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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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대기
스토리의 순서는 FNaF 4 -> FNaF SL[1][2] -> FNaF 2 -> FNaF 1 -> FNaF 3 -> FFPS로 추정된다. FNaF시리즈는 게임의 배경 스토리에 대해서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묘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내용을 추측이나 짐작만 해야한다는 특징이 있다. 2편에서 떡밥#s-6을 대량 살포하고 3편과 4편에서 어느 정도 회수가 되었으나, 여전히 애매모호한 설명 때문에 아직까지도 팬덤에서 충돌이 잦다. 이는 게임내의 스토리 해석방식뿐 아닌 소설의 설정을 어느정도 게임 이야기에 반영시키냐에 따라서 달라지다보니 그렇다. 또한 스콧이 별것 아닌 것 처럼 보이는 요소에도 떡밥을 심어놓은 것이 몇번 있었기 때문에 종이 인형들과 같은 사소한 요소들의 정체에 대한 토론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제작자가 맨 처음에 소설판은 별개의 스토리로 봐달라고 하였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설을 완전히 별개로 생각하였으나, 책이 정사인지 대체 세계관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댓글에서 기존 세계관이 상당히 빡빡해지다보니 진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서 다른 시간대, 대체 세계, 다른 장소, 다른 시점등을 이용한다는 말을 했고, 게임 가이드북 개정판에서 "사려 깊은 팬들은 소설에서의 설정이 게임 이야기 진행에서 영향을 미쳤는지 잘 알 수 있을겁니다."라는 말이 나와 소설에서만 나온 설정이 게임의 스토리에 상당한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공인해서 어느정도의 반영이 필요해졌다. 또한 스콧이 직접 지은 Fazbear Frights 시리즈는 스토리의 요소들을 비유적으로 풀어놓았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으므로 소설을 통해 아직 풀리지 않은 요소들을 풀어나갈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즉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관계처럼 평행세계에 스토리도 완전 다르지만 세계관 설정만은 같다고 보면된다.
1.1.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윌리엄 애프튼(William Afton)과 헨리(Henry)가 함께 처음으로 세운 피자가게.
FNaF 2의 5일차 시점에서 폰가이의 언급을 통해 처음으로 존재가 언급되고, FNaF 3와 FNaF 4에서 미니게임으로 직접 등장한다. 4편에서는 아예 시대적 배경이기도 하며, 작중 시점은 1983년.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의 전신격인 가게이다. 가게가 처음으로 지어진 시기는 시기상으로 83년도의 깨물림 사건(Bite of 83)의 10년 전이므로[6] 1960년대말 이나 1970년대 초로 추정할 수있다.[7]
FNaF 2의 5일차 시점에서 폰가이의 언급을 통해 처음으로 존재가 언급되고, FNaF 3와 FNaF 4에서 미니게임으로 직접 등장한다. 4편에서는 아예 시대적 배경이기도 하며, 작중 시점은 1983년.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의 전신격인 가게이다. 가게가 처음으로 지어진 시기는 시기상으로 83년도의 깨물림 사건(Bite of 83)의 10년 전이므로[6] 1960년대말 이나 1970년대 초로 추정할 수있다.[7]
이 시대에 운용하고 있는 애니매트로닉스는 프레드베어[8] 와 스프링 보니[9] 두 대로, 아직 파즈베어 4인방과 기타 등등은 캐릭터 상품화만 되있고 애니매트로닉스로 만들어지진 않은 상태. 프레드베어와 스프링 보니는 일명 스프링락 슈트(Springlock Suit)라고 불리는 특수한 형태의 애니매트로닉스로, 인공지능을 가동시켜 평범한 애니매트로닉스처럼 운용할 수도 있었지만, 특이하게도 후대의 애니매트로닉스들과는 반대로 사람이 직접 입고 활동할 수도 있다. 안에 있는 부품들을 용수철로 압착시켜서 착용자가 들어갈 공간을 만드는 방식. 다만, 안전성에 문제[10] 가 있기 때문에 용수철이 풀리면 부품들이 원위치로 돌아가면서 착용자의 몸이 부품에 관통당해 끔찍하게 사망할 수 있다고 한다.
4편은 피자가게 근처에 살고있는 윌리엄 애프튼의 막내아들이 형 때문에 매일 악몽에 시달리는 스토리다. 4편이 출시 되고나서 3편의 2일차부터 나오는 교육용 테이프의 내용[11] 때문에 4편에 등장하는 가게가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인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인지 논란이 많았으나, 잘 생각해보면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일 가능성이 더 높다. 4편의 미니게임에서 운용중인 애니매트로닉스는 프레드베어와 스프링 보니 단 둘 뿐인데 가게의 상호명에 '프레디 파즈베어'를 넣을리가 없다. 그리고 만약 그렇다쳐도 가게의 메인 마스코트가 아닐터인 프레드베어를 메인으로 내세워 운용할리도 없다. 또한 FNaF SL에서 베이비가 마이클을 애니매트로닉스 슈트 속에 넣어 숨겨주었으며, FNaF 3의 4일밤에 들려오는 폰가이의 녹음 내용에서 다른 가게에서 일어났던 스프링락 여러 개가 고장난 대형사고를 언급하는데, 이 말은 곧 스프링락 슈트가 여러 개 존재한다는 소리이다. 즉, 3편에서 소개된 폰가이의 목소리가 녹음된 교육용 테이프는 꼭 83년도에 녹음된 내용이 아닐 수도 있으며, 테이프 내에서 언급되었던 스프링락 슈트 두 개도 4편의 프레드베어와 스프링 보니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가장 유력한 추측일 뿐, 4편 시점에서도 프레디를 포함한 4인방의 애니매트로닉스가 존재했으나 단순히 미니게임 내에서만 등장하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고,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과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 83년도에 동시에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기에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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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의 딸 살해사건
윌리엄이 피자가게 밖에서 울고있던 아이를[12] 죽이고는 차를 타고 사라지는 장면이 2편에 묘사되어있다. 이후, 죽은 아이의 원혼은 퍼펫에 씌이게 된다. 아래의 다섯 아이 실종사건과는 달리, 이 사건은 게임 내 세계관에서 이슈화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FFPS에서 피해자의 정체가 헨리의 딸이자 퍼펫이었음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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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3년의 물림 사건 (Bite of '83)[13]
윌리엄의 아들인 마이클이 그의 친구들과 함께 자기 동생을 프레드베어와 키스시키겠답시고[14] 프레드베어의 주둥이에 넣었다가 프레드베어의 오작동으로 주인공의 머리가 씹히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15] 마이클의 동생은 이후 혼수 상태에 빠진다.[16]
애니매트로닉스가 사람의 머리를 물었다는 점에서 1987년의 깨물기 사건과 공통점이 많지만 다른 사건이다.[17] 이는 2가지 이유가 있는데, 4편 미니게임에 등장하는 TV에선 1983년이라는 문구가 나오고, FNaF 2의 시간적 배경은 1987년이고 2편의 폰가이가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이 몇 년 동안 폐업했다고 말했기 때문에 엄연히 다른 사건일 수 밖에 없다.
애니매트로닉스가 사람의 머리를 물었다는 점에서 1987년의 깨물기 사건과 공통점이 많지만 다른 사건이다.[17] 이는 2가지 이유가 있는데, 4편 미니게임에 등장하는 TV에선 1983년이라는 문구가 나오고, FNaF 2의 시간적 배경은 1987년이고 2편의 폰가이가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이 몇 년 동안 폐업했다고 말했기 때문에 엄연히 다른 사건일 수 밖에 없다.
- 마이클의 남동생 사망
- 가게 폐쇄 및 창업주들의 잠적
깨물기 사건이 운영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쳐 결국 가게를 폐쇄하게 된다. 헨리와 윌리엄은 가게를 다른 이들에게 팔아 넘기고,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Fazbear Entertainment, Inc.)가 설립된다.[20] 이후, 본래 창업주들은 그대로 잠적을 감춘다.
1.2.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
-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Circus baby's Entertainment & Rental)
FNaF SL의 배경. 윌리엄 애프튼이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및 집의 지하를 개조해[21][22] 만든 시설. 이 때, 윌리엄 애프튼의 회사의 명칭이 애프튼 로보틱스 주식회사(Afton Robotics Incorporated)로 드러난다. 손님을 받는 다른 피자가게와는 달리, 각종 행사에 로봇들을 빌려주는 서비스 방식을 택하고 있었다.
또한 여기서 4편에 나온 프레드베어 인형의 정체가 나타나는데, 일종의 감시와 무전 기능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FNaF SL의 시간적 배경은 정확하게 드러나있지 않은데, 대략 1983년과 1987년의 사이로 추정할 수 있으며 이유는 다음과 같다.
FNaF SL의 시간적 배경은 정확하게 드러나있지 않은데, 대략 1983년과 1987년의 사이로 추정할 수 있으며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작중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 망했다'는 핸드 유닛의 설명이 있는데,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의 설립 연도가 83년도여서 그 이전일 수는 없다.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면서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 탄생했기 때문.
2. 2편(1987년)에선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행방불명된 예전 가게 주인을 찾고있으나, 못 찾고있단 폰가이의 설명이 있었다. 이는 최소한 2편의 1987년 시점에선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아야함을 의미한다. 번듯이 자기이름을 내세운 채로 다른 가게를 운영하면 파즈베어사 측에서 못찾을 리가 없다. 다만 윌리엄이 애프튼 로보틱스 주식회사를 다른 이들에게 팔아 넘기고 잠적했을 가능성도 있으나 일단 논외.
3. 1편(1993년) 이후(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망한 뒤)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으나, 작중에서 애프튼 로보틱스 주식 회사의 설립 연도가 1978년, 혹은 1978년 이전임을 알수 있는 카탈로그가 있고, 한동안 잠적해있던 윌리엄이 다시 자기 이름을 내세워 가게를 영업한다는 점도 여러모로 어색할 수 밖에 없다.
즉, '4편의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이후(1983) ~ 2편의 2세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이전(1987)'인 쪽이 그나마 설정충돌이 적다. 1세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의 영업연도도 이 4년 안에 포함되기에 굉장히 빡빡한 시간이지만, 1세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와 동시 운영되고 있었다면 아예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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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편(1987년)에선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행방불명된 예전 가게 주인을 찾고있으나, 못 찾고있단 폰가이의 설명이 있었다. 이는 최소한 2편의 1987년 시점에선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아야함을 의미한다. 번듯이 자기이름을 내세운 채로 다른 가게를 운영하면 파즈베어사 측에서 못찾을 리가 없다. 다만 윌리엄이 애프튼 로보틱스 주식회사를 다른 이들에게 팔아 넘기고 잠적했을 가능성도 있으나 일단 논외.
3. 1편(1993년) 이후(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망한 뒤)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으나, 작중에서 애프튼 로보틱스 주식 회사의 설립 연도가 1978년, 혹은 1978년 이전임을 알수 있는 카탈로그가 있고, 한동안 잠적해있던 윌리엄이 다시 자기 이름을 내세워 가게를 영업한다는 점도 여러모로 어색할 수 밖에 없다.
즉, '4편의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이후(1983) ~ 2편의 2세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이전(1987)'인 쪽이 그나마 설정충돌이 적다. 1세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의 영업연도도 이 4년 안에 포함되기에 굉장히 빡빡한 시간이지만, 1세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와 동시 운영되고 있었다면 아예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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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애프튼의 사망 및 서커스 베이비화
시열대 상에선 이보다 과거에 벌어진 사건이다. 서커스 베이비에 의해 벌어진 사건. 윌리엄이 만든 로봇들은 사람을 해칠만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윌리엄은 딸만은 아꼈는지 딸에겐 자신의 로봇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윌리엄의 경고를 무시한 딸은 서커스 베이비에게 가까이 갔고 결국 그녀는 살해당하고 만다. 살해당한 엘리자베스의 영혼은 서커스 베이비에 씌였고, 이후 FFPS에 가서 스크랩 베이비로 재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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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애프튼의 부활
딸의 영혼이 서커스 베이비에 씌여버렸다는 걸 알게 된 윌리엄 애프튼은 딸의 영혼의 구제를 원했기에 아들인 마이클 애프튼을 지하시설로 보낸다. 마이클은 인간의 몸을 원했던 에너드에게 살해당하고 몸을 빼앗기지만 인간의 몸은 로봇의 겉껍데기로 쓰이기엔 부적합했기에 몸이 원형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썩어가고, 에너드를 토해내면서 마이클은 좀비나 다름없는 상태로 부활하게 된다. 이후 에너드는 FFPS에서 다시 재등장하게 된다.
1.3. 8x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 8x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Freddy Fazbear's Pizza)(198x~?)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을 사들인 후, 처음으로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라는 이름으로 개업했을 것이라 추정되는 피자가게. FNaF 시리즈 본편에선 한번도 등장하지 않고, 2편의 미니게임에서만 등장한다. 하지만 스토리상 굉장히 중요한 사건이 많이 벌어진 시점대. 이 시점대에 대한 게임 내 묘사가 심히 두루뭉술해서 팬덤 내에서 여러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23] 안전문제로 폐기처분된 프레드베어와 같은 이유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스프링 보니를 대신해 새롭게 마스코트 캐릭터인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를 운용하기 시작한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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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5명 실종사건 / 귀신들린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탄생 (The Missing Children Incident)
FNaF 1에서 언급됐던 그 사건으로, 윌리엄 애프튼이 아이들을 준비실로 유인해 살해한 사건이다. 처음에는 두 명, 나중에는 세 명이 더 추가되어 총 다섯 명의 아이들이 희생되었다. 사건이 발생한 정확한 연도는 알 수 없지만, 동쪽 복도에서 볼 수 있는 환각을 통해 6월 26일에 처음 발생했음을 알 수 있으며, 소설판 기준으로는 1985년 6월에 발생했다.[25] 희생된 아이들은 퍼펫(헨리의 딸)[26] 에 의해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빙의된다. 이 사건이 발생하는 바람에 안 좋은 소문이 퍼져 운영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1.4. 87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 87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Freddy Fazbear's Pizza) (1987)
FNaF 2의 무대이자 주인공 제레미 피츠제럴드(Jeremy Fitzgerald)와 프리츠 스미스(Fritz Smith)가 일하게 되는 피자가게.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한동안 폐업해 있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를 신장개업(Re-Opening)한 가게로, 이전 가게에서 쓰이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너무 낡아서 부품실에 방치하는 상태이고 번들번들한 재질의 새로운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마스코트로 운용하고 있다.
다섯 아이 실종 사건 때문에 퍼진 소문, 경찰들의 수사,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오작동과 낮시간에 벌어진 사건[27] 때문에 보름 동안 가게를 닫게 되며,[28] 파즈베어사에서 예전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의 주인을 찾고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뒤라 못 찾고 있다고 한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가게를 폐업하게 된다.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혹시 있을 재오픈을 염두에 두고 보관하기로 하고,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오작동을 이유로 폐기처분되었다.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한동안 폐업해 있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를 신장개업(Re-Opening)한 가게로, 이전 가게에서 쓰이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너무 낡아서 부품실에 방치하는 상태이고 번들번들한 재질의 새로운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마스코트로 운용하고 있다.
다섯 아이 실종 사건 때문에 퍼진 소문, 경찰들의 수사,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오작동과 낮시간에 벌어진 사건[27] 때문에 보름 동안 가게를 닫게 되며,[28] 파즈베어사에서 예전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의 주인을 찾고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뒤라 못 찾고 있다고 한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가게를 폐업하게 된다.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혹시 있을 재오픈을 염두에 두고 보관하기로 하고,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오작동을 이유로 폐기처분되었다.
- 1987년의 깨물기 사건(Bite of '87)
4편의 Bite of '83과 공통점이 많은 사건이다. FNaF 1에서도 언급된 사건으로, 애니매트로닉스 중 하나가 사람을 물어 뜯어 중상을 입힌 사건이다. 피해자는 살아남았지만 전두엽을 잃었다고 한다.
이 사건의 범인이 누구인지, 시간적 배경이 언제인지, 피해자는 누군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떡밥만 무성하고 뚜렷한 증거가 될 만한 게 없다. 보통 팬덤에선 7일차 낮의 생일파티 행사에서 폭시[29][30] 또는 맹글, 토이 프레디가 제레미를 물어뜯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31]
시간이 꽤 지난후 상당히 신빙성 높은 추론이 하나 등장했는데 Bite of '87의 발생일은 5일차 낮(11월 12일)이고, 피해자는 제레미의 전임(낮 시간대로 옮겨간) 직원이라는 설이다. 이렇게 된 경우 낮 시간대로 옮겨간 직원의 자리가 5일차에 갑자기 공석이 된 이유도, 6일차(11월 13일 밤)에 제레미가 일하러 나올 때 가게가 닫혀있었던 이유도 설명이 된다. 또한 애니매트로닉스의 안전성에 대해 낙천적이던 폰가이의 태도가 5일차 밤을 기점으로 갑자기 위화감이 들 정도로 돌변하는 것[32] 에도 타당성을 부여할 수 있다. 이전엔 알 수 없던 최소 3개의 퍼즐이 한꺼번에 들어맞혀지는 셈.
이 사건의 범인이 누구인지, 시간적 배경이 언제인지, 피해자는 누군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떡밥만 무성하고 뚜렷한 증거가 될 만한 게 없다. 보통 팬덤에선 7일차 낮의 생일파티 행사에서 폭시[29][30] 또는 맹글, 토이 프레디가 제레미를 물어뜯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31]
시간이 꽤 지난후 상당히 신빙성 높은 추론이 하나 등장했는데 Bite of '87의 발생일은 5일차 낮(11월 12일)이고, 피해자는 제레미의 전임(낮 시간대로 옮겨간) 직원이라는 설이다. 이렇게 된 경우 낮 시간대로 옮겨간 직원의 자리가 5일차에 갑자기 공석이 된 이유도, 6일차(11월 13일 밤)에 제레미가 일하러 나올 때 가게가 닫혀있었던 이유도 설명이 된다. 또한 애니매트로닉스의 안전성에 대해 낙천적이던 폰가이의 태도가 5일차 밤을 기점으로 갑자기 위화감이 들 정도로 돌변하는 것[32] 에도 타당성을 부여할 수 있다. 이전엔 알 수 없던 최소 3개의 퍼즐이 한꺼번에 들어맞혀지는 셈.
1.5. 90년대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 90년대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Freddy Fazbear's Pizza) (개업, 폐업일자 불명)
FNaF 1의 무대이자 주인공 마이크 슈미트(Mike Schmidt)가 일하게 되는 피자가게. 마이크의 주급 영수증을 보면 마이크가 일한 시간대는 1992년, 혹은 1993년인 것으로 추측된다.[33]
2편의 가게보다 훨씬 적은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애니매트로닉스의 수도 줄어들었다. 2편에 신형들이 오작동으로 폐기처분 되었고 휴가 떠났다는 설정으로 사라진 신형들을 대신해 구형들을 나름 말끔하게 수선하여 마스코트로 사용중이다. 심지어 전력 공급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어 밤에 전등 하나 마음 놓고 켜지 못한다.[34] 그나마 87년도와 다르게 안전을 위한 안전문이 설치되어 있는 등 경비원의 안전조치를 위해 노력을 한 흔적은 보인다.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디자인이 2편 가게의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과 다른 것으로 보아, 상태가 나빠서 그대로 재사용하진 않고 위에 언급한듯이 수선을 거친 것으로 보인다. 폭시의 상태가 너덜너덜한 것으로 보아 본편 시점에선 개업한지 꽤 지난 시점이란 점을 추측할 수 있다.
2편의 가게보다 훨씬 적은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애니매트로닉스의 수도 줄어들었다. 2편에 신형들이 오작동으로 폐기처분 되었고 휴가 떠났다는 설정으로 사라진 신형들을 대신해 구형들을 나름 말끔하게 수선하여 마스코트로 사용중이다. 심지어 전력 공급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어 밤에 전등 하나 마음 놓고 켜지 못한다.[34] 그나마 87년도와 다르게 안전을 위한 안전문이 설치되어 있는 등 경비원의 안전조치를 위해 노력을 한 흔적은 보인다.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디자인이 2편 가게의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과 다른 것으로 보아, 상태가 나빠서 그대로 재사용하진 않고 위에 언급한듯이 수선을 거친 것으로 보인다. 폭시의 상태가 너덜너덜한 것으로 보아 본편 시점에선 개업한지 꽤 지난 시점이란 점을 추측할 수 있다.
- 폰가이의 사망
FNaF 1 본편 이전에 벌어진 사건. 폰가이는 언젠가 자신의 자리에서 일하게 될 후임을 위해 매일 밤마다 전화기에 음성메세지를 녹음 해두었는데, 4일차에서 이 메시지가 흘러나와 이미 본편 시점에서는 폰가이는 애니매트로닉스에게 사망한지 오래라는 걸 알 수 있다. 전화에서 흘러나오는 폭시의 문 두드리는 소리, 프레디의 오르골 소리, 보니와 치카의 숨 소리, 골든 프레디의 비명으로 보아 여러 애니매트로닉스에게 동시에 당한 것으로 보인다.[35][36]
1.6.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폐쇄 이후
-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폐쇄
더이상의 경영이 불가능해진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는 결국 완전히 폐쇄하게 되었고, 건물도 그대로 방치된다.
[image]- 윌리엄의 애니매트로닉스 파괴 및 윌리엄의 사망
윌리엄이 망한 피자가게에 숨어들어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죄다 해체해버린다. 그로 인해 슈트에서 나오게 된 아이들의 원혼이 윌리엄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윌리엄은 안전실에 방치되어 있던 스프링 보니의 슈트를 입었지만 용수철 잠금 장치의 오작동으로 인해 사망하게 된다. 이후 윌리엄의 시체는 스프링 보니의 내부에서 압사당한 채로 방치되어 3편으로 이어지게 된다.
3편의 미니게임에서 등장하는 가게의 구조는 FNaF 1의 가게 구조와 똑같기 때문에 1편의 가게가 폐쇄된 뒤에 벌어진 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3편의 미니게임에서 등장하는 가게의 구조는 FNaF 1의 가게 구조와 똑같기 때문에 1편의 가게가 폐쇄된 뒤에 벌어진 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 애니매트로닉스에 씌였던 다섯 아이들의 성불[37]
1.7. 파즈베어 공포의 집
- 파즈베어 공포의 집(Fazbear's Fright) 개장 취소
FNaF 3편의 무대이자 이름을 알 수 없는 주인공이 일하는 가게. 피자가게가 망한지 30년이 지난 뒤[40] , 누군가[41] 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에 떠돌던 괴담을 소재로 삼아서 공포의 집 어트랙션을 개장하려고 든다. 게임 내 시점에선 아직 개장 이전이며, 망한 피자가게의 건물에서 폐기된 애니매트로닉스 껍데기들이나 주워 오던 중, 진짜 애니매트로닉스인 스프링트랩이 발견되어, 공포의 집 내부에 배치되고 여기서 경비로 일하던 주인공은 갑작스레 목숨을 건 숨바꼭질을 하는 신세가 된다.
실감나는 연출을 위해 건물 설비를 무리하게 하는 바람에 개장 하기도 전(6일차 뒤)에 화재가 발생하여 개장이 취소되고 남은 도구들은 경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클리어 이후에 영수증조차 나오지 않는걸로 보아 주인공의 생사도 불투명한 상태이며, 이 와중에도 스프링트랩은 화재로 소실되지 않았다.
실감나는 연출을 위해 건물 설비를 무리하게 하는 바람에 개장 하기도 전(6일차 뒤)에 화재가 발생하여 개장이 취소되고 남은 도구들은 경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클리어 이후에 영수증조차 나오지 않는걸로 보아 주인공의 생사도 불투명한 상태이며, 이 와중에도 스프링트랩은 화재로 소실되지 않았다.
- 화재 사건 이후
화재 사건이 벌어진 가게에 방치되어있던 스프링트랩(윌리엄)은 어디론가 떠나고, 마이클은 자신을 산송장 꼴로 만든 아버지 윌리엄을 찾으러 가기로 마음먹는다.
1.8.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가게
3편 이후 시점[44] , 헨리[45][46] 라는 윌리엄의 옛 동료는 원혼이 깃든 애니매트로닉스들을 한꺼번에 처리하고 모든 것의 종지부를 찍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 때, 이제는 환갑이 넘은 마이클이 구인 광고를 보고 찾아와 경비 일을 맡는다. 가게를 건축할 때, 경비원이 탈출할 수 있도록 탈출용 통로를 만들었던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협력했던 것 같지는 않다.[47]
- 남은 원혼들의 성불
아직 성불하지 못한 애니매트로닉스인 스프링트랩(윌리엄), 스크랩 베이비(엘리자베스), 레프티(퍼펫/헨리의 딸)[48] , 그리고 인공지능 몰튼 프레디(에너드)를 끌고간다.[49] 는 마이클에 의해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 즉 헨리가 설계한 가짜 가게로 유인당한다.
헨리는 가짜 가게가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라는 것을 설명하는데, 원래 계획은 경비원에게 나갈 수 있는 통로를 알려주고 이 가짜 가게와 애니매트로닉스들만 불태우려 했지만, 마이클 본인이 탈출하기를 원치 않는 것 같기에 자신도 마이클 근처에 남아서 같이 최후를 맞이할 것을 밝힌다. 이어서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는 이제 그만 이 영혼들을 놓아주라며 대부분의 이들에게 평화가 가득한 좋은 곳으로 갈거라 얘기한다. 그러나 단 한 명, 자신의 딸을 죽이고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인 스프링트랩(윌리엄)에게는 악마를 기다리게 하지 말고 빨리 지옥 구덩이로 떨어지라고 저주를 퍼붓는다. 결국 헨리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을 가게째로 불태워버린다. 마지막으로, 죽어서 퍼펫으로 씌였던 것으로 밝혀진 자신의 딸에게 작별을 고하며 이야기가 마무리 지어지는 동시에 수십년간 애니매트로닉스와의 악연이 마침내 끝이난다.[50][51] Lore Keeper 증서를 얻고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과일 찾기 게임[53] , 자동차 경주 게임[54] , 시큐리티 퍼펫 게임[55] 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떡밥일 듯 하다.
헨리는 가짜 가게가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라는 것을 설명하는데, 원래 계획은 경비원에게 나갈 수 있는 통로를 알려주고 이 가짜 가게와 애니매트로닉스들만 불태우려 했지만, 마이클 본인이 탈출하기를 원치 않는 것 같기에 자신도 마이클 근처에 남아서 같이 최후를 맞이할 것을 밝힌다. 이어서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는 이제 그만 이 영혼들을 놓아주라며 대부분의 이들에게 평화가 가득한 좋은 곳으로 갈거라 얘기한다. 그러나 단 한 명, 자신의 딸을 죽이고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인 스프링트랩(윌리엄)에게는 악마를 기다리게 하지 말고 빨리 지옥 구덩이로 떨어지라고 저주를 퍼붓는다. 결국 헨리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을 가게째로 불태워버린다. 마지막으로, 죽어서 퍼펫으로 씌였던 것으로 밝혀진 자신의 딸에게 작별을 고하며 이야기가 마무리 지어지는 동시에 수십년간 애니매트로닉스와의 악연이 마침내 끝이난다.[50][51] Lore Keeper 증서를 얻고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과일 찾기 게임[53] , 자동차 경주 게임[54] , 시큐리티 퍼펫 게임[55] 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떡밥일 듯 하다.
2. 논쟁 거리
2.1. 미해결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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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년도 입질 사건(Bite of '87)의 범인
FNaF 1편에서만 넌지시 언급되고 후속작에선 한번도 사건에 대한 명확한 서술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미해결 상태. 언제 벌어졌는지, 피해자가 누군지는 대강 짐작해볼 수 있지만 범인이 누군지는 알 수 없다. 보통 팬덤에선 7일차 낮의 생일파티 행사에서 구형 폭시[56] 나 맹글[57] , 토이 프레디[58] 로 추측하고 있다.[59]
여담으로, 4편에서 프레드베어가 주인공을 물어죽이은 사태가 터졌으나, 4편의 배경은 1983년이라 엄연히 다른 사건이다. 두 사건이 동일 사건이 되면 설정 충돌이 3개나 일어난다.
여담으로, 4편에서 프레드베어가 주인공을 물어죽이은 사태가 터졌으나, 4편의 배경은 1983년이라 엄연히 다른 사건이다. 두 사건이 동일 사건이 되면 설정 충돌이 3개나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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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섀도우 보니의 정체
섀도우 보니는 가장 과거 시점인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폐쇄된 이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심지어 공포의 집 사무실 책상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는 걸 보아, 스토리에 연관성은 존재하는 것 같은데 도통 정체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이 둘은 각각 4편의 나이트메어 보니 또는 7일차의 나이트메어와 닮은 구석이 많지만 연관짓기에는 무리가 많다. 어쩌면 4편의 주인공이 섀도우 보니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되면 2편의 미니게임에서 퍼펫이 인형탈을 씌워주지 못했던 마지막 아이가 골든 프레디가 되어 행방이 명확해지고, 또한 4편 주인공의 행방도 명확해지므로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FNaF HW princess quest의 미니게임 퀘스트에서 글리치트랩의 모습을 생각하면 글리치트랩일 가능성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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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섀도우 프레디의 정체
한때 섀도우 프레디의 정체는 아무래도 4편의 나이트메어(프레드베어)로 유력했었다. 생김새도 비슷하고 미니게임에서도 프레드베어가 보라색으로도 묘사된적 있기 때문. 프레드베어가 일부러 애니매트로닉스에 갇힌 아이들을 빼내고자 윌리엄에게 유인하기 위해 변장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FFPS가 출시된 이후에는 이 섀도우 프레디가 레프티였다는 설도 유력해졌다. FFPS의 광기 엔딩을 통해 레프티가 애니매트로닉스 포획용 미끼로봇으로 만들어졌다는게 밝혀졌는데, 즉 헨리와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원래 퍼펫을 유인해서 포획하는데 쓰기 위해 레프티를 만들었던 것을 윌리엄이 오히려 이를 악용해서 1편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유인하는데에 사용했다는 주장이다.
- 접시 종이인형의 정체
FNaF 2와 FNaF 3에서 종종 사무실에 들어와서 사람을 놀라게 만드는 주범으로, 이 환각의 정체 또한 불명. 그렇게 인기있는 캐릭터도 아니라 정체가 밝혀질 일은 요원해보인다. 3편 엔딩에 나오는 윌리엄에 의해 죽은 아이들의 원혼이라는 가설이 있다. 둘 다 울고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
- 3편에서의 맹글과 BB의 등장 이유
이 둘은 2편에선 오작동으로 경비원을 공격한다고 하지만, 원혼과는 상관없다고 추측하고 있는 와중에 3편에서 등장하는 이유가 나오지 않았다. 3편 주인공이 보는 단순한 환각일 뿐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3편의 주인공이 마이크 슈미트, 프리츠 스미스라는 가명을 쓴 마이클 애프튼이라고 가정한다면, 여태까지 만난 애니매트로닉스에 대한 환각을 보는 것일 수도 있다.[60] 또한 살해된 아이들의 숫자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에게도 영혼이 깃들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 8x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의 다섯아이 살해사건
자세한 것은 골든 프레디 문서 참조.
- 살해된 아이들의 수
많은 팬들이 헨리의 딸을 제외한 5명의 아이들이 퍼플가이에게 살해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FNaF 2의 미니게임에서는 5명이라 하기엔 각 미니게임들의 시간이 다른데 FNaF 2 미니게임 Save Them[61] 에서는 FNaF 2 와 맵구조가 같고 신형 애니매트로닉스가 메인무대에 있다. 심지어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FNaF 2에서의 위치와 파손상태[62] 가 같다.
반면에 FNaF 2 미니게임인 Get Ready[63] 와 Help Them[64] 에서는 구형들이 멀쩡한 상태이고 무엇보다 Get Ready에서는 멀쩡한 폭시가 현역으로 활동하는데[65] Get Ready와 Help Them은 8x년도의 피자가게, Save Them은 87년도(즉, FNaF 2의 피자가게)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각각 5명이고 총2번, 즉 10명의 희생자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66] 또한 FFPS까지 나온 모든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나이트메어들을 제외하면 모두 영혼이 깃들어 있거나 영혼이 깃들었다고 의심되는 개체들이므로(물론 FNAF SL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베이비를 제외하면 아직 논란이 있지만, 펀타임 프레디의 블루프린트에 아이의 형상으로 보이는 것이 있는것으로 미루어볼때....) 2편의 토이 개체들에게도 영혼이 깃들었을 수도 있다. 또한 괄호에서 언급했듯이 펀타임 개체들에게도 영혼이 깃들었을 수 있고, 게다가 헨리가 녹음된 메세지로 '너희에게 깃든 영혼들을 놓아주라. 그들은 너희의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는데, 이 대사가 나올때 스크랩 베이비와 몰튼 프레디(즉, 베이비를 제외한 나머지 애니매트르닉스. 일명 에너드)가 보여지고, 왜 굳이 FNaF SL에서 4일차에 들어온 기술자가 아닌 마이클을 살해했을까라는 의문에 '저들이 마이클, 정확히 말하자면 마이클과 매우 닮은 윌리엄에게 원한이 깊어서 그랬을 것이다'라는 추측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시나리오. 만일 이 가설이 모두 맞다고 하면 살해당한 아이들의 수는 애니매트로닉스에 깃든 아이들만 해서 총 14명이다(기존 6명 + 토이 개체 5구 + 베이비 제외 펀타임 개체 3구). 물론 이것은 아직은 정확한 내용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그럴수도 있다는' 것. 스토리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고 발표한 Fazbear Frights 시리즈를 참조하여 연구할 가치가 있는 가설이다.
[image]하지만 FNaF 2의 미니게임에서는 5명이라 하기엔 각 미니게임들의 시간이 다른데 FNaF 2 미니게임 Save Them[61] 에서는 FNaF 2 와 맵구조가 같고 신형 애니매트로닉스가 메인무대에 있다. 심지어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FNaF 2에서의 위치와 파손상태[62] 가 같다.
반면에 FNaF 2 미니게임인 Get Ready[63] 와 Help Them[64] 에서는 구형들이 멀쩡한 상태이고 무엇보다 Get Ready에서는 멀쩡한 폭시가 현역으로 활동하는데[65] Get Ready와 Help Them은 8x년도의 피자가게, Save Them은 87년도(즉, FNaF 2의 피자가게)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각각 5명이고 총2번, 즉 10명의 희생자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66] 또한 FFPS까지 나온 모든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나이트메어들을 제외하면 모두 영혼이 깃들어 있거나 영혼이 깃들었다고 의심되는 개체들이므로(물론 FNAF SL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베이비를 제외하면 아직 논란이 있지만, 펀타임 프레디의 블루프린트에 아이의 형상으로 보이는 것이 있는것으로 미루어볼때....) 2편의 토이 개체들에게도 영혼이 깃들었을 수도 있다. 또한 괄호에서 언급했듯이 펀타임 개체들에게도 영혼이 깃들었을 수 있고, 게다가 헨리가 녹음된 메세지로 '너희에게 깃든 영혼들을 놓아주라. 그들은 너희의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는데, 이 대사가 나올때 스크랩 베이비와 몰튼 프레디(즉, 베이비를 제외한 나머지 애니매트르닉스. 일명 에너드)가 보여지고, 왜 굳이 FNaF SL에서 4일차에 들어온 기술자가 아닌 마이클을 살해했을까라는 의문에 '저들이 마이클, 정확히 말하자면 마이클과 매우 닮은 윌리엄에게 원한이 깊어서 그랬을 것이다'라는 추측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시나리오. 만일 이 가설이 모두 맞다고 하면 살해당한 아이들의 수는 애니매트로닉스에 깃든 아이들만 해서 총 14명이다(기존 6명 + 토이 개체 5구 + 베이비 제외 펀타임 개체 3구). 물론 이것은 아직은 정확한 내용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그럴수도 있다는' 것. 스토리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고 발표한 Fazbear Frights 시리즈를 참조하여 연구할 가치가 있는 가설이다.
- 4편 주인공은 골든 프레디가 된 것이 맞나?
자세한 것은 골든 프레디 문서 참조.
[image]- 4편의 폭시 가면을 쓴 남자는 마이클 애프튼이 맞나?
FNaF SL의 주인공, 마이클 애프튼이 윌리엄의 아들임이 밝혀지면서, 주로 FNaF 4의 폭시 가면과 동일 인물로 취급받아왔으나, 사실은 동일 인물이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이 종종 제기되어 왔다.
Game Theory의 이 가설은 Five Nights at Freddy's: Survival Logbook이라는 책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이 책의 소유주는 설정상 마이크(마이클 애프튼)인데 4편의 주인공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단서[67] 를 통해 마이크와 4편의 주인공은 동일인물이라는 가설이다.
그리고 4편의 주인공의 죽음을 암시하는 증거들이 있는데 이 가설을 주장한 The Game Theorists는 소설의 설정을 예시로 들어 윌리엄 애프튼이 죽은 4편의 주인공을 부활시켰다는 추측을 하였다. 어떻게 부활시켰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해당 영상에서는 소설 내용을 근거로 사이보그나 인공지능 비슷한 상태로 부활시켰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쪽으로 본다면 반 쯤 시체 상태에서도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가 설명된다. 다음 영상에서 이를 확인하듯이 전신 로봇이라는 설정을 내놓았다. 소설에서 등장인물 중 하나가 알고보니 로봇이었으며 아기, 유치원생, 청소년, 어른 버전이 따로따로 존재하며, 적절한 때가 되면 아버지가 아이의 몸을 나이대에 맞게 교체해 아이는 자신이 로봇임을 알지 못한다는 설정이다. 서커스 베이비가 계속 말하는 "You won't die(너는 죽지 않아)"가 나온 것도 이것 때문이라는 설.
그러나 이 가설 역시 받아들이기에는 설정충돌이 생기는 부분들이 많다.
우선 위는 SL에서 펀타임 프레디의 제어실에서 핸드유닛이 하는 경고로 전류 제어 장치를 이용해 펀타임 프레디를 통제하는게 목표인데 마이클이 로봇이라기엔 전류장치를 잘 다룬다.-[Hand Unit] : You may now interface with the breaker control box.using the interface may disrupt nearby electronics. If you feel you're in danger, Feel free to disconnect the interface temporarily, until it's safe to reconnect.
-[핸드 유닛] : 이제 전류 제어 장치를 작동시키셔야 합니다. '''전류 제어 장치는 주변의 기계 장치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위험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편하게 장치를 종료하신 뒤 주변이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세요.
또한 마이크와 프리츠에게서 악취가 나는것도 말이 안되며 FNaF SL에서 스쿠핑룸에서 찔릴때 피가 나오는 묘사와 마이클의 몸이 썩는걸로 묘사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늘어난다. 실제로 스콧 역시 마이크가 장기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68]
그리고 무엇보다 마이클이 로봇이나 사이보그였으면 에너드가 마이클의 몸에 적응을 못하고 토해버렸을리가 있을까? 아니 애초에 내장을 제거하고 들어갈 이유도 없이 다른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처럼 분해시킨 뒤 재조립을 해버리면 끝이다.
또 Freddy Files라는 설정집에서 '''큰 아들: 마이클 애프튼, 즉, 당신(The older son: michael afton, aka, you.)'''라고 서술되어 있다.#
또한 4편에서 간과하기 쉬운 중요한 대사가 하나 있는데, 5일차 미니게임에서 패거리 중 하나가 4편의 주인공을 '''너의 동생'''이라고 지칭한다. 즉, 마이클이 폭시 가면을 쓴 남자가 아닐 수는 있어도 최소한 저 가면 패거리 4명중 하나라는 얘기. 주거 침입에 대해 상당히 엄격한 미국에서 별로 친하지도 않은 타인이 집까지 처들어와서 숨어있다가 놀래킨다거나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사실 윌리엄에게 마이클과 4편 주인공 말고도 아들이 하나 더 있을 수 있다는 가설도 생각해볼 순 있지만, FFPS의 발매로 스토리가 마무리된 시점에선 아무래도 무리수인 이야기. 게다가 FNAF SL 2일차에 핸드 유닛도 주요 진로 선택과 '''과거의 잘못에 대한 반성을 하러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2020년 8월 2일, The Game Theorists도 새로 나온 소설 Fazbear Frights #4: Step Closer를 통해 마이클은 4편의 아이가 아니라 폭시 가면을 쓴 형이였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Fazbear Frights에 수록된 첫번째 이야기에서 주인공인 피트는 원작 4편과 비슷하게 폭시를 이용해서 자신의 동생을 놀래키는데[69] 이후 행적은 마이클 애프튼과 아주 유사하기 때문.[70]
'''다만 아직 스콧이 마이클=4편 주인공의 형이라는 정보를 명확하게 내놓지 않았으므로 섣불리 단정 짓기는 이르기에 아직은 미해결 떡밥으로 분류한다.'''
- 에너드(즉, 베이비를 제외한 펀타임 개체들)에게는 영혼이 존재하는가?
에너드는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 즉 펀타임 프레디, 펀타임 폭시, 발로라가 융합되어 만들어진 애니매트로닉스이다.(베이비는 나중에 몰튼 프레디가 되기 전 빠져나갔으므로 논외)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에너드가 왜 4일차에 들어온 2명의 기술자를 죽이기만 하고 이용하지 않고 '''왜 굳이 마이클을 이용하였냐는 것'''이다.[71] 게다가 위 사진을 보면 펀타임 프레디의 가운데 아이로 추정되는 물체도 존재하고 거기다 부모님 위치 확인, 유인하기(Luring), 성대모사(Voice mimicking), 그리고 저장 공간(storage tank, 아마 복부에 있는 그 공간) 등을 탑재하고 있는 등 일반적인 애니매트로닉스가 아닌 '''아이를 납치하기 위한 애니매트로닉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헨리가 FFPS의 진엔딩 영상에서 "'''그 영혼들'''은 너희들의 것이 아니야. 너희들 대부분에게 평화, 어쩌면 그 이상의 것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하는 부분에서 스크랩 베이비와 '''몰튼 프레디'''가 스쳐 지나간다. '그 영혼들'이 엘리자베스 애프튼과 헨리 자신의 딸 이외에 몰튼 프레디에 빙의된 아이들 또한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
2.2. 해결된 떡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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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과 3편 퍼플가이는 동일인물이 맞나?
2편 미니게임에서 아이들을 죽인 살인마와 3편 미니게임에서 애니매트로닉스를 해체하고 스프링 보니에 끼어 죽어버린 인물이 동일인물이 아닐 수 있다는 가설. FNaF SL의 커스텀 나이트의 골든 프레디 엔딩으로 인해, 퍼플가이는 사실 두명임이 밝혀져서 혼란이 가중되었지만, FFPS에서 2편의 퍼플가이와 스프링트랩이 된 퍼플가이가 동일 인물이라고 확정되었다. 좀더 자세한 설정은 퍼플가이 문서를 참조.
- 2편의 공간적 배경
2편의 시간적 배경은 분명 11월일텐데 폰가이가 1일차에서 "새로운 여름 알바(summer job)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발언을 내뱉는다. 이것 때문에 한동안 논란 거리가 되었고, 배경이 호주일 가능성도 제시되었지만, 실제 호주의 11월은 여름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선선한 날씨라서 얼마 못 가 묻혔다. 첫째 날 환영 메시지를 여름에 녹음해뒀다가 여러번 쓴다는 추측이 있는데, 3편에서도 녹음에 대해서 언급되기 때문에 전에 후임을 위해 녹음한 테이프를 후임이 들어올 때 다시 틀어준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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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편 이후, 스프링트랩의 행방
4편 떡밥이 막 풀렸을 때, 애니매트로닉스들의 기괴한 모습에 "4편의 배경은 3편의 뒤이며, 스프링트랩과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낙찰된 가정에서 벌어지는 내용일 것이다" 라는 예상이 주를 이뤘으나, 막상 4편은 가장 과거 시간대이다. 5편이라도 나오지 않는한 영원히 해결될 일 없어보이는 떡밥이었으나, FNaF SL의 커스텀 나이트의 골든 프레디 모드 엔딩에서 재등장하며 생존이 확인되었고, 후속작인 FFPS에서 진정한 최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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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츠 스미스 = 폰가이?
2편 6일차의 폰가이가 2편 7일차 하루만 일하고 해고당하는 프리츠(Fritz Smith)와 동일 인물이 맞냐는 설. 여러가지 가설이 존재했으나, 1편 주인공인 마이크, 2편의 프리츠가 마이클 애프튼과 동일 인물이라는게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된 떡밥이다. 왜냐하면 1편과 2편의 폰가이들은 말투나 목소리 때문에 동일인물 취급을 받는데, '프리츠=폰가이'면 1편 주인공이 1편의 폰가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설정충돌이 발생한다. 최소한 프리츠와 2편 폰가이가 동일 인물은 아닌 셈.
[1] 다른 작품들은 배경 연도가 확실히 밝혀졌거나 적어도 언제쯤인지 유추할 수 있지만, SL만은 정확한 배경 연도를 알 수 없어 아직까지도 의견이 분분하다. 본 문서에서는 FNaF 4와 FNaF 2사이에 배치한다.[2] 핸드 유닛의 과거의 죗값과 1편의 모든 밤과 2편의 7일밤에 악취라는 내용이 있으므로 4와 2 사이로 추정 중[3] 전부 다 실제로 존재하는 애니매트로닉스가 아니고 주인공의 악몽에서만 나온다.[4] 참고로 Fredbear's Family Diner를 구글 지도에 검색하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시에 존재한다고 나오는데, 이건 팬들이 장난으로 등록한 것으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애초에 FNaF 시리즈는 가상의 피자가게를 무대로 하고 있기에 존재할리가 없지만.[5] 소설 시리즈에서는 뉴 하모니에 위치했던 것으로 나온다.[6] 10~15년 전 정도로 추정[7] 몇몇 사이트에서는 1972년즘 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8] 골든 프레디로 알려져있는 그 애니매트로닉스. 그러나 다른 개체일 수도 있다.[9] 이후 스프링트랩이 된다.[10] 습기에 민감하다고 한다. 심하면 착용자의 숨결만으로도 오작동할 수 있다고 하니 사실상 착용해선 안 되는 결함제품.[11] 상호명을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로 언급하면서 스프링락 슈트의 활용법을 설명한다.[12] 이 아이가 바로 윌리엄의 동업자 헨리의 딸이다.[13] 팬덤에서는 입질 사건이라고도 불린다.[14] 정확히는 프레드베어의 입속을 구경시켜주겠다면서 집어넣은 것이다.[15] 당연히 마이클은 그저 동생에게 장난을 치려던 생각으로 한 일이라 사고가 터지자 마이클과 친구들은 웃던 걸 멈춘 채 사고 현장을 멍하니 쳐다봤다.[16] 여담으로, 유튜브 채널 The Game Theorists는 과학적으로 입을 여닫게하는 피스톤이 두개골을 부술만큼 강력하지 않다고 하고, 프레드 베어가 처음부터 아이를 해칠 목적이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헨리가 애니매트로닉스를 디자인했기 때문에 가능성은 적다.[17] 참고로 이 점은 게임 제작자가 공인한 사실. 유튜브에서 83년도의 깨물기 사건과 87년도의 깨물기 사건을 같은 사건으로 보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가지 설정 충돌을 예시로 들며 4편은 잘못 만들었다는 분석 영상이 있었는데, 이에 Scott Cawthon 본인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는 댓글을 달았다.[18]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고 문서만 읽어본다면 게임의 주인공이 죽은 시점에 관해 모르는 사람이 있을 듯 한데, 정황상 게임이 끝나고 완전히 사망한다.[19] 이후 마이클의 남동생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사망해서 더이상 등장하지 않거나 애니매트로닉스에게 빙의했다는 가설이 일반적이다.[20] FNaF HW에서 모을 수 있는 파즈 토큰(Faz-Token)에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1983년도에 설립되었다고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1] 2일차 전력공급 미션때 시설의 지도를 보면, 지상의 구조가 4편의 가게+ 4편의 집의 구조와 똑같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4편 주인공을 감시하는 프레드베어 인형도 SL에 나온다. 그래서인지 FNaF HW에서 4편의 집 스테이지에서 서커스 베이비랑 펀타임 프레디가 나온다.[22] 미니게임을 클리어 하거나 커스텀 나이트에서 입장 가능한 제한 구역에서 앞에 보이는 키패드에 1983을 입력하면 롤빗이 나오는 tv에 4편의 집이 나온다.[23] 2편의 첫째날 밤에 폰가이가 '예전 가게에 관한 소문은 잊어달라, 아직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를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원래 있던 가게는 오랫동안 썩어가고 있었다'고 언급한다. 또한 공식 가이드북인 The Freddy Files에서 해당 가게가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 후에 폐업했다고 서술되어 있다. 아마도 폰가이가 언급한 예전 가게는 이 가게를 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는 83년도에 설립되었고,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는 87년도부터 이미 귀신 들리고 낡은 모습으로 등장했으므로 가게의 영업 연도는 대략 83년~87년 사이라고 추측 가능하다.[24] 이때 사용된 프레디와 4인방이 2편에 등장한 구형(Withered) 애니매트로닉스들로 추정된다.[25] Fazbear Frights의 이야기 중 하나인 Into the Pit에서 다섯 아이 살인 사건을 묘사한 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배경 연도가 1985년으로 되어있다. 이 설정을 그대로 게임 세계관에 대입한다면, 게임 속 다섯 아이 살인 사건도 1985년에 벌어졌을 가능성이 크다.[26] FFPS 진엔딩에서 헨리가 마지막에 이렇게 말한다. "너는 항상 선량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을 좋아하지. 그 날, 네가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게 내버려졌을 때, 네가 다른 사람들을 일으켜 준 것처럼, 그 자리에서 너를 일으켜 줄 사람이 없었던 것은 미안하다."[27] 5일차에 폰가이가 언급하지만, 무슨 사건인지는 정확한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28] 5일차와 6일차 사이. 5일차는 11월 12일이고, 6일차는 11월 27일이다.[29] 너덜거리는 턱, 날카로운 이빨 때문에 1편에서부터 범인으로 쭉 지목되어왔다.[30] 그러나 1987년은 신형들이 존재하던 시대라서 폭시가 범인이라면 폐기하려고도 했던 구형이 생일파티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31] 2편의 폰가이의 말에 따르면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행동이 날이 갈수록 사나워지고 있으며, 어른들, 특히 직원들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한다. 또, 제레미는 6일차 밤에 폰가이에게 다음날 낮에 있을 생일파티 행사에 애니매트로닉스들의 가까이에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남을 해치지 못하게 경비를 보라는 명령을 듣는다.[32] 6일차 밤 폰가이 曰 "내일 낮에 있을 행사에서 애니매트로닉스가 사람을 해치지 못하게 가까이서 관찰하라."[33] 현재까지도 FNaF 1의 작중 배경연도에 관해 많은 의견이 오가고 있다. 당시 미국의 최저임금과 마이크가 받은 주급을 고려하면 90년대인 것은 확실한데, 정확히 언제인지가 문제. 다만 마이크의 주급 수표에서 5일밤을 끝내고 주급을 받는 날짜가 11월 12일로 되어있다. 보통 주급을 금요일에 급여하고, 마이크가 5일밤동안 일했음을 감안하면 11월 12일은 금요일이여야 하므로, 1993년일 가능성이 좀 더 크다.[34] 모바일 버전에서의 설명에서는, "사람을 불러서 고치는 것보다 경비원을 고용해서 감시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라는 언급이 있다.[35] 세세하게 따져보면 폭시가 문을 두드리는 것으로 보아, 왼쪽 문은 닫혀있는 상태(전력이 남은 상태)이므로 왼쪽 문으로 침입하는 보니와 폭시는 제외된다. 또한, 전력이 남은 상태에서 오르골 소리가 들리므로 프레디는 부엌에 있는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 남은 것은 치카와 골든 프레디 둘 뿐이다.[36] 녹음 내용중에 폰가이가 오전에 준비실에 들러서 코스튬 슈트 안을 한 번 확인해 달라고 한다. 아무래도 준비실에서 버티려고 했던 모양이다.[37] 이것을 보는 것은 굿 엔딩에서만 가능하다.[38] 3편의 진엔딩은 퍼펫도 같이 성불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퍼펫은 성불하지 않았다. 모두의 가면이 떨어지는 와중 퍼펫의 가면이 제일 늦게 떨어지는데, 어찌보면 복선이였던 셈. 이후 퍼펫은 FFPS에서 자신의 아버지에 의해 진정한 최후를 맞이한다.[39] 다만 여기서 골든 프레디가 4편의 주인공일 경우, 살해당한 5명 중 한 아이의 행방을 알 수 없게 되는데, 5명의 아이들 중 4명은 영혼을 애니매트로닉스에 안착시키는데 성공했지만, 남은 한명은 안착시킬 로봇이 없어서 그냥 우는 아이의 영혼 그 자체로 돌아다닌 것일 수도 있다. 그것도 아니라면 우리가 보던 종이인형에 한 명이 깃든 것일지도 모른다. 늘 이유없는 떡밥으로 돌아디는 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하게 될 테니...[40] 1편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3편의 배경은 2023년으로 추측.[41]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인물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피자가게를 설계한 사람에게 듣기 전까지 안전실의 존재를 몰랐다는 점이 근거.[42] 이 가게명은 게임 내 배경이 되는 피자리아의 명칭이며, 실제 게임 명칭은 Freddy Fazbear's pizzaria Simulator, 즉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리아 시뮬레이터이다. 줄임명칭은 FFPS. 시스로케를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들은 다 FNaF라고 줄임말로 명칭하는데 6편은 줄임말부터 좀 신기하다.[43] 고소장에서 The District Court of Utah(유타 주 지방 법원)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을 보면 본작의 피자가게는 유타 주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44] 광기 엔딩에서 헨리의 대사가 재생될때, 모니터 화면 속에서 'Playing audio file HRY 223'이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HRY 223이 Henry 2023을 의미한다는 추측이 있어 FFPS의 배경연도가 2023년이라고 추정되기도 한다.[45] 윌리엄에게 살해당해 퍼펫이 된 소녀의 아버지. 퍼펫을 포획하는 것이 목적인 레프티의 청사진에 Fazbear Entertainment(파즈베어사) 라는 글이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혹은 중진 내지 엔지니어로 추측해 볼 수 있다.[46] 그런데 헨리와 마이클 나이를 생각해보면 목소리가 이상하다. 헨리는 20세때 70년에 창업했다면 70세, 마이클은 40~50대는 되니까 어떻게 살아있는거지? 라는 의문이 든다.[47] 정황상 마이클은 처음엔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가 개장한 걸 보고 무언가 수상한 느낌이 들어서 조사를 위해 들어왔으나, 야간 추가 업무인 애니매트로닉스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헨리의 계획을 눈치 챈 듯 하다.[48] 레프티의 풀네임은 Lure Encapsulate Fuse Transport Extract로 퍼펫을 포획하여 잡아올 목적으로 만들어졌다.[49] FFPS의 출시 이전, FNaF World와 Scottgames 소스코드에서 두 사이트의 소스코드의 대화문이 발견되었었다. 이 대화문은 에너드 안의 베이비와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 간의 대화로, 요약하자면 베이비가 모든 행동을 주체했으며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내용. 즉, 에너드는 영혼이 깃든게 확실한 베이비와 그 외의 애니매트로닉스인 펀타임 프레디/발로라/폭시의 인공지능이 합쳐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엘리자베스의 원혼이 씌인 베이비랑 사이가 안 좋았고 의견충돌로 분리가 된 것. 참고로 소설판에서는 경찰이 조사를 했는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에너드가 5명의 시민들을 덥쳐서 똑같이 인간 외피를 얻으려고 시도하다가 마이클과 마찬가지로 실패했고 5명의 피해자들은 썩고 부패한 시체가 되었다고 한다.[50] 전원 버튼을 초록색으로 만든 뒤, 화면을 살펴보면 FNaF SL에서 마이클을 해친 스쿠퍼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영혼 분리 기계라고 나와있다. 어쩌면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로 아이들을 포획한 뒤, 영혼에 대해서 뭔가 실험을 했던 모양이다.[51] 진엔딩 마지막에 6개의 묘비가 언덕에 세워져 있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정황상 헨리의 딸을 비롯한 5명의 희생자로 추정된다. 경비원의 묘비라는 주장도 있지만 명 수가 맞지 않고(FNaF와 FNaF SL,FFPS에선 마이클 에프튼이, 2편에선 마이클(프리츠가 마이클로 추정된다)과 제레미가 경비를 맡았고, 4편은 경비원이 아닌 윌리엄의 아들이므로 프리츠가 마이클이 아니라 해도 4명이 최대이다.) 애니매트로닉스들에 빙의된 모든 영혼이 성불했다는 엔딩 뒤에 나온 장면임을 고려한다면 6명의 희생자 아이들이라고 해야 논리적으로 알맞다.[52] 진엔딩에서 등장하는 묘비에 적힌 이름과 소설의 설정을 대입해보면 이 여자 아이의 이름은 수지(Susie)이며, 윌리엄에게 살해당해 치카에게 씌인 아이의 영혼으로 추정된다. 소설에서 수지가 자신이 죽기 전의 상황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는데, 수지가 키우던 강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뒤, 수지가 슬퍼하고 있자 스프링 보니가 다가와 강아지는 사실 죽지 않았으며 강아지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겠다고 한 말을 믿고 그대로 따라갔다고 한다. 게임을 계속 진행하다보면 과일 아이콘이 피를 흘리는 강아지로 대체되고, 게임이 끝나기 10초 전에 카운트 다운 효과음이 자동차 경적 소리로 대체되는데, 소설의 설정을 생각해보면 맞아떨어진다.[53] 라운드를 진행하다 보면 과일이 개의 시체와 꽃으로 바뀐다. 이 때, 보너스 타임마다 어떤 여자 아이[52] 의 얼굴이 비춰지는데 자세히 보면 옆에 스프링 보니(윌리엄)가 있다. 그리고 모든 라운드를 클리어 시, 게임에 비춰져 있는 여자 아이가 울고 있고, 뒤에 있는 스프링 보니(윌리엄)가 "그는 죽지 않았어... 그는 사실 살아있어. 날 따라와..."라는 말을 하며 끝난다. 이에 게임 이론에서는 여자 아이의 죽은 강아지의 영혼이 맹글에 씌였다는 결론을 낸 적이 있다. 다만 맹글이 강아지라는 이론은 어디까지나 가설이기에 확실하지 않으니 참고만 할 것.[54] 중간 밑에 틈이 있으며 틈 속으로 지나갈 시 헨리의 딸을 죽였을 때 나온 보라색 차를 타고 있는 노란색 남자가 나온다.[55] 퍼펫을 나가게 해서 오작동을 일으켜 죽이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비가 내리는 골목에서 쓰러져있는 헨리의 딸을 끌어안으며 게임이 끝난다. 그녀의 영혼이 퍼펫에 씌이게 된 것을 암시하기도 한다.[56] 너덜거리는 턱, 날카로운 이빨 때문에 1편에서부터 범인으로 쭉 지목되어 왔다, 그리고 4편의 예고 사진을 보면 나이트메어 폭시의 왼쪽 눈에 87이라는 숫자가 있기 때문에 범인일 확률이 높아졌다.[57] 데드신에서 달려드는 위치가 주인공의 머리이다. 또한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오작동을 이유로 폐기처분 한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상식적으로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놔두고 굳이 신형을 폐기처분할 이유가 없기 때문.[58] 맹글과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행사장에 나오면 안 되고 토이 보니, 토이 치카, BB는 입 구조상 불가능하다.[59] 구형 폭시와 맹글은 공통점이 있는데, 구형 폭시를 비롯한 모든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는 신형에 밀려 폐기처분할 예정이었고, 맹글은 아이들에 의해 장난을 많이 당하고 고쳐지고를 반복하다보니 언제부턴가 고치지 않고, 아예 재조립하라는 광고를 했었다. 즉, 두 대 모두 파즈베어사에서 포기했던 애니매트로닉스였고, 행사장에 나오면 안되는 놈들이었던 것이다.[60] 그러나 3편의 공간에 신형 애니매트로닉스 가면이 있다.[61] 퍼펫 을 따라 프레디를 조종해 아이들의 시체를 구경(?)하는 게임[62] 대표적으로 구형보니의 안면이 뜯겨있다.[63] 구형폭시를 조종해 5명의 아이들을 기쁘게하는 게임. 하지만 마지막엔 모두 살해당한다.[64] 퍼펫으로 죽은아이들에게 인형탈을 씌워주는 게임[65] 애초에 신형 폭시가 없고 하얀 색상의 맹글밖에 없으므로 구형 폭시가 맞다.[66]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나머지 5명의 아이들은 맹글과 벌룬보이를 포함한 토이 개체들에게 빙의되었을 것이다. 그럼 이 아이들이 왜 게임에 나오지 않았냐는 의문이 생기는데, 게임이 전체적으로 원형 개체들(즉, 1편에 나왔던 개체들)과 퍼펫에 씌인 헨리의 딸에게 중점이 되어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펀타임 개체들에게도 영혼이 깃들었다고 추측되지만 실제적으로 나온 적은 없다. 그럼 언제 성불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는데,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답이 있을지도 모른다. 영어를 잘하는 위키러라면 이 시리즈를 읽고 답을 얻어내기를 바란다. [67] 4편의 주인공의 꾸는 꿈에서만 나오는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가 마이크의 소유인 이 책의 낙서에서 등장한다. 또한, "어린 시절에 가장 좋아하던 장난감은 보라색 플라스틱 전화기 장난감이었지?"라는 말이 적혀 있는데,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보라색 플라스틱 전화기 장난감은 4편 주인공의 방에만 존재했다. 이 책의 내용을 다른 소설의 설정처럼 일부만 차용하기도 힘든게, 공식 설정집이기 때문. 그러나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는 아버지 윌리엄한테도 보았던걸 생각하면 마이클이 4편 주인공의 형이라고 해도 트라우마로 똑같이 나타났을것이다.[68] 다만, 이는 소설에서 로봇이 인간과 구분이 안가는 수준이라고 서술했다보니 마치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의 마커스 라이트처럼 골격계통과 뇌는 기계화 되었고, 이외의 주요 장기는 인간의 것이라면 설명이 가능하긴 하다.[69] 차이점이 있다면 4편의 형은 폭시 가면을 쓰고 주인공을 겁 주었지만, 피트는 폭시 애니매트로닉을 가동시켜 동생을 겁주었다.[70] 껌 씹는걸 좋아하고 사고를 당해 피부가 보라색이 되었으며, 사망한다.[71] 다만 이건 나중에 밝혀지는데 에너드가 마이클을 윌리엄으로 착각했다는게 정설이다. 즉, 에너드는 본래 '''윌리엄의 외피를 입으려했던 것.''' 덧붙여 마이클과 윌리엄을 착각하는건 전작인 1편과 2편 때도 그랬으리라는 가설도 있으며, 2편의 트레일러를 백마스킹하면 '''Mike kill all'''이라는 목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