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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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생테티엔 조병창제 돌격소총'''[2] (Fusil d' Assaut de la Manufacture d'Armes de Saint-Étienne[3] ; Assult Rifle of the Saint-Étienne Factory), 줄여서 '''FA MAS'''[4] 는 1978년에 채택된 프랑스군의 제식 소총이자, 대표적인 불펍식 돌격소총의 한 종류이다. 생테티엔(Saint-Étienne)은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이 곳에 과거 프랑스의 국영 무기 연구소가 존재했다.
2. 상세
2.1. 역사
1967년 폴 텔리(Paul Tellie)의 주도 하에 생테티엔 공정에서 만들어진 돌격소총으로, 그 역사는 1946년, 프랑스 내에서 최초로 만들어졌던 AME (Atelier Mécanique de Mulhouse / 뮐루즈 공업소)의 프로토타입 총기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프랑스군은 막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 돌격소총의 개념없이 '''일단 전군을 빠르게 무장시키는게 중요'''했기에, 영국의 스텐 기관단총에 맞먹는 급조품인 기관단총인 MAT-49를 제식병기로 사용하고 있었다.[6] 하지만 이후 시간이 지나 미국의 M14 소총이 등장한 이후 NATO군의 표준이 된 7.62mm NATO탄을 사용하는 소총 개발에 착수하였다. 이후 생테티엔 조병창에서 1952년부터 자동소총 개발이 진행되어 1962년에 FAMAS 62식 소총(Type 62)이 최초로 FAMAS라는 이름을 달고 등장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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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FAMAS 62식 소총은 M14 소총을 비롯한 다른 전투소총처럼 반동이 강해 자동사격시 총기 제어가 힘들었다. 게다가 구조가 복잡하고 정확도가 떨어져 60정만 생산되고 방치되었다. 결국 경쟁 상대였던 FN FAL을 대신 채용하기로 했는데, 얼마 안 있어 소구경 고속탄인 5.56×45mm 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인 M16 소총이 등장하자 자동소총 선정 사업이 취소되었고, 대신 H&K G3과 H&K HK33을 면허 생산하는 것에 그쳤다. 그 후 5.56mm 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을 채용하려고 할 때, 적국이었던 독일의 총기인 HK33을 사용하는 것이 못마땅하게 봤고 자국 총기를 사용하기를 원했던 프랑스군 고위층이 입김을 넣어 개발된 것이 오늘날의 FAMAS이다.[8] 1971년에 시제품이 나왔지만, 생산 문제로 인해 SIG SG540을 임시로 채용해 마뉘랭 사에서 면허 생산해 사용했며[9] , 1978년부터 배치가 시작되었다. 참고로 프랑스군에서는 '''1980년대 초반까지도 기관단총과 볼트액션 소총[10] 으로 무장한 부대'''가 남아있었다.[11]
2014년 5월부터 프랑스군은 1990년도 후반에 사실상 생산이 끝난 FAMAS를 대체하기 위해 H&K HK416, SIG SG516(AR-15 계열), FN SCAR-L, HS VHS, 베레타 ARX-160 등의 소총들을 지목하여 테스트 및 평가를 했으며, 2016년 8월에 FAMAS를 대체할 차기 제식소총으로 HK416A5의 프랑스군 사양인 HK416F가 최종 경쟁상대였던 FN SCAR를 이기고 선정되었다.#
2.2. 특징
래리 빅커스의 M4 카빈과의 정확도 비교 영상으로 래리 빅커스가 말하길, 근접용으로 쓰기에 적당한 집탄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12]
FAMAS는 크게 2가지 버전으로 나뉘는데, 기본 버전인 F1과 NATO 규격에 맞춘 개량형인 G2. 두 버전은 탄창 모양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탄창이 직선형이고 짧으면 F1, 탄창이 곡선형이고 좀 더 길면 G2다.
FAMAS의 운반손잡이는 M16 소총과 비슷하게[13] 장전손잡이 보호와 기계식 조준기 역할을 동시에 하는데, 총 길이가 짧은 불펍식 소총의 한계로 인해 가늠쇠와 가늠자 간의 간격이 다른 소총에 비해 짧은지라 명중률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악세사리 장착을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 때문에 광학 장비를 비롯한 각종 악세사리를 달기도 어려운 편이다.[14] 이 문제를 SA80[15] 이나 슈타이어 AUG 같은 다른 불펍 소총에서는 광학 장비를 부착해서 간편하게 해결했으며, 광학 장비가 달리지 않은 불펍 소총들은 광학 장비를 달기 좋은 구조로라도 만들거나, 아예 교리상으로 근거리 전투를 상정한 카빈급으로 취급한다.
불펍 구조가 그렇듯이,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서 휴대하기 불편할 뿐더러 앞이 가벼워서 총구들림이 큰 편이다. 같은 불펍 소총인 SA80은 설계 오류로 인해 앞에 추를 넣었는데, 이로 인해 끔찍할 정도로 무거워졌으며, AUG는 전방손잡이를 장착함으로써 해결했다. 반면 FAMAS는 이러한 명중률과 무게중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각대를 단다는 특이한 발상으로 해결했다. 양각대를 펴고 엎드려 쏘면 그럭저럭 다른 돌격소총들과 비슷하게 쓸 만하다고 한다.
강화 플라스틱이 상당히 많이 쓰인 편이라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 때문에 무게가 가볍다고 생각하기 쉽고, 수많은 FPS 게임에서 FAMAS를 반동이 큰 총으로 묘사하는데, 실제로는 껍데기만 플라스틱인데다 총 무게가 3.6kg을 넘기므로 가벼운 총이 아니다.[16] 게다가 불펍식 소총이라 무게가 뒤에 쏠린다고 앞에 무거운 양각대까지 달았으니... 반동이 큰 것은 높은 연사속도 탓이 더 크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곧이어 F1 탄창과 STANAG 탄창 모두 사용 가능한데다가 총열문제도 해결하고 각종 자잘한 문제점을 일신한 G1 디자인(핸드가드가 커다란 것으로 구분가능)이 나왔지만, 컨셉으로만 나왔고 실제로 생산되지는 않았다. 1994년 NATO 표준을 좀 더 준수하고 강선 규격을 9인치당 1회전으로 교체해 NATO 표준 탄약에도 적합하게 개선한 G2 디자인이 나왔는데, 안그래도 비싸다는 FAMAS인데, 개량하면서 가격이 2배나 비싸진 탓에 FAMAS 최대 사용자인 프랑스 육군은 G2를 쓴다 쓴다 하면서도 결국 채용하지 않았으며, 프랑스 해군과 해병대만이 보급을 받았다. 프랑스 육군은 아직까지도 40만 정의 낡아빠진 F1을 쓰고 있다.
비싼 가격과 돈값을 못하는 성능 덕분에 당연히 수출실적은 안 좋다. 인도네시아나 지부티, 레바논, UAE 같은 곳에 소량 수출이 이루어지기는 했는데, 수도 적고 별로 평가도 좋지 못한 듯하다.
Forgotten Weapons의 MAS .223 리뷰 영상
1980년대에 미국 시장을 겨냥하고 '''MAS .223'''이라는 것을 만든 적이 있는데, 성능은 그냥 FAMAS를 반자동으로 바꾼 것이 전부이다. 이것을 미국으로 수입한 회사가 센추리 암즈라는 회사인데, 수입량이 엄청나게 적었고, 가격도 FAMAS답게 총만 해도 $1,000(약 871.69 유로, 112만 8,400원)나 나갈 정도로 가격이 정신나갈 정도로 높았으며, 예비 부품마저 없어서 고장나면 꽝이었다. 당시 같이 수입된 AUG가 기본 광학 조준경이 붙어있고 탄창도 넉넉하게 끼워줬는데도 $650 정도 밖에 되지 않은 것과 비교해보면 이걸 팔라고 내놓은 것인지 의문이다.[17] 당연히 총 자체의 결함과 낮은 인기의 상승작용으로 판매실적은 영 좋지 못했다. 결국 수출용으로는 생산이 크게 줄었으며, 현재 센추리 암즈에서 수입한 FAMAS는 미국에서 실제사격용이 아니라 콜렉터들의 수집품이 되었고 민간시장에서의 희귀성때문에 $8,000대로 호가되고 있다.
영국의 불펍 소총 L85와 비교하면 "영국놈들 총보다는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탄창 불량과 탄약 문제를 제외하면, 총 자체는 시원스럽게 작동하며 사막환경을 포함한 몇 번의 해외원정에서 무난하게 작동함에 따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갈퀴와 칙패드 방향을 바꾸기만 하면 탄피 배출 방향을 전환할 수 있고, 장전손잡이나 조정간 위치 등으로 보면 왼손잡이를 충분히 배려한 인체공학적 구조이다. 다만 L85A2로 개량이 된 이후로 그럭저럭 평범한 소총이 되었음에도 왼손잡이를 위한 배려는 아직까지도 FAMAS가 한 수 위다.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독일군도 FAMAS를 잠깐 사용하기도 했다. H&K G3을 쓰던 시절에 프랑스와 독일이 공동으로 유지하던 불-독 여단에 파견나가있던 독일군 병사들이 H&K G36이 보급 나오기 전까지 FAMAS를 운용한 바가 있었다.
프랑스군 교리탓에 총류탄도 사용한다.[18] 다만, 일부 특수부대는 따로 유탄발사기를 장착하기도 한다. 핸드가드 아래쪽에 애드온 모듈을 달아서 M203을 쓴다고 한다. #[19]
프랑스의 미래보병체계 FÉLIN의 주 무장체계로 선정되어서 각종 광학장치 등 상당한 개량을 받았다. 덕분에 코너샷처럼 총기를 빼꼼이 내놓고 병사들은 HMD를 통해 적을 조준해 안전하고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다.
2.2.1. 노리쇠 작동방식
일반적인 5.56mm 소총은 거의 대부분이 가스작동(가스 피스톤식, 가스 직동식)방식이지만, FAMAS는 '''레버 지연 블로우백''' 방식이다. (참고로 G41은 롤러지연 블로우백으로 MP5, G3 작동방식과 동일한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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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 지연 블로우백 방식의 원리는 다음과 같은데, 총을 발사했을 때 노리쇠가 잠깐 후퇴하다 총기 내부의 정지턱에 노리쇠와 연결된 레버가 걸려 정지하다가, 압력이 적당한 수준으로 떨어지면 레버가 움직여 노리쇠 뭉치를 밀었을 때 노리쇠가 후퇴했다 전진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같은 제작사에서 개발된 AA-52에도 적용되었다.[20]
하지만 특유의 작동 방식으로 인해 단가가 상승해서 F1 기준으로 1,500유로나 되고, G2는 3,000유로나 된다.(2018년 10월 4일 기준으로 한화로 환산하면 1,500유로는 '''약 194만 1,840원'''정도고, 3,000유로는 '''약 388만 3,170원'''정도 된다)# 70만원 정도 하는 M4 카빈과 K2 소총은 말할 것도 없고, 1정당 30만엔(2018년 10월 4일 기준으로 한화로 환산하면 약 296만 2,590원)정도 호가한다는 자위대의 89식 소총의 가격을 아득히 능가했다. 89식 소총의 가격은 일본의 정치적 환경 등의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세상에서 가장 비싼 돌격소총인 셈이다.
지연 블로우백 작동 방식의 특성상 약실이 아직 고압일 때 탄피가 추출되기 때문에, 롤러 지연식 블로우백을 사용하는 H&K G3처럼 약실 내부에 홈을 파서 총을 발사할 때 가스가 홈으로 들어가 윤활유 역할을 하는 각인 약실(fluted chamber)을 채택해 탄피가 약실에 눌러붙어 탄피가 파손되는 것을 방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동 탄피를 사용하는 탄약을 사용하면 5.56mm 자체가 탄피가 얇기 때문인지 탄피를 약실에서 뽑아낼 때 찢어지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고 한다.[21] 게다가 7인치당 1회전인 강선 규격에 최적화된[22] 5.56×45mm NATO 탄이 NATO 표준규격 돌격소총탄으로 선정되기 이전에 만들어진 물건이라, 강선 규격이 M16A1같이 M193 탄약을 사용하는 총기처럼 12인치당 1회전 강선 규격이어서 5.56mm NATO 탄을 사용하면 탄자를 제대로 안정시키지 못해 명중률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랑스군은 강철 탄피를 사용한 전용 탄약인 'Type O(Ordinaire)' 보통탄과 'Type T(Traçant) 예광탄'을 사용했다.[23] 전용 탄약도 원래는 자국산 제품을 사용하였으나, 프랑스의 한 저널리스트가 전용탄약이 더 이상 프랑스 내에서 생산되지 않으며 현재는 중국산, 즉 수입품을 쓰고 있다는 내용을 폭로하기도 했다.
2.2.2. 총검 착검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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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AS는 현용소총 중에서는 총검을 꽂는 방식이 조금 특이한 소총이기도 하다. 현용소총들은 M16이나 AK의 경우처럼 총검을 꽂기 위한 착검장치가 총열 아래에 있는 경우가 절대다수이지만,[24] FAMAS의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착검장치가 총열 '''위'''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총열 위에 총검을 부착하는 총기로는 FAMAS 뿐만 아니라 HK33과 HS VHS, AR-10 등이 있다. AR-15도 M203 같은 언더배럴형 유탄발사기를 부착할 때 별도의 착검장치를 추가해 위쪽이나 옆쪽에 부착하기도 한다.##
3. 파생형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 FAMAS Commando
G2 버전을 기반으로 한 카빈형. 프로토타입만 생산되었다. 총열이 11.25인치로 짧아졌으며, 짧아진 총열에 맞게 노리쇠뭉치가 경량화되었다. 또한 AUG처럼 방아쇠울이 대형화되었으며, 방아쇠울이 전방손잡이 역할을 하도록 개량된 버전도 있다.
[image]- FAMAS F1 Valorisé
2010년에 공개된 버전. FAMAS FÉLIN 기반이며 FÉLIN 체계가 적용되지 않은 보병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며 FÉLIN처럼 장전손잡이가 측면로 튀어나오고 캐링핸들은 높이가 낮아지고 조준장비의 원활한 부착을 위해 피카티니 레일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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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MAS FÉLIN
4. 기타
- 2008년 8월 18일, 아프가니스탄 주둔 프랑스군을 공격하여 프랑스군 10명을 사살하고 21명을 부상입힌 탈레반 중 일부가 프랑스군 군복과 방탄헬멧 등의 장비와 FAMAS를 휴대하고 외신과 인터뷰를 하여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 작은 화제가 되었다.
- 미 해병대 대원 몇명이 1차 걸프 전쟁때 프랑스군이 망실한 것인지 소수 수출된 FAMAS가 돌고 돌아서 이라크까지 간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FAMAS를 입수하여 미국의 총포상에 전용 탄창을 주문하여 잘 사용했다고 한다.
- 디자인 덕분에 프랑스군에서는 le Clairon(르 클레롱)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데, 나팔이라는 뜻이다. 총을 위아래로 뒤집어 캐링핸들을 손으로 잡고 총구를 나팔의 입 대는 부분으로 보면 딱 그렇게 생겼다고 한다.
- 아무튼 프랑스 물건답게 멋지게 생겨서 그런지 프랑스군에 관련된 미디어에서 자주 보인다.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국내 일부 계층에 한때 '프랑스 외인부대' 붐이 일었을 때 경쟁적으로 출간되던 외인부대 수기류 소설 및 저작물들에서는 FAMAS가 최첨단 신개념의 외계인 소총처럼 묘사되기도 했다. 불펍 소총을 접한 당사자의 놀라움에서 온 것으로 추측된다.[25] 하긴 M16 소총도 처음에는 장난감총, 외계인총 취급을 받곤 했으니...
5.1. 게임
분당 발사속도가 매우 빠른 점 때문인지 대다수의 FPS 게임에서 가장 빠른 연사력을 보유한 돌격소총으로 꼽힌다.[26] 연사력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한 발의 데미지가 약하거나, 반동이 매우 강하거나, 정확도가 나쁘게 밸런스 패치를 하는 편. 등장하는 게임이 연사력이 중요하게 여겨지느냐 아니느냐에 따라 극명하게 평가가 달라지는 총이다.[27]
또한 FAMAS의 3점사 사격 방식과 FAMAS F1 특유의 25발 탄창을 개성으로 내세우는 편으로, 몇몇 게임에서는 아예 3점사만 가능한 소총으로 내놓기도 한다. 주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영향을 받은 게임에서 3점사로 등장하는데, 이 경우 3점사 자체는 매우 강력한 성능으로 등장하지만 정작 사용 난이도가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인기가 급격히 없어진다. 25발 탄창은 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매체이거나 미쳐 날뛰는 연사력으로 인한 엄청난 성능을 밸런싱하기 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30발들이 탄창으로 등장한다고 해도 정작 모델링은 25발 탄창인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25발 탄창용 F1 모델이 나오며, 개조를 통해 30발 탄창용 G2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빠른 연사력이 장점이지만 데미지가 살짝 떨어지며 빠른 연사력에 대한 페널티로 강한 반동,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히 좋지 않은 정확도로 인해 마니아조차 장식용으로 구입만 해놓는 총으로 통했다. 초창기엔 '한국인'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파마스G2를 들고 8대 1 역전승을 거두는 프랙무비가 유명해[28] 비록 쓰이지는 않지만 로망총의 이미지로 남던 특이한 총이었다.
이후 유로 캡슐용으로 나온 '파이어폭스'는 대미지, 정확도, 안정성이 기존 FAMAS보다 좋아서 사용하는 유저가 간혹 있었다. 그런데 훗날 두 모델을 단종시키고[29] FAMAS Mk.3라는 듣도 보도 못한 신 총기를 만들어냈다. G2의 외형에 점사를 추가하여 성능 강화를 한 모델이다. 그리고 FAMAS FELIN 모델도 등장했는데, 유로가 아닌 '레드티켓'으로만 획득할 수 있다. 그러니까, 레드티켓에서 레드티켓을 뽑고, 다시 FELIN 캡슐에서 또 뽑아야 된다.
이외에 AVA판 배틀패스에 해당하는 '지옥열차' 이벤트 총기로 'FAMAS Mono'라는 총이 등장했는데, FELIN 모델에 전반적인 스펙향상 및 열화상 조준경 기능이 추가되었다. 야간 이보트 등을 즐겨 한다면 이 열화상 조준경 기능이 생각보다 좋게 다가오며 그렇지 않더라도 기존 FELIN보다 한 차원 높은 성능으로 근거리는 물론 중거리까지 철근같이 씹어먹는다.
이후 유로 캡슐용으로 나온 '파이어폭스'는 대미지, 정확도, 안정성이 기존 FAMAS보다 좋아서 사용하는 유저가 간혹 있었다. 그런데 훗날 두 모델을 단종시키고[29] FAMAS Mk.3라는 듣도 보도 못한 신 총기를 만들어냈다. G2의 외형에 점사를 추가하여 성능 강화를 한 모델이다. 그리고 FAMAS FELIN 모델도 등장했는데, 유로가 아닌 '레드티켓'으로만 획득할 수 있다. 그러니까, 레드티켓에서 레드티켓을 뽑고, 다시 FELIN 캡슐에서 또 뽑아야 된다.
이외에 AVA판 배틀패스에 해당하는 '지옥열차' 이벤트 총기로 'FAMAS Mono'라는 총이 등장했는데, FELIN 모델에 전반적인 스펙향상 및 열화상 조준경 기능이 추가되었다. 야간 이보트 등을 즐겨 한다면 이 열화상 조준경 기능이 생각보다 좋게 다가오며 그렇지 않더라도 기존 FELIN보다 한 차원 높은 성능으로 근거리는 물론 중거리까지 철근같이 씹어먹는다.
성능이 가격값을 못하는 총기.
싼 가격을 주고 살 수 있는 총기. 1000RPM이라는 무시무시한 연사력 덕에 탄약 관리가 힘들지만 반동이 매우 적어서 운용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 모델링은 FAMAS FÉLIN을 바탕으로 F1의 25발 탄창을 끼운 모습이다.
해금무기로 등장하며 모델은 G2, 해금방법은 최고 난이도인 나이트메어 모드 클리어로 까다로운만큼 소총들 중 유일하게 풀오토가 가능하며 장탄수는 무한이라 스피드 클리어라면 필수 무기다.
F1이 45랭크에 해금되는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900RPM이라는 높은 연사력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반동이 적고 위력도 약하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은 소총이다. 다만 기계식 조준기가 영 좋지 않다. 그리고 탄창이 25발밖에 안 된다. G2는 1200rpm 이라는 거의 크리스 벡터급의 연사력의 총으로 나온다. 탄창이 30발이지만 엄청난 연사력 때문에 탄창 관리 안 하면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1초도 안 돼서 죽을 것이다. 또다른 단점이라면 마이웨이 반동. 위 아래 왼쪽 오른쪽으로 반동이 튀어서 원거리의 적은 단발로 쏘거나 보조무기로 죽여야 한다. 반동을 상쇄하고 싶으면 좌우반동을 잡는 손잡이 부착물 스터비 그립과 수직 반동을 잡는 총구 부착물 컴펜세이터를 쓰자.#
GIGN 소속 오퍼레이터 트위치의 전용 무기로 등장. 근접전이 자주 일어나는 게임 특성상 연사력이 높아 화력도 좋고 반동도 적었으나 지속적인 너프로 전체적인 반동이 심해졌다. F2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F1으로 보인다.[30] 원래는 30발 탄창이었지만, Y4S3 패치로 고증 겸 25발로 너프되었다.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에서 맨 처음 채용된 소총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이후 시리즈에서는 보기 어렵다.
섀도우 모세스 섬의 반란군들이 쓰고 있다. 스네이크도 현지 조달을 통해 사용. 뜬금없이 FAMAS가 채택된 이유는 당시 하드의 그래픽 성능 한계[31] 때문이었다고 한다. 본래는 M16 같은 AR-15 계열을 채택하려고 했던 모양인데 외형이 당시의 하드웨어로서는 표현하기에 복잡하다고 판단했던 듯.
티저 영상에서 솔리드 스네이크가 들고 나온 장면이 있다. 체험판에도 등장한 바 있으나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서브시스턴스에서도 VR 미션 버라이어티 모드에서 지놀라(Genola)가 들고 나온다.
-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 플러스
사용가능한 무기로 나온다. 포터블 옵스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유로포스 확장팩에서 유럽연합군 의무병의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연사력도 빠르고 데미지도 평균이상. 근데 이거 모델링은 F1인데 장탄수가 30발이다.
DLC인 '카칸드로의 귀환'에서 Best Friend Forever 과제를 풀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FAMAS의 기본 아이언사이트가 매우 끔찍하게도 화면을 가린다. 농담삼아 줌을 하면 자동으로 자신에게 셀프 제압이 걸린다고 할 정도다. 근성으로 힙샷 10킬을 하자. FAMAS의 발사 속도는 배틀필드 3의 등장 총기 중 AN-94의 2점사 1200발을 제외하면 가장 빠른 분당 1000발로 근접전에서는 사기라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2012년 3월 28일자 패치로 G2 버전과 같이 30발이던 탄창이 F1 버전의 25발로 너프당했다. FAMAS의 장전 속도도 느린 편이라 패치 이후부터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총으로 바뀌었다.
FÉLIN 상부 레일이 장착된 버전이 등장하는데, 성능은 여전하다. 25+1발 장전, 높은 반동, 정신 나간 연사 속도, 느려터진 재장전. 하지만 배틀필드 3와는 처지가 다른 게 반동을 낮출 수 있는 부착물들이 생겨난지라 근접전 한정으로 돌격소총 중에서 가장 흉악한 화력을 내뿜고 있다. 상대방 핑이 한 자릿수에 FAMAS를 들고 있다면 근접전을 벌일 시 승산은 없다고 봐도 좋다. 때문에 파마스에는 배율 조준경이나, 열화상 조준경을 달지 않는게 좋다. 가장 좋은 건 무배율 RDS에 짧은/포테이토 그립, 소음기를 달고 적의 후방을 치는 것. 대신 산으로 가는 반동과 탄퍼짐 때문에 30m만 벌어져도 저연사력 총기에 역으로 당하는 수가 있다.
모델링은 배틀필드 3와 마찬가지로 FÉLIN 버전이다.
F1 버전이 등장한다. 라이플 중에서 가장 빠른 연사속도를 자랑한다. 데미지도 평균 이상이며, 연사 시 컨트롤만 잘 되면 근거리에선 승률이 매우 높다. 하지만, 그만큼 반동 제어가 힘들고 재장전 횟수가 많으며, 긴 재장전 시간은 덤이다.
PC방 총기로 나오는 총기 라이선스를 피한 듯한 F3 모델도 있다. F3는 실존하지 않는 모델로, 모델링은 F1과 G2를 적절히 섞고 레이저 사이트같은 각종 옵션을 부착한 모습이다. 성능은 기존 F1 버전과 동일하다.
PC방 총기로 나오는 총기 라이선스를 피한 듯한 F3 모델도 있다. F3는 실존하지 않는 모델로, 모델링은 F1과 G2를 적절히 섞고 레이저 사이트같은 각종 옵션을 부착한 모습이다. 성능은 기존 F1 버전과 동일하다.
돌격소총 카테고리의 4성 전술인형으로 등장한다. 기본 일러스트는 착검한 상태로 앞으로 내지르는 모습이지만 해당 총기의 특징 중 하나인 총열 위 착검 대신 아래 착검으로 되어있다. 자세한 건 FAMAS(소녀전선) 참조.
유탄발사기가 달리지는 않지만, 유탄따위 있으나 마나하다라고 말하는 듯이 엄청난 연사력과 파워다. 그러면서 탄착군이 나쁜 편도 아니다.
FÉLIN 모델이 등장한다. 고증무시가 빈번한 게임답게 600RPM의 낮은 발사속도를 가졌다.
- 스페셜 포스 시리즈
- 스페셜 포스(피망)
G2 사양으로 등장했다. 초창기에 엄청난 사기 소리를 들었다가 하향되어 장거리 교전 능력이 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3금 소리를 듣는다.
G2 사양이 등장했다. 초기엔 25발짜리 무기로 비주류였으나, 이후 30발로 상향과 함께, 시그, K2의 하향으로 대부분 시그 K2 유저들이 파마스로 넘어오면서 주류 총기가 되었다.
싱글캠페인 'The Road'에서 사용해볼 수 있다. ACOG가 기본 장착되어있어 중거리에서 꽤 쓸만한 편이다.
러시아 맵에서 나오는 민병대용 돌격소총인 퓨지우트(Fusilaut)[32] 로 등장한다. 이름 역시 자동 소총(Fusil + automatique)의 프랑스어를 그대로 차용한 것이다.
2등급 돌격소총으로 FAMAS와 FAMAS SV가 등장한다. 저레벨 앵벌이용 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여러 종류의 FAMAS가 등장하고 성능도 제법 괜찮지만 크리티컬이 슈타이어 AUG보다 약간 낮아 잘 쓰이지 읺는다. 단 엘리트 무기 대여 쿠폰으로 36등급 엘리트 FAMAS G1 코만도가 있어서 좀 자주 쓰이는 편이다. 39 등급 슈타이어를 개조하면 FAMAS가 나오는데 한 번 더 개조하면 다시 AUG가 된다...?
프랑스군의 현대화 보병들의 주력 소총으로 나온다.
전투병 전용 무기로 나왔는데 희대의 사기 아이템이 되었다. 연사력도 빠르고 데미지도 꿇리지 않으며 정확도도 높고 반동제어도 크게 어렵지 않다. 의무병/공병에게 MP7이 있다면 전투병에게는 FAMAS!라는 것이 한때의 진리였으나 결국 MP7과 함께 나란히 상점에서 내려가고 가끔 이벤트로나 제공된다. 게이머들간에 FAMAS나 MP7을 쓰는 것이 비매너로 인식되어 쓰면 바로 강퇴당할 정도로 밸런스 파괴가 심했다. 아마 FAMAS가 가장 강력하게 나온 작품일 것이다.
NATO군의 주력 소총이다.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프랑스 경관이 FAMAS를 모티브로 한 총기를 적대 옴닉에게 난사한다.
상당히 강력한 주류 총기들 중 하나이다. 게임 시스템상 같은 장탄을 쓰는 총기의 데미지는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M4나 G36과 동일한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무시무시한 연사력으로 적을 '지워'버린다. 거기에 30발 탄창 사용이 가능할뿐더러[33] 유탄발사기를 장착해서 폭격 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단, 연사력이 지나치게 좋은 탓에 제어도를 최대한 올려도 반동 제어가 쉽지 않다. 사실 반동도 연사력 때문에 반동이 강한 것인지라 끊어서 쏘면 반동이 그다지 강하지는 않다.
30발들이 STANAG 탄창을 쓰는 G2 모델로 등장했다. 유효 사거리는 약간 짧지만 발사 속도가 빨라서 쓸 만하다. 1.13 모드에서는 총열의 길이가 M16A4와 거의 같은 점을 감안해서 유효 사거리가 장총신 5.56mm 소총과 동격으로 설정되는 버프를 받았다.
오리지널부터 소스까지는 F1, 글옵에서는 G2가 등장한다. 상술한 대로 돈이 부족할 때 M4를 대체하는 대테러부대용 총으로 나오며 M4보다는 낮은 가격, 돌격소총 계열 중 가장 안정적인 반동, 빠른 3점사와 소총이라는 특성상 중, 장거리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은 메리트가 있다. 라이플 중에서는 부족한 데미지와 장탄량의 문제로 화력이 다소 모자란 게 문제지만 그래도 안정적이고 무난한 총. 일반적으로 돈이 M4를 사기에 부족한 경우에는 구입한다. 참고로 글옵에서 플레이어가 들고있는모델은 G2모델이며 오른쪽 아래 아이콘에는 F1의 방아쇠울 을한 G2가 있다(...)
시리즈별로 FAMAS나 FAMAS 기반의 총기가 하나씩은 등장한다. 등장한 모든 시리즈에서 고증오류가 반드시 하나씩은 있다.쿠바 게릴라,중동 테러리스트,민병대,러시아군,소련군 등등 엄한 부대들이 다 하나씩 들고 나와서 고증을 파괴하는 장본인. 정작 프랑스의 파리와 GIGN이 등장하는 모던 워페어 3에서는 짤렸다(...)
싱글 캠페인에서 러시아군(...)이 사용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처음부터 언락되어 있는 무기로 M16A4처럼 3점사로만 발사 가능하다. 두 총기가 미묘하게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FAMAS가 사거리가 더 길며 조준 사격 시 반동이 적고 거리에 따른 대미지 하락이 적은 편이라 원거리에서는 더 유용하다. 하지만, M16A4는 홀로그래픽 사이트 장착시 반동이 줄고, 재장전도 빠른 데다, 사거리의 차이도 크게 느낄 수 없기에 취향에 따라 사용자가 나뉜다.
등장할 뻔 했다. 초기 영상에서 GIGN이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고, 모델링 데이터도 있지만 95식 소총에 밀려 잘린 듯.
서플라이 드롭 무장으로 FÉLIN 버전이 FFAR이라는 이름으로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F1이 FR 5.56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모던 워페어 2처럼 3점사 돌격소총으로 나왔다. 개인 커스텀 세트가 풀리는 4레벨 전까지 쓸 수 있는 유일한 돌격소총이다.
파마스 펠린 버전이 등장한다. 전작과는 다르게 고연사 AR로, 기본 25발 탄창이 흠이지만 쓸만한 총이라 평가받는다. 모델링부터 이름까지 사실상 블랙 옵스 3의 것을 그대로 복붙한 수준.
모던워페어와 같이 FR.556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지만 콜드워의 성능을 지녔다. 발사 방식은 점사가 아닌 연사이며, 2021 1시즌 배틀패스에 처음 나왔다. 모델링은 거의 모던워페어에서 복사해 왔다.
1.0버전에서 등장하였다. 성능은 이 게임이 당연히 그렇듯 서든어택의 FAMAS와 똑같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시리즈
엑조틱 무기인 불프로그로 등장. 기본 30발에 확장탄창으로 66발까지 늘릴 수 있다. 연사 속도가 빠르고 특수 탤런트는 명중률과 안정성 모듈이 없을 경우 최대 15%까지 대미지가 증가하는 특징이 있지만 명중률과 안정성을 다른 방어구에서 챙겨주지 않으면 탄착군이 만주벌판급으로 퍼진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2에서는 일반 무기로 나온다. 으레 그렇듯 900RPM이라는 돌격소총중 가장 빠른 연사력을 특징으로 내세우며 등장했지만, 초기에는 탄창 개조가 불가능해서 30발 기본 탄창으로 먹고사는 처지였다. 그나마 그에 대한 보상인지 여타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빠른 연사에 비해 반동이 안정적이고 대미지도 약하지 않은 수준으로 밸런스가 맞춰져 있었다. 그러나 이후 탄창 개조가 가능하게 패치되면서 여유분 스킬(탄 용량 20% 추가) + 대형 탄창(20발 추가)으로 60발이라는 어마어마한 탄창 용량을 초고속으로 연사하는 총기가 되었다. 이 무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스킬 세팅을 맞춘다면 매우 어렵게 얻어야 하는 특급 무기보다 일부 상황에서 딜량이 더 강하기도 한다.
Clarion Rifle이라는 이름으로 Gage Assault Pack DLC 무장으로 등장한다. 1000이라는 연사속도를 자랑하고 은신도가 높아서 퓨지티브 스킬트리와 조합이 좋은데 데미지가 너무 낮은 것이 단점.
'점사 돌격소총'의 고등급(현재는 저등급) 무기의 외관으로 등장한다. 이유는 위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서 3점사 모드에서 영향을 받은 듯 한데 탄창은 카스의 25발들이가 아니라 저등급과 마찬가지로 30발짜리다.
코다르용 라이플과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특히 로봇혼으로 나온 코다르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돌격소총 중 가장 빠른 연사력을 가진 총으로 등장했고, 기본 거치대를 장착하고 있어 엎드려 사격시 반동을 줄여준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5.56mm탄을 사용한다.
5.2. 애니메이션
프랑스군이 조아노이드들에게 FAMAS를 쏘고 있다.
작중 등장은 하지 못한 알렉스 전용 빔 라이플이 탄창위치가 전방으로 변경된 것 외에는 매우 유사하게 나왔다.
5, 6화의 무기고에서 볼 수 있다.
덩치가 사용하는 소총이 바로 이 총이다.
- 매드락스
세컨드 어스의 군인들이 사용한다.
카카자와가 G2를 사용한다.
살인귀 취조 에피소드에서 용의자를 호송하는 경찰특공대원들이 들고 나왔다.
2기 2화에서 테데자 리제가 소장중인 모델건으로 등장한다.
1화의 동아리방 벽 제일 위에 걸려있다.
병사들이 FAMAS를 쓴다. 참고로 A ko는 총알을 팔찌로 다 튕긴다.
5.3. 영화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프랑스군이 등장하면 대부분 등장한다.
프랑스군이 G2 버전을 사용한다.
- 다이어리 오브 더 데드
영화 중간 생존자의 집에서 F1 버전이 잠깐 등장한다.
프랑스군이 F1 버전을 사용한다.
영화 중반부쯤 주인공 '크리스 버넷' 대위를 구출하기 위해 헬리콥터로 출동한 NATO군 소속 프랑스군이 F1 버전을 소지하고 있다.
2, 3, 4편에 F1 버전이 등장한다.
프랑스군이 F1 버전을 사용한다.
6. 에어소프트건
역사상 최초의 전동건으로 뽑히는 마루이의 전동건이 FAMAS F1을 모델로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은 상당히 희귀한 아이템이지만 초기형 중에서도 극초기형 전동건이라 발굴해도 게임에 쓰기는 어려운 성능이고, 엄청나게 희귀하다보니 비싸다...는 국내 한정이고 일본에서는 F1과 SV사양 둘 다 지금까지도 절찬리에 판매중. 성능도 여타 도쿄마루이 표준형 전동건들과 다르지 않다. 그리고 가격도 1만 엔 대 후반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개머리판과 몸통이 연결되는 불펍 구조덕분에 전동건의 모듈을 한군데에 몰아넣기 좋다는 이유로 채택된 것이다. FAMAS 개발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차 몸체가 얄팍한 보통 총에 발사 모듈을 넣었다.
- 보스 엘리펀트
- 더블이글
다른 메이커에서도 제품화된 적이 없는 에어코킹 모델을 제품화했다. 국내에서도 수입이 되었지만 중국제의 특성상 발매기간이 짧아서 레어가 되어 버렸다. 몸체에 나사구멍이 무수하지만 유일한 에어코킹 모델인지라 찾는 수집가들도 많다.
- 사이버건
프랑스 회사여서 그런지 FAMAS에 남다른 애정이 있다. 최근 FÉLIN 버전을 공개했다. 마루이제와 다르게 FÉLIN부터 탄피 배출구가 열린다.
"파마스 FR 5.56"이란 이름으로 2019년 12월 신규 옵션 파츠들과 함께 공개되었으며 실총기준 최근에 FAMAS Felin 형태로 공개되었다. 에어건 50,000원, 전동건 65,000원[35] 으로 HK416보다 5,000원 비싼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출시 후에는 아카데미과학 답지 않게 장전바가 움직이고 양각대가 움직이는 등 65000원의 가격이 아깝지 않은 퀄리티를 보이고 있다.그리고 그 욕을 처먹는 최신형 급탄방식이라는 총 상단 내장 탄창과 탄창 배터리가 아닌것으로도 호평이다.
7. 둘러보기
[1] 편의상 중기형이라고 서술한다. 실제로는 양산된 적 없는 프로토타입이다.[2] 프랑스어 약자로 된 물건들은 대부분이 이런 식인데, 이를테면 한국의 KTX-1으로도 유명한 프랑스 고속열차 TGV는 사실 '''T'''rain à '''G'''rande '''V'''itesse(트항 아 그항드 비떼스), 그러니까 '엄청난 속도의 열차'라는 뜻이다.[3] 발음은 퓌지 다쏘 드 라 마뉘팍튀흐 다흐므 드 쌍떼띠엔.[4] 한국에서는 '파마스'라는 영어식 발음으로 자주 부르지만, 프랑스어 단어 어미의 자음은 거의 발음하지 않아서 현지에서는 '파마'라고 불린다. 다만 캐나다(퀘벡)식 프랑스어 같은 경우에는 영어식으로 '파마스'라 부르기도 한다.[5] 전직 델타포스 병기 부사관으로, 현재 전술강사와 건스미스로 활동하고 있다.[6] 하지만 스텐과는 달리 MAT-49는 적어도 쓸 만한 총이었다.[7] 레버 지연 블로우백 방식인 FAMAS와 달리, 가스 작동식이다.[8] 여기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독불여단 창설 때 독일 총기를 제식으로 쓰기에는 살짝 자존심이 상한 프랑스군 고위층의 압력으로 독불여단에서 공식화기가 FAMAS로 결정되자 이번에는 반대로 구세대 7.62mm G3을 사용하는 독일군의 체면이 구겨졌다. 독일군의 고위층은 급하게 5.56mm 총기를 찾았고, 동독에서 수출용으로 만든 '''5.56mm 버전의 AK 소총'''을 사용하기 직전에 이르렀으나 큰 시장을 잃을 것 같았던 H&K에서 급하게 5.56mm 소총을 개발하여 보급하는데 성공했다. 그 소총이 바로 H&K G36. 하지만 급하게 만든 것은 문제가 있기 마련이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의 결함 문단 참조.[9] 이것은 스위스의 무기 규제로 인해 자국에서 생산하기가 곤란하다는 것도 한 몫했다.[10] 전후 프랑스에서 개발된 MAS-49/56 반자동소총(실질적인 지급완료는 56년 이후)이 MAS-36 볼트액션 소총을 대체하여 냉전 중기에 25년 넘게 주력 제식소총으로 쓰였고, 비전투/후방부대에서 소수의 MAS-36이 쓰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이미 50년대 후반 세계의 주요 각국에서는 자동사격 기능을 가진 소총(M14 소총, AKM, H&K G3, FN FAL 등)가 많이 출시되어 대량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물론 돌격소총의 개념에 적합한 AKM을 제외한 나머지 전투소총들은 자동사격에 부적합해 퇴출당하는 신세가 되었지만 말이다.[11] 제2차 세계 대전이 종결되고 프랑스가 무기 하나 하나 아까워서 Kar98k을 사용하는 등 굉장히 다양한 소총이 프랑스군에 존재하게 되었는데, 국가헌병대인 장다르므리(Gendarmerie)와 같은 경우 '''르벨 M1886'''조차도 '''1970년대까지''' 치장물자로 남아있었다고 한다(...)[12] 동영상에서 빅커스가 M4 카빈과 함께 사격했는데 집탄율은 M4가 더 나았다. 그러나 래리 빅커스 본인이 M4가 가장 익숙한 소총이라고 했기 때문에 그 점도 고려한다면 양자간 집탄율 차이는 크지 않을 것이다.[13] 정확히는 초기형 M16에서 운반손잡이가 장전손잡이 보호를 위한 역할을 했다. 초창기 M16은 장전손잡이가 뒤로 이동한 오늘날의 M16과 다르게 장전 손잡이가 FAMAS처럼 소총 몸체 위에 있기 때문. M16이 개량되면서 장전손잡이가 오늘날처럼 뒤로 이동했음에도 여전히 운반손잡이는 M16에 남아있었고 이는 장전손잡이 보호를 위한 것이기보다는 무거운 총을 편히 들고 다닐 수 있게 그냥 내버려두자는 개발자들의 의도였지만 베트남 전쟁 기록 사진에서 보듯이 대부분 멜빵을 이용하거나 총열과 소총몸체 중간 부분을 잡지 운반손잡이를 잡고 있는 장병들의 사진은 드물다. 또한 FAMAS처럼 운반손잡이의 존재는 조준경같은 것들을 달기 어렵게 하였고(그래도 M16은 길이가 어느 정도 되고 또 반동을 받는 개머리판과 소총이 일직선 상에 있는 현대적인 디자인 덕에 FAMAS처럼 운반손잡이가 명중률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결국 후기형 M16과 M4A1은 운반손잡이가 분리된다. 최근엔 아예 운반 손잡이를 레일에서 빼내고 플립업 사이트를 활용하여 광학조준경이 고장나거나 쓰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다.[14] 이 때문에 개량형인 G2와 일부 F1 스포츠 버전은 총열덮개에 악세사리 레일을 달 수 있게 개량했다.[15] 신뢰성이 낮기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개량을 마쳐 평범한 수준의 소총이 되었고, 4배율 광학 조준경을 쓰기 때문에 명중률만 따지면 오히려 좋은 편에 속한다.[16] 이와 유사하게 총몸을 플라스틱으로 만든 슈타이어 AUG도 기본형 기준으로 3.6kg으로 비슷하다.[17] 참고로 1000달러면 AR-15 1정과 레플리카 조준경, 탄창도 나름 넉넉히 살 수 있고, 동구권에서 흘러온 소총을 산다면 아예 총을 풀튜닝해도 될 정도의 값이다.[18] AC 58이라는 RHA 350mm까지 관통하는 대전차 총류탄, APAV 40 이라는 40mm 대인 총류탄을 쓴다.[19] M203은 방아쇠울만 있고 따로 손잡이가 없다. 일반적인 AR-15 스타일의 소총들은 자연스럽게 탄창이 그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 FAMAS는 F1 모델 한정으로 탄창이 뒤쪽에 있으므로 권총손잡이를 감싸는 듯한 커다란 핸드가드 비스무리한 것을 달게 된다. 구글 등지에 FAMAS M203이라고 검색하면 사진이 몇 개 뜨는데, 꽤나 어색해보인다. 다만 G2 모델은 방아쇠울이 크게 확장되어 슈타이어 AUG나 TAR21처럼 방아쇠울이 권총손잡이 역할을 할 수 있다. ## 보통 불펍식에 언더배럴식으로 쓰기에는 별도의 권총손잡이가 있는 H&K M320 계열이 더 낫다. 아니면 Mk.13 EGLM을 부착하거나 GL-1, QLG-10A처럼 맞춤형으로 설계한 유탄발사기를 부착하는 방법도 있다.[20] 이것은 롤러 지연 블로우백을 사용하는 StG45(H&K G3)와 롤러 잠금 노리쇠 및 단주퇴 반동 이용식을 사용하는 MG42(MG3)의 관계와 유사하다.[21] FAMAS처럼 (롤러) 지연 블로우백 방식으로 작동하는 H&K HK33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난다.[22] 5.56×45mm NATO 탄 자체는 9인치당 1회전인 강선 규격에 최적화되었지만, 예광탄이 보통탄보다 길어서 예광탄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회전을 늘려야 했다. 5.56×45mm를 사용하는 총기 중 일부는 강선 규격이 9인치당 1회전인 경우가 있다.[23] NATO 회원국간 규격호환 문제는 총기를 포함해서 여러 분야나 장비에서 발생하고 있다. 프랑스만 유독 그런 것은 아니다. 이탈리아와 영국의 경우에도 자국군이 채용한 돌격소총이 NATO 표준탄약을 장전하고 발사했을 때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문제로 인해 NATO에서 직접 서면통보를 했다.[24] 대부분의 소총은 총열 위에 총검을 착검하게 되면 가늠자와 가늠쇠가 총검에 가려지기 때문이다. FAMAS의 경우에는 길쭉하고 높은 캐링핸들 위에 가늠자와 가늠쇠가 모두 몰려 있기에 상관없는 듯 싶지만 말이다.[25] 하지만 이 총은 군필자들이 군생활중 지겹게 보던 K2 소총보다도 개발, 양산 모두 5년 이상 앞선 물건이다.[26] 사실 연사력으로 따지면 분당 900~1000발의 F1보다 분당 1,000~1,100발의 G2가 더 빠르다.[27]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같이 근거리 CQB 위주로 돌아가서 연사력이 빠를수록 좋은 게임에서는 돌격소총 1티어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배틀필드 4처럼 총기의 전체 밸런스가 더 중요한 게임에서는 근거리에서만 힘을 쓸 수 있는 총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그런 류의 게임에서도 3점사로 나오지 않는 이상 근거리 화력만은 출중하게 등장한다.[28] 2018년 중순까지 유튜브에 영상이 있었지만 2019년 기준으로 삭제되어 있다.[29] 기존 보유자는 계속 사용 가능하지만 영구제 총기 한정으로 돈을 내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30] 실제 F2라는 모델은 존재하지 않으며, 알파테스트 당시 FAMAS G2로 표기되어 있었다.[31] 메탈기어 솔리드는 최초 3DO 전용 게임으로 개발되었었다.[32] 프랑스식으로 읽자면 퓌질로트 정도 된다. 애초에 대충 지은 이름인지라 발음은 중요하지 않다.[33] 좀 괴이한 건 F1 몸통에 G2 전용 30발들이 탄창을 쓸 수도 있다. 게임이니까...[34] 레벨 14면 해금되는데, 마음먹고 한 3시간 정도 파면 달성 가능한 레벨이다.[35] 단, 출시 후에는 오프매장에서 전동 버전은 5만원대 초중반에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 샵 기준 가격으로는 4만원대 중후반이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