서 영국은 누구보다 빠른 시대진행과 많은 수입을 확보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자신이 4시대가 되기 직전에(3시대 88% 이후, 보통 안정적으로 3시대 90%) 다른국가들에게 자신이 4시대에 임박했음을 알리는 것이다. 이는 3시대에 존재하는 고급연구인 라디오 연구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위에서 말했듯 영국의 빠른 시대발전과 내정은 전적으로 영국의 필살기에 기인한다. 영국은 필살기만 쿨타임 돌때마다 빠짐없이 꼬박꼬박 눌르고 내정을 심하게 망치지만 않아도, 다른 국가는 영국의 시대발전을 따라잡을 수 없다. 일반적으로 영국이 내정을 무난하게 잘했을때 필살기를 빠짐없이 누르거나 한번정도 놓치면 38분쯤에 라디오 타이밍(3시대 90%)을 찍는다. 이는 거꾸로 말하면 영국이 필살기를 여러번 놓치거나 내정이 망가지면 39분 심하면 40분을 넘어서 3시대 90%를 찍는다는 이야기이다.
40분 이전에 다른국가들에게 라디오를 말해주는 전략은 단순한 전략이 아니라 게임에서 필수적인 공략법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라디오 타이밍을 알려주지 않고 감추는 것은 보통 트롤링이나 비매너로 여겨진다. 이 라디오 타이밍 몇분차이로 인해서 좀비가 4단계 레벨업을 했을때 전방 국가들이 4시대인 상태로 대비하게 될지, 3시대인 상태로 대비하게 될지가 갈리기 때문이다.
영국은 후방에 위치해서 위용을 자주 뽐낼일은 적지만, 매시대별로 다양하고 효율적인 특수유닛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보통 1시대에서 가장 효율적인 유닛으로 궁병을 꼽기 때문에, 궁병의 강화버전인 영국 장궁병도 굉장히 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2시대 스코틀랜드 총병, 3시대의 저격병과 보병도 양호한 성능을 가진다. 영국은 스웨덴과 거리가 멀어보이지만(서쪽끝과 동쪽끝) 실제로는 스웨덴을 거치면 바로 영국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스웨덴이 무너지면 바로 좀비의 공격을 받게 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무너지기 쉬운 스웨덴을 영국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3시대까지 강력한 특수유닛들로 스웨덴을 지원하거나 후방이벤트를 정리하다가, 44분이 되기 전에 영국은 공항을 잔뜩(최소 8개 이상) 지어두어야 한다. 44분~45분 사이에 좀비들중 공중유닛이 등장하게 되는데, 전방국가들이 공중유닛의 출몰을 경고해주면 영국은 그때부터 비행기를 잔뜩 뽑게 된다. 주의할 점은 좀비 공중유닛이 등장하기 전에, 먼저 비행기를 생산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비행기를 먼저 생산하면, 좀비도 그에 발맞춰서 공중유닛을 뽑기 때문에, 전방국가들이 아직 공중공격에 대비가 되지 않은 상태면 크게 손해를 보게되기 때문이다.

10. 이집트 심화 팁


이집트 역시 영국과 함께 가장 중요한 후방국가이다. 이집트는 보유한 모든 특수유닛들이 거리제한 없는 순간이동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가장 핵심적인 만능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되는데, 후방이벤트가 터졌을때나, 전방국가중 누군가가 방어선이 무너져서 방어선을 복구할 시간을 잠시 끌어야 할때 같이 유럽 어디든지 위급한 순간이 오면 이집트가 순간이동으로 해당지역으로 날라가 상황을 해결해 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력이 좋은 이집트 유저는 시야가 넓어야 한다. 단순히 이집트만 살필게 아니라 유럽지역 전역을 살필 수 있어야 한다.
이집트의 필살기인 블랙홀은 이탈리아의 필살기 신의 분노처럼 모든 지역을 일거에 청소할 수는 없지만, 특정지역의 문제를 해결 하는데에는 신의분노 이상으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센스가 좋은 이집트 유저가 사용하는 블랙홀은, 신의 분노이상으로 맹활약을 펼칠 수 있다.
이집트는 1시대에 아누비스 보병과 아누비스 마법병을 뽑을 수 있다. 마법병은 원거리이기 때문에 맞을 상황을 주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공격이 가능하고 화력 집중이 가능하지만, 체력이 약해서 방심하면 쉽게 녹는다. 보병은 튼튼해서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써도 되지만 공중유닛을 잡을수 없고, 계속해서 유닛이 소모된다. 아누비스병들은 순간이동을 할 수 있고, 이집트의 특수효과가 병력의 공격력과 체력에 30%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얼핏 강해보이지만, 사실 실제 스펙자체는 굉장히 나쁜 편이다. 2시대 즈음에 이집트 유저의 유닛 업그레이드가 부실하면, 마법병들은 방심했다가 순식간에 좀비들에게 녹아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아누비스 보병과 섞어서 다니거나 어느정도 컨트롤을 해주는게 좋다.
이집트는 3시대 이후에는 기관총병, 메딕, 탱크, 4시대 이후로는 로켓병이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각각 유닛들은 제각기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 섞어서 사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다. 탱크는 데미지와 체력이 월등하지만 공속이 느리고, 근접한 적을 잘 공격하지 못하며, 기관총병은 데미지는 약하지만 공속이 빨라서 잡몹처리에 좋고, 로켓병은 공중 유닛을 잘잡는다.

11. 주의할 점


모든 방어측은 플레이어이지만, 칸이 비어있을 경우 유저와도, 좀비와도 적대인 제 3세력이 형성되지만, 멸망된 국가로 취급되어서 1국가당 인구수 20을 보너스로 받는다. 이때 해당 나라를 공격하면 건물의 소유권을 탈취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부 칸이 비어있는 경우에도 시작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잘하는 영국과 그리스 혹은 시대가 제일 빠른사람에게 인컴을 몰아주자.
1국가당 모든 유닛과 국가가 사라지면 멸망 처리되어 인구 20을 보너스로 받는다. 허나 인공위성은 이에 포함이 안 되기에 위성을 띄운 상태라면 멸망 글씨가 떠도 안전한 곳에 일꾼을 내려 다시 새출발을 할수가 있다. 하지만 이럴 경우 마지막에 팀이 이겨도 패배 글씨가 뜬다.

12. 용어 정리와 명령어


POPE OR 신분
이탈리아의 궁국기인 신의 분노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이탈리아의 궁극기는 로마에서 사용 할 수 있다.
time warp
러시아 궁극기를 지칭한다.
블랙홀, 보이드, void
이집트 특수능력을 지칭한다.
이집트의 특수능력은 범위적으로는 이탈리아 궁극기의 하위호환이지만, 지속시간에 있어서는 신분의 상위 호환이기 때문에 어느 한 전방이 밀리기 직전에 사용하는 궁극기이지만, 밀리기전에 뭉처있는 좀비 떼에 써 줘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란다.
러시아가 스파르타 궁극기를 요청하는 이유
러시아의 2시대 특수유닛인 스털렛과 러시아의 궁극기를 사용하여 좀비 군락과 좀비 촉수에 적은 데미지로 들어갈 수는 있는데 파괴하기 힘들다. 하지만 스파르타 궁극기인 공격력, 체력 중첩을 사용하여 한순간에 큰 화력을 뽑아내어 군락을 파괴할 수 있다.
따라서 임파서블 이상 난이도에서 러시아가 해당 궁극기를 요청하면 왠만해서는 주는게 낫다.
독일 궁 공유
독일의 특수능력인 전격전은 유닛 생산, 연구속도를 5배나 늘려준다. 하지만 이 궁극기는 소유자를 제외하고 공유할 수 없다.
-sml, -sm, -sl
각각 전체 인컴,시장,재제소 선택이다.
-ss
위성선택
-pope
이탈리아 궁극기의 쿨타임을 보여줌
-sw
일꾼 전체 선택
-war 국가(영국은 england가 아니라 britain을 처야함)
대상국가에게 전쟁을 건다.
[1] 현재 제작에 관여하지 않음[2] 구 버전만 지원[3] HARD 난이도 기준[4] 아시아인 터키와 아프리카인 이집트, 카르타고 포함[5] 아시아인 터키와 아프리카인 이집트, 카르타고 포함[6] HARD 난이도 기준[7] 네번째 시대까지는 적당히 버티다(아예 안찍지는 말고)가 인터넷 업그레이드 이후에 몰아서 하는 것을 추천.[8] 이때 일꾼의 생산 속도와 인컴 획득 속도(30초)는 같기 때문에 두기씩 뽑으며 진행하는 과정 하에 설명[9] 영국의 경우 85%까지[10] 단, 몇몇 국가의 경우 최초의 특유병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국가도 있다.[11] 인공위성 발사 뒤 달, 정거장 등의 우주 관련 업그레이드 중 인컴 관련 업그레이드를 먼저 하는 것이 좋다.[12] 특히 인컴, 인터넷(일반 연구 비용 20% 감소) 업그레이드를 먼저 하는 것이 좋다.[13] 이 때 고급 연구 시설을 지어서 방사능 관련 업그레이드를 해야 최종 인컴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핵을 만들수 있다.[14] 스파르탄이라고 적혀있지만 일반 유닛에도 버프가 똑같이 적용[15] 3시대 90%에 라디오를 부르는게 정석[16] 위 경우 원래 인컴만 수복하고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