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er and Higher
1. 개요
2. Cytus II
2.1. Easy
2.2. Hard
2.3. Chaos
'''TP100''' 영상. 플레이어는 Ritxtman.
대부분의 JOE 챕터 내 악곡들이 그닥 빠르지 않은 스크롤 속도로 난이도를 올리는 성향이 강하다면 이 악곡은 변속이 쉴새없이 등장하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폴리 리듬과 엇박이 악곡 내에 빠짐없이 산재해 있으며, 저속 구간에서는 가독성이 떨어지는 폭타, 고속 구간에서는 기습적인 롱잡으로 난이도를 올렸다. 다행히 노트의 배치가 멜로디 라인을 철저히 따라가서 몇번 하다보면 처리할 타이밍이 익혀지긴 하지만, 앞서 말했듯 낮은 가독성과 기습적인 롱잡의 연속 때문에 암기가 많이 필요하다.
모든 구간구간이 다 쉴 곳이 없는 편이지만, 이 채보의 가장 어려운 구간은 360 콤보를 지난 저속 폭타 구간인데, 동타와 트릴, 엇박이 계속 나타나서 초견에는 당황할 요소가 상당히 많은 편이고, 여러번 익혀도 낮은 가독성 때문에 TP작은 물론, MM작을 할 때 복병이 되는 구간이다. 이 이후에는 8비트 엇박에 기반한 고속 폭타만 조심하면 무난하다.
가독성이 떨어지고 캐치가 매우 어려운 박자들이 빠짐없이 산재해 있으나 13레벨 하위권에 속하는 채보이고, 곡의 길이가 2분 17초 밖에 안되고, 노트의 밀도가 손에 꼽게 낮은 편[2] 이라 물렙으로 여기는 유저도 있고 오히려 14레벨인 Take me to the Future보다도 어렵다고 평가하는 유저도 적지 않은 등[3] , 개인차가 매우 심한 편이다. 이런 개인차가 심한 난이도와는 별개로 앞서 언급한 변속과 폴리 리듬, 엇박의 존재로 인해 TP100 난이도는 Cytus II 내에서 손에 꼽게 어려운 편이다.