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eria/카드일람/Red
1. 일반 등급
1.1. 생물
1.1.1. 지하세계 도적
1.1.2. 피의 시인
1.1.3. 불꽃쏘개
1.1.4. 코볼드 전쟁야수
1.1.5. 사이퍼의 화살받이
1.1.6. 불의 정령
1.1.7. 지하세계 두목
1.1.8. 고위 오우거
1.1.9. 셰딤 야수
1.1.10. 타오르는 불도마뱀
1.1.11. 코볼드 전쟁군주
1.1.12. 증오의 씨앗
1.1.13. 대담한 장사꾼
1.1.14. 야만적인 오우거
1.1.15. 오우거 투사
1.1.16. 붉은 악마
1.2. 이벤트
1.3. 건물
1.3.1. 식인식물
2. 희귀 등급
2.1. 생물
2.1.1. 도끼갈이
2.1.2. 전쟁의 전령
2.1.3. 셰딤의 악령
2.1.4. 기괴한 파수병
2.1.5. 핏빛불꽃 위습
2.1.6. 불의 인도자
2.1.7. 바위 투척자
2.1.8. 전투 격노자
2.1.9. 화산의 거신
2.2. 이벤트
2.3. 건물
3. 영웅 등급
3.1. 생물
3.1.1. 건축가
3.1.2. 화염결 요정
3.1.3. 화염 발사기
3.1.4. 크로그의 저녁거리
3.1.5. 혈석 정령
3.1.6. 폭탄 투척수
3.1.7. 바스러지는 골렘
3.1.8. 공포의 군주
3.1.9. 지축을 흔드는 거상
3.1.10. 대포 운반꾼
3.2. 이벤트
4. 전설 등급
1. '''일반 등급'''
1.1. '''생물'''
1.1.1. 지하세계 도적
교전 능력때문에 초반 하베스터간의 싸움에서 많은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어느 덱에 넣든 무난한데다 강철의 선물 버프까지 받아줄 수 있다.
1.1.2. 피의 시인
레드의 다양한 데미지 수단으로 상대의 하수인들을 제거하면서 적 오브에 데미지까지 주는 레드 번덱의 핵심 하베스터.
1.1.3. 불꽃쏘개
타겟형 1데미지 효과를 가진 생물로 가볍고 부담없이 낼수있기때문에 은근히 보이는편이다. 건물이나 적 오브에도 피해를 줄수는 있지만 아군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1.1.4. 코볼드 전쟁야수
딱히 특별할 것이 없는 역삼각형 스탯의 야크 바닐라 유닛.
1.1.5. 사이퍼의 화살받이
적은 비용으로 필드 압박과 오브 데미지를 동시에 줄수 있는 생물카드.
1.1.6. 불의 정령
정령 시리즈의 레드 버전. 색깔에 걸맞게 가장 화끈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정령들 중 유일하게 특별한 효과가 없으며 체력 또한 특출나게 낮은게 단점이다.
1.1.7. 지하세계 두목
지하세계 도적의 벌크업 버전. 무난한 공체배분의 교전 생물이다.
레드 컴뱃이 맹위를 떨칠 때 3/4로 너프되었다가, 강철의 선물이 너프된 이후 3/5로 롤백되었다.
1.1.8. 고위 오우거
5코스트 5/5라는 적당한 스탯에 효과발동시 7/7이 되기때문에 카드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등급전에서는 경쟁상대들이 워낙 뛰어나서 묻히는 편이고 고스탯 하수인들이 고평가받는 판도라에서는 쏠쏠하게 쓰인다.
1.1.9. 셰딤 야수
번덱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생물.
1.1.10. 타오르는 불도마뱀
레드엔 이미 많은 광역기가 있고 같은 성격의 폭탄 투척수에 밀려 잘 채용되지 않는다.
확장팩에서 라코아콥터가 등장한 이후로 취급은 더 안습해졌다.
이후 3분기 시즌컵 우승자 SuperbLizard의 레드 컨트롤 덱에서 1장 깜짝 채용되기는 했는데..
1.1.11. 코볼드 전쟁군주
스텟이 다소 낮지만 안정적이고 땅 요구치가 낮아 1턴에 나올 경우 처리하기 곤란하여 러시덱에 가끔 쓰인다. 버프는 무작위로 부여되며 자기자신에도 부여될 수 있다.
1.1.12. 증오의 씨앗
역삼각형 스탯의 레드 생물들을 어느정도 꺼낸 게임 중반부 템포를 끌어올릴수 있는 생물, 힘겹게 레드의 생물들을 하나하나 막아낼때쯤 올라오는 0F의 해이트시드는 악몽 그 자체.
1.1.13. 대담한 장사꾼
무거운 코스트의 카드를 대거 기용해 코스트를 줄여 이득을 보는 바게인 덱은 이 카드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단연 바게인 덱의 핵심.
1.1.14. 야만적인 오우거
그린의 신록의 군대 하위호환격. 정확히 똑같은 성능이지만 1코스트 더 높다. 다만 레드에는 페어리아7을 줄이는 카드들이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두기 위해 의도된 듯 하다. 현실은 이거 쓰느니 그냥 오우거 투사를 쓰긴 하지만..
1.1.15. 오우거 투사
레드답지않은 매우 안정적인 스탯을 가지고 있지만 무거운 코스트와 제압기의 위험때문에 등급전보다는 판도라에서 선호되는 생물이다.
1.1.16. 붉은 악마
사실상 4코 6/4 생물. 하지만 코볼드 전쟁야수가 고작 1 공격력을 더 얻기 위해 플레이어가 5 페어리아나 더 마련해야 한단 말인가.
때문에 좋은 역삼각형 스탯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미드레인지 레드덱에는 들어갈 자리가 없다. 오히려 높은 기본 비용을 역으로 이용해 핸드의 코스트를 줄여주는 바겐 덱에서 쓰인다. 7코스트 줄일 수만 있다면 6/4짜리 생물을 오히려 3 페어리아를 받으면서 내려놓을 수 있다!
1.2. '''이벤트'''
1.2.1. 강철의 선물
일명 스틸. 교전 덱의 필수 카드로, 그린의 그 '''고목의 포옹'''과 견주는 강력한 버프 카드다. 유사시에는 교전능력이 없는 생물에 발라서3대미지 카드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레드 교전덱의 파워가 줄지를 않으면서 4f로 너프되었다.
1.2.2. 화염 폭탄
오브를 직접 공격할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사막 비룡이나 버프된 도끼갈이 등 까다로운 4체력 유닛을 손쉽게 정리할수 있기때문에 나름 수요가 있다.
필드에 생물을 깔지않고 광역기와 번주문등으로 컨트롤에 주력하는 덱은 이 주문을 쓰지만, 좀 더 필드싸움에 치중하는 컴뱃덱 같은 경우는 비슷한 효과의 폭탄 투척수를 사용하곤 한다.
1.2.3. 오우거의 춤
같은 효과인 대담한 장사꾼의 주문버전. 역시 바게인덱의 필수 카드.
1.3. '''건물'''
1.3.1. 식인식물
건물치곤 높은 5체력과 도발, 작은 생물에게 상당히 효과적인 성능을 가지고있다. 중립카드인 황실 기술자와 조합한 기묘한 콤보덱도 존재한다.
2. '''희귀 등급'''
2.1. '''생물'''
2.1.1. 도끼갈이
자타공인 레드의 가장 강력한 초반생물, 1땅 4/3이라는 뛰어난 스탯과 레드의 공격적인 성향에 잘 맞는 특수능력을 가지고있다.
2.1.2. 전쟁의 전령
랜덤성도 적어 교전덱에 취향 껏 사용된다.
2.1.3. 셰딤의 악령
단독으로 내면 코스트 대비 평균이하의 스탯이지만 효과발동시엔 오버스펙이다. 레드의 역삼각형 스탯 생물들과 상성이 뛰어나다.
2.1.4. 기괴한 파수병
도발 능력과 교전시 상대에게 2피해를 주는 능력때문에 레드 번덱이나 교전덱에서 주로 쓰이며 수비적인 스탯덕에 어그로덱을 상대하는데도 매우 좋다.
2.1.5. 핏빛불꽃 위습
처참한 스탯이지만 의외로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효과이기때문에 나름 매니아층이 있는 생물카드. 레드의 특징인 강력한 광역기들과 연계된다면 순식간에 고스탯의 생물로 키울 수도 있다.
2.1.6. 불의 인도자
앵그리 덱의 최종병기. 극후반까지 간다면 두자릿수 스탯은 우습게 크기때문에 미드레인지나 어그로 레드덱의 피니쉬 용으로 사용한다. 필드에 나와있을때는 버프를 받지 않는다.
2.1.7. 바위 투척자
지금은 사라진 Slam 효과가 남아 있는 하수인.
원거리 공격과 특수능력은 좋지만 무거운 코스트에 비해 낮은 공격력과 체력으로 외면받는 생물이다.
2.1.8. 전투 격노자
공격을 받은 수치만큼 상대에게 되돌려주는 능력을 가진 생물로 큰 이득을 보기 힘들어 잘 안쓴다.
2.1.9. 화산의 거신
레드의 특징중 하나인 원거리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체 코스트가 너무 높게 설정된 탓에 거신들 중엔 가장 보기 힘든 카드이다.
2.2. '''이벤트'''
2.2.1. 사이퍼의 분노
2점 번스펠 + 오브 직접공격까지 가능한 레드속성에 어울리는 공격적인 주문카드. 주로 하베스터나 간 보러 나온 위니를 자르고 명치를 압박하는 데 쓰인다. 거의 모든 레드덱에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한 카드.
죽은 생물의 주인에게 2의 피해를 주기때문에 내 생물에게 사용하면 내가 피해를 입으니 주의.
2.2.2. 불꽃 작렬
심플하고 강력한 성능의 3뎀 데미지 주문카드. 오브에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단 점이 생각보다 자주 활용된다. 사이퍼 분노와 함께 거의 모든 레드덱에 들어간다.
2.2.3. 피의 노래
오우거의 춤과 대담한 장사꾼과 같이 핸드에 있는 카드의 코스트를 줄여주는 컨셉의 카드. 앞의 두 카드와는 달리 무거운 덱 구성을 강제할 필요가 없어서 일반 덱에도 쓸 수 있지만 러쉬덱을 만났을 때 4 피해는 너무 아프다.
2.3. '''건물'''
2.3.1. 코볼드 병영
소규모 생물이 다수 전개되었을때 조합하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건물.
낙원 러시의 낙원을 향해와 라코아 족장이 쌍으로 너프를 먹자, 이 카드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3.2. 피의 오벨리스크
전투로 인한 사망에만 효과가 발동하고 각종 번카드와 광역기엔 발동되지 않아 아쉽다.
2.3.3. 버려진 탑
레드의 번 속성을 잘 나타내는 카드로 상대 하베스터를 부담없이 자르는 데도 좋고 이득교환을 강요할 수도 있다.
3. '''영웅 등급'''
3.1. '''생물'''
3.1.1. 건축가
건물에 추가체력을 부여하는 유니크한 특수능력을 가졌으나 아직까지는 건물덱이 활성화되지 않기때문에 취급이 좋지않다.
헝가리의 유명 유저 xyz가 먼슬리컵에서 그린의 페어리아 나무와 이 카드의 콤보를 활용한 덱으로 입상한 적이 있다.
3.1.2. 화염결 요정
페어리 시리즈의 레드버전, 효과가 발동되면 공격적인 스탯과 함께 원거리공격이라는 강력한 능력을 얻기때문에 카드 자체는 강력한편이지만 낮은 체력때문에 제압당하기가 너무 쉽고 비슷한 비용의 경쟁자들이 너무나도 강력하기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는다.
3.1.3. 화염 발사기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잘 쓰이진 않는 카드.
3.1.4. 크로그의 저녁거리
이 카드를 파괴하는 것으로 크로그를 단 5페어리아로 소환 가능하다. 페어리아 최초의 특정카드 지원용 카드이긴 하지만, 크로그 자체가 4지형 요구로 인해 실질적으로 레드 단일 덱에서나 사용 가능한 카드인데다가, 추가적인 버프가 없으면 영 미묘한 스텟을 가지고 있는지라.. 그래도 이 카드 덕에 크로그덱이 나름 실전성을 가지게 되었다. 초반에 이 카드로 하베스터를 하다가 4 산이 되었을 때 크로그를 소환하는게 이상적이지만 잘릴 위험이 있어 4 산 8페어리아까지 참았다가 즉시 소환하는게 더 낫다.
여담으로 야크가 아니라는 개발자의 코멘트에 많은 유저들이 반발했다.3.1.5. 혈석 정령
가지고 있는 고유의 능력으로 상대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누적시키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카드의 스탯도 낮고 능력 자체도 크게 좋지 않아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판도라에서는 지형 1개만을 소모한다는 장점에 종종 픽되곤 하나 판도라가 열리면 아무 쓸모가 없다.
3.1.6. 폭탄 투척수
모래폭풍 기수, 샤이탄 데몬 등 4체력의 껄끄러운 생물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줌과 동시에 생물까지 내려놓을수 있기때문에 애용되는 카드이다. 하지만 바람만 불어도 죽어버리는 1체력은 가장 큰 단점.
3.1.7. 바스러지는 골렘
뛰어난 스탯때문에 좋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그래봤자 1스탯 추가다. 상대가 필드에 생물들을 깔면서 도망만 다니면 무력해지기때문에 이득을 보기 쉽지않다. 그래도 앵그리덱, 러쉬덱엔 잘 쓰이는 편.
3.1.8. 공포의 군주
현재로썬 딱히 쓰이는 덱이 없다.
3.1.9. 지축을 흔드는 거상
레드의 상징.
개발자들이 이 카드는 레드의 정체성을 위해 일부로 조금 오버스펙이지만 건드리지 않는다 라고 말할 정도로 레드의 대표격인 카드. 하지만 결국 3 땅으로 하향되었는데 그래도 레드가 포함된 덱에선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되는 카드.
3.1.10. 대포 운반꾼
매우 유니크한 특수능력이지만 그 자체의 코스트가 무거운 탓에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가끔 대회에서 등장하면 채팅창에 Cannon Carrier OP로 도배하는 밈이 존재한다. 한국 커뮤니티에서도 갓논 갓리어 등으로 찬양받기도...
1지형이라는 낮은 요구지형 덕에 미드그린등의 덱에서 1장씩 깜짝기용하기도 한다.
3.2. '''이벤트'''
3.2.1. 화염폭풍
레드의 특징인 광역공격을 대표하는 주문카드. 가루단보다 가벼워서 GR덱과 BR덱에서도 많이 쓰였다.
광역기의 강력함을 경계했는지 결국 필드 전체에서 범위지정으로 너프되며 힘이 많이 빠졌다.
이제 이 카드 대신에 확장팩의 라코아콥터를 쓰는 편.
참고로 불꽃 회오리쪽에 가루단으로 추정되는 용이 있다.
3.2.2. 지옥불
광역 딜 그 두번째. 하지만 체력이 많은 유닛이 필드위에 존재할수록 효과가 반감된다. 적절한 선 필드클리어를 통해서 어느정도 무작위성을 조절할수 있다. 만약 적 생물이 없다면 적 오브에 그대로 9데미지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번덱이나 컨트롤덱의 피니쉬로 기용되기도 한다.
3.2.3. 메테오
지정 타일을 포함한 인접한 타일 전체를 파괴하는 레드의 최종병기. 카드 자체의 효과는 매우 강력하지만 땅이 5개나 필요하고 상대가 땅을 계속 만들면서 페어리아를 모은다면 당연히 메테오를 염두하며 소극적으로 플레이하기때문에 이득을 보기는 쉽지않다. 하지만 그 강력함에 매료된 매니아층이 있는편.
4. '''전설 등급'''
4.1. '''생물'''
4.1.1. 피의 폭군 사이퍼
매우 위협적인 유사교전 생물. 사이퍼가 한마리라도 잡아먹었다간 사단이 난다. 사일랜드 조마사, 갈고리 덫 등 기동력을 부여해주는 카드와 조합되면 매우 무시무시하다. 덕분에 이게 필드에 뜨는 순간 상대는 온갖 묘기를 부리며 사이퍼를 잡아내려고 발악하는 걸 볼 수 있다. 페어리아에서 매우 좋은 전설 카드 중 하나. 물론 제압기는 조심하자.
4.1.2. 최초의 불꽃 이그누스
끊임없이 공짜 번을 뽑아낼 수 있는 카드지만 스탯이 너무 형편 없는데다 파워 휠 선택을 강제한다. 번덱이나 컨트롤덱에서 조금 욕심을 내본다면 넣어볼만 하다. 우세한 필드를 꽉 잡아줄 수 있고, 상대가 생물이 없다면 오브에 원거리로 딜을 지속적으로 줄 수 있다. 문제는 턴마다 1페어리아 습득을 지속적으로 써야 해서 핸드를 아끼지 않으면 핸드 우위를 뺏기기 쉽고, 지형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필드를 먹히기 쉽다.
4.1.3. 산의 심장 가루단
각 속성의 드래곤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평가를 받고있는 카드. 동일한 광역효과인 6코짜리 화염 폭풍에 6/6, 비행, 돌진2 능력 생물을 10코스트에 내는 셈인데 단순히 비교해봐도 매우 뛰어난 효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1.4. 오우거 왕 크로그
효과만 보자면 코스트를 줄이는 컨셉의 바게인 덱에서 쓰일법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나도 무겁고(...) 비슷한 역할을 해주는 중립카드인 마그누스가 효율이 더 뛰어다나는 평가를 받고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외면받는 생물카드. 그래도 '''크로그의 저녁거리'''가 나온 이후 실전성이 있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