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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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식회사 휴먼윅스의 자회사 중 하나. 주로 스마트폰 주변기기를 제작&판매한다. 같은 휴먼윅스의 자회사로 IT관련 온라인 쇼핑몰인 앱스토리가 있는데 당연하게도 픽스제품을 엄청나게 밀어준다. 특히 앱스토리에서는 거의 항상 반값이상을 할인판매한다고 하는데 휴먼윅스가 자선단체가 아닌이상(…) 할인가가 정가라고 생각하면된다.
2. 마케팅
굉장히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을 쓰고있다. 상시할인부터 블로그 리뷰어들에게까지 마케팅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고있음을 볼 수 있는데, 몇몇 마케팅수단에는 많은 논란도 있었다.
2.1. 데일리 리미티드
휴먼윅스에서 특허신청을 한 마케팅방법이다. 판매종료시간과 수량을 제한해두어서 빨리 구매를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기분을 내게 한다. 하지만 한정수량이 모두 팔리고나면 구매시 재판매 요청을 할 수 있는데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 등록된 공식 특허자료를 살펴보면 일정이상 재판매 요청이 이루어지면 수량을 늘리게되고, 판매시간이 종료되면 [1] 잠시 판매종료시간을 가졌다가 다음날에 반복한다. 결국 데일리 리미티드는 맞지만 내일이면 못사는 그런구조는 아니라는 것이다.
2.2. 이어폰 한일전..?
이어폰 한일전이란 명목으로 자사의 xe-701과 소니의 xba1을 비교청음하여 논란이있었다. 해당 광고 단순한 비교청음이라면 큰 문제는 없었겠지만 대문짝만하게 설문판에 KOREA VS JAPAN을 보면… 영상의 마지막을 보면 자사(한국)제품이 소니(일본)제품을 이겼는데 정작 이어폰/헤드폰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어떤 이어폰이여도 그닥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타사제품 까내리기+애국심 마케팅 표본.
2.3. 과장광고
과장광고 논란이 일었었다. 한일전 문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타사의 제품들과 비교를 하며 판매를 하고있는데, 성능이 타사와 비교해도 영 좋지 않다(…) 유일하게 인정받는 것은 디자인정도. 특히 디자인하나만큼은 크게 신경쓴 모양인데 평범한 사람들이 이어폰에 가지는 가장 큰 문제인 단선문제를 잡기위해 많은 디자인을 연구하였다고 한다. 물론 타사의 고급이어폰들도 당연히 단선문제를 디자인에서 고려하긴 하지만, 애초에 이어폰에 정말 관심이 있다면 단선되도록 관리를 하지 않는다. 그외에도 자사의 하이파이 이어폰의 응답률을 +20,-20이라고 광고한다거나[2] BA중 가장 저렴한 사이렌 BA를 음악에 최적화된 드라이버라고 홍보하는등[3] 여러 이어폰 관련 커뮤니티에서 논란이있었다. 하지만 이 조차도 후술할 내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으니..
2.4. 일베 광고 논란
픽스 이어폰이 일베에 광고를 낸 적이 있어 논란이 있었다. 픽스가 이 당시 진행한 광고는 일베, 뽐뿌, 시코, 클리앙, 디시인사이드 등 활동 유저가 많은 커뮤니티에 직접적으로 배너와 커뮤니티 게시판 광고를 진행했다는 이력이 남아있으며 일부 글들은 그대로 찾아볼 수 있다.뽐뿌 시코. 하지만 당시 일베 커뮤니티에 대한 인식이 대중에게 안좋은 상태애서 픽스가 광고를 진행했기 때문에 기업의 윤리의식이 논란이 되었다.
3. 기타
AS는 굉장히 뛰어난편이라고 한다. 불량품교체도 빠르고 소모품도 무료로 배송해준다거나 한다. 물론 이어폰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리고 픽스 이어폰정도의 가격이라면 새로 사고만다…
자회사 이어폰중 하나인 샤인 메탈은 항목참조.
이외에도 제9차 픽스 소닉 스타리그를 후원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