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eria/카드일람/보물
1. 희귀 등급
1.1. 생물
1.1.1. 공허의 파수꾼
1.1.2. 보석 까치
1.1.3. 혈석 골렘
1.1.4. 수정용
1.1.5. 시계태엽 야크
1.1.6. 춤추는 칼날
1.1.7. 세계를 흔드는 거상
1.1.8. 자동기계 균형수호자
1.1.9. 별의 무기
1.2. 이벤트
1.2.1. 게이브리아 항아리
1.2.2. 공정한 행운의 돌
1.2.3. 사신의 기원
1.2.4. 지배의 반지
1.2.5. 타오르는 루비
1.2.6. 세계의 눈물
1.2.7. 이오나의 거울
1.2.8. 혼돈의 바퀴
1.2.9. 왕궁의 성배
1.2.10. 지니의 램프
1.2.11. 파괴의 망치
1.2.12. 힘의 비밀
1.2.13. 오로라의 찻주전자
1.2.14. 종언의 낫
1.2.15. 번개가 담긴 병
1.2.16. 야크 뿔피리
1.2.17. 울라니의 훈장
1.2.18. 암흑 수정
1.2.19. 에레돈의 북
1.2.20. 마그다의 장미
1.2.21. 오카리나
1.3. 건물
1.3.1. 구름 생성기
1. '''희귀 등급'''
1.1. '''생물'''
1.1.1. 공허의 파수꾼
내 덱을 비용으로 소환할 수 있는 강력한 생물. 카드를 뽑지 못하기 때문에 더 이상 변수를 찾을 수 없고 뽑을 때 마다 탈진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뒤가 없는 상태일 때 내는게 좋다. 하지만 당장 급한 판도라 상황에서 그런 때를 기다리는게.. 거기다 제압기를 당해버리면 그냥 게임이 끝나버린다.
같은 보물카드인 파괴의 망치와의 시너지가 좋은데, 공허의 파수꾼으로 덱을 파괴한 후에 파괴의 망치를 사용하고 카드를 한 장 뽑아 다시 파괴의 망치를 사용해 매 턴마다 5의 피해를 두 번 필드 혹은 적의 오브에 입힐 수 있다. 또한 파괴의 망치를 덱에 꾸준히 넣기 때문에 상대가 이야기꾼이나 현상수배범을 내지 않는 이상 탈진에 면역이 된다.
1.1.2. 보석 까치
비행과 신속이라는 좋은 능력을 가지고있으며 적의 오브를 공격할때마다 대부분 효율이 좋은 보물을 내 손으로 가져온다.
변수를 창출하기 좋으며 좋은 기동성으로 공격적인 지형을 까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1.1.3. 혈석 골렘
판도라가 깨어나면 우물이 마르게되는데 그 마른 우물이 다시 채워진다. 생산 효과이기 때문에 내 턴이 시작할 때 마다 우물을 채워주며 혈석 골렘이 죽더라도 채집하지 못한 페어리아는 그대로 우물에 남게된다.
혈석골렘이 필드에 여러 장 소환되어있다면 우물을 수확할 때 마다 적에게 혈석골렘의 수만큼 피해를 준다.
혈석 골렘이 여럿이라면 그 수만큼 우물이 차오른다.
1.1.4. 수정용
전설로 있는 용들과 같은 스탯이지만 전설용들의 특수한 능력들은 없고 돌진도 2가 아닌 3이다. 단순히 효율이 매우 좋은 바닐라 생물. 하지만 보물카드로서의 포텐셜은 떨어지는 편.
오로세이의 누이라고 한다.
1.1.5. 시계태엽 야크
수정용과 마찬가지로 효율 좋은 바닐라 생물. 좀 더 수비적인 스탯이지만 워낙 기본 공격력이 높은 편이라 생물 교환에 있어서는 대부분 이득을 보게된다. 물론 수정용과 같이 포텐셜을 떨어지는 편.
1.1.6. 춤추는 칼날
자신 주변에 즉발딜을 넣을 수 있다. 단, 공격력이 0이라 교전 능력이 없으므로 자신의 능력으로 주변 필드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역관광을 당할 것이다. 오브에도 데미지가 들어가서 나름 활용성이 높은 카드.
1.1.7. 세계를 흔드는 거상
광역기가 부족한 컬러가 불리한 교환을 당했을때 뒤집을 수단이 될 수 있는 보물. 이 생물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 할수록 깡스탯이 무지막지하게 오른다. 다만 적 필드가 깔려있어야, 그것도 낮은 체력으로 남아있어야 크게 이득을 보는 카드라 각이 나오기 힘들다. 물론 광역기는 있으면 좋기때문에 어느 색상이든 무리 없이 집어볼 만 하다.
1.1.8. 자동기계 균형수호자
6비용에 6/6스탯의 생물. 내 명치 힐과 상대 명치 딜을 겸비한 생물이다. 적에게 당하고있을 때도 좋고, 적을 이기고있을 때도 압박이 되게 만드는 좋은 보물. 보물치고 스탯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지만 판도라가 깨어나면 매 턴마다 6페어리아를 받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다. 스탯도 보물치고 약할 뿐이지 일반카드랑 비교하더라도 그냥 바닐라수준.
1.1.9. 별의 무기
무려 메테오를 뿌리면서 나오는 강력한 스탯의 비행 생물.
판도라가 깨어나고 매턴 6씩 얻는 페어리아라도 3턴은 기달려야 나갈 수 있는 무거운 비용 때문에 잘 집지 않지만, 상대도 대부분 대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역전할 때 좋은 생물이 될 수 있다.
1.2. '''이벤트'''
1.2.1. 게이브리아 항아리
단순한 부스팅+드로우 카드. 물론 보물이기 때문에 효율은 매우 좋다. 자신의 덱 파워가 강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이벤트 카드는 좋은 윤활유가 될 수 있을 것이지만 자체 파워가 너무 약한게 단점..
1.2.2. 공정한 행운의 돌
언뜻 보기엔 좋아보이지만 보물 자체도 무작위일 뿐더러 나오는 타이밍도 적보다 훨씬 느리기때문에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는 카드. 보물카드의 효과는 굉장히 강력하지만 그 때문에 상대가 강력한 보물을 사용하는데 이런 거나 쓰고 있으면 잡았던 필드도 뺏기기 십상이다.
1.2.3. 사신의 기원
제압기가 없는 색상들이 선택할 수 있으며 필드를 잡은 상태로 적이 버틸때 유용하다. 정 여의치 않으면 내 생물에게 사용하여 드로우와 페어리아 수급도 가능한 범용성 좋은 카드.
1.2.4. 지배의 반지
적 혹은 나의 땅의 색을 바꿀 수 있는 카드. 적의 오브 바로 옆의 땅도 내 것으로 심지어 원하는 색으로 칠해서 갖을 수 있다. 물론 강력한 효과이지만 그 발동 타이밍이 현저히 느리고 무엇보다 생물간의 교환비가 없기때문에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는 비운의 카드.
1.2.5. 타오르는 루비
단일딜, 광역딜, 심지어는 적 오브 딜까지 원하는대로 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딜 카드.
모두에게 피해를 입히는 광역 피해 효과는 내 오브에도 피해를 주기때문에 잘 생각해서 사용하자.
1.2.6. 세계의 눈물
적의 오브를 공격한 생물을 10/10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보물. 카드의 특성상 달리는 덱과의 시너지가 좋다.
다만 컨트롤덱으로 집었을 경우 상대의 오브를 치는 경우에 대부분 필드를 잡아서 이기고있고, 그러지 않으면 대부분 손에서 노는 불필요한 카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상대가 작은 생물을 무시하고 공격적으로 들어올 때에 기습적으로 사용하여 역전할 수도 있다.
1.2.7. 이오나의 거울
낮은 비용으로 적의 효율적인 보물 카드를 복사할 수 있는 보물. 대부분 상대도 효율적인 보물들을 들고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카드가 될 수 있다.
다만 상대가 판도라에 대한 지식이 적어 좋지 않은 보물을 사용하거나 별의 무기, 마그다의 장미처럼 무거운 보물들을 사용한다면 내보지도 못하고 게임이 터질 수도 있다.
1.2.8. 혼돈의 바퀴
원하는 지형을 만드는데도, 제압기로도, 힐카드로도 사용가능한 보물.
지형 두 개를 파괴하는 효과는 공격적으로도 수비적으로도 상당히 좋다. 점령되지 않은 땅은 적이든 내 땅이든 상관 없지만 그 땅 위에 생물이 있지 않아야한다. 제압기로서는 굉장히 효율이 좋은데, 대부분의 미드레인지 생물들은 저격 범위 안에 들게 된다. 효율은 뛰어나지만 셋 모두 조건부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1.2.9. 왕궁의 성배
굉장한 효율의 버프카드. 사용하면 대부분의 교환을 이득으로 바꿀 수 있다. 다만 무작위 부여이기 때문에 한 생물에 버프가 몰빵되어 바로 제압기로 당할 수도 있고 기껏 유리한 교환을 했더니 광역기로 쓸려나갈 수도 있다. 운빨이지만 효율 자체는 굉장한 카드.
1.2.10. 지니의 램프
애매한 성능의 패 보충 카드. 무작위 청색 카드 2장을 가져오는 마력 회오리가 0페어리아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이쪽은 3장이고 코스트 소모 감소 효과도 붙어 있긴 하지만, 어쨌든 여전히 무작위 카드로 필드에 영향을 끼칠 기대값은 낮다.
1.2.11. 파괴의 망치
판도라의 보물 중 최고로 꼽힌다. 단순한 딜카드지만 3페어리아로 5딜은 어마어마한 효율이고 거기다 재사용 가능 + 탈진 면역 효과도 있다. 5라는 피해량은 웬만한 미드레인지 하수인은 즉사시키거나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으며 기습적인 피니쉬로도 좋다. 무엇보다 장기전으로 갈수록 계속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지막지한 위력을 자랑한다.
1.2.12. 힘의 비밀
가벼우면서 강력한 버프 카드로 인기가 많다.
1.2.13. 오로라의 찻주전자
광역으로 블루 전설 오로라를 끼얹는 버프 카드. 3~4체의 생물로 대박을 터뜨리면 순식간에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자신의 판도라 픽이 위니 위주라면 고려해 볼 만한 선택.
1.2.14. 종언의 낫
6페어리아의 마지막 악몽 + 3페어리아 가치의 하수인 소환을 5 페어리아에 해결하는 매우 강력한 제압기.
1.2.15. 번개가 담긴 병
명치에 직접 6딜을 꽂을 수 있다면 최상급 주문이었겠지만, 생물에게만 쓸 수 있다. 다만 상대 오브 바로 옆의 생물에 꽂는다면 3데미지를 주는 것은 가능하다.
단순히 6 페어리아 6 피해 카드로 사용하면 조금 아까운 효율.그래도 꽤 인기가 있는 카드이기 때문에 항상 각을 보는게 좋다.
1.2.16. 야크 뿔피리
2페어리아로 2/4 신속 하수인을 소환하는 격이라 소환되는 하수인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이 야크들로 할 수 있는 행동이 한정되어 있어 높은 소환효율에도 불구하고 주문 자체의 성능은 애매한 편.
1.2.17. 울라니의 훈장
창공의 출시와 함께 추가된 보물. 어지간히 좋은 하수인을 복사하지 않는 이상 상술한 오로라의 찻주전자가 상위호환격이기 때문에 판도라에서의 성능 자체는 썩 좋지 않다.
1.2.18. 암흑 수정
딜, 힐, 광역기, 드로우까지 한 카드로 해결하는 만능주문. Parashara는 파괴의 망치, 이오나의 거울에 이어 이 카드를 세번째로 강한 보물로 꼽았다.
1.2.19. 에레돈의 북
패와 덱, 필드의 생물들에 모두 버프를 줄 수 있지만, 무거운 데다 필드가 먹힌 상태에선 쓸모없는 효과라 썩 좋지 못하다.
1.2.20. 마그다의 장미
위니 위주의 상대라면 사실상 없는 카드에 가깝지만, 후반부 한장 싸움에선 매우 강력한 포텐을 가지고 있다.
1.2.21. 오카리나
한턴을 얻는다는건 엄청난 효과이지만 무려 10페어리아를 소모하므로 효율이 좋지 않다.
하지만 유리할경우 명치를 2번이나 칠수 있으므로 어떻게 쓰느냐에따라 원턴킬을 낼수도 있다.
1.3. '''건물'''
1.3.1. 구름 생성기
아군 생물들에게 순식간에 이동버프를 걸어 깜짝 교환을 할 수 있다. 다만 공격력+1이라는 성능은 미묘해 판도라 보물들 중에선 중하위권으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